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 괜찮아"
1. 님도
'22.10.17 2:34 PM (14.32.xxx.215)훌륭하시네요 ㅠ
저라면 넌 관객이냐? 괜찮긴 뭐가 괜찮어!!!하고 막 ㅈㄹ했을듯요
님 성품이 좋으시니 다 잘 굴러가는거죠
아이도 건강해질거에요
행복하세요2. ...
'22.10.17 2:34 PM (119.69.xxx.193)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한편의 수필같네요
남편분과 원글님 행복하세요3. . .신선한데요?
'22.10.17 2:34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세상에 이리 사람다운 남편도있다니.
하도 남편욕들만 해대서 남자들이란 나이들면 다그런줄4. 보물
'22.10.17 2:34 PM (211.248.xxx.147)전샹에 나라를 구한 남편복있는 여자네요. 부럽습니다.
5. ^^
'22.10.17 2:37 PM (59.6.xxx.68)바다같고 땅같고 바위같은 배우자…
옆의 배우자에게 정말 든든함과 안정감을 주죠
아이에게 부모가 그랬듯, 부모에게서 벗어나 독립된 인간으로 또다른 누군가와 살아갈 때 바로 옆에서 한마디 말, 말없는 행동이 얼마나 큰 쉼터가 되고 큰 요새가 되는지..
그래서 아이들 다 세상으로 보내고 둘만 남은 요즘 저는 남편에게 남편은 저에게 그런 존재였고 앞으로도 그러려고 해요
우리 모두 행복하자고요~6. ....
'22.10.17 2:39 PM (112.145.xxx.70)님도 정말 훌륭하신데요~~~
아픈 아이 키우면서
누구 탓도 하지 않고, 그렇게 견뎌내고
다시 공부하고 취업도 하시고...
상위 1% 입니다. 그 정도면7. 지나다가
'22.10.17 2:40 PM (67.170.xxx.153)일부러 로그인 하네요.
읽는동안 작아지는 저를 발견했네요
나는 그렇게 내 배우자에게 해줬는가...하는 질문을 많이 던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현명한 배우자분을 두신 당신은 현명한 아내이십니다.8. 그러게요
'22.10.17 2:40 PM (125.178.xxx.135)님의 복이 어마어마하네요.
그걸 또 시간이 지나서라도
이렇게 알아봐 주니
남편도 복이고요.
기분 좋은 글이네요.9. 오
'22.10.17 2:42 PM (59.16.xxx.46)눈물이나네요
그런 말 해주는 남편분 만난거
님복입니다10. 남편은
'22.10.17 2:47 PM (70.58.xxx.48)어떻게 그런 환경에서 저런 휼륭한 심성을 가지게 됐을까요?
그 괜찮다는 말은 결국 난 너 믿는다는 말이랑 같은거거든요.
배우자에게 무한한 신뢰를 줄수있는 믿음.
그거 아무나 못갖는 맘인데..
우리가 아이들 키우면서도 괜찮다 성적 좀 안좋으면 어떠니..그깟 시험 한번 떨어지면 어떠니.라는 말을 애들에게 항상 해준다면 그 아이의 미래ㅇ에 참 많은 변화가 있을거예요.11. como
'22.10.17 2:49 PM (182.230.xxx.93)넌 옆집 아저씨냐????하던 제 자신을
발성합니다..12. Cbbnn
'22.10.17 2:50 PM (175.114.xxx.153)눈물나는 글입니다
두분 다 훌륭하시네요13. 엉엉엉
'22.10.17 2:50 PM (222.239.xxx.230)님글 읽어내리며 소리죽여 울다가 끝내 엉엉울어요
아무도 아무도 괜찮다 해주는 이가 없어요
아니 나 혼자 바위를 두개 ???? 바들바들떨며 짓눌러 깔려죽을ㅋ너같은데 ...14. 세상에나
'22.10.17 2:59 PM (39.118.xxx.118)무슨 영화나 소설속에서나 등장하는 인물같네요,남편분이.
그런데요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끼리끼리 만난다고.
서로를 알아보셨네요.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15. ***
'22.10.17 3:01 PM (223.38.xxx.111)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변함없이 곁에서 중심을 잡고
어깨를 토닥이는 남편...
