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회용품규제 심한거 같아요
혼자 가서 한 잔 시키고 한 잔은 친구 주려고 하나만 포장해달라니까 안된대요. 이따 나가실 때 다시 주문하라네요. 십분만 앉았다 가려고 일회용컵에 받는거도 안되고.. ㅠ
1. ..
'22.10.17 11:52 AM (59.14.xxx.232)지구를 위해 좀 참자구요.
2. 00
'22.10.17 11:53 AM (211.114.xxx.126)전 그건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3. yyy
'22.10.17 11:54 AM (118.235.xxx.10)텀블러를 들고 다닙시다~~
4. 네
'22.10.17 11:54 AM (211.36.xxx.112)당연히 참을 수 있는데요 잠깐 앉았다 가는 사람은 다시 일회용컵에 받아서 나가잖아요. 그러면 일반 유리컵에 받았던거 씻느라 물낭비 세제낭비 이것 역시 환경 오염이에요.
5. ᆢ
'22.10.17 11:54 AM (110.70.xxx.218)전 그건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222
배달포장재도 좀 규제하길6. ~~~~
'22.10.17 11:58 AM (223.39.xxx.146)중국, 미국가서 보면(두 나라 다 거주경험있음)와~~~이건 뭐 암만 우리나라서 재활용하고 어쩌고 해봐야 도움이 1도 안되겠구나 싶던데.
7. sstt
'22.10.17 12:08 PM (125.178.xxx.134)일회용품 규제는 좀 엄격하게 하는게 맞다고 봐요
8. 짜증나요
'22.10.17 12:09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이젠 음식물 쓰레기도 계란껍질따로, 조개껍질 따로, 마늘껍질따로 옥수수껍질따로에요.
시브ㄹ 돈처먹는데 돈벌려고 꼼수 쓰은서 징글해요.
걍 다 한꺼번에 쓰레기봉지다 버리게 하던가 너무 귀찮고 피곤해요.
재활용 되는거만 골라갈거면 돈은 누가 받고 우리보고 재활용하란건가요?이불도 재활용안된다고 ...9. 음
'22.10.17 12:19 PM (211.114.xxx.77)귀찮아도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정해진 규칙이니 지켜야하는거고.
조금만 앉았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내 얼굴에 조금만 앉았다 갈 사람이라고 써 놓을수도 없는 일이고.10. ...
'22.10.17 12:21 PM (106.101.xxx.160) - 삭제된댓글이정도 가지고 규제가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심하시네요.
더 규제해도 된다고 봅니다 저는.
카페에서 잘하고 있네요 어디 카페인지.11. ㅇㅇ
'22.10.17 12:28 PM (211.36.xxx.203)우리나라같은 작은나라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중국 미국 인도같은곳에서 안하면 무용지물인데 참 안타까워요 ㅜㅜ
12. 윗님
'22.10.17 12:33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그런소리말아요.
우리나라 만만치않아요.
우리나라 인구 중국보다 한참아래지만
쓰레기배출량 만만치않아요.
중국 그렇다고 우리도 그럼 똑같이할까요?13. 아휴
'22.10.17 12:34 PM (59.15.xxx.53)저는 더 규제해야한다고 봐요
플라스틱 버려지는거보면 정말 큰일나겠다싶어요14. 윗님
'22.10.17 12:34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시장에서 무조건 검정봉다리 담아주는것도
못하게했으면 좋겠어요.
마트에서 비닐백 뜯는것두요.
과자 이런포장도 좀 정도껏했으면15. ㅇㅇㅇ
'22.10.17 12:38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게시판에서 욕 좀 금지하면 안되나요? 어디서 구르다 왔는지 말마다 욕하고 사람들 불쾌하게 하는지…
불편해도 규제 하는게 맞다고 봐요 기후변화가 이렇게 심각한데 나 조금 편하자고 지구 이렇게 만들어놓은거 봐요… 앞으로 어떻게될지 애들은 지구에서 살수나 있을지 몰라요…16. 흠
'22.10.17 12:58 PM (221.143.xxx.13)커피 수입양이 가장 크게 는 게 우리나라래요.
그만큼 여기저기 널린 게 카페구요
그 동안 그만큼 쓴 일회용 컵만 해도......썩지도 않는 플라스틱컵이 산 하나는 이룰 듯요17. pp
'22.10.17 1:00 PM (118.221.xxx.12)쓰레기 규제 많이 해서 우리나라사람들 손발을 묶기 바래요
18. ㅇㅇ
'22.10.17 1:04 PM (211.36.xxx.203)1.225님 무슨 그런말을 말래요
제가 그런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지 우리나라가 안해도 된다고 햤나요19. 포장지들
'22.10.17 1:04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물건 포장지나 좀 종이로 하고 특히 생선이나 과일 포장 스티로폴
정말 짜증나요. 그냥 비닐 봉다리에 깨끗이 손질해서 담아둬야지 일일이 뜯어서 냉장하는게 더 일이에요20. 지금보다
'22.10.17 1:28 PM (182.219.xxx.35)더 엄격하게 해야죠. 일회용품사용 심각해요.
21. 뾰쪽이
'22.10.17 1:52 PM (39.115.xxx.132)제발, 빨리, 완전 분해되는 비닐백으로 모든 비닐이 바뀌었음 합니다.
이제 비닐을 쓰지 않는건 불가능해 보이니까요.22. 불편하지만
'22.10.17 2:05 PM (183.100.xxx.139)사소한것이 지켜지지않으면 큰것도 지키기어려워요
우리 조금 불편해도 참아요 아이들에게 깨끗한 세상 물려줍시다23. 다들
'22.10.17 2:13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본문은 읽으시는지
이건 일회용품의 문제가 아니라 유도리의 문제잖아요
10분 있다가 또 다시 와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1시간 있다 갈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규칙이라는 말로 포장하지만
사실은 아이큐가 떨어지거나 인정머리가 없거나
은근 갑질하거나.
한번 어기면 여기저기 어쩌고!
이게 지능이 모자라면 저렇게 대처하더라구요
재수없네요, 그 카페.24. 제발
'22.10.17 2:31 PM (112.161.xxx.79)플라스틱 규제했으면 좋겠어요.
울나라 플라스틱 사용율이 세계 1위라고 읽었어요.
앞으로 버릴데도 모자란대요25. 제발2
'22.10.17 2:49 PM (211.107.xxx.176)진짜 플라스틱이랑 비닐 규제 좀 더 엄격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생활의 편의때문에 지구가 너무 아파요.26. 00
'22.10.17 3:16 PM (1.242.xxx.150)미국 가보면 놀라 기절할 사람들 많네요.
27. ...
'22.10.17 3:26 PM (39.117.xxx.195)본문은 읽으시는지
이건 일회용품의 문제가 아니라 유도리의 문제잖아요
10분 있다가 또 다시 와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222
저 카페 사장인지 알바인지는
뇌가 없는거 같아요
두번다시 가기 싫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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