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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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강아지를 주워 왔어요.. 후기
남편이 당근에 올렸더니 3시간만에 여러분이 키우고 싶다고 챗을 주셨어요.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생후 2개윟 추정이고
온순하고 아주 눈망울이 귀여운 강아지에요.
저도 금방 거래가 성사될 줄 몰랐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아프네요 ㅠ
쳇 주신 분께서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시골에도 6마리를 키우고
본인 집에도 한마리를 키우는데 외로워 해서 마침 잘 됐다고..
강아지 너무 좋아하고 정성껏 돌봐주신다고 했어요
이후에도 계속 챗이 옵니다. 강아지 데려가고 싶다고요.
딸이 알바하다가 점심시간에 밥도 안 먹고 집에 왔더라구요.
며칠 짧은 시간인데 남편, 아이들까지 강아지에게 마음이 뺏겼네요 ㅠ
제가 일 다녀온 사이 남편이 산책 시키고 똥 치우고 밥 주고요
새 주인에게 가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 거 같은데
슬퍼할 딸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
저희집보다는 강아지가 새 주인 만나서 잘 지낼거 같아요
걱정해 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82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1. 원글님
'22.10.25 5:21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계속 챗 오는분 느낌이 안좋아요
다시 생각해주세요2. …
'22.10.25 5:22 PM (211.109.xxx.17)슬퍼할 딸 마음도 이해가 가고
키울수 없는 원글님도 이해가 가고
며칠간 마음고생 하셨네요.
강아지 데려간 사람들이 부디 좋은 사람들이길 바래봅니다.3. 노우~
'22.10.25 5:24 PM (1.243.xxx.9)시골에서 6마리 키운다는 분..이건 아닌듯해요.
4. ㅇㅇ
'22.10.25 5:24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지난 후기는 못봤지만
원글님 가정에서도 충분히 행복할것 같아요5. ..
'22.10.25 5:26 PM (183.102.xxx.108)저는 시골 6마리.... 이부분이 오히려 쎄한데....
6. 아..
'22.10.25 5:26 PM (121.154.xxx.195)업자일수도있고 데려가서 학대할수도있어서 당근은 정말 조심하셔야하는데 ㅠㅠ
7. ....
'22.10.25 5:27 PM (110.13.xxx.200)보통 이럴때 책임비용 받지 않나요?
저렇게 공짜로 받으려는 사람들 거르려고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책임비용 올려보세요.그럼 아마 확 줄어들겁니다.
그 비용은 나중에 용품으로 돌려줘도 되구요.8. ㅡ
'22.10.25 5:28 PM (125.132.xxx.236)시골 6마리...느낌 별로네요.
개장수 같아요9. ㅇ
'22.10.25 5:29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챗 오는분께 책임비 오만원 있다고 말하세요
아마도 돌변할것 같네요10. ufghjk
'22.10.25 5:33 PM (1.234.xxx.121)시골 6마리.
업자같아요.
계속 챗오는것. 이것도 흔한일은 아니에요.11. ㅡㅇㅇ
'22.10.25 5:33 PM (121.165.xxx.251)촉이 오네요. 업자
12. ....
'22.10.25 5:34 PM (221.157.xxx.127)다른개 키우는집은 별로인데...
13. 6마리
'22.10.25 5:35 PM (58.124.xxx.182)이분 느낌 별로예요
개장수나 다른 목적있는 느낌 드네요
한마리가 외로울까봐 더 키운다는데...?
그냥 님이 키우시거나
책임비 십만원정도 해보세요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으니14. ....
'22.10.25 5:36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15. ㅜㅜㅜ
'22.10.25 5:39 PM (211.203.xxx.93)업자 같은데요ㅠ
16. ㅇㅇ
'22.10.25 5:40 PM (1.233.xxx.32) - 삭제된댓글아 저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 생각했는데요.
개가 한마리 있어 외롭지 않을거라 생각했거든요.
거래 성사되고도 아쉽다고 계속 챗이 오더라구요.
내일 저녁에 데려가기로 했는데요 ㅠㅠ17. ㅇㅇ
'22.10.25 5:41 PM (1.233.xxx.32)아 저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 생각했는데요.
개가 집에 또 한마리 있어 외롭지 않을거라 생각했거든요.
거래 성사되고도 아쉽다고 계속 챗이 오더라구요.
내일 저녁에 데려가기로 했는데..ㅠㅠ18. ..
'22.10.25 5:42 PM (203.247.xxx.44)저도 느낌이 ㅠㅠ
저는 갑상선암 수술하러 가기 전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했던 외동아들 외롭지 않게 하려고 생후 4개월 강아지를 입양했어요.
저랑 남편 엄청 귀차니즘이고 저질체력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오히려 아들보다 정이 더 들었어요.
강아지랑 이렇게 된것도 인연이 아닐까요 ?
강아지 보내고 나면 한동안 마음이 힘드실지도 몰라요 ㅠㅠ19. ..
'22.10.25 5:42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마음이 아프네요.
최고로 키워야 된다는 부담감을 버리라는 수의사 말이 생각나네요. 어디를 가던 길을 헤매는 것보다는 낫고 사랑많은 가족이 있는 집이 최고입니다.
점심거르고 뛰어오는 딸, 퇴근하고 돌보는 남편, 마음 아파하는 원글님까지 그 아기가 사람보는 눈은 타고났네요ㅠ20. 업자한테 가니
'22.10.25 5:44 PM (183.96.xxx.3)6마리 업자일 듯 시골에 개6마리 뭣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밥주고 배변치우고 관리도 힘든데 외로워요?
땅이나 공장 지키는 개로 보내질 수도...무거운 쇠사슬에 인적도 없는곳에 뙤약볕에 평생 묶여서 주인이 서울에서 올때까지 일주일에 한번 사료 부어놓고 가고 뱀에 물려도 도망 못가요
이왕 보내시는거 다른분 찾아 보내세요21. 미쳐
'22.10.25 5:46 PM (211.234.xxx.7)보내더라도 그분한테는 제발 보내지마세요 진짜로 반려견 좋아하고 키우고싶은사람은 그렇게 애걸복걸 안해요 물건 달라는듯이 제촉독촉 안합니다 가족을 들이는 아주 중요한일인데 흥정하듯이 조르고 그러지않아요
22. ...
'22.10.25 5:46 PM (219.250.xxx.105)집에들어온복을 털어내는거네요
그강아지가 님네 복덩이예요23. 맞아요
'22.10.25 5:48 PM (93.22.xxx.210) - 삭제된댓글말많고 독촉하고..
자기가 왜 이 개가 필요한지 너무 말이 많잖아요
개 안좋아하는 원글님도 그 개 때문에 고민많이 하셨잖아요
진짜 키우려는 사람들은 더 고민하고 더 신중해요
당근에서 무료나눔받으려는 잉여들같네요24. 저기요
'22.10.25 5:48 PM (203.142.xxx.241)아줌마. 시골에서 6마리 키우는 사람은 키워서 잡아먹거나 건강원에 넘기는 사람 같으니까, 제발 본인이 못키울거면, 제대로 알아보고 넘기세요. 아니면 딸한테 일임하던가.. 첫글은 못읽었는데. 이글보니 속터지고, 강아지 키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그 강아지는 님의 결정에 목숨이 왔다갔다할수가 있어요.
25. 안되요
'22.10.25 5:48 PM (61.254.xxx.115)사는곳 직접 보고 그집안에 데려다주고 오셔야되고요 그사람 아니에요 업자든지 개방시하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사람은 시골에 6마리 방치하지 않음.그사라믄 아니니까 맘변했다고.하고 약속취소하시고 가끔 가서 자라는거 볼수있는 가까운 집으로 보내세요 워낙 몹쓸짓 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는집이랑 환경 꼭 보셔야되요
26. ....
'22.10.25 5:49 PM (175.117.xxx.251)시골에서 6마리 키운다는 분......
보내지마세요. 함부로 당근에서 분양하시면안돼요.
동물학대하늠사럼들 개장수 그렇게 분양받아가요 제발요27. 안되요
'22.10.25 5:49 PM (61.254.xxx.115)개방시--오타.개를 방치하고 모으는 사람이에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시골에 6마리를 놔두질 않아요 수상합니다
28. 원글님
'22.10.25 5:51 PM (175.119.xxx.110)저도 느낌 쎄합니다.
보통 저렇게 보채지 않아요..
다시 생각해주세요.29. 안되요
'22.10.25 5:51 PM (61.254.xxx.115)진짜로 키우는 사람은 한두마리정도나 키우고 최대 3마리에요 제가 하루 두세번 산책다녀서 아는데 대부분이 90프로는 1마리 키웁니다 2마리도 드물거ㄸㄴ요 3마리는 극히 드물게 키워요 두세마리 키우는집이 1프로정도인데 시골6마리에 집에 1마리.있는데 또들인다고요?.정신병자던지 새끼 뺄라는 업자에요
30. ....
'22.10.25 5:51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살아있는 동물·곤충은 못팔아요" 당근마켓, 판매금지 가이드라인 제공
미용“화장품 샘플 판매 불가) ▲반려동물용품(생명이 있는 모든 동물, 곤충, 물고기 분양 및 판매 불가) 등이 표기된다. 실제로 판매...많기 때문에 이용자 주의를 환기시킬 것으로 보인다. 당근마켓 박선영 중고거래 팀장은 “건강한 중고거래의 시작은 거래 물품...
서울신문 2022.07.28 다음뉴스31. ....
'22.10.25 5:51 PM (222.99.xxx.169)업자든지 아님 제대로 키우는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집에 한마리 있는데 외로워한다니.. 그것도 개한테 제일 안좋은 환경이고 자꾸 챗을 보낸다니 더더욱 이상해요.
