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어 등 굽는 것도 유전이던가요
1. 농사일
'22.10.17 9:11 PM (70.106.xxx.218)유전같아요 그리고 골다공증 문제요.
2. .....
'22.10.17 9:1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자세랑 골다공증 그리고 자기관리
3. 네
'22.10.17 9:13 PM (124.54.xxx.37)저희 친정이 그래요ㅠ 외할머니 엄마 이모 사촌언니 그리고 저ㅠㅠ 그나마 딸래미는 곧은 등을 유지중..생각해보니 딸들만 그러지 아들들은 괜찮네요 놀라워라..
4. ᆢ
'22.10.17 9:14 PM (49.161.xxx.52)근육없는 체질이 닮아서 구부정한 모습이 되더라구요
5. 그런분들ㅇ.ㄴ
'22.10.17 9:14 PM (70.106.xxx.218)근력 코어운동 꼭 하세요
6. 흠
'22.10.17 9:16 PM (121.160.xxx.11)필라테스 꼭 하세요.
7. 친정엄마도
'22.10.17 9:17 PM (125.178.xxx.135)등 펴지는 운동 매일 하신대요.
자기 관리 엄청 열심히 하는 분이거든요.
매일 뱃살이며 힙업 운동도 하시고요.
그럼에도 가끔 보는 제 눈엔 점점 심해지는 게 보여요.8. 골다공증
'22.10.17 9:18 PM (70.106.xxx.218)골다공증 검사요
9. 네
'22.10.17 9:19 PM (125.178.xxx.135)골다공증 검사 등
건강검진도 주기적으로 잘 받으세요.
그럼 유전일까요.10. ㄹㄹㄹㄹ
'22.10.17 9:29 PM (125.178.xxx.53)척추협착때문일수도 있어요..
11. 외할머니
'22.10.17 9:36 PM (121.155.xxx.30)등굽으셨었어요.. 8남매 업어키우시고 손주까지
키워주시느라 그렇다고 친정엄마 그러셨는데
엄마도 구부정하세요.; 유전인지 뭔지 남동생도
어깨가 좀 굽었더라구요.;
저도 그럴까봐 어깨 꼿꼿이 펴고 폼롤러 맬해요12. 저
'22.10.17 10:01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할머니가 60세 부터 등이 많이 굽으셨고
엄마는 80까지는 곧으셨는데
이제 살짝 등이 굽어지세요
이유는 복근 ㅡ 코어가 약해져서 더라구요
누워서 발꿈치 붙이고 두 다리 들기 ㅡ 반동 말고 허벅지로 올리는 기분으로 들고 천천히 내리고13. dlf
'22.10.17 10:14 PM (180.69.xxx.74)유전요 허리가 약해서 그래요
시모랑 시외삼촌이 그런데 ..
근데 형제중 둘만 그런거보면 아닐수도 있고요
운동하며 근육 만들어야죠14. ㅁㅈ
'22.10.17 10:31 PM (223.39.xxx.217)유전같아요
시어머니 60대부터 굽어있더니
남편 30대때도 등이 굽어있었어요
상체가 크고 배나오고 하체부실에 다리휘고
등허리는 구부러져있는게 어머님이랑 체형이 같아요15. ㅇㅇ
'22.10.17 11:11 PM (182.228.xxx.81)아는 언니가 친정엄마도 완전 허리 굽으셨는데 그언니도 허리가 좀 굽었어요
16. ...
'22.10.17 11:31 PM (112.140.xxx.58) - 삭제된댓글등 굽는것도 유전이라니 ㅠ
17. .....
'22.10.18 4:46 AM (180.92.xxx.77)친구랑 모임에서 제가 등이 굽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곰곰 생각해보니 글을 쓸 때 책상 위에 많이 엎드린 자세로 쓴 것 같아서 일단 자세부터 고쳤어요.
다시 그 모임에 갔는데 친구가 등이 다시 곧아졌다고 무엇을 했나고 물었어요.
다시 곰곰 생각해보니 집에 ㅅㄹㅈ이 있는데 매일 2회 사용했어요.
그 외에는 제가 한 것이 없어요. 운동이야 매일 하는 것이니 등 굽기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조건이니
다른 조건은 ㅅㄹㅈ 사용으로 생각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