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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총각김치랑 밥 먹어요

..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22-10-16 05:09:28
어제 햄버거 샌드위치 이런걸로 끼니를 때웠는데
이 시간에 냉장고 열어보니 총각김치가 있네요
엄마가 이모한테 얻어왔나봐요

식욕이 너무 땡겨서 흰쌀밥에 김치만 놓고 밥 먹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운동 다녀와서 먹을려고했는데 이미 밥을 돌리고 있더라구요
이거 먹고 살살 운동다녀와야겠어요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IP : 124.56.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6 5:12 AM (218.50.xxx.219)

    글만으로도 그 맛이 그려지니 침이 고이네요.
    아침을 일찍 드시고
    오늘 하루를 빨리 출발하시는 님!
    해브 어 굳 데이 !!

  • 2. yje1
    '22.10.16 5:12 AM (175.196.xxx.120)

    총각김치 주문하고 싶네요

  • 3. ..
    '22.10.16 5:16 AM (124.56.xxx.121)

    이제 다 먹었었네요
    이 만족스런 포만감
    전 김치없인 안되나봐요~^^

  • 4. ㅇㅇ
    '22.10.16 5:32 AM (58.231.xxx.12)

    김치 된장은 한국인의 소화제
    속도 넘 편하죠

  • 5. 진순이
    '22.10.16 5:39 AM (59.19.xxx.126)

    맛있겠어요
    개운하시게

  • 6. ㅇㅇ
    '22.10.16 6:10 AM (89.187.xxx.107)

    맛있겠다!

  • 7. ...
    '22.10.16 6:22 AM (49.161.xxx.218)

    부지런도해요
    이새벽에 식사하고 운동가나요?

  • 8. ..
    '22.10.16 6:51 AM (210.123.xxx.203)

    담부턴 새벽에 냉장고 안열어야겠어요
    운동하는데 소화가 안돼서
    힘드네요ㅠ

    꼭 운동하고 김치랑 밥드세요~^^

  • 9. 에이
    '22.10.16 7:27 AM (61.254.xxx.115)

    집에없는데.이따 총각김치 사러가야겠어요 님글보니 저두 먹고싶네여~~

  • 10. 플랜
    '22.10.16 7:38 AM (125.191.xxx.49)

    저도 어제 저녁을 걸렀더니 배가 고파서
    배추된장국에 어제 만든 겉절이 달걀장조림 해서 밥 먹었어요

    배추된장국이 달큰하니 구수하고 맛있네요

  • 11. 쓸개코
    '22.10.16 8:19 AM (14.53.xxx.108)

    김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잘 익은 빨간 총각김치.. 무랑 줄기 얹어서 한입 ㅎ 구운 김까지 있으면 더 좋아요~
    플랜님 차림도 맛있겠어요. 배추된장국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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