32. ..
'22.10.25 5:51 PM (122.47.xxx.89)다시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계속 입양해서 학대해서 죽인사람도 많구요..
확실하지 않은데는 안보내시는게 좋은데..
2개월 밖에 안돼서..너무 걱정되네요..ㅠㅠ33. 원글님
'22.10.25 5:52 PM (175.119.xxx.110)적어도 그분은 아닌거 같으니 꼭 입양시켜야 한다면
다른 분 알아보세요.34. 안되요
'22.10.25 5:52 PM (61.254.xxx.115)계속 챗하는 사람 보채는것도 정상이 아니거든요 그냥 맘바뀌었다 하시고 그사람이랑은 거래하면 안됩니다
35. 글고
'22.10.25 5:54 PM (61.254.xxx.115)책임비 십만원 조건 거시고 사는곳 보고 데려다줄거라고 하세요
가끔씩 들러서 볼거라고요 학대하는 사람들 땜에 확인할거라고 하세요36. 그냥
'22.10.25 5:55 PM (61.254.xxx.115)님네가 키우시면 안될까요? 그사람 느낌이 아주 쎄하고 안좋아요 제가 촉이 뛰어나거든요 느낌 안좋습니다 ㅠ
37. ㅇㅇ
'22.10.25 5:55 PM (125.180.xxx.185)이상하긴 하네요.
차라리 방생하는게 나아보임 ㅠ38. ...
'22.10.25 5:57 PM (58.74.xxx.91)아뇨 좀 그 사람 이상해요..식용견 파는 개장수같아요.. 전 개고기 안 먹어요. 그냥 님가족이 키우세요. 복덩이같아요.
39. 진짜
'22.10.25 5:57 PM (175.124.xxx.116)다시 생각해 주세요.
유기견 입양 시켜주는 곳이 있는데 그런곳도 얼마나 까다로운데요.
1년은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해야 해요.
시골에서 6마리 60마리 키우는거 중요하지 않아요. 1년은 꾸준히 연락 가능하고 가끔 딸이나 남편이 보고싶을때 들여다봐도 되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일단 책임비 받으세요.6개월~1년후에 돌려주겠다 하시면 되잖아요.40. ㅇㅇ
'22.10.25 5:5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좀키우다 시골로 보냈다 고 할듯요
그시골이 어떤시골인지
보통의 시골개는
그냥 밭지키는 1미터 목줄 인생으로
살아갈겁니다41. 시골 6마리는
'22.10.25 5:59 PM (123.199.xxx.114)개농장 같아요.
42. ᆢ
'22.10.25 5:59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남편분하고 따님한테 니들이 잘돌봐주고 키울거냐 고 물어보시고
다시한번만 기회를 줘보세요 ㅜㅜ43. ᆢ
'22.10.25 6:00 PM (118.32.xxx.104)업자들 같은데요ㅠ
새끼니까 되팔거나 강아지 공장에서 쓰거나44. 새끼
'22.10.25 6:00 PM (61.254.xxx.115)빼는 것도 억지로 강간하다시피 임신시켜서 계속 새끼 빼서 애가 아주 몸상태가 골로 가거든요 6마리있고 집에.한마리도 하루 세번 산책하면 녹초가 되는데 또들이고 싶다는 사람은 집에.있는 한마리도 제대로 안돌보는 사람이 확실해요 한마리도 수발들라면 부지런해야하는데 친구 만들어줄라고 또들인다? 말도 안되요
45. 6마리라니
'22.10.25 6:01 PM (222.103.xxx.107)자꾸재촉하는거보니 영 수상하긴하네요.
님네가 키우는건 부담이고 안되는거 이해하구요.
그래도 일단 윗댓들 말처럼 딸이 반년에한번씩이라도 볼수있는 조건 허락한곳이라도 알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46. 그사람
'22.10.25 6:01 PM (118.235.xxx.81)강아지데려다 비싸게 분양할듯요ㅠㅠ
47. ...
'22.10.25 6:01 PM (211.36.xxx.60)당근에 강아지입양 못올리던데 되던가요?
느낌이 안좋아요;;;;;; 정 못키우시겠으면 새주인을 좀 더 잘 찾아봐주세요.48. ᆢ
'22.10.25 6:0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적어도 그 사람은 차단하세요
49. 그래도
'22.10.25 6:02 PM (61.254.xxx.115)원글님이 보내기전에.글을 올려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렇게나 여러 사람이 그강아지 이상한곳으로 흘러들어가지않게 한목소리로 다 이상하다고 하잖아요 하늘이 도우신거지요 절대 그사람에게 보내면 안됩니다
50. ???
'22.10.25 6:03 PM (124.57.xxx.214)주워 온 강아지 주인 찾아줘야지
아무나 줘도 되나요?51. ㅇㅇ
'22.10.25 6:04 PM (222.234.xxx.40)제발 키워주시면 안될까요 나쁜사람한테 갈거같아요
52. .....
'22.10.25 6:05 PM (125.178.xxx.158)절대 안됩니다.요즘 보통 일반인들 강아지 입양하는거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하고 들입니다.
그렇게 재촉하지 않아요.원글님이 안키우는건 상관 안하지만 그렇게 아무한테나 보내면 안돼요.
보통 강아지 임보하고 입양 보낼때 얼마나 까다롭게 심사하고 보내는데 이게 뭡니까?
집에도 가보셔야 하고 누가 사는지 젊은 사람들 혼자 사는 사람 다 거르고 보내야지 그냥 아무한테나 보내네 이분..어휴...53. 키우실 분
'22.10.25 6:05 PM (119.75.xxx.54) - 삭제된댓글여기 계신 분 중에서
책임비 내시고
지켜보시라하고
그러실 분
줄 서주세요54. 촉 좋으신 분
'22.10.25 6:06 PM (119.75.xxx.54) - 삭제된댓글위에 촉 좋으신 분께서
줄 서신 분 중에서
골라주시고요55. 00
'22.10.25 6:07 PM (117.111.xxx.221)집에들어온복을 털어내는거네요
그강아지가 님네 복덩이예요2222222256. 맞아요
'22.10.25 6:07 PM (61.254.xxx.115)못키우시는거는 이해하지만 절대 아무나한테 보내면 안되고 잘알아보시고 주셔야되요 공짜라하먄 엄한사람 아무나 탐내요 책임비.일년후 돌려주고 십만원 조건거시고 젊은 미혼이나 일나가는 혼자사는사람 걸러야하고요 침착하게 시간두고 잘보시고 보내셔야되요
57. 님이
'22.10.25 6:09 PM (61.254.xxx.115)이렇게 맘변할까봐 계속 재촉하고 빨리 데려가서 잠수탈라는거임.당근이야 그깟거 탈퇴하고 또가입하면 되거든요 신원확인이 안되잖음.이름도 주소도 폰번호도 모르고 보내게 되는건 안되요
58. 난
'22.10.25 6:19 PM (119.196.xxx.139)당근 안돼요.
업자입니다.
강사모 이런 데도 업자 투성이.
데려다 되팔거나 개농장 보내는 업자예요. 차라리 포인핸즈 같은데 내놓으세요.
그 강아지 당근 그 사람한테 넘겼다가는 큰일 납니다.
뭐라고 말해도 믿지마세요. 제발요
저도 속았어요.
책임비 20만웜 달라고 해보세요. 바로 단념할 겁니다.59. ...
'22.10.25 6:20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차라리 돈을 받고 팔면 아무나 들러붙지는 않을텐데
공짜라면 키우다버리고 새끼치거나 키워서 잡아먹을려고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에요 ㅠㅠ
아니 무슨 개키우는 사람이 하루이틀 못참고 저런대요??
멀쩡한 사람은 절대 안그렇죠
맘바뀌거나 다른 사람이 먼저 가져갈까봐 안달난거에요60. 포인핸드도
'22.10.25 6:22 PM (61.254.xxx.115)공짜라 하면 아무나 들러붙어서 책임비 20만원 이렇게 얘기하시고 일년안에 중성화하는 조건으로 보내든가 그래야되요 주민증이나 폰번호 확인도 해야되고요
61. 원글님~~~~!!
'22.10.25 6:23 PM (180.68.xxx.241)차라리 있던곳에 다시 풀어놓으세요.
동물데려다 학대하는 사람들이 선뜻 압양한다 나섭니다.
해부하기도 하고62. 난
'22.10.25 6:23 PM (119.196.xxx.139)백퍼
업자입니다!
확신합니다
절대 보내면 안돼요. 그 사람한텐.
아니라고 해도 믿지마세요.
전 그 사람아 자기가 산다는 아파트 주차장까지 갔었어요. 다 거짓이었음.63. 주차장
'22.10.25 6:26 PM (61.254.xxx.115)만남도 아파트입구 정문 문앞 안됨.사는곳 안까지 봐야됨.그사람들 약속할땐 집보여준다 철썩같이 믿게하고 막상 그앞가면.손님왔다 어쩐다 이핑계 저핑계대며 안보여준대요 집이 드럽거나 개가 많아서 안보여주려는거거든요
64. ㅇㅇ
'22.10.25 6:29 PM (1.233.xxx.32)잃어버린 개는 주인이 집 근처 동물병원,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해서 어제 다녀왔는데 신고된 내역은 없더라구요.
칩도 심어져 있지 않고요. 저리 순하고 사람 따르는 귀여운 개를 왜 버렸을까 싶기도 하고요. 살이 통통, 순둥순둥 너무 귀여운 개라 이해가 안 되네요
당근마켓에 살아있는 동물 거래 안 되는 줄 몰랐습니다.
남편이 올린거라서요.
에휴.. 마음이 심난하네요 ㅠㅜ65. 더 생각을...
