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혼 3040 절반이 캥거루족

.. 조회수 : 7,135
작성일 : 2022-10-16 18:26:04
유학할 때 느낀 건
보통 서양애들은 독립이 빠르고 금전적인 부분도 대부분 스스로 해결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독립해도 결혼해서 아이 키울 때 또 의지하는 거 같구요
저 포함 동양인이 임신 후 회복기간도 그렇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연약한가 하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헤럴드경제]결혼 하지 않은 우리나라 30~40대 절반이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동거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최선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부모와의 동거 여부와 세대 간 자원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2021 가족과 출산조사'에서 조사 대상 30대 비혼 남녀의 49.7%, 40대 비혼의 48.8%가 부모와 거주하고 있었다.

최 연구위원은 "30·40대 비혼의 부모 동거율이 높은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나라 성인의 동거 형태가 여전히 결혼에 맞춰져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19∼49세 전체 성인의 '주거 독립' 계기는 결혼이 36.4%로 가장 많았고, 학교(28%), 직장(20.9%), 독립(7.3%) 순이었다. 결혼이라는 계기가 없던 비혼 성인들은 학교(45.9%)나 직장(28.5%)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 주로 부모 집을 떠났다.

아울러 비혼 남녀의 경우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주거 독립 가능성도 커졌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부모의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도 자녀의 주거 독립 가능성을 낮췄다.

이번 조사는 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19∼49세 남녀 1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족과 출산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지난 13일 열린 '제28차 인구포럼'에서 소개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53031?sid=102
IP : 223.62.xxx.19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6 6:30 PM (39.7.xxx.83)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의사말이 서양인은 골반크고 아기 머리가 작은데 동양은 그 반대, 출산후 찬물 샤워해도 평생 영향 없을 정도로 체력이 다른건 맞다네요

  • 2. 친구가
    '22.10.16 6:31 PM (112.155.xxx.85)

    미국에서 아기를 낳았는데
    동양인 아기들이 더 크게 태어난다네요

  • 3. ....
    '22.10.16 6:31 PM (106.102.xxx.219)

    요새는 원룸 독립은 전보다 훨씬 많아졌고 육아 때문에 부모 분리 안 되는 상황인듯

  • 4. ...
    '22.10.16 6:34 PM (211.215.xxx.112)

    많이 가르치고 아쉬운 거 없이 키워서
    그에 맞는 일자리나 체계가 아닌
    정글같은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죠.
    내 아이만 귀하게 키워선 해결이 안 나는 문제예요.

  • 5. ㅇㅇ
    '22.10.16 6:38 PM (125.191.xxx.22)

    부모들이 그렇게 키웠죠

  • 6. 인생의반을
    '22.10.16 6:39 PM (112.161.xxx.79)

    유럽에서 살았던 제가 보고 느낀바로는
    확실히 한국인들이 육아법에서부터 교육까지 부모들이 너무 아이에 깊숙히 관여해서 자라서도 유아적이예요.
    정신적, 육체적,경제적으로.
    이 문화가 결국 아들들이 결혼해서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죠.
    서구와 비교해 또다른 한국인 특징은 소심하고 남의 반응에 민감하다는것이요. 이 한국인 특유의 소심함이 쉽게 자기 감정에 빠져들어 자살율을 높이는것으로 보여요.
    반면에 서구인들은 얼굴에 철판도 두껍고 뻔뻔하다고 할 정도로 난 상관없어!하는 사고가 강해요. 자기 철학,주관이 뚜럿한것이죠.

  • 7. 서양에
    '22.10.16 6:43 PM (175.223.xxx.70)

    있는 동양인도 회복기간 없는거 보면 운동이 문제 아닐까요?
    갸들은 초등부터 그런거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 8. ..
    '22.10.16 6:43 PM (211.178.xxx.164)

    40대는 부모 돌보려고 같이 사는 사람들도 통계에 포함된거 아닌가요

  • 9. ..
    '22.10.16 6:43 PM (211.178.xxx.164)

    서양 여자들 나이들면 약 달고사는게 산후조리 부족해서 그런가 아닌가 하는 말도 있데요.

