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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누가 예민한가요?

ㅡㅡ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22-10-26 11:08:27
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은 알아볼끼뵈 지울게요
IP : 218.38.xxx.14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분
    '22.10.26 11:09 AM (49.175.xxx.75)

    그래서 무슨 말을 하신건데요?

  • 2. 어? 근데
    '22.10.26 11:10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서로서로 좋은 말 하고 지내자'
    이말 말투에 따라 약간 쎄한 뉘앙스의 말이긴 하네요.

    '잘 해라... 다 알고 있다. 조심해라'
    이런 느낌이요.

  • 3. ??
    '22.10.26 11:10 AM (125.190.xxx.180)

    서로서로 좋은말이 뭐에요?

  • 4. ....
    '22.10.26 11:10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서로서로 좋은 말 하고 지내자고 하고-> 트리거

    잘못하셨네요.

  • 5. ..
    '22.10.26 11:11 AM (118.235.xxx.190)

    서로서로 좋은말 하고 지내자고..
    말씀하신건가요? 오해받을만한 말이긴 한듯

  • 6.
    '22.10.26 11:11 AM (218.38.xxx.149) - 삭제된댓글

    들은거 없고 아이.데리러 갔다가 마주쳐서
    많이 크고 서로 좋은말하자고 놀러오라고 했다 말했는데
    약간 격앙된 그 엄마도 들은거 없다고 라니 알았다고 하는데 이게 전화받을만 한 일인가요?

  • 7. ㅇㅇ
    '22.10.26 11:11 AM (58.237.xxx.106) - 삭제된댓글

    서로서로 좋은 말 하고 지내자.

    이 얘긴 뭐하러 하셨어요?
    애가 개구지다보니 애엄마가
    항의 많이 받았나보죠

  • 8. ....
    '22.10.26 11:11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그쪽도 애초에 피해의식 만땅이고요.
    피해호소인은 건드는거 아닙니다.

  • 9. ...
    '22.10.26 11:12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의 애한테 입조심...항시 입조심...

  • 10. 구글
    '22.10.26 11:12 AM (220.72.xxx.229)

    흠...그 엄마 아이가 님 모르는 서이 학폭이나 그런 일에 연류되어서 그 엄마가 이미 신경쓰고 있던 부분 아닐까요?

  • 11.
    '22.10.26 11:1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전화는 안 했겠지만 되게 기분 나쁘고 불쾌해요.

    위에도 썻지만 '서로 좋은말 하자' 이거 그냥 처음 본 친구에게 하는 말은 아니잖아요.
    경고로 느껴져요. 너 어떤 애인지 다 알고 있다. 알아서 잘 해라 이런 느낌요

  • 12. 뉘앙스
    '22.10.26 11:13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서로 좋은말 하자

    이건 뭔가 나쁜말을 했었다는 전제하에 하는 말이잖아요.
    보통은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죠.

  • 13. 아이입장
    '22.10.26 11:1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엄마가 붙잡고 서로 좋은 말 하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면 뭔가 훈계하는 것처럼 느껴졌나봐요.
    엄마가 말해도 싫어할 얘기를 하신것 같네요. 사춘기이기도 하고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고 어릴때 친했어도 그간 왕래가 없었으면 또 심리적인 거리가 있는 거니... 원글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아이가 받아들였나봐요.
    그 정도 관계는 아이가 인사하면 반갑게 받고 아니면 그냥 잘 크고 있구나 하고 지나가주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 14.
    '22.10.26 11:15 AM (210.117.xxx.5)

    서로서로 좋은 말 하고 지내자.


    이런말을 왜 하는거죠?

  • 15. 원글님
    '22.10.26 11:15 AM (110.70.xxx.105)

    잘못 ....너 나쁜애니 우리 애에게 좋은말 해 알았지 그말 아닌가요?

  • 16. 그엄마가
    '22.10.26 11:1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예민합니다.
    개구지고 학교에서 문제 일으키는 애 엄마들은 예민해져있어요.
    그래서 말한마디도 조심해야해요.
    생각없이 말했다가 덤탱이 쓰는거 순식간.

  • 17.
    '22.10.26 11:17 AM (218.38.xxx.149) - 삭제된댓글

    내용 추가했어요. 누가 화날 상황인가요?