'22.10.25 6:30 PM (118.235.xxx.31)업자 많으니까 조심해서 분양하셔요.
제가 걱정되는 건,
따님이 상처 받을 수 있어요.
저 아는 아이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온 식구가 다 예뻐했는데
엄마만 반대해서 다른 곳 보냈어요.
좀 상처가 있더라구요
정 싫으시면 어쩔 수 없지요.
좋은 곳 골라서 보내주셔요.66. 한달된
'22.10.25 6:30 PM (175.223.xxx.201)가정견 분양 받으러 갔을때 온갖거 다물어보고 의심에 분양이후 사진요구등 무척 까다로웠던 견주가족들 지금 9살인데 천번만번 이해가됩니다 제발 검증해주시고 따뜻한주인에게 분양해주세요
67. ...
'22.10.25 6:31 PM (218.51.xxx.95)전 계속 연락 온다는 게 다른 사람들한테서 오는 건가 했더니
그 데려가기로 한 사람이 보채는 거군요??
뭔가 걸리네요. 근데 시골에서 6마리는 누가 키우는 거죠?
주말에 가서 밥만 주나?
당근 정책상 책임비는 공지에 못썼고
따로 달라고 하면 실상을 알 수도 있겠네요.68. 하이고
'22.10.25 6:32 PM (61.254.xxx.115)님아 새주인에게 가는게.지옥일수도 있어요 작년에.푸들개만 받아와서 고문하다 죽인 남자놈 사거모르세요? 약먹이고 이런저런 고문하다 죽였잖음...직업 멀쩡한걸로 자기믿으라고 꼭 신분증 보여줬고요 그래서 잡히긴 한거지만 전 그 개들 사진보며 울면서 명복을 빌었어요 사람만큼 못믿을게 어딨답니까..원글님 너무 암것도 모르시고 순진하셔서 걱정이네요 ㅠ
69. 음
'22.10.25 6:35 PM (180.65.xxx.224)느낌 쎄하네요 원글님 확인해보시고 생명하나 구하시길요
그리고 복받으셔요70. 나그네
'22.10.25 6:40 PM (121.137.xxx.32)못키우시는거 같은데
그냥 위에 댓글처럼 데려온곳에 풀어놓으세요71. 그사람한테는
'22.10.25 6:43 PM (175.119.xxx.110)당근규칙 어긋나서 취소한다고 하세요.
72. ㅇㅇ
'22.10.25 6:45 PM (1.233.xxx.32)거래성사, 나눔완료 후 다른 사람에게 계속 연락이 오는 겁니다.
남편은 개를 좋아하고 집에 한마리 개가 있으니 외롭지 않을거라고
우리가 키우는 것보다 더 좋을꺼라 하네요.
업자 이런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ㅠ73. ㅇㅇ마
'22.10.25 6:46 PM (61.254.xxx.88)몇일안에 빨리 보내야하는 급한 가정상황아니면
일단 거래취소하고
다른 방법을 알아보세요
그 아이의 운명이 있을거에요
이엏게 글올려서 다시 생각해보시게 된것또한...
다시 가족회의를 해보세요74. ㅇㅇ
'22.10.25 6:49 PM (223.38.xxx.58)품종이 있든없든 보통 암컷이면 매번 임신시켜 소위 새끼 빼서ㅠ 장에 내다 팔아요. 수컷이면 종견으로 쓰다 결국 보신탕으로ㅠ 이게 불편한 진실입니다. 시골에서 6마리라니 드넓은 전원주택 살며 잘키우는 찐애견인이 아닌 이상에는 짧은 줄에 겨울이든 여름이든 묶어놓고 남은 짬밥이나 던져줘가며 키우다 장에 내다팔려는 사람이 대부분일 거예요ㅠ
75. 시골
'22.10.25 6:49 PM (58.124.xxx.182)시골에 있는 개는 누가 돌보나요?
윗님 말씀하신대로 대모산 쪽도 땅 지킨다고 어미개 줄로 묶어 놓고 새끼 강아지
두마리 는 풀어놓고 주인은 일주일에 한번 온다하고
그 강아지들 제대로 못먹고 벼룩 투성이인데 엄마가 묶 겨 있으니 도망가지 않더라구요
절대로 보내시면 안되요
몇개월 후 보니 새끼들 주인이 옮겼더라공ᆢㄷ76. 에구
'22.10.25 6:50 PM (49.175.xxx.11)강아지가 너무 안됬네요. 차라리 길거리가 나을지도요..
어떻게 당근에 올릴수가 있나요ㅜ77. ..
'22.10.25 6:55 PM (93.22.xxx.210) - 삭제된댓글이미 보내셨네요
복덩이니 뭐니 찝찝한 말씀들은 그만 하시고
직접 만나보신 원글님의 느낌이 맞겠죠
강아지가 예쁨받고 잘 크길 바랍니다78. …
'22.10.25 6:55 PM (27.1.xxx.177)보니까 개 키우는 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분인데 어떻게 업자인지 아닌지 느낌을 안다고 그러세요? 시골에6마리? 보채? 정상아니에요
79. 원글님...
'22.10.25 6:55 PM (58.121.xxx.7)입양자가 정해질 때 까지 임시보호를 하면 안되실까요.
제가 도움도 못드릴 거면서 이러쿵저러쿵해서 죄송합니다. ㅜ80. 애견인
'22.10.25 6:57 PM (110.70.xxx.253)꼭 선착순으로 선택을 해야하나요?
여럿중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을 선택해야죠
시골개6마린 쓸데없는 말까지 붙이는게 쎄해요 정말 아닌거 같네요
건너라도 지인한테 주는게 젤 나을건데..
되팔수도 있고 아휴 강아지 견생이 걱정이네요
입양 넘 쉽게 생각하시네요
좀 신중히 알아보고 하세요 제발 쫌81. 뭐
'22.10.25 6:59 PM (61.254.xxx.115)이미 보내셨으니 끝난 일이네요 집에.한마리 있고 시골에 6마리 있다는거 아닌가요? 얼굴보곤 뭐를 알수 있겠나요 연락되는지 어케 살고있는지나 한번 확인해보세요 잠적하거나 탈퇴하기전에요 푸들 보내신분들도.좋은집으로 보낸다고 나름 알아보고 신원 확실하다 생각해서 그남자에게 보냈다고 했음.글고 집에 한마리 더있음 아기강아지 괴롭힘 당할수도 있어요 아무개도 안키우는집이 더 나은거에요 이미 있는데 또 데려가는건 좀.ㅣ
82. 앗
'22.10.25 7:03 PM (118.235.xxx.81)그러네요
주워온 강아지면 일단 주인찾아주는게 먼저인데
당근이라니ㅠㅠ83. 애견인
'22.10.25 7:04 PM (118.235.xxx.72)푸틀 학대범도 얼쩡한 회사원이었죠
84. 일산
'22.10.25 7:09 PM (112.161.xxx.79)전에 살던 동네에 잘 나가는 보신탕집...
사장이 시골에 개 몇마리 키운다고 해서 허걱! 했었는데요.
혹 그런 사람 아닐지 진짜 걱정되네요.85. ..
'22.10.25 7:09 PM (223.38.xxx.102)시골에 6마리..
싸하네요
시골에 7마리 될수도 있어요
잘 생각하세요
님이 그렇게 홀가분하게 보낼건 아닌듯86. 시골에
'22.10.25 7:14 PM (61.254.xxx.115)6마리 있다는 분이 데려갔다는거지요? 이건 좀 아니네요 ㅠ
87. 개를
'22.10.25 7:15 PM (61.254.xxx.115)쇼핑하듯 모아서 방치하는 사람이잖음.매일 산책시키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개를 7마리를 다 키울수가 없어요 왜 상식적이지 않는 사람에게 보내신건지 안타깝네요 잘있는지 사진이나 계속 달라고 해보셈.그마저도 당근 탈퇴해버림 연락 끝이지만요
88. 생명살리는일
'22.10.25 7:16 PM (211.36.xxx.60)이렇게 많은 사람이 반대할땐 다시한번 생각해봐주세요.
89. ...
'22.10.25 7:2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개장수라는 생각은 못햇는데 뭔놈에 개를 그리 많이 길러 이상했네요
많이 키우는 사람치고 케어 제대로하는거 같지도 않고
안팔기로 했다고 하고 다른 번호주인에게 넘겨요90. ...
'22.10.25 7:2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개장수라는 생각은 못햇는데 뭔놈에 개를 그리 많이 길러 이상했네요
많이 키우는 사람치고 케어 제대로하는거 같지도 않고
안팔기로 했다고 하고 다른 번호주인에게 넘겨요
개 키우고 새끼 낳게하는 인간들이 나쁘네요
애초 안키웠음 이런 일도 없는데요91. ...
'22.10.25 7:25 PM (1.237.xxx.142)개장수라는 생각은 못햇는데 뭔놈에 개를 그리 많이 길러 이상했네요
많이 키우는 사람치고 케어 제대로하는거 같지도 않고
안팔기로 했다고 하고 다른 번호주인에게 넘겨요
개 키우고 새끼 낳게하는 인간들이 나쁘네요
애초 안키웠음 이런 일도 없는데요92. 저는
'22.10.25 7:27 PM (58.225.xxx.20)예전에 남편창고에서 개한마리를 주웠는데
제가 경찰서다니고, 전단지붙이고다녔는데
며칠동안 개가 너무짖어서 보호중 민원으로
개를 내보냈대요.(집에도 두마리가 이미있어서)
근데 진짜 한참후에 주인한테
전화왔었어요.
다리다쳐서 수술하느라 전단지못봤다고.
