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는 사람을 냄새로 아나요?

냥냥이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22-10-26 07:39:47
한달만에 만난 동네 길고양이가 아는 척을 하더라구요. 캔을 준 적이 있었거든요. 절 보자마자 야옹거리며 다가와서 정말 놀랐어요.
근데 그 다음에 또 만났는데 그땐 안그러더라구요.ㅠㅠ

생각해보니 처음엔 향수를 뿌렸었고 그 다음엔 안뿌린 차이가 있더라구요.
고양이는 사람을 냄새로 알까요?
그럼 향수가 바뀌면 못알아볼까요?
IP : 122.35.xxx.1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6 7:41 AM (121.136.xxx.186)

    향수까진 모르겠고 냥이가 배가 고플 때와 안 고플 때 차이일지도요 ㅋㅋㅋ
    집냥이도 집사보고 앵길 때 있고 도망갈 때 있고 해서 결국 냥이 마음입니다 ㅋㅋ

  • 2.
    '22.10.26 7:44 AM (118.32.xxx.104)

    얼굴생김새.. 즉 시각만으로도 구분합니다
    저 창밖에 있는데 한참보더니 얼굴알아보고 냥냥거림

  • 3. ..
    '22.10.26 7:46 AM (122.35.xxx.158)

    그럼 마스크 낀 얼굴로 기억하겠군요...
    아는 척 해주니 좋더라구요. 뭐든 갖다 바치고 싶은 기분.ㅋㅋ

  • 4. 종합적
    '22.10.26 7:50 AM (1.236.xxx.71)

    고양이 시력은 엄청 나빠서 보는 것만으로 알아보진 못하구요, 목소리, 발걸음, 냄새 뭐 이런 걸로 종합적으러 판단하는 듯해요.

  • 5. 저를
    '22.10.26 7:55 A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길냥이는
    옷을 바꿔입어도 마스크를 하건 벗건
    모자를 쓰건 헤어스타일이 바뀌든 향수를 바꾸든
    뭘 바꿔도 멀리서 보고 와선 다리에 비벼요
    진짜 신통합니다

  • 6. 쓸개코
    '22.10.26 7:56 AM (175.194.xxx.20)

    거의 1년만에 만나도 기억을 하더라고요. 화장을 해도 안 해도 ㅎ
    오랜만에 만난 치즈냥이가 저 보더니 가던길 멈추고 사료받아먹을 준비를 해요.

  • 7. 냥집사5년
    '22.10.26 7:57 AM (222.233.xxx.10)

    사람 형체. 목소리.발자국소리. 냄새 등으로 알아봐요..
    저 각각 요인을 반복적으로 경험했다가
    집사조건에 들어맞으면 반응~~
    오늘도 울 냥이 저 들어오면 발라당~

  • 8. ㄱㄱ
    '22.10.26 7:57 AM (124.216.xxx.136)

    그니까요 냄새 시각 이런게 아니어도 금방 알아채는거 너무 신기해요

  • 9. Dionysus
    '22.10.26 8:07 AM (211.229.xxx.232)

    그렇게 알아보는 체를 해주는데 감읍해서 ㅎㅎ 매일 동네 뒷산에 밥주러 가게 되더라구요~
    저를 보면 입맛 다시듯이 혀를 낼름하던데 이거 먹을거 주는 사람이라는거 안다는거겠지요? ^^
    몇 마리 있는데... 그 중 고등어 한마리는 진짜 너무 매너가 좋고 이뻐요.
    멀리서 봐도 막 뛰어오고 밥 줄때 흰 양말 포개서 딱 기다려요.
    아무거나 잘 먹고 발라당도 잘 하구요.
    늘 혼자 다니는 녀석이라 얘만 생각하면 걱정이 되네요.
    다른 애들은 같이 모여있고 고정으로 밥 주시는 분이 계시는것 같은데 매너보이 얘는 살짝 외진 길에 살아서 제가 가야 첫끼를 먹는거 같아서 그걸 알고부터는 비가 와도 가게 되네요 ㅠㅠ
    집도 놔줬는데 안들어가는거 같아서 춥다는 예보 나오면 덜컥합니다.

