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아파트에 전달할것이 있어서 잠시 들렸어요
그런데 인상 깊은 할아버지 한 분과 마주하게 되었는데
현관 입구에서 나이 드신 할아버지께서 저보고 먼저 들어가시라며 양보
그리고 엘레베이터 도착하자 또 먼저 타시라며 양보 그리고 나중에 타심
어디 가시냐며 층번호를 눌러주심 먼저 내리시며 안녕히 가시라며 인사를 먼저 건네심
이제껏 마주쳤던 눈에 기름끼 잔뜩 껴서 번들번들 느끼한 할배들과 다른 기품이 느껴져서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지인에게 말했더니
아~5층 할아버지? 그 분 참 매너 있으시고 인품 좋으시지 그 집 할머니도 참 좋으셔 라고 하네요
간만에 참어른을 뵌 좋은 경험이었어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22-10-24 17:58:48
IP : 223.62.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2.10.24 6:02 PM (180.70.xxx.42)명심할게요
2. 이런 자세
'22.10.24 6:06 PM (218.39.xxx.130)배워야겠어요.
3. ᆢ
'22.10.24 6:17 PM (118.32.xxx.104)멋있다!
4. 귀감이 되는
'22.10.24 6:18 PM (180.49.xxx.147)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매너가 좋으시다니 본받고 싶네요.
5. 가끔
'22.10.24 6:41 PM (221.143.xxx.13)그런 존경할 만한 어르신들 만나게 됩니다 참 기분 좋은 일이죠
머리가 허연 한 우리동네 할아버지는 걸어가실 때마다 상가든 공원 주변이든
풀이 있나 살피고 뽑으시는 걸 여러번 봤어요.
그 어르신을 그냥 오가며 풀을 뽑는 건데 참 보기 좋은 모습이었고
그분의 표정도 온화하신 게 인생을 잘 살아오신 것 같더라구요6. ....
'22.10.24 7:57 PM (110.13.xxx.200)와..처음 보네요. 그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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