시간을 두고 좀 기다려보시길 부탁드려요.93. ㅇㅇ
'22.10.25 7:30 PM (1.233.xxx.32) - 삭제된댓글강아지는 내일 저녁 데려간다고 했어요.
어제 경찰서와 동네 동물병원에 다녀왔는데
신고된 내용은 없었구요.
칩도 심어져 있지 않아 주인을 찾을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고심하다 남편이 오늘 낮에 당근에 올린겁니다 ㅠ
남편에게 제가 개장수인 거 같다고 하니
요즘 사람들이 보신탕 잘 먹지 않고
새끼라 키워 잡아 먹는 건 말도 안 된다고 하네요 ㅠ94. ㅇㅇ
'22.10.25 7:32 PM (1.233.xxx.32)강아지는 내일 저녁 데려간다고 했어요.
어제 경찰서와 동네 동물병원에 다녀왔는데
신고된 내용은 없었구요.
칩도 심어져 있지 않아 주인을 찾을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고심하다 남편이 오늘 낮에 당근에 올린겁니다 ㅠ
남편에게 개장수인 거 같다고 하니
요즘 사람들이 보신탕 잘 먹지 않고
새끼라 키워 잡아 먹는 건 말도 안 된다고 하네요 ㅠ95. 아뇨
'22.10.25 7:33 PM (61.254.xxx.115)개장수인게 문제가 아니라 7마리 키우면서 또 데려가려는게.상식적이지않은 미친사람이란 뜻이에요 하나만 키워도 책임지고 산책 해야되는데 건사도 못하면서 이상하잖아요 제발 그사람한테 보내지마셈.
96. 아뇨
'22.10.25 7:34 PM (61.254.xxx.115)지역이 어디세요 서올이심 제가 임보라도 해드릴게요
97. 아이고
'22.10.25 7:34 PM (115.40.xxx.252)원글님...
요즘 보신탕 집이 없긴 왜 없어요.
국회의원들이 왜 개고기 식용 금지 법안을 못 내놓는데요
업자들이 하도 난리쳐서 그런거 아닙니까 ㅠㅠㅠ
새끼라 키워 잡아먹는건 말이 안된다니요..
다큰개가 어디서 뚝 떨어진답니까
다 새끼때부터 쓰레기 거둬 먹여 키워 잡아먹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98. 아뇨
'22.10.25 7:36 PM (61.254.xxx.115)보신탕을 안먹긴요 다 영업하는데요 작년에 부모님이 키우던 하얀 진돗개 암컷을 아파서 쓰러지시게되면서 보냈는데.하루만에.따님이 잘있나 찾아가봤더니 횡설수설 없다고 어디 보냈다고.해서 경찰신고했더니 이미 죽여서 냉동실에 넣었다잖음.그래서 가족들이 맘아파서 정신과 다니고 타격이 크고 기사로도 났어요 남편분이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ㅠ
99. 그
'22.10.25 7:38 PM (61.254.xxx.115)시골에 방치된 개들 예방접종도 안시키고 시레기나 못먹는 뻘건 김치던져주고 방치하는집들 많잖음.제대로된 물그릇 사료그릇도 없구요 시골에 묶인개들 삶이 다 그래도 1미터도 안되는 줄로 묶여서요
100. 그
'22.10.25 7:41 PM (61.254.xxx.115)책임비받고 주민증도 사진찍어두고 폰번호도 적어두셔야되요 약속한 사람한테.보내지말고 다시 조거걸어보셈.당장 돈 십만원도 아까워서 안데려갈겁니다 그뜻은 돈들여선 절대 안키운다는 얘기지요 예방접종 질좋은사료등 기본적인 절차도 안할사람이라는 얘깁니다
101. 에휴
'22.10.25 7:42 PM (175.119.xxx.110)남편 말 듣지마시고 좀더 알아보고 보내세요 부디...
102. 작년에만해도
'22.10.25 7:44 PM (61.254.xxx.115)개 학대로 신고건수가 얼마인데 남편분 아무것도 모르시고 해맑네요 글내리고 약속취소하고 맘바뀌어서.님이 다시 잘 찾아보셈.
그사람은 절대 아니에요103. ...
'22.10.25 7:4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들이라고 그 사람과 다를게 없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적어도 이상한게 보이는데 보내지는 말아야죠
다른 사람에게 보내시길104. ...
'22.10.25 7:47 PM (1.237.xxx.142)다른 사람들이라고 그 사람과 다르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적어도 이상한게 보이는데 보내지는 말아야죠
다른 사람에게 보내시길105. 특히
'22.10.25 7:51 PM (61.254.xxx.115)남자한테 보내는건 절대 안되요 업자거나 잡아먹으려 데려가거나 새끼뺄라는 사람들임.
106. …
'22.10.25 7:53 PM (58.77.xxx.142)헉.. 어쩐대요? 강아지 불쌍해요. 태어나자마자..
못 카우실거면 좋은 분 찾아주세요. 저도 6마리저분은 아닌거 같아요
일단 내 집에 들어온 아이 험한 꼴 안 당하게 신중하게 보내주세요107. 000
'22.10.25 8:00 PM (14.45.xxx.213)울산인지 암튼 부산 근처 어디에 미친놈이 고양이를 글케 자주 입양을 해가서 입양보낸 사람이 이상해서 냥이 사진 보내라 해도 안보내고 냥이가 집나갔다 하고는 또 입양글에 댓글 달아 입양해가고 해서 까페 사람들이 신고해서 집에 찾아가보니 그 미친놈이 악어같은 파충류 키우는데 그거 밥으로 냥이새끼들 준거였어요. 미친놈들 많아요. 그 사람도 쎄합니다. 절대 믿지마시고 다른집에 임시보호라도 부탁해보시고 다른 입양지 찾아보세요. 남편분이 싫어하시나본데 다른 임시보호자분 찾아보세요. 까페에서 찾으시면 임보하실 분들은 있을겁니다.
108. 저기요
'22.10.25 8:01 PM (61.254.xxx.115)오늘 당장 맘바뀌었다 하고 내일 만날약속 취소하세요
남편분 설득하시고요 7마리 키우는사람 제대로 된 정상인이 아님.
강호순도 호감형 외모에 개좋아하고. 가족사진 차안에 갖고 다니면서 여자들 태우고 살인마했잖음.외양보곤 모르는거임.109. ㅇㅇ
'22.10.25 8:01 PM (210.105.xxx.203)개장수가 없긴요.
지난주 시집있는 지방에서 봤습니다. 아직도 개 삽니다. 크게 광고된 봉고를요.
개 보내고 찝찝함을 안고 사느니 사는 곳이러도 보고 확인된 집에 입양보내시길 부탁드려요110. 성급하게
'22.10.25 8:02 PM (61.254.xxx.115)빨리 어디 줘버리지 마시고 차분차분 정말 신원 잘아보시고 보내야되요 싸이코패스들 많아서요
111. ...
'22.10.25 8:04 PM (118.37.xxx.38)그 사람에게
일단 개 주인을 찾아보겠다고 하시고
그 후엔 딸이 못보낸다고 그냥 키운다고 핑계를 대고 조금만 더 같이 있어 보세요.112. 000
'22.10.25 8:04 PM (14.45.xxx.213)책임비 20만원도 넘싸요ㅡ 50만원이상 부르시고요. 그 돈 아까워서 화내거나 정색하는 사람이면 보내면 안됩니다. 진짜 사랑으로 가족으로 키울 생각으로 강지나 냥이 데려가는 사람들은 50만원이라도 흔쾌히 냅니다. 잡아먹지 않는 담에야 어차피 돌려받는 돈이니까요.
113. 이상한
'22.10.25 8:05 PM (61.254.xxx.115)사람 거르려면 남편 글 내리고 님이 새로 올리세요.책임비 십만원.일년후 돌려드림.신분증.폰번호 알려주셔야된다 사는곳 그안에서 강아지 드릴수 있다 이조건에 동의하시는분만 연락바람.이래보세요 그럼 진짜 책임감 있는사람만 연락올겁니다 집앞에서 만남 x.집안에서 건네드리는 조건이라고 명시하세요 사기꾼들은 사람 절대 집안에.이핑계저핑계대며 안들이더라구요
114. 저기
'22.10.25 8:06 PM (61.254.xxx.115)현실적으로 품종견도 아님 50부르면 키울사람 안나타나요 10-20정도 부르시면 됩니다 책임비도 돌려드려야하니 종이에 계약서 쓰고 드린다고 하면되요
115. 아
'22.10.25 8:07 PM (118.34.xxx.85)개 안키워본 사람인데 시골에 개6마리 ㅡㅡ 말이되나요
무슨 귀족이라 시골에 하인두고 키우는것도 아니고 으116. 00
'22.10.25 8:07 PM (14.45.xxx.213)새끼는 안잡아먹는 줄 아시죠? 아는 공장에 개가 새끼 낳았은데 새끼가 금방 죽었대요. 공장 남자들이 갓 낳은 새끼가 약된다고 삶아먹는다고 가져가더래요. 우리 생각엔 그 놈들이 일부러 새끼 죽인 게 아닐까 싶거든요.
117. 그냥
'22.10.25 8:07 PM (221.149.xxx.179)여기 82에서 찾아주세요.
어떤 집인지 알고 보내나요?
남편분 좀 단순하십니다. 데려가 새끼도 빼고 팔아치우기도
하구요. 다시 생각하세요.118. 정말
'22.10.25 8:09 PM (61.254.xxx.115)책임비에 신분증얘기하면 정말 키우고 싶은사람이 연락올거임.사진 계속 보내줘야된다 하시구요 진심이면 알겠다고 하지.짜증부리거나 성질 안내요
119. 00
'22.10.25 8:10 PM (14.45.xxx.213)사진보내주겠다 하고 약속 다하고도 팔아먹고 잡아먹고 해요.
