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10.17 9:59 PM
(223.33.xxx.56)
유덕화 요즘도 존잘이에요
중화권에서는 아직도 핫해요
중딩 때 꿈에서 나왔던 기억나요
보통 잘생긴 얼굴 아니고 다니엘헤니급이에요
2. 유덕화
'22.10.17 10:01 PM
(70.106.xxx.218)
정말 그런 인물 다신 안나올걸요.
게다가 바람기도 없고 스캔들하나 안나고 주리첸에게 일편단심 ..
아이 어렵게 하나 가졌죠.
그런 사람들은 애들 좀 많이 낳았음 싶은데.
강동원이 좀 비슷하단 생각 들어요
3. 전
'22.10.17 10:06 PM
(118.235.xxx.181)
잘생겨서 좋아했어요 ㅎ
4. ㅇㅇ
'22.10.17 10:07 PM
(135.148.xxx.144)
-
삭제된댓글
좋아하진 않지만 유덕화 나온 신조협려 보신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ㅎ
저는 80년대 홍콩에서 김용원작으로 제작한 무협시리즈들을 좀 봐서.ㅋ
양조위가 의천도룡기나 녹정기 출연한 거나
주윤발이 소오강호 출연한 것, 이런 것도 봤는데
양조위랑 유덕화랑 같이 나온 녹정기도 잼났었죠
5. ...
'22.10.17 10:10 PM
(218.234.xxx.192)
저도 중딩때 엄청 좋아했어요. 잘생겨서요. 이제와보니 사생활도 잡음없고 인성도 좋아보여요. 남자 보는 눈이 있나ㅋㅋ
6. 진짜.
'22.10.17 10:11 PM
(70.106.xxx.218)
그 흔한 여자문제나 알콜 약물 문제 하나 없이 롱런하네요
7. ^^
'22.10.17 10:15 PM
(125.178.xxx.135)
시조새 학번이 몇 학번을 얘기하나요. .
얼굴도 연기도 멋진 유덕화 정말 좋아했죠.
8. 진짜 잘생김..
'22.10.17 10:15 PM
(122.47.xxx.89)
천장지구에서의 모습은 남자들도 반하던데요..
이역할은 대체불가 인거 같아요..
30대 초중반 외모는 진짜 넘사벽인거 같아요..
9. 제
'22.10.17 10:17 PM
(61.109.xxx.141)
최애 영화는 열혈남아
장만옥도 엄청 좋아했는데...
10. 잘생겼죠
'22.10.17 10:17 PM
(14.32.xxx.215)
열혈남아 좋아했어요
약간 소방차 이상원씨 닮은듯한...아주 보기힘든 얼굴은 아닌데
특유의 다부진 매력이 있지않나요
홍콩에서 일세를 풍미한 배우들은 정말 색깔이 독특하고 선명해요
11. ...
'22.10.17 10:17 PM
(39.7.xxx.119)
유덕화 이야기 넘 반갑네요.
강호정에서 주윤발 옆에 서 있을 때부터 눈에 들어온 뒤로 한동안 영화 음반을 섭렵했더랬습니다.
저에겐 천장지구가 최고였는데 외롭고 처연한 느낌이 넘 잘 어울렸죠.
12. 얼굴천재죠
'22.10.17 10:20 P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진정한 얼굴천재죠 ^^
남자답게 생겼으면서 그렇게 잘 생긴 사람이 또 있을까 싶었죠 ㅎㅎ 머 물론 약간 성형은 했겠지만요 ㅋ
일단 얼굴이 엄청 작아요
거기에 남성미가 느껴지게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너무 잘생겼음 ㅋ
암튼 유덕화 얘기 보니 반갑네요 ㅎㅎ
13. 오천련과
'22.10.17 10:20 PM
(115.21.xxx.164)
나왔던 천장지구 정말 푹 빠져서 몇번을 비디오로 빌려서 봤어요 유덕화 우리나라에도 자주 왔었어요 90년대죠
14. ...
'22.10.17 10:21 PM
(218.152.xxx.154)
박근형씨 같은 얼굴이지요.
천장지구 비디오테잎도 샀었어요. 앨범도 다 사고 중화권 잡지 읽으려고 중국어학원도 다니고요. 팬서비스, 인성, 잘생긴 얼굴, 자기관리 최고의 연예인이에요
15. 천장지구
'22.10.17 10:21 PM
(175.117.xxx.137)
반애들이 비디오 다 돌려보고
난리도 아니었죠.
전 유덕화때문에 제2외국어도
중국어 선택했다는ㅋㅋㅋ
16. 폴라폴라
'22.10.17 10:28 PM
(112.152.xxx.3)
투유 콘서트도 갔어욬ㅋ
17. ...
