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점점 친한척 하는게 부담스러운데요
어떻게 대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저 혼자 아이 둘 키우는동안
밥은 제대로 먹는지 어쩌는지 도움준적도 없고
제때 연락전화 안드리면 뭐라하시고
저 입원할때 남편이 혼자 아이둘 돌보며 밥챙기고 하는동안에도
연락한번 없던분인데
요즘들어 니가 안됐다고하고
뭔가 전보다 저를 위한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는데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냥 네네 하고 마는데
'지금보다 더 힘들때도 혼자 잘 하고 살았어요!'하고
쏘아붙이고 싶어지네요
어머님이 저럴때마다 자꾸 힘들었을때 생각나서
듣기도 싫고 이젠 힘들었던 생각 그만하고 살고 싶은데
그만얘기하라고하면 오히려 서운해하고 화내실것같아서
말도 못꺼내고 그냥 듣고만 있어요
속이 많이 답답하네요
1. 음
'22.10.17 6:22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늙으니까 기댈려고 저러시는거에요.
2. ...
'22.10.17 6:22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쏘아붙이지 말고 웃으면서 뼈있게 한마디 하세요
3. 하세요.
'22.10.17 6:23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지금보다 더 힘들때도 혼자 잘 하고 살았어요!'
쏘아 붙이는 말투 말고..
은근슬쩍 멕이는듯..
자조적인 미소를 띄고....4. 하세요..
'22.10.17 6:26 PM (223.38.xxx.154)지금보다 더 힘들때도 혼자 잘 하고 살았어요!'
쏘아 붙이는 말투 말고..
은근슬쩍 멕이는듯..
자조적인 미소를 띄고....
그럼에도 눈치 없는 척
자꾸 들이밀면...어머님이 이러실때마다
힘들었던 때가 떠올라서 우울해요.
이제 좀 벗어나서 잊고 싶은데....로
차단막 치세요.5. dlf
'22.10.17 6:31 PM (180.69.xxx.74)한마디씩 해주세요
6. 속에
'22.10.17 6:3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떠오르는 말을 조금 순화시켜서 내뱉어 보세요.
뜨끔 하시더라구요7. 나옹
'22.10.17 6:35 PM (123.215.xxx.126)웃으면서 말하면 돼요. 지금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8. ㅇㅇㅇ
'22.10.17 6:43 PM (203.251.xxx.119)나이들어 기댈려고
늙은이 봉양해라 이거임9. 딸없나요?
'22.10.17 6:45 PM (175.223.xxx.136)요즘 누가 며느리에게 기대나요? 잘해줘도 못기대게 하는데
10. ...
'22.10.17 6:46 PM (123.215.xxx.214)그럴수록 연락을 뜸하게 하세요.
11. ...
'22.10.17 7:05 PM (121.128.xxx.183) - 삭제된댓글거리두세요
12. ???
'22.10.17 7:07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육아가 시모 의무도 아니고
왜 그런 반응을????13. dlf
'22.10.17 7:26 PM (180.69.xxx.74)나이들면 맘.몸 약해지니 양가 다 그리되요
14. ...
'22.10.17 7:36 PM (61.78.xxx.126) - 삭제된댓글아니 그럼 봉양이 의무도 아닌데 왜 이제야 기댈려고
하시는데요? 윗분 참 사회생활 안해 보셨수15. 네네 하지말고
'22.10.17 7:5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네네 했다간 오! 내말이 먹히는군 할껄요
안됐다하면 뭐 지금까지 혼자 잘했는데요 뭘
누구 도움받은게없으니 저도혼자가 편해요16. ...
'22.10.17 8:06 PM (222.251.xxx.161) - 삭제된댓글요즘 봉양을 기대하는 시모가 있긴 하군요.
어차피 서로 남이지만,
남편보고 결혼했지
결혼으로 맺어진 어쩔수 없는 관계라 기본 도리는 당연하지만..
뒤에서 욕을 하든지 말든지
애 어릴때 신경도 안쓰고 전화도 없으셨다면서 이제와서?!?
인간관계는 서로 주는 만큼만 해주는게 기본 아닌가요.
내 친정부모님도 봉양하지 않는데..
그냥 사무적으로 예의갖춘 말만 하시고 끊으세요.
받아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음
살갑고 가까운 딸같은 며느리는 시부모님도 같이 서로 아껴줄때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겁니다.
맘에도 없는 연극 얼마 못가요.17. ㅇㅇ
'22.10.17 8:06 PM (124.49.xxx.34)저도 그렇게 못되게 굴다 요새들어 널 사랑한다 이러는데 소름돋아서... 그러든말든 거리유지합니다.
18. ㅇㄴㄴ
'22.10.17 9:00 PM (187.190.xxx.109) - 삭제된댓글80전이신데 그러는거면 그나마 나은거에요. 그냥 생각전환을 해보세요. 아직 노후생각보단 다른데 영향을 받았을수 있으니까요. 시아버지 70대에도 시집살이 켰는데 80중반되니 딱 끊더군요. 꼴보기 싫어요. 시어머니가 아파서 힘들어지니 그런듯 했어요.
19. 자업자득
'22.10.18 6:09 A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그러게 좀 잘하지. 어리석은 노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