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가 얼굴 요구하는거 저를 사랑해서일까요?
냥줍11개월차
누워있으면 앞발로 제 얼굴을 쓰다듬고
얼굴을 부비거든요
여러번~^^
근데 얼굴에 털이 묻는지 간질간질-_-
1. ....
'22.10.26 11:13 AM (175.117.xxx.251)"엄마 얼굴에 왜 털이 없뗭 ㅠㅠ 엄마 털다빠져서 춥겠당 내가 따뜻하게 해줄껜"
2. 윗님
'22.10.26 11:17 AM (116.41.xxx.141)재치만땅 ㅎㅎㅎ
3. ..
'22.10.26 11:1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엄마 세수 해쪄? 내가 해주까?
4. ..
'22.10.26 11:2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엄마 세수 해쪄? 내가 해주까?
내가 발에 침을 발라왔쪄~5. ...
'22.10.26 11:23 AM (221.138.xxx.139)미쵸...ㅠ
6. 감사
'22.10.26 11:25 AM (119.204.xxx.110)아우~~~~ 증말 사랑하지 않지 않지 않을 수 없는!!!!!!!!!!!!!!!!!! ^^
7. 가족
'22.10.26 11:32 AM (211.224.xxx.56)고양이를 키우는데 보면 지들끼리 붙어 앉아 애정표현으로 핥아주는데가 얼굴,이마 이런데에요. 딸이 다 커서도 엄마한테가서 핥아주고 엄마도 딸한테가서 얼굴 핥아주고.
그러니 엄마한테 애정표현하는거에요. 엄마 사랑해.8. 그 분
'22.10.26 11:36 AM (124.53.xxx.135)갑자기
아죠씨, 저를 데려다 키워주세요 했다는
남편이 냥줍했단 얘기 해주신 분
어제는 별 일 없었는지 궁금해지네요9. 000
'22.10.26 11:44 AM (58.148.xxx.236)아죠씨 ~ 냥이 궁금해요
후일담 알려주세요^^10. ...........
'22.10.26 12:06 PM (211.109.xxx.231)와… 완전 애교냥 이네요. 부럽습니다.. 전 너무 기울어진 사랑을 하고 있다는요. 제가 너무 집착해서 냥이가 귀찮아 하고 피하는 것 같아서 이제 좀 관심 없는 척 하려구요.ㅠㅠ
11. ..
'22.10.26 12:16 PM (121.136.xxx.186)정말 부럽습니다~~~
우리 애들은 다리에는 문질하는데 얼굴에는 절대 안해주네요 흑흑
그래도 너무너무 이쁩니다~ 당장 배방구하러 갑니다 ㅋㅋ12. 어제 6년만에
'22.10.26 12:39 PM (116.41.xxx.141)무릎냥이로 조우했다는 글도 ㅎㅎ
저도 짝사랑 좀 중지하면 그런 기적이 올까요 ㅜ13. 저 자랑계좌에
'22.10.26 1:27 PM (123.214.xxx.132)입금해야 되나요~^^;;;;
14. ㅋㅋ
'22.10.26 2:30 PM (223.39.xxx.179)울 냥이도 제가 곤히 자고 있으면
깨우기도 그렇고 그런데 놀고는 싶은지
허벅기 긁다가 위로 점점 올라와서
제 목에 지 얼굴 얹어놓고 같이자요
순간 깨서 숨막혀도 골골송 들으며 다시 꿀잠 잡니다
어찌이리 이쁠까요 요물들 ㅋㅋㅋㅋ15. 000
'22.10.26 3:04 PM (106.101.xxx.75)원글님 냥 줍 하셨나봐요
냥이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아침마다 배위에 올리와 냥냥 거리며
깨운답니다16. 집사너는 내꺼다냥
'22.10.26 5:13 PM (121.154.xxx.195)완전한 애정표현이구요,
엄마는 내꺼라고 찜콩하는거예요 ㅋ
저희 네마리 냥이중에 가장 적극적인 첫째가
얼굴비비기,핥기,박치기하기,서있으면 다리에 몸 밀착해서 왔다갔다하기 막막막하는데
진짜 예쁘고 사랑스러워요.17. .....
'22.10.27 11:02 PM (123.214.xxx.132) - 삭제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