120. 000
'22.10.25 8:12 PM (14.45.xxx.213)현실적으로 품종견도 아님 50부르면 키울사람 안나타나요 10-20정도 부르시면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압니다. 하지만 저 6마리 키운다는 사람은 아무래도 의심스러우니 시험해보는 의미에서 하는 말입니다.121. 000
'22.10.25 8:16 PM (14.45.xxx.213)제가 며칠 전에 당근에 잘못키운 식물들 3개 드림했는데 1분 만에 챗이 와서 실으러 와서 보냈거든요. 근데 바로 며칠 후에 그걸 2만원 3만원에 내놨더라고요. 그거 벌겠다고 나눔하는 거 실으러 다니는 거죠. 강아지도 똑같아요. 공짜로 받아서 3만원에라도 팔면 3만원 그저 버는 거니 키우겠다 뻥치고 받으러 다니는거예요. 강아지 진짜 가족으로 키울 사람들은요 애초에 당근에서 찾지 않아요. 당근에서 강아지 알람해놓고 바로 연락하는 것들은 다 개장수들입니다.
122. .....
'22.10.25 8:16 PM (110.13.xxx.200)보신탕 안먹기는 어디 다른나라에서 오셨나요.
먹던 사람들.. 팔던 사럼들이 갑자기 없어지나요.
네이버카페도 있고 입양보낼 방법은 많으니
그 사람에겐 보내지 마세요.123. 혀니여니
'22.10.25 8:16 PM (211.248.xxx.231)아니 개장수 아니라도 무료로 받아 몇십이라도 되팔수 있잖아요? 사정이 생겨 못키우게됬다는 핑계로.
그속을 어케 알아요
그 담번 주인이 개장수 될수도 있구요
강아지값이 몇십에서 몇백인데..
입던옷도 싸게사서 되파는게 당근이에요124. ㅠㅠ
'22.10.25 8:18 PM (180.224.xxx.168)그 강아지 너무 불쌩하네요
원글님이 그냥 키우시면 안될까요
일부러 덕쌓으려 유기견도 데려다 키우는데
우리집에 온 강아지를 당근에 올리다니요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125. 이렇게
'22.10.25 8:20 PM (61.254.xxx.115)여러사람이.한목소리로 반대하는건 이유가 있는거에요 남편분 약속취소하고 글 일단 내리셔야되요 다시 올리시던가 해야됨.
126. 000
'22.10.25 8:21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고심해서 강아지나 냥이들 들일 사람들은 포인핸즈나 애견카페나 냥이카페나 유기묘유기견보호소 찾아보지 당근 이라니요~~~~ 개장수예요 개장수!! 당근에 강아지 고양이 같은 단어에 알람 설정해놓고 공짜로 수거하러 다니는 개장수라고요 원글님 ㅠㅠㅠㅠ
127. 000
'22.10.25 8:24 PM (14.45.xxx.213)고심해서 강아지나 냥이들 들일 사람들은 포인핸즈나 애견카페나 냥이카페나 유기묘유기견보호소 찾아보지 당근 이라니요~~~~ 개장수예요 개장수!! 당근에 강아지 고양이 같은 단어에 알람 설정해놓고 공짜로 수거하러 다니는 개장수라고요 원글님 ㅠㅠㅠㅠ
그남자가 뭐라고 진짜처럼 꼬득여도 넘어가지 마시고 당근거래로 강아지 거래하는 거 규칙에 어긋난다는 채팅와서 안되겠다ㅜ하거나 딸이 울어서 안되겠다 하거나 제발 강아지 주지 마시고 차분히 다시 찾아보세요. 임보는 찾기 더 쉬워요. 신경 쓰이겠지만 이왕 이래된 거 강아지나 고양이ㅜ카페 가입해서 조금만 찾아보심 지역에 꼭 있습니다128. 스마일223
'22.10.25 8:25 PM (110.13.xxx.248)개장수 업자임..근데 원글님은ㅇ별 신경안쓰실듯...에고 강아지만 불쌍하네..개고기로 팔릴겁니다..
129. 동감
'22.10.25 8:26 PM (61.254.xxx.115)윗님 말이 맞아요 윗님말씀처럼 하세요 당근에서 강아지 안찾아요
130. ..
'22.10.25 8:32 PM (211.234.xxx.133) - 삭제된댓글흠
먹지 않는다고 하더라도(요즘 많이 줄었다지만 동네마다 보신탕집 한두 군데씩 보임)
개공장에서 새끼번식용으로 학대하다 버리거나
시장에서 마리당 3만원 받고 팔 수도 있어요.
아니라도 한 집에 6마리면 애니멀 호더일 가능성도...131. ㅇㅇ
'22.10.25 8:33 PM (1.233.xxx.32) - 삭제된댓글제가 개장수인 거 같다고 하니
남편은 손 떼겠다고 저 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ㅠ
저보고 어디서 이상한 얘기 듣고 말도 안 된다고요
혹시나 해서 그 사람 아디로 이전 거래글 좋아해 보니
개 사료 구한다는 글이 당근에 몇번 올라와 있네요.
강아지 7마리, 고양이 5마리 키우는데 사료값 부담된다고요.
사료값 부담되는 분이 잘 키워 주신까 의구심 드네요.
에궁~ 심난하네요132. ...
'22.10.25 8:34 PM (218.51.xxx.95)원글님 답글 다 봤어요.
시골 6마리는 누가 키우는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보신탕을 요즘 안 먹는다고요???
먹어도 먹는다고 드러낼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답답하네요.133. ㅇㅇ
'22.10.25 8:35 PM (1.233.xxx.32)제가 개장수인 거 같다고 하니
그럼 남편은 손 떼겠다고 저 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ㅠ
저보고 어디서 이상한 얘기 듣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요
혹시나 해서 그 사람 아디로 이전 거래글 좋아해 보니
개 사료 구한다는 글이 당근에 몇번 올라와 있네요.
강아지 7마리, 고양이 5마리 키우는데 사료값 부담된다고요.
사료값 부담되는 분이 잘 키워 주신까 의구심 드네요.
에궁~ 심난하네요134. 아
'22.10.25 8:36 PM (61.254.xxx.115)일단 잘하셨어요 사료도 공짜 구걸하는 사람이면 예방잡종이니 약이니 아무것도 안막일거 같음.일단 거기로 안보내신다니.제가 다 안심입니다 제발 이상한데 보내지마시라고 기도하는 맘으로 있었어요
135. 000
'22.10.25 8:38 PM (14.45.xxx.213)우리 원글님 만세~~~~~ 강아지 다른 좋은 분 꼭 찾아주세요... 시간이 며칠 더 걸리더라도 네이버까페 등에 도움 구하면 방법이나 임보 구하기 좋을거예요. 아직 애기라 더 잘 찾을겁니다.
136. 헐...
'22.10.25 8:39 PM (175.119.xxx.110)키울형편도 안되면서 강아지7마리에 고양이5마리나
거기다 또 입양을 원한다?
상식적이지 않아요.137. ..
'22.10.25 8:42 PM (211.35.xxx.206)82에도 임보든 입양이든 올려봐주세요 줌인에다가 사진도 올려주시구요 원글님 힘드실텐데 얼릉 임보분이라도 나타나주심 좋겠네요
강아지 견생이 꽃길 걷게되길 빌어요138. ...
'22.10.25 8:43 PM (218.51.xxx.95)예? 사료 부담된다면서
새 강아지 또 데려간다는 사람은 뭘까요?
동물 모으는 호더?
병원비는 사료값에 댈 것도 아닌데...
원글님 괴로우시겠지만 거듭 재고해주세요.139. Gg
'22.10.25 8:45 PM (125.138.xxx.14)업자한테 딱 걸리신겁니다.
지금 보내시면 그개 1년뒤에 보신탕으로 전락할거에요.
강아지 데려올 평범한 가정은 당근에서 강아지 데려오지 않을겁니다.
시골에서 개를 몇마리.키워요?
ㅎㅎㅎㅎ
주인이 직접 돌보지 않는 시골개 어찌 사는지나 아시는지....
1미터 목줄에 밥도 잘 못얻어먹고 물은 빗물..
데려온 업둥이 잘 키우시는게 원글님 복받으시는겁니다.
아직도 시골이나 시외로 나가면 보신탕집 많습니다.
원글님..참 순진하시네요.
이상 대형잡종시골똥개견을 도시집에서 키우는 집사가 드리는 댓글입니다.140. 여기
'22.10.25 8:50 PM (61.254.xxx.115)줌인줌아웃에도 혹시모르니 사진과 사시는 지역 올려보세요
저야 뭐 원글님네가 키우는것이 제일 좋지않겠나 생각합니다만은...141. 헐..
'22.10.25 8:58 PM (115.40.xxx.252)사료 구한다는 글을 올린다니.. 진짜 수상해요.
개장수 아니더라도 마음이 아픈 사람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사료 구걸?하면서까지 새 강아지를 데려가겠다구요? 중성화, 예방접종은 커녕 방치하면서 구걸한 사료들 생기면 주고 아님 굶기고 할거 같아요 ㅠㅜ142. ㅇㅇ
'22.10.25 9:00 PM (1.235.xxx.94)그래도 그 개 업자 같은 사람한테 안 보내신다니 정말 다행이어요.
143. 안알라쥼
'22.10.25 9:11 PM (223.38.xxx.99)전에글도 봤고.. 댓도 남겼었는데..
안락사직전 보호소아이들 임보하다가 입양보낸적있고 ..
지금 아픈노견 구조해서 같이 지내고 있어요..