  • 10. 학교교육도
    '22.10.16 6:52 PM (175.119.xxx.110)

    독립시 사회에 나가 실질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필수지식들좀 가르쳤음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인들이 남의 반응에 민감한건
    오지랖들이 좀 심해야죠. 다양성을 존중할 줄도 모르고
    뭐하나 유행하면 우르르..
    예전보다 덜해져서 다행이다싶으나 아직 멀었음.

  • 11. .....
    '22.10.16 7:04 PM (211.221.xxx.167)

    캐나다에서 애 낳았는데 머리 둘레가 너무 크다고 하더니
    한국인이라 괜찮다고 하던데요 ㅎㅎㅎ
    그리고 미국도 요즘 캥거루족이 늘었다고 했어요.

  • 12. 직장이
    '22.10.16 7:11 PM (211.250.xxx.112)

    수도권이고 집도 수도권이면 꼭 독립해야 할까요. 월세도 비싼데.

  • 13. 지나가던 미혼
    '22.10.16 7:34 P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지나가던 미혼 발끈하게 하는 글이네요
    집이라는게 사면 팔기도어렵고 결혼으로 뭐가 어찌바뀔지도모르니
    어차피 같은 지역에 사는데 굳이 따로살필요가 없어서 같이삽니다
    캥거루라뇨

    부모님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는게 아닌데 캥거루라니
    어이없네요

    동거예요 서로 해줄거해주고 비용내고
    아니 요즘 심심하면 잘있는 미혼 머리채를 잡네요

    정서적 경제적 독립다했구요
    공간같이써도 밥도 따로먹고 각자해먹습니다
    채려놓은거 먹지않아요

    휴 정말 고리타분하다

  • 14. ….
    '22.10.16 7:47 P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

    위의 미혼님이 뭔가 모르시는 게..
    부모 입장에선 옆동 살아도 독립해 주는 게 효도에요.
    저 동생 엄마 다 같은 단지 살아요. 엄마 깉은 동 아줌마들이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부럽다고 애들 안 나가서 미치겠다고 합니다.
    능력되면 집 사셔야죠.

  • 15. ㅇㅇ
    '22.10.16 7:50 PM (211.36.xxx.81)

    위에 미혼님이 나이들어 독립을 안하는 사람이 어떤가 보여주네요.
    결혼전의 삶은 삶이 아닌가요. 결혼만 기다리는 삶인가

  • 16. ..
    '22.10.16 7:53 PM (106.101.xxx.150)

    위의 미혼님이 뭔가 모르시는 게..
    부모 입장에선 옆동 살아도 독립해 주는 게 효도에요.
    저 동생 엄마 다 같은 단지 살아요. 엄마 같은 동 아줌마들이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부럽다고 애들 안 나가서 미치겠다고 합니다.
    능력되면 집 사셔야죠. 집을 사는 게 리스크라고요? 그럼 전세로라도 독립해야죠. 30대 중반에 나이 70 바라보는 부모와 같이 사는 게 그다지 독립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 17. 윗님도
    '22.10.16 7:59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뭘 모르시는 게...
    나이 먹어 체력 떨어지니 자녀 독립 싫어하는 부모도 적지 않아요.
    심지어 독립해 살고 있는 자녀에게 합치자 하는 부모도 있어요
    주변 아줌마들이 무슨 세상의 평균인 줄 아시나.

  • 18. .....
    '22.10.16 8:00 PM (175.193.xxx.234) - 삭제된댓글

    타일러가 말하길
    미국도 요즘 독립 안하는 젊은 사람들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점점 살기가 어려우니 부모집에서 그냥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데요.
    스무살 넘으면 집에서 나가서 스스로 살기 그런거 다 옛말이라던.