'22.10.17 10:30 PM
(218.152.xxx.154)
愛不完
제가 제일 좋아했던 유덕화 노래 . 뮤비도 만번은 본 듯 ㅋㅋㅋ
https://youtu.be/fT68m4zIbnI
18. 유덕화
'22.10.17 10:40 PM
(116.34.xxx.184)
유덕화는 나이 들수록 더 멋진것 같아요. 저는 젊을땐 전혀 안좋아했는데 유덕화 40대 이후로는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 원래는 장국영 팬이었는데 갑자기 장국영도 보고싶네용
19. dd
'22.10.17 10:50 PM
(180.229.xxx.151)
愛不完 뮤비 아시는 분 있어서 너무너무 반갑네요.
제가 홍콩영화 덕후였는데 그 중 최애가 유덕화, 그 다음이 주윤발이었어요.
남대문 중국대사관 앞에 가서 홍콩 대만 잡지, 화보, 비디오테이프 사서 모으던 때가 아련하네요.
유덕화 예전에도 진짜 잘생겼었고 지금도 잘생겼어요.
저는 홍콩영화가 제 인생을 결정해줬어요,ㅎㅎ 덕업일치를 이뤘거든요.
20. 유덕화도
'22.10.17 10:51 PM
(213.87.xxx.101)
-
삭제된댓글
몇년 전 스캔들 있었던 것 같은데요
남자 자산가랑 일정기간 휴가 보내고 거액 받은…
찌라시였나 본거 같아요
21. 어머나.
'22.10.17 10:52 PM
(68.98.xxx.152)
80년대 티브이 시리즈 신조협려 본 분이 나타나다니요 .
우선 반갑습니다. 저는 그 드라마로 유덕화는 처량한 얼굴이다 싶어서 유덕화 나오는 영화를 꺼리게 된 부작용이 있어요. 용모는 독특하죠.
한국이 아닌 아시아 어느 국에서 중국어와 현지어 자막과 운 좋으면 영어 자막으로 봤습니다.
22. 행복
'22.10.17 10:53 PM
(220.85.xxx.113)
유덕화 TO YOU 들으면 옛추억에 푹..
항상 저장하는 곡 입니다.
23. 위에
'22.10.17 11:09 P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위에 덕업일치 되셨단 분 부럽네요 ^^
홍콩 쪽 일 하시는 분인 듯..이런 분이 바로 성공한 인생 같아요
돈, 명예도 성공 기준이지만 진짜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된 거요 ^^
24. 00
'22.10.17 11:17 PM
(118.36.xxx.241)
저희 아들 영어유치원에서 쓰는 이름이 Andy 입니다.. ㅎㅎ 곽부성의 Aron 과 치열하게 내적고민하다가 인품을 보고 Andy로 정했지요 얼굴도 멋지지만 인품이 좋으신걸로 알아요
25. ㅇㅇ
'22.10.18 12:27 AM
(175.194.xxx.217)
중학교때 유덕화 영화 기억도 안남..도박영화같은데 그 영화 첨보고 너무 잘생기고 내타입이라 그때부터 유덕화 사진.책받침.유덕화 1집 음반 테잎 다 사고 모으고 광동어를 한국어로 써서 외워 부르고 그랬네요. 고딩때 천장지구 극장가서 보고 비디오로도 몇 번 보고 수능전날밤 투유 가사 외우고, 그러고 대학도 중국어 전공. 어학연수 가서 유덕화 자서전(?)사오고.물론 다 중국어라 완독하진 못했으나..ㅋㅋ그렇게 10대 .20대 덕질하다 지금은 가끔 요즘 근황 유덕화 찾아보고 있습니다. 늙어도 원판 잘생김은 어디 안가더군요. 열혈남아도 최근에 다시 봤는데 전화박스 키스신 만한게..아직도 그걸 뛰어넘는 키스신이 없는 것 같아요(제기준이지만. 그건 정말 어후..)
26. ....
'22.10.18 3:16 AM
(218.152.xxx.154)
명동 중앙극장에서 천장지구를 개봉했었어요.
남대문 산동교자집옆 중국 잡화상에서 비디오테이프, 홍콩대만잡지, 카세트테입,화보집 샀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꽤 비쌌어요. 거기 이층에 복사한 비디오테잎 대여해주는 집이 있어어요. 그 골목에서 신세계백화점쪽으로 나가 모퉁이돌면 또 중국 붓, 차, 잡지 파는 곳이 하나 더 있었구요. 우리 엄마는 그 비싼거 맨날 사서 그것만 들여다보고 있는 딸이 얼마나 속터졌을까요?
愛不完 뮤비 다시보니 또 빠져듭니다. 계단 난간에 앉아있는 모습
ㅠㅠ 참 젊고 어리고 잘생기고...여주도 참 청순하네요. 설레네요.
중국대사관 골목 잡지이야기에 반가워서 주절거려 봤어요.
27. 저도
'22.10.18 5:41 AM
(121.162.xxx.174)
좋아합니다
저도 최애는 열혈남아
천장지구는 유덕화 대체불가 인정.
묵공, 샤오린, 심플라이프 등 나이든 후는 잘 늙은 남자의 묵직한 매력이 더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