원글님 필요하시면 입양시 필요한 서류 보내드릴께요..
입양보낼때 입양신청서 받아놓으시는게 좋습니다.
필요하시면 댓 남겨주세요. .144. 저두 같은 입장
'22.10.25 9:18 PM (112.169.xxx.45)원글님 맘고생 심하시겠네요
여기 줌인 줌 아웃에 사진 올리심 안되나요?
여기도 키워 주실 분 있으실텐데
저도 열흘전 딸이 아기고양이 줏어와서
지금 공부도 안하고 고양이 분유 먹여가면서 돌보고 있어요
너무 진심이라서 뭐라고 못하고 기다리는 중이예요
어느정도 자라면 분양 보내보려구요
안되면 제가 키워야하구요
저는 이미 강쥐 2 냥이 1 이 있어서
저도 맘이 무겁지만
어린생명을 함부로 내칠수없어서...
아무튼 원글님 조금만 시간을 가지시고 잘 해결 하시길
좋은 보호자를 찾으시길 기도합니다145. 그사람이
'22.10.25 9:20 PM (183.104.xxx.78)개장수아니라해도 사료값 부담된다고 개사료를 당근에서
구해야할정도면 형편도 어려운데 동물을 여러마리
키운다는건 굉장히 큰 문제고 그강아지들은 제대로된
돌봄을 못받고 있을거예요.특히 개들은 산책이 매우
중요한데 그런환경에서 방치되는거지요.
세상에 갓태어난 강아지가 님손에 의해 학대받는곳에
간다면 그또한 큰죄를 지으시는거예요~
부디 그 사람과는 취소하시고 정말 이강아지를
아껴줄 사람을 찾아봐주세요.남편분은 약간 귀찮아하고
그냥 보내버리고싶어하는것 같은데 님이 주도적으로
하시면 좋겠어요.당근은 어중이떠중이 다 들어오는곳인데
차라리 맘카페에 수소문하던지 주변지인위주로
알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강아지 불쌍해요 ㅠㅠ
자기가 뭔일을 당하는지도 모를 아기아닙니까~~146. ...
'22.10.25 9:27 PM (175.117.xxx.251)원글님 잘하셨어요ㅡ 82에 올려보세요 우리 귀염둥이 주인찾아주기해요 ^^
147. 근데
'22.10.25 9:49 PM (61.254.xxx.115)아버님도 도와주시고 따님도 보내면 너무 힘들어할거 같은데 가족이.될수 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봐 주셔요 산책나가보면 과반수 이상은 아버님들이 산책 잘해주시더라구요 낮에.일나가고 사람이.없다해도 업자나 보호소에 살다 죽는것보담은 낫거든요 사랑받잖아요~
148. 이래서
'22.10.25 9:53 PM (99.228.xxx.15)강아지값이 많이 올라야해요. 너무 싸고 쉽게 구하니 쉽게 입양하고 버리고 에휴.
데려간분이 제발 멀쩡한 분이었으면...
혹시 다른분중에도 강아지를 다른데 보낼생각이 있으시다면 절대 공짜로 분양하지마세요. 드림해보시면 알겠지만 공짜는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받는사람 마인드가 달라요.149. 원글님은
'22.10.25 9:55 PM (175.211.xxx.11)안보낸다는 얘기는 안하신것같은데
왜 답글들은 안보낸걸 결정한것처럼 말할까요?
그냥 심란하다는거 아닌가요?
정말 어이없는게 지금 키우는 개와고양이
사료도 구걸하는사람이 왜 강아지를 또 가지고가려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150. 원글님이
'22.10.25 10:07 PM (61.254.xxx.115)책임감도 강해보이시고 안보낼거라고 딱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업자나 이상한 사람 아닐까 얘기드렸고 남편분도 손떼겠다 하셨음 보낸다는 얘기가 아닐거에요
151. ㅇㅇ
'22.10.25 10:09 PM (183.100.xxx.78)강아지 판매업자 100%입니다.
어떤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당근에서 강아지를 받아가나요?
강아지키우다보면 강아지라는 개체로 안 느껴지고
그냥 생명 가족 자체로 여겨져서
당근으로 거래한다는 자체에 거부감을 느껴요.
그리고 시골에 6마리를 키운다는 말이 도대체 말이 안돼요.
6마리라면 다른 목적을 가진 사육아니고선 있을수 없는 일이고요.
정말 실수하시는 거라 생각됩니다.152. ㅇㅇ
'22.10.25 10:13 PM (183.100.xxx.78)차라리 까페에 분양한다고 글올리고 책임비용을 받고 다견가정에 분양하세요.
현재키우는 집 사진 공유받고
그리고 한달간 사진공유해준다는 조건으로요.
그게 낫습니다.153. 인연이야
'22.10.25 10:13 PM (112.167.xxx.92)님네가 키워요~~~ 주워온 님딸 맘도 생각을 해야죠
아무래도 6마리가 걸리는 것이 업자 같거든요 개장수인거지 키워 보신탕에 팔아먹을거 같은 느낌 쎄하구만222
그사람한텐 주문 취소하세요 강아지 진짜 주인이 나타났다며154. 개장수
'22.10.25 10:15 PM (112.161.xxx.79)양평에 살았을때 트럭이 개 삽니다! 확성기 틀어놓고 동네에 돌아다녔고요.
양평과 접한 남양주 조안면에 있는 식당은 옆에 넓은 마당 구석에 개가 새끼 낳아 대여섯마리쯤 묶여져 키우고 있었는데 몇달 지난 어느날부터 그 개들이 안보여 동네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네 식당 보신탕으로ㅠㅜㅜ
그리고 제가 늘 우리 강아지둘과 산책길에 보던 진도개 두마리...늘 아파보이고 축 늘어져 안먹은 사료가 땅위에 다 엎어져 있었는데 복날이 지난 어느날부터 안보여 그 집 주인에게 여기 진도개둘 어디갔냐고 물었더니 보신탕집에 팔고 그 식당서 보신탕 먹었다고 해서 너무 화가 나서 그거 맛있게 드셨나요? 그 몇푼에 키우던 개 둘이 죽어 식용이라니! 나도 모르게 마구 욕을 퍼부었었죠.
엄청 순하고 아픈 아이들이었는데...
보신탕 여전히 많아요. 교외나 산밑에 가면요. 저도 서울 살땐 몰랐어요.155. 음...
'22.10.25 10:18 PM (170.99.xxx.209)강아지 팔자가 정말 뒤웅박 팔자죠. 어떤 주인 만나냐에 따라서 이불속 귀염둥이가 되기도 하고, 개소주가 되기도 하고.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강아지를 잡아 먹냐구요?
잠깐 울타리 밖으로 나간 잉글리쉬 쉽독, 홀랑 잡아먹은 노인 뉴스에 났잖아요.
유기견 구조해서 입양보냈더니 그날로 건강원에 보냈다가 소송당한 사람도 기사에 났구요.
그런 시대예요.
책임비 받으라고 하는게요, 강아지 받아 팔아먹는 사람들은 돈내고는 수익안맞아서 안달려드니까 받으시라는거예요. 이세상에 개소주 되는 강아지가 한둘이 아니지만, 그래도 내 그늘안에 있었던 아이인데 너무 슬프잖아요.156. Gf
'22.10.25 10:20 PM (210.117.xxx.151)시골6마리는 개자ㅇ수 일 수 있어요
157. 업자면다행
'22.10.25 10:25 PM (112.155.xxx.61)동물들 당근에서 구해서 집에 데려와 학대하는 인간들 있다는 뉴스 못 보셨나보네요..
밥 먹이고 미용할꺼 다 하면서 고문이란 고문은 다 해요..
그러다 죽으면 유기하고..158. ..
'22.10.25 10:35 PM (223.62.xxx.246)아 원글님 저는 2마리 길에서 데려왔고 주인 찾아주려다 없어서 키우게 됐는데
제 촉으로 그 사람 나쁜 사람 맞아요
그 사람 차단하세요
너무 걱정됩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한 가정에 웃음을 10배는 주구요
딸 아이에게 알바비로 강아지 사료값 대라고 하세요
저도 20대 때 월급으로 다 충당했어요159. south
'22.10.25 10:37 PM (222.238.xxx.103)도시인접 외곽지 시골밭에 강아지(발바리크기의 소형견 혹 진도게 크기만한 개) 밭 지키라고 맨땅에 개집 하나 덜렁
한겨울에도 방석 안 깔린 맨바닥에 덜덜 떨면서 있더군요
목줄도 1미터안팎. 주인이 겨울에는 1주일에 한번 정도 오는듯하고요
환경이 그래서인지 정말 갈수록 몰골이 형편없어요
오래가야 2년 정도 묶여있다 또 다른 개로 교체되더라고요.
어떤곳은 밭에 뜬장형식의 대형개장를 설치해 대형견 6 혹 8마리까지 키우는것 봤어요.
물론 주인은 눈에 거의 띄지 않았어요.
키워서 보신탕용으로 파는듯요. 고기로 팔면 마리당 50만원에서 100만원쯤 받는다고 들었어요
시골에 6마리 키우는것 그게 수상하다는거죠
누가 밥을 주고 돌봐주면 키우는 목적이 무엇인지
식용으로 팔려고 키울 확률이 높아요
밥도 짭밥인가 쓰래기같은 음식들이고 사료가 놓이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임시보호 하실분 찿아 보는게 좋겠어요160. ..
'22.10.25 10:39 PM (223.38.xxx.224)6마리는 좀. 아파트 근처 비닐하우스(텃밭 창고 같음) 개들 여러마리 키우는 곳들 보면 초복 중복 말복에 단계적으로 없어져요;;닭장같은 데 키우는 흑염소들도 닭들도 사라지고.
