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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생에 장화 혹은 홍련 혹은 그녀들의 생모였을까요

하ㅜ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22-10-16 10:37:19


어릴때



장화 홍련 전래동화 읽고 어리지만 그녀들이 무서우면서 불쌍했어요.

세월이 흘러

두딸을 낳았고

몇년전 장화 홍련 영화를 봤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결말이 너무 가슴 아파서 한동안 힘들었어요.

감독이 너무 잔인. 어찌 그런 결말을ㅠ)


가끔 장화 홍련 ost를 우연히 듣게 되면 가슴이 후벼파지면서 눈물이 주르륵

저 완전 정서 메마른 50 초반 억척스런 아줌마인데

대체 왜 이 영화에서 무너지고

그 ost만 들으면 순간 내몸의 모든 세포가 멈추는 느낌을 받을까요

좀전에도 듣고 꺼이꺼이 울었어요.
IP : 223.38.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2.10.16 10:38 AM (70.106.xxx.218)

    돌이킬수 없는 걸음 들으면 다들 그래요.

  • 2. 전설하고
    '22.10.16 11:12 AM (39.7.xxx.83) - 삭제된댓글

    영화는 많이 다르잖아요?

    자기를 죽인 계모가 벌받아죽고 또 새장가를 간 아버지를 보며 자매가 오죽하면 아버지한테 안가고 관청의 관리를 찾았는지 이해되었던 전설.

  • 3. 폴링인82
    '22.10.16 11:58 AM (183.104.xxx.30)

    누구나 키워드가 있나봐요.
    해결해야 하는 숙제
    전 하다못해 웹소설 속 주인공도 오해로 멀어지는 지점에서
    관자놀이 아래부분 하악골이 삐걱거려지는 슬픔과 비련에 빠지는 듯 한데요. 그런데도 그 느낌과 아련함을 재생하고자 하는 모순적인 자아와 부딪혀요.

    이 세상 오해를 다 풀어내고 싶은가봐요.

    원글님도 자신안의 모순을 찾아지길
    그게 실마리 일 수도
    그것만 해결해도 삶이 가벼워질 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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