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22.10.15 10:43 PM
(112.161.xxx.183)
그렇죠 저 80년대 후반 학번인데 그땐 간호대 가는거 좀 별로였는데 세상이 바뀌었죠 전문직입니다
2. ㅇ
'22.10.15 10:43 PM
(116.121.xxx.196)
라이센스있는직업이 좋아요
3. ㅇㅅ
'22.10.15 10:43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체력, 정신력 받춰주면 좋은 직업이죠
제 친구는 간호사 일 너무 힘들다고 그만뒀어요
4. 간호사
'22.10.15 10:45 PM
(110.70.xxx.161)
대부분 연봉3 천에서 4천사이고
9천 받는건 흔하지 않아요. 대형병원에서나 가능해요
5. ..
'22.10.15 10:45 PM
(211.178.xxx.164)
어디서 보니까 특수부대원 출신 남자간호사가 있는데 간호사가 더 힘들다고 했다고..
6. ...
'22.10.15 10:4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대형병원일수록 야간근무에 태움문화에 그연봉까지 그냥 올라간건 아닐거에요
버티신분들이 대단하죠
7. ㅇㅇ
'22.10.15 10:46 PM
(61.101.xxx.67)
농담으로 귀신잡는 해병대가 있으면 해병대 잡는게 간호사그룹이라고..ㅋㅋ
8. ...
'22.10.15 10:46 PM
(123.215.xxx.126)
동생이 간호사인데 정말 체력이 필요한 직업이더군요.
9. 거의
'22.10.15 10:46 PM
(39.117.xxx.171)
가 아니고 간호사면 전문직업이죠
아무나 못하니
힘드니까 돈도 많이 주겠죠
10. ㅇㅅ
'22.10.15 10:47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
체력, 정신력 받춰주면 참 좋은 직업이죠
제 친구는 간호사 일 너무 힘들다고 그만뒀어요
3교대하면서 몸도 안좋아졌구요
연봉 더 적은 직종으로 바꿨는데 간호사에 전혀 미련 없다고..
11. ..
'22.10.15 10:4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네버. 구라입니다
12. 어들친구
'22.10.15 10:48 PM
(211.212.xxx.60)
삼성병원 근무하다가 소방직으로 이작했대요
대우도 병원보다 안 좋고 개고생 하고 있다고.
간호사들 삼교대 근무 하는 건 힘들죠.
많이 받아도 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13. ㅇㅇ
'22.10.15 10:48 PM
(110.70.xxx.160)
딸이 간호사이고 빅5 병원에 근무하는데요.
30중반에 연봉 9천은 있을수 없다는데요 ㅠㅠ
빅5 수간호사도 월 5백 될까말까라는데....
14. 너무나
'22.10.15 10:48 PM
(172.58.xxx.55)
너무나 힘든일이잖아요.
15. ..
'22.10.15 10:4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전문직이라니 참 전문직 되고 싶은가 보네요
16. 너무
'22.10.15 10:49 PM
(61.85.xxx.153)
너무 적다는 줄…
그 수간호사 되려면.. 의사들 병원윗선 환자들 간호사들
다 맞춰야 하고 사리나올 듯…
유산 한두번 정도는 별일도 아닌듯 감수하는 인생이어야 가능..
17. 간호사가
'22.10.15 10:51 PM
(219.248.xxx.248)
경력9년에 3교대에 수당 이것저것 다 합쳐도 9천은..뻥이 좀 센 거 같아요.
18. …
'22.10.15 10:55 PM
(198.24.xxx.160)
실수령 500이면 연봉 9000 다되죠
19. ******
'22.10.15 10:57 PM
(112.171.xxx.72)
저는 아는 이가 빅5 병원에서 5년 근무하고 바이오벤처 가서 8천 받고 있음.
스탁 옵션도 받을 예정인데 장이 안 좋아서 어쩌나 하고 있음.
20. 55t
'22.10.15 11:07 PM
(59.13.xxx.227)
그 정도 받아도 될만한 직업같아요
더 잘 대우해주었음 좋겠어요
21. ㅇㅇ
'22.10.15 11:08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27세인데 7천이라던데요. 친척 딸. 빅5병원 맞구요.
22. ㅇㅇ
'22.10.15 11:09 PM
(27.35.xxx.147)
월 500이면 9천입니다
23. 오늘처럼
'22.10.15 11:09 PM
(125.180.xxx.253)
99% 아닙니다.
24. 제동생
'22.10.15 11:12 PM
(116.125.xxx.12)
둘다 빅3 20년차 넘거나 20년차인데
동생이 어디병원인지?
알려달라네요
제동생은 3교대 아닌데도 외래거든요
25. 잠시만요
'22.10.15 11:12 PM
(211.243.xxx.35)
아산이랑 세브란스가 제일 많이 주는데 초봉 기본이 5천이에요. 야간이나 추가근무하면 6천 넘어요.
조카가 아산 간호사임.
26. 000
'22.10.15 11:14 PM
(14.45.xxx.213)
아니 의사들이 하는 일 수술말고는 대부분 커버한다는 말 누구말이예요?
간호사가 환자 증상듣고 진단할 능력이 잇다고요?