...인터넷에 앵무새 무료 분양 보내면
뱀먹이로 주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고
잘 알아보고 보내세요 좋은데 보내도 얼마나 맘이 아픈데요
낯선데서 적응할 작은 녀석 걱정에161. 아이고
'22.10.25 10:45 PM (58.224.xxx.149)조마조마
원글님 뭐라시나 읽어내려갔어요
아무튼 그 사람 취소하셨다니 다행이에요162. 우리
'22.10.25 11:00 PM (125.176.xxx.225)솔직히 누가 시골이라고 개를 6마리 키우나요?
보셨어요?
순수한분 절대 아닙니다.
못 키우시겠다면 차라리 발견한곳에 도로 갖다놔 주세요.
그 분에게 보내지마세요.163. 에고
'22.10.25 11:14 PM (112.214.xxx.10)철징안에서 평생 새끼낳는
지옥으로 들어가는건 아닌지..
6마리에 지금 한마리 더 있다니 느낌 이 안좋네요.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한마리 제대로 케어하기도 신경쓰여요.
병원비며. 관리하며..
다른분에게 분양하셔요.ㅠㅠ164. ㅇㅇ
'22.10.25 11:21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사료값도 없으면서 왜 또 데려가겠어요...
이유가 있겠죠...165. ..
'22.10.25 11:35 PM (211.234.xxx.133) - 삭제된댓글확신의 장사치네요. 가져다 팔면 몇십만원 버는데 그걸 공짜로 준다는 호구가 있다니 개이득이라고 좋아하다 말았을듯.
정상적인 입양처로 보내세요.166. 10년전에
'22.10.25 11:44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똥개 한 마리당 3만원 이었습니다.
공짜로 풀었죠? 그러니 난리났지.
2개월이면 수월히 6만원내지 10만원도 받을수 있겠네요.
어휴..순진한 원글님.
보수 10만원 받았어야죠. 그래야 진성 키울수있는 분 만났을지도.167. ... ..
'22.10.25 11:46 PM (121.134.xxx.10)요즘도 개농장에 구출하러 다니는 단체들 몇몇있어요
저 지난주에는 강화도에서 근처 보신탕 집에 보내지는 소형견들(강화도) 구출했었구요
지난주에는 양주인지 양평인지(머리아파 기억을 닫아버림)에서 구출하구요168. 아이고
'22.10.25 11:53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원글님 후기가 기다려지고....
십년전에 길가에 박스펴놓고 똥개 한 마리당 3만원 현찰로 팔았어요.
주로 젊은 아가씨들이 아주 홀딱 빠져서 잘 사가더라구요.169. 하...
'22.10.26 12:05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개를 당근에서 주고받는 발상이 ㅡㅡ;;;;
저 작년에 노령견 보내고
입양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그것도 까다로워요.
댓글 중 서울이면 임보하겠다는 분과
상의해서 그분께 맡기세요.
당근보단 그게 나을 거 같아요.
시골에 6마리 있다는 거 진짜 이상해요.170. ......
'22.10.26 12:32 AM (222.234.xxx.41)한마리 친구 필요하면 시골에있는대 데려오면 되는데
왜안그러는걸까요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이상하다 하는덴 이유가있어요
그강아지는 비참하게 죽을거예요ㅜㅜ
취소하셨다니 다행이예요171. 참나
'22.10.26 12:39 AM (115.139.xxx.139)원글님이 입양 취소했다는 말이 어디 나와요??
그냥 원글님이 그 사람이 개장수 같다고 하니 남편이 입양 부분에서 자기는 손 떼겠다고 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떻게 당근에 개 입양을 올릴수 있나요? 솔직히 화가 나요. 원글 댓글봐도 시원하게 거래취소했다는 말도 없고.
심란하겠지만 시골개6 마리 그 사람이랑은 거래 취소하고 다른 루트로 입양을 알아보세요. 제발! 당근에서 살아있는 생명거래는 이미 불법이잖요! 불법을 알면서 당근에 개를 입양하겠다고 계속 연락 오는 사람들 이상하지 않아요? 정말 개른 사랑하며 귀하게 키울 사람을 당근에서 물건 거래하듯 사고팔지 않습니다!
원글님.댓글로 거래취소를 했는지 어쨌는지 말씀해주세요.172. 보신탕 식당
'22.10.26 12:40 AM (1.251.xxx.175) - 삭제된댓글제가 사는 지역에 유명한 보신탕 전문식당 여전히 영업해요. 간판 없어요.
전통시장에 개고기 파는 곳도 알고 있구요.
친척 어른들이 가끔씩 드셔서...ㅠㅠ173. ㅇㅇ
'22.10.26 12:40 AM (124.50.xxx.183)아니 강아지가 물건인가
당근에 올리다니...
못키워도 되니까 제발 좋은곳 잘알아보고 보네세요174. 흠
'22.10.26 1:25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위에 댓글 썼는데요.
차라리 저희가 입양할게요.
원글에게 주소랑 전화 번호 다주고
줌인 아웃에 일주일에 한번씩 사진 올릴게요.
작년에 노령견 보내고 입양 알아보고 있어요.
그 당근보단 저희집이 안전할 거 같네요
그냥 하는 소리 아닙니다.
어찌 결정했나 계속 댓글 살피게 되네요.175. 하...ㅠ
'22.10.26 1:27 AM (59.10.xxx.175)제발.....ㅠㅠㅜ
이런와중에 혼자서 개농장 박살하러 다니는 안똘님 잠깐홍보해도될까요. 구독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혼자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무원들과 싸워가며 식용개 농장 철폐에 앞장서는 청년이예요.
https://youtube.com/channel/UC-2V9mbaY5Nsjk5rmy2bu0w176. ..
'22.10.26 1:30 AM (117.111.xxx.57)원글이 취소한다는 말 안 한 거 같은데요?
귀찮아서 그냥 넘길 듯.177. ㅠㅠ
'22.10.26 2:07 AM (211.35.xxx.206)원글님 댓글분중에 임보도 입양도 하시겠다는 분들 계신데 그분들에게 강아지 보내는 것도 꼭 생각해주세요 줌인에 올려서 진행해주시면 좋겠네요 ㅠ 강아지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178. ㅎㅎ
'22.10.26 2:09 AM (211.200.xxx.116)댓글들만 아우성....
정작 원글은 칭찬들으려고 올렸다가 대동단결 반대하니
귀찮아서 아몰랑 넘겨버릴듯.
애초에 강아지를 아꼈으면 당근에 그렇게 올리지도, 댓글이 이런데 뜨뜨미지근 하지도 않죠
어쩌면 넘기고 나서도 안넘겼다 할수도179. ..
'22.10.26 2:41 AM (175.119.xxx.68)당근에 강아지 올릴수 있나요
180. ..
'22.10.26 2:42 AM (175.119.xxx.68)계정 정지 안 당하셨나요
181. 미안해사랑해
'22.10.26 3:20 AM (58.125.xxx.246)개장수가 아니더라도
강아지 한마리 아프면 천만원 우숩게 들어가요
사료구하는집이 그런병원비 감당할까요?
절대아니라고봐요
그리고 사료값도 없으면서 강아지를 왜 또 들일까요
시골아이들 분명 밖에서 지낼것같은데
지금잇는아이와 안맞으면 시골로보내질수도 있구요
저는 사료구한다는 글에서 절대보내면 안된다고생각하고
그아이보내면 후회하시고 계속신경쓰일거예요
그아이의 운명이 원글님손에달려잇네요
다견가정말고 혼자키우는곳말고 신혼부부말고 가족많은 곳에 보냈으면 좋겟어요 여유롭게 알아보시면 진짜키워주실좋은분 만날꺼예요
이렇게 다들말리는데 보내진않으시겠죠?
좋은일하시는건데 좀만더 지켜봐주세요182. .....
'22.10.26 7:16 AM (175.117.xxx.126)원글님..
강아지를 6마리나 키운다는 게 어떤 건지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 집은 엉망진창 개판입니다..
그 안에서 개끼리 학대, 왕따, 서열 싸움 다 일어나요..
강형욱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에서 개 여러마리 키우는 집이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이라도 보셨으면 대화가 통할 텐데..
그런 집은 보통 솔루션이, 개 이렇게 많이 키우면 안된다,
이렇게 키우면 개들 여럿이 있는 곳에서 애정을 주면서 키우면 안되고 (그러면 싸움남)
공평하게 무심하게 하고
개별 산책 나갔을 때만 잘해줘라.. 예요.
그런데 개별 산책을 마리당 2~3번 나가야됨.
이게 가능하겠어요?
그러니 개 6마리 키운다 그러면 시골에서 철창에 개별로 가둬키우든지 1m 목줄에 묶어키우는 불쌍한 신세인 거고
그러다가 보신탕 신세인 게 뻔한 거예요.
도시에서 집안에서 그리 키우면 하루 걸러 한번씩 서로 피튀기는 싸움 생기는 상황인 거고..
개 키우는 집들은 한 집에 한 마리가 최선이예요.
두 마리까지는 솔직히 버겁지만, 하려면 가능할 수는 있어요. 전업 엄마랑 프리랜서 아빠가.
세 마리부터는 오버입니다..
세 마리부터는 일하는 사람 추가로 있어야해요.
아니면 전업 엄마랑 프리랜서 아빠랑 자녀 하나가 번갈아 개 뒤치다꺼리 하든가..
그 사람에겐 제발 보내지 마세요 ㅠㅠㅠ
그러면 그 개는 죽어요 ㅠㅠ
제정신 가진 사람이 누가 개를 당근에서 데려와요 ㅠㅠㅠ183. ..