  • 10. ...
    '22.10.26 8:21 AM (124.146.xxx.114)

    다각도로 아는것 같은데요.
    냄새만은 아닌게 멀리서 봐도 알아보거든요.

  • 11.
    '22.10.26 8:26 AM (118.32.xxx.104)

    삼색이가 멀리서 하하님보고 긴가민가 고개쭉 빼고 관찰하다가
    나중에 얼굴 알아보고 뛰어오죠

  • 12. 냥이들
    '22.10.26 8:29 AM (115.40.xxx.39)

    생존에 관한 기억은 개보다도 훨씬 좋다고 들었어요.
    죽을 정도로 배고팠던 자기에게 밥을 주는 사람만 따로 기억하는가봐요.
    짠하고 기특하죠 ㅠ

  • 13. 115님
    '22.10.26 9:32 AM (125.129.xxx.163)

    말 같이 자기에게 따뜻한 기억을 남긴 사람을 아주 오래 기억한대요 ㅠㅜㅠㅜ냥이 전문 수의사쌤이 그러셨어요...

  • 14. ...
    '22.10.26 2:36 P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누군지 알아봐도
    자기 배 부를 땐 쌩한것도 맞아요ㅋ
    밀당의 고수^^

  • 15. ...
    '22.10.26 2:55 PM (1.251.xxx.175)

    누군지 알아봐도
    자기 배 부를 땐 못 알아보는 척 쌩하기도 해요ㅋ
    밀당의 고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82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다시보기로 보고있는데요 10 같이삽시다 2022/10/26 5,006
1389823 편한바지 살곳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22/10/26 1,404
1389822 초등4학년 미술학원 그만다녀야할까요? 10 .. 2022/10/26 2,061
1389821 김냉에 오래된 검은콩버려야죠? 7 .. 2022/10/26 3,546
1389820 이세창이란분 배경이 재밌네요. 19 .. 2022/10/26 7,027
1389819 한동훈 팬덤 만들어질까요? 31 .... 2022/10/26 2,405
1389818 예금 해지 2 @@ 2022/10/26 2,177
1389817 불펜 왜저래요 13 ㅇㅎ 2022/10/26 2,427
1389816 만권의 북살롱 ㅡ 한나 아렌트 × 엄마들의 뜨거운 정.. 3 알고살자 2022/10/26 785
1389815 50대부부 결혼기념일 저녁 식사 후기 10 낭만은 개뿔.. 2022/10/26 9,656
1389814 spc 시사직격에서 5개월 전에 방송했었네요 함 보세요 4 매일 2022/10/26 1,581
1389813 외할머니 장례식 조의금 14 2022/10/26 19,633
1389812 사과선물을 받았는데 정말 맛있어요 7 사과 2022/10/26 2,580
1389811 부모님 생신에 택배로 보내드리면 좋아하실만한거 7 2022/10/26 1,104
1389810 인간에 대한 이해능력이 높은 사람은 어떤 직업이 맞나요 5 Dd 2022/10/26 1,498
1389809 눈이 따갑지 않은 톤업 화장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눈이 따가워.. 2022/10/26 1,202
1389808 개농장 박살내는 청년 유튭 14 도와줍시다 2022/10/26 3,719
1389807 엄마 친구 누구가 잘못했는데..... 4 이런상황.... 2022/10/26 2,273
1389806 나이가 들어갈수록 다른사람말은 진짜로 안듣네요 7 새삼 2022/10/26 3,169
1389805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라면먹으려는데 7 ... 2022/10/26 2,477
1389804 감홍이 원래 이렇게 달아요? 9 사과 2022/10/26 2,604
1389803 냥이 물주기 10 아이고 2022/10/26 999
1389802 어제 굥 박정희 묘지 갔었답니다 15 보수결집 2022/10/26 1,686
1389801 은행다니시는분계심 도움좀 !! 급해요 ㅠㅠ 3 은행 2022/10/26 3,190
1389800 고양이는 사람을 냄새로 아나요? 13 냥냥이 2022/10/26 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