  • 18. 그엄마가
    '22.10.26 11:1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예민합니다.
    개구지고 학교에서 문제 일으키는 애 엄마들은 예민해져있어요.
    그래서 말한마디도 조심해야해요.
    생각없이 말했다가 덤탱이 쓰는거 순식간.
    보통은 저런말 들어도 뭐지 기분나쁘다 생각만하지
    전화해서 항의하고 그러지 않죠.
    방어적이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경우 많으니 앞으로도 조심하세요.

  • 19.
    '22.10.26 11:19 AM (218.38.xxx.149)

    지난주 내용 추가했어요.
    그이후 그엄마한테 전달하고 나서 들은건 없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0. .....
    '22.10.26 11:20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지금 뭘 어떻게 해요.

    가만히 있어야죠

    그리고 말을 할 때는 내 말의 행간의 의미가 상대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말하고요

  • 21. ...
    '22.10.26 11:21 AM (175.223.xxx.232)

    건드린다 요

  • 22. 이상하시네
    '22.10.26 11:21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있었던 일, 진짜에요?
    왜 그 이야기는 뒤늦게 적으셨어요????
    그러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 23. 뭐지
    '22.10.26 11:22 AM (125.190.xxx.212)

    지난주에 있었던 일, 진짜에요?
    왜 그 이야기는 뒤늦게 적으셨어요????
    그러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앞서 댓글 단 사람들만 이상해졌네요.

  • 24. 글쎄요
    '22.10.26 11:22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서로서로 좋은 말 하고 지내자가 오랜만에 우연히 만난 아이 친구에게일없이 그저 인사말처럼 할 말은 아니죠.
    내 아이가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지내는 모범생이더라도 오랜만에 만난 아이친구엄마가 서로서로 좋은 말 하고 지내자라고 했다면 내 아이가 안좋은말 했단 말인가? 의아했고 불쾌했을 것 같아요.
    예민하다니까 갑자기 층간 소음 참다참다 올라가니 저보고 예민하단 윗집여자가 생각나네요.

  • 25.
    '22.10.26 11:22 AM (218.38.xxx.149)

    그냥 저는 전화와서 말할말인지더 궁금했어요.
    며칠전 지난주일은 여기에 쓴 내용이기도 하고요.

  • 26.
    '22.10.26 11:22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적어보세요
    제일 고민되는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어요

  • 27. ....
    '22.10.26 11:23 AM (211.221.xxx.167)

    수업중에 건드리는게 어느 정도길래요.
    사춘기라면 적어도 고학년일텐데
    그정도는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 28. 주변에서
    '22.10.26 11:2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학원에서 아이를 건드린다더라... 이 얘기를 들으시고 아이에게 확인을 하셨나요? 그럼 남얘기말고 아이 입장에서 얘기를 하셨어야죠. 남들이 그러더라가 아니라 우리애가 싫다더라. 어색함을 풀기위해서건 뭐건 우리애는 그거 싫어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어야...

  • 29. 서로
    '22.10.26 11:2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풀고 어쩌고니 다 변명이고요
    왠만하면 아이랑 멀리 하고 말섞지말라 하세요.
    원글님도 이런저런 얘기 하지마세요.
    말이 오가다보면 감정이 얽혀서 더 분란이 커져요.
    소문난 애들은 다 이유가 있고
    그부모에 그자식이라 자기애위주로 생각해요.
    좋게 지낼 생각 접고 놀러오란 여지도 주지마세요.

  • 30.
    '22.10.26 11:24 AM (180.65.xxx.224)

    원글님댓글 보다보니 개구지다는 기준도 궁금하고
    좋게 지내자면서 그런 멘트 한것도 좀 애매하고 그렇네요

  • 31. ..
    '22.10.26 11:24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저학년도 아니고 사춘기면
    더 예민할때.
    엄마는 그냥 빠져 있는 게 나아요
    학원일은 학원선생님 통해 해결하시고
    그것도 선 넘은 심한 경우 말이고요

  • 32.
    '22.10.26 11:25 AM (218.38.xxx.149)

    그아이는 마주쳐서 인사는 몇차례 하고 지나쳤다가
    저도 이번에 모처럼만에 말한거고.
    관계를 어찌항지 고민이네요

  • 33. 그새
    '22.10.26 11:25 AM (211.212.xxx.185)

    글 추가했네.
    간보기도 아니고 댓글 반응보며 찔끔 찔끔.. 대체 뭐하는겁니까?