'22.10.26 7:32 AM (223.62.xxx.141)아프면 천만원이 든다고 그런 경우 드물어요
개장수 사료값도 부족한데 주제에 여러마리 키우는 놈이네요
원글님
여기 댓글에 입양 원하시는 분도 있는데 빨리 나타나주세요184. 원글님이
'22.10.26 7:32 AM (61.254.xxx.115)설마 그집에 보내겠어요 댓글에 입양 원하고 주소 폰번호 주시고 줌인줌아웃에 1주일에 한번 사진도 올리신단분이 제일 믿음이 가네요
185. ㅇ
'22.10.26 8:12 AM (61.80.xxx.232)잘알아보고 보내야할텐데요
186. 원글님
'22.10.26 8:54 AM (182.216.xxx.172)그냥 댁에서 키우시면 안될까요?
제가 저희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 와중에
한살 유기견을 데려오게 됐어요
길에서 죽을까봐
동물 보호소에라도 데려다 줘야지 싶은 맘으로
일단 구하고 봤는데요
우리아이가 유기견 보고
엄마 얘는 동물 보호소 가면
입양 못되고 그냥 안락사 시킬것 같아
그래서 못 보내고 그냥 두마리 키웠어요
짖을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둘이 아주 잘 지냈어요
외출할때도 둘이 있으니 걱정이 안됐고
저희가 아기때 가정분양 받아서 키웠던 아이가
늙었을때라서 인지
할미 보면서 많이 따라하고 둘이 쓰담쓰담 하고
핥아주고 하면서 잘 지내서
안보내기 잘했다 싶었어요
노견은 노환으로 무지개 다리 건너갔고
지금 유기견으로 우리집에 왔던 아이가
7살 입니다
한마리 있고 가족들이 다 나가신다면
그냥 원글님이 키우시는것도 고려해 보세요187. 도대체
'22.10.26 9:39 AM (211.212.xxx.141)원글이는 어디로 증발해버린거예요?
폰으로 인터넷하는 시대에 지금까지 댓글 안봤을 리도 없고188. ㆍ
'22.10.26 9:58 AM (211.109.xxx.163)원글님 어지간한 분이구만요
딸이 키우고싶다하고 남편이 산책도 시켜주는데도
굳이굳이 딸한테 상처줘가면서까지 당근에
개를 올려야겠어요?
참나 측은지심이 없어도 어지간해야지진짜
정 보내고싶으면 좀 성의껏 여기저기 알아보고
잘키워줄만한곳으로 알아보고 보내시던가
얼마나 하찮은 미물로 보면
당근에 올립니까
온갖 사기꾼 진상들이 판치는그곳에189. 보통
'22.10.26 11:20 AM (110.70.xxx.240)책임비 받아서 그 돈으로 건강검진 시키고 예방접종 시켜서 입양 보내더라고요.
190. 음
'22.10.26 11:27 AM (180.65.xxx.224)후기 쓰셨으면 이 수많은 댓글에 다시 후기 쓰시길 바래요.
원글님191. 아효
'22.10.26 11:47 AM (14.45.xxx.116)그렇게 귀찮고 아무에게나 넘길거면 줏어오지 말지 그랬어요
딱봐도 개장수구만 ㅠ
많이 속상합니다192. ...
'22.10.26 12:19 PM (223.62.xxx.232)시에서 운영하는 동물구조협회에 보내세요
193. ...
'22.10.26 12:21 PM (223.62.xxx.232)아니면 동사무소에 문의하시던지 경찰서나 동물병원도 신고라시던가 개인적으로 거래하시지 마시구요
194. ....
'22.10.26 12:35 PM (175.117.xxx.251)원글어디갔어요.....???????
195. 000
'22.10.26 12:47 PM (106.101.xxx.75)원글님.....어찌 됐나요 제발.
196. ...
'22.10.26 1:04 PM (106.102.xxx.31)제발 그 사람은 취소하세요
사골 여섯 마리.당근에서 사료 구하고. ㅠ 개장수...죽으라고 보내는 겁니다.197. Frogmom
'22.10.26 1:06 PM (174.112.xxx.50)아 정말 화나네요. 원글 제발 보내지 마세요. 임보라도 하시겠다는 분도 있는데 한번만 더 생각하고 결정해 주세요. 어린생명이 넘 안쓰럽네요..ㅠㅠ
198. ...
'22.10.26 1:36 PM (49.50.xxx.212)위에 임보해주신다는 분도 있는데요ㅠㅠ 작은 새끼를 왜 안데려가요.. 끔찍한 말이지만 작은 개들은 육수로써요... 적으면서도 끔찍한데 조금만더 잘 알아보시고 보내주세요 제발
199. 음
'22.10.26 1:39 PM (106.102.xxx.241)원글님
얼렁 나타나 주세요
궁금하네요
저위 82님이 델꼬가신다는분있는데
그나마 믿음가네요
아무대나 보내지마셔요
원글님에의해 강아지는 목숨왔다갔다200. 차라리
'22.10.26 1:45 PM (221.151.xxx.35)82에서 임보든 입양이든 구해보시는거 어때요?
책임비많이 거시고 신분증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사진 보내주는 조건으로요
여기서 구하면 구해질것 같은데...201. 원글님아
'22.10.26 1:47 PM (221.146.xxx.16)자꾸 다른댓글들 무시하고
업자느낌은 아니었어요~
남편이 이렇게 작은개는 안먹는대요~
이런 댓글만 자꾸 다는데
그냥 귀찮아서 업자고 뭐고 귀닫고 보내버리고 싶은가봅니다.
님이 그 귀여운 강아지 보신탕집에 보내서 죽이는거에요.
업보 쌓지말고 차라리 딸에게 보낼곳 알아보도록 맡기세요
님처럼 측은지심도 없는 사람은 강아지 아무데나 맡길 자격 없어요202. 자기가
'22.10.26 1:5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데리고온것도 아니면서 귀찮으니 딸에게 묻지도않고 보내버리는건가요.
뭐 이런 엄마가 다있나요.203. 많이들
'22.10.26 1:56 PM (61.254.xxx.115)걱정하시니.원글님 오늘 답글을 달아주심이 좋겠어요 어제 약속한 그곳엔 안보내시겠죠?
204. ..,
'22.10.26 1:57 PM (118.37.xxx.38)그 사람에게 개주인 찾았다고 톡 보내고
거래 취소하세요.
여기 임보나 입양 원하는 분들 계시잖아요.205. 1111
'22.10.26 2:07 PM (182.227.xxx.45)아이고.. 요즘 강아지 좋은 주인 오기전까지 임보들도 많이 해주시구요. 좋은 주인 찾아주는 단체들도 많이 있어요. 제발 공짜가 좋아서 달라는 분들에게는 절대 보내지 마세요 ㅠㅠ 포인핸즈에도 올려보시구요. 적어도 어떤환경에서 꾸준히 키울수 있는지 인증된 분들이 데려가야해요... 아고 아가야... 꼭 후기 올려주세요.
206. 아직
'22.10.26 2:30 PM (14.45.xxx.116)원글님 새 소식있을까봐 자꾸 기웃거리게되네요. 82가 한마음으로 같은 의견 내는것도 오랜만인거 같은데 . 원글님 얼른 나타나주세요
207. 흠
'22.10.26 3:29 PM (114.203.xxx.20)원글 소식 들으려고
종일 기웃대네요 ㅜ
오늘 밤에 당근에 준댔죠
강아지 어찌 될지 걱정됩니다.
귀찮더라도 좋은 주인 찾아주세요.
원글에게 모든 걸 맡긴 약한 생명입니다.
위에 입양하고싶다 댓글 단 사람입니다.208. 원글님
'22.10.26 3:35 PM (223.38.xxx.232)지역이 어디신가요
가보고싶은데요209. ㅇㅇ
'22.10.26 3:54 P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일언반구 없는것 보니
결국 다시 뭐 알아보기 귀찮다고 그냥 당근에 남기는 모양이네요.210. ㅇㅇ
'22.10.26 3:55 PM (175.223.xxx.189)일언반구 없는것 보니
결국 다시 뭐 알아보기 귀찮다고 그냥 당근에 넘기는 모양이네요.211. 귀찮다고
'22.10.26 5:14 PM (124.54.xxx.37)넘긴모양 ㅠㅠ 각지역 당근들 한번 살펴보시길ㅠㅠ
212. ... ..
'22.10.26 5:15 PM (121.134.xxx.10)퇴근하시면 후기 남겨 주세요
새 글로 써 주세요
아직 데리고 계시면 사진 줌인줌아웃에 올리세요
거기서는 연락 주고 받을 수 있어요213. ...
'22.10.26 5:18 PM (175.117.xxx.251)계속기다릴거예요.
원글아 그러지마요214. 맞아요
'22.10.26 8:12 PM (61.254.xxx.115)줌인줌아웃에 사진 한장 올리시면 입양 원하시는분이 댓글달수 있고 연락이 가능해요 82쿡분들은 그래도 믿을수 있어요 ~
215. ...
'22.10.27 1:55 AM (218.51.xxx.95)원글님께 뭐라하지 맙시다~
직접 키울까 고심하시는 중일 수도 있잖아요.
빨리 없앨 거면 글도 안 썼을 텐데
현명한 선택하시리라 믿습니다~216. ....
'22.10.27 1:57 PM (175.117.xxx.251)고심중이라 댓글달면 되잖아요!
https://www.instagram.com/p/CjZ_78sLRMb/?igshid=NDc0ODY0MjQ=217. Stellina
'22.10.28 1:22 AM (82.50.xxx.168)궁금해서 글 찾아왔는데 원글님이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으셨네요.
이 많은 사람들의 길고긴 댓글 외면하지 마시고, 소식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