  • 19. .....
    '22.10.16 8:01 PM (175.193.xxx.234)

    49.165 / 우리 이모가 그러십니다. 미혼 딸이랑 평생 같이 살았는데 예전에는 그 딸 결혼 못할까봐 걱정 하셨거든요. 근데 이모 나이가 70중반을 넘어가니 이제는 그 딸 결혼하면 나 혼자 어떻게 사나 그 걱정 하시더라고요. 우리 엄마한테 그러시더래요. 쟤 결혼하면 나 혼자 어떻게 사냐고.

  • 20. ..
    '22.10.16 8:03 PM (58.121.xxx.201)

    조금만 독립적으로 키워도 방임이라고 욕하죠
    아이가 스스로 자랄 기회를 뺏고 독립하라고 말로만 하니 ㅠㅠ

  • 21. ㅇㅇ
    '22.10.16 9:09 P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뭐가 독립하는게 효도예요? 모르는소리
    나이들면 또마음이 달라요
    부양하는 자식아니고 부리는 자식이면 같이사는게 편해요

  • 22. ...
    '22.10.16 10:39 PM (223.38.xxx.199)

    근데 40대 중반이면 거의 부모님를 모시고 사는 나이인데 ;

  • 23. 40
    '22.10.17 12:16 AM (118.235.xxx.84)

    40대에 같이 사는 건 그냥 노부모 모시는 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896 창덕궁의 후원을 비원이라고 굳이 19 글쎄요 2022/10/16 3,761
1389895 남자 키보다 얼굴인 분 있나요? 24 .. 2022/10/16 3,098
1389894 미혼 3040 절반이 캥거루족 17 .. 2022/10/16 7,135
1389893 김근식 출소 하루 앞두고 재구속…법원 범죄 소명 17 다행 2022/10/16 3,292
1389892 며칠전에도 신축아파트 보여주는집으로 조언받은 사람입니다 5 아테나 2022/10/16 3,034
1389891 카카오랑 건희네랑 ai 과학경호 7 2022/10/16 1,570
1389890 햄버거 먹을까 말까 고민중 5 ㅇㅇ 2022/10/16 1,134
1389889 예민하고 잠못자는 분들 정신과약 먹으세요 8 kk 2022/10/16 3,975
1389888 82 하면서 어떤 광고 보이시나요. 자랑 내지 추천하고픈 7 ㅇㅇ 2022/10/16 846
1389887 40대 이상 싱글인 분들 노후준비 어떻게 하고 계세요?? 13 ㅇㅇ 2022/10/16 5,801
1389886 토마토 파스타 촉촉하고 싱겁게 만드는 레서피~~ 3 음.. 2022/10/16 1,667
1389885 김거니 설거지 사진으로 까는 분들 46 ㅇㅇ 2022/10/16 4,875
1389884 세탁기와 건조기 따로 되어 있는것 어느 제품이 좋은가요? 1 2022/10/16 738
1389883 세월이 너무 빠르죠 2 Dd 2022/10/16 1,155
1389882 고양이가 경련과 발작을 일으켰어요 12 초보집사 2022/10/16 2,567
1389881 안현모 정말 미인이네요 13 .. 2022/10/16 9,635
1389880 이혼시 사학연금을 배우자가 받을 수 있나요? 4 독립 2022/10/16 3,058
1389879 월세 25만원씩 드릴테니 저희집에 살아주세요 집주인의 호소 9 ... 2022/10/16 6,978
1389878 오래된 남친이 있어요 8 흐흐 2022/10/16 4,364
1389877 예전배우 최지나씨 아세요? 17 배우 2022/10/16 5,187
1389876 아까 양준일 글 20 조작질sto.. 2022/10/16 7,164
1389875 여긴 운영자가 악플 심한 회원 강퇴시키는건 없나요? 8 ㅇㅇ 2022/10/16 1,026
1389874 전철역 에스컬레이트 방치 6 내 생각은 .. 2022/10/16 1,156
1389873 집에 씨씨 티비 설치하는거 비싸나요? 10 좀 알려주세.. 2022/10/16 2,161
1389872 고1아들이 휴지를 달고 있네요 ㅠㅠㅠ 79 우산 2022/10/16 20,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