  • 34. 서로
    '22.10.26 11:2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풀고 어쩌고니 다 변명이고요
    왠만하면 아이랑 멀리 하고 말섞지말라 하세요.
    원글님도 이런저런 얘기 하지마세요.
    말이 오가다보면 감정이 얽혀서 더 분란이 커져요.
    소문난 애들은 다 이유가 있고
    그부모에 그자식이라 자기애위주로 생각해요.
    좋게 지낼 생각 접고 놀러오란 여지도 주지마세요.
    보통 비슷한애들끼리 문제가 생겨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사람보는 눈 키워서
    가려 사귀고 피할줄 아는게 사회성이더라고요.

  • 35.
    '22.10.26 11:28 AM (218.38.xxx.149) - 삭제된댓글

    수업중 쳐서 건드리는건 학교에서 있었고.
    주변에서 내아이 한테 유독 그런다고 해서
    아이한테 물어서 들었고,
    앞으로는 안그러길 바란다고 그엄마한테 전했는데
    대뜸 어색해서하니. 그런식의 대응도 그렇고.

  • 36. 짜증
    '22.10.26 11:29 AM (223.39.xxx.178)

    그러니까요. 없던 내용이 추가 되니
    추가 되기 전에 댓글 단 사람들이
    괜히 오버하는것처럼 되어버렸네요.
    추가된 내용 따로 표시를 하던가

  • 37. 아이구
    '22.10.26 11:29 AM (211.245.xxx.178)

    우리애가 좀 곰탱이과이고 반장 아이가 성격좋은 인싸였어요.
    우리애가 많이 부러워하길래 아이가 성격이 활발하고 좋아서 부럽다고 한마디했다가 쎄해졌었어요.
    애들 비교했고 자기애 두고 얘기했다구요.
    그뒤로 그냥 애들 칭찬도 안하고 뒷담도 안하고 그 아이엄마랑도 두번 말 안섞었어요.
    지내다보면 어떻게 상대에게 맘에 쏙 드는 말만 할것이며..서로 실수했다쳐도 적당히 넘어가는게 저한테는 맞더라구요. 또 실수할까봐 아예 안 만났어요.
    원글님도 그냥 서로 안 맞으니 멀리하세요..

  • 38.
    '22.10.26 11:32 AM (218.38.xxx.149) - 삭제된댓글

    글 수정하면 행간이 넓어져서 댓글에 추가했어요.
    저는 지난주 일은 예외로
    서로 좋은말하자가 예민한건지 알고 싶어;글에 뺐었는데
    주의해야겠네요.

  • 39. 111
    '22.10.26 11:33 A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사춘기면 초6 아님 중등인데 구체적인 사건없이 엄마들까지 나서는건 좀 의외에요
    초3~4얘기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 40. 그럼
    '22.10.26 11:3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정황상 원글님이 그 집 아이에게 잘 지내라고 말씀하신건 우리애 건들지 마라 정도의 느낌이었겠네요. 그냥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서 하는 말이 아니라... 사실 우리 애 건드는 아이라면 붙잡고 혼내거나 똑같이 해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아이에게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멀리 하심이...
    근데 글을 좀 특이하게 쓰시네요. 처음 쓰신 글은 반가워 했던 인사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였는데... 뒤에 쓰신 얘기는 아예 다른 상황이잖아요.

  • 41. .....
    '22.10.26 11:38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근데 글을 좀 특이하게 쓰시네요. 처음 쓰신 글은 반가워 했던 인사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였는데... 뒤에 쓰신 얘기는 아예 다른 상황이잖아요.22222222222222222

    반갑지 않은거 아이도 다 느꼈겠죠..

  • 42.
    '22.10.26 11:43 AM (218.38.xxx.149)

    글에.추가만 했지
    뺀 내용 없고
    소문난 개구쟁이리고 썻는데
    반가워했단 글 안썼어요.

  • 43. ....
    '22.10.26 11:47 AM (39.7.xxx.192)

    제일 중요한 내용을 빼놓고 쓰는게 이상해요.
    덧글에 쓴 내용이 원글보다 더 핵심인데...

    댓글이 성에 안차니 부랴부랴 추가한 느낌

  • 44. 학부모
    '22.10.26 11:55 AM (59.12.xxx.160)

    누가 더 예민하냐구요?
    네. 님이요.
    그리고 글과 말을 특이하게 하시네요.
    좀 자기 유리하게 말을 바꾸고.. 은근히..넘어가려는;;

  • 45. ...
    '22.10.26 11:58 AM (1.241.xxx.157)

    이건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할듯.. 원글님이 자꾸 본인 유리하게 글을 덧붙이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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