힘든 인생에 단 한명이라도 내편이 있다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만 할것 같아요
두분의 아름답고 열심인 삶을 응원할게요.16. ㅇㅇ
'22.10.17 3:15 PM (113.131.xxx.169)남편분 훌륭하시네요.
원글님도 현명하고 좋으신분 같구요.
전 저희남편에게 원글님 남편분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서로에대한 신뢰도 중요할거 같아요.17. ㄹㄹㄹㄹ
'22.10.17 3:19 PM (125.178.xxx.53)멋지네요
두분의 조합도 참으로 바람직하고요18. 00
'22.10.17 3:21 PM (211.114.xxx.126)맘이 먹먹해서 울었어요 잘하셨어요~
다 괜찮아요~~19. ...
'22.10.17 3:22 PM (58.122.xxx.19)제 남편도 그런 편인데 대신 제가 괜찮아 라는 말을 할 상황을 만들어요
저는 그릇이 크질 못해서 괜찮아 라고 말을 해 놓고도 뒤돌아서 속상해 하고요
저의 옹졸한 면을 반성합니다 멋지세요~20. 곰돌이추
'22.10.17 3:22 PM (221.148.xxx.171)보석을 알아 보는 님도 보석이에요
부부는 끼리끼리 라고 하잖아요21. 그게 이미
'22.10.17 3:30 PM (118.235.xxx.35)저지른 거고, 되돌이킬 수 없는 거니까요. 사후 합리화죠.
괜찮다..라는 말은 동시에 세상 살며 정답이 딱 하나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해요.
모든 걸 다 가질 수 없어요. 그러니 어느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감당해야 하죠.
그럴 때. 마음 편한 걸 최고로 여기는 사람이 있고 돈이 최고인 사람이 있어요.
이미 돌이킬 수 없고. 마음 편할 때 제일 수습이 잘 됩니다.
주로 님이 저지르시고, 남편은 다독이고 수습해주시네요.
그게 님이 얼마나 절박하게 잘하려고 한 건지, 그 마음을
그 치열함과 고단함을 헤아려주고. 님을 정말 사랑해서 받아주는 거죠.
늘 눈앞의 것에 아등바등 스스로 채찍질하고 열심히 살기 바쁘니까요.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 덕에 많이 이루셨을 테고. 이제 좀 여유를 갖고. 남편한테도 대놓고 말로 표현해주세요. 그게 최고입니다.22. 원글
'22.10.17 3:34 PM (223.38.xxx.146)윗님
정확하게 보신것같아요,
그게 님이 얼마나 절박하게 잘하려고 한 건지, 그 마음을
그 치열함과 고단함을 헤아려주고. 님을 정말 사랑해서 받아주는 거죠.
늘 눈앞의 것에 아등바등 스스로 채찍질하고 열심히 살기 바쁘니까요.
저도 몰랐던 마음을 알아갑니다,
감사해요23. 엉엉엉님
'22.10.17 3:40 PM (223.38.xxx.146)울지마세요
제가 열번이라도 백번이라도 말해드릴께요
괜찮아질껍니다::
지금도 지나가는 중인걸요,
좋아질꺼예요 울지마세요24. 건강
'22.10.17 4:33 PM (121.139.xxx.235)배우자님 좋은분이네요
속으로는 별생각이 다 들어도
일단 원글님 위로부터 해주시니....
가끔 원글님도 배우자님
잘 토닥여주세요
너도 괜찮지?~~~25. ...
'22.10.17 5:16 PM (223.62.xxx.82)저도 눈물이 핑 도네요
좋은 남편이세요
좋은 아내시구요26. ᆢ
'22.10.17 5:19 PM (121.167.xxx.120)남편이 편안하고 좋은 분이네요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결혼하고 좌절하는 저에게 항상 괜찮아 잘 될거야 하고 믿어주고 위로해 주셨어요27. 저도
'22.10.17 11:30 PM (121.163.xxx.33)남편에게 아이들에게
괜찮아. 라고 말할수 있는
큰 마음을 배우겠어요.
감사해요.
저두 눈물 났어요.
뭐든 잘해야 했던 .치열했던 원글님
글은 담담함속에 단단한 햇빛이 있어요.
내내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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