27. 나는나지
'22.10.15 11:15 PM
(124.51.xxx.231)
뻥도 작작
28. 연봉은몰라도
'22.10.15 11:15 PM
(112.161.xxx.79)
유럽 선진국에서는 요리사,간호사 3D업종에 들어갈 정도로 절대적으로 기피직종이라 지원자가 부족해서 간호사의 경우 동유럽에서 수입하는 직종입니다. 그만큼 강도 높은 일이라...
저는 연봉이 아무리 세다 해도 3교대 근무며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의사들의 만만치 않은 갑질에 별 별 진상 환자 클리언트들 상대하는데 따른 심리적 스트레스 등등 고도의 어려운 직업이라 누군가는 해야겠지만 가족이라면 권하고 싶진 않네요.
29. ㅇㅇ
'22.10.15 11:18 PM
(61.101.xxx.67)
힘들지만 사회어느분야건 저정도 월급받으려면 평범한 정신력으로는 어렵지 싶어요.남들은 선택하고 싶어도 아예 저런 연봉에 접근도 못하는 사람 천지인데요...연봉9천이면 교장선생님정도되야 받는 연봉아닌지...
30. 오늘처럼
'22.10.15 11:18 PM
(125.180.xxx.253)
수간호사라고 했으니 야간수당 없을테고
간호사가 초봉이 높은거지 5년차나 10년차나 급여차이가 크지않아요. 5년차가 나이트 두개 더 뛰면 10년차와 비슷해요.
너스케입에 중형병원 수간호사 구인 급여가 대략 5500-6000이에요.
9000이 맞다면 오픈병원 스카웃일수도 있으나 그럴 가능성은 글쎄요.
31. 뻥일가능성이
'22.10.15 11:27 PM
(58.121.xxx.133)
농후합니다
아니면 아주 특별케이스.
32. 로컬
'22.10.15 11:28 PM
(118.46.xxx.100)
의원.50대입니다.
3-4천 받는게 현실입니다.
33. 느낌상
'22.10.15 11:29 PM
(223.38.xxx.1)
에브리데이 나이트면 가능할수도? 근데 수술실이 에브리데이 나이트 할 일이 없는데.
34. ...
'22.10.15 11:3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같은 경우 20대 중반 초년생이 3백이 넘더만요
어딜가나 병원은 있으니 일할데는 많다고
빨리 많이 벌어 빨리 일굴수 있으니 것도 괜찮고
35. ...
'22.10.15 11:39 PM
(1.237.xxx.142)
대학병원 같은 경우 20대 중반 초년생이 3백이 넘더만요
어딜가나 병원은 있으니 일할데는 많다고
빨리 많이 벌어 빨리 일굴수 있으니 것도 괜찮고
어디나 같은 일도 봉급차이는 천차만별 아닌가요
36. ㅁㅁ
'22.10.15 11:40 PM
(223.62.xxx.137)
전 대학병원 입원땜에 몇년 들락날락했는데요
간호사 인식이 바뀌었어요
80년대 인식으로 간호대 선호안했는데---
의사랑 간호사랑은 완전 명령 라인이 달라서 의사에게 절절매는 분야가 아니라 의사랑 싸우더라구요
37. ㅁㅁ
'22.10.15 11:41 PM
(223.62.xxx.137)
걍 동네 병원 간호사만 보고 간호대 안간게 후회될정도.
38. 제딸이면
'22.10.15 11:46 PM
(211.211.xxx.96)
안시키고 싶은데요. 너무 힘든 직업이에요
39. 뻥인거
'22.10.16 12:33 AM
(1.241.xxx.7)
같지만, 옆에서 보면 충분히 받아야 할 수있는 직업같아요ㆍ너무 힘들게 애쓰시더라고요ㆍ
40. ....
'22.10.16 2:27 A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빅5 10년넘으니까 연봉 1억 넘게 찍던데요. 그게 10년도 더전이에요
지금은 더 금방 찍겠죠 지금은 신규초봉이 4500이에요
41. 뚤레뚤레
'22.10.16 2:28 AM
(172.58.xxx.171)
한국에서 군대보다 인간관계 빡신대가 병원 간호사
42. ...
'22.10.16 2:29 AM
(211.36.xxx.137)
그래봐야 의사절반수준에 평생해봐야 간호사죠. 자기들끼리나 선생님거리지 선생님소리듣는것도 아니고.
43. ᆢ
'22.10.16 2:33 A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아플때 간호사 만나봐야 아이고 소리나오죠
의사절반수준이라 간호사 폄하하시는분 열배는 인생 가치있게 빡세게 열심히 삽니다. 코로나때 살려줍쇼 열한번만재줍쇼 소리나와봐야 저런소리 쏙 기어들어가지...
44. ᆢ
'22.10.16 2:34 AM
(121.159.xxx.222)
좋은직업 기준 ㅡ 82에서욕을먹어야한다
45. 전혀요
'22.10.16 3:35 AM
(175.119.xxx.110)
비하가 아니라
쨌든. 내자식이면 절대 안시켜요.
46. 아이고배야
'22.10.16 3:46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좋은직업기준......82에서 욕을먹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게요.
47. 더받아야
'22.10.16 5:14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저 간조공부하는데요.의료보험 수가 오르겠지만 간호사 월급 더 받아야해요. 업무강도가 장난없어요. 왠만한 사명의식아니면 못할것 같던데요. 공부량에 비해 대우가 의사보다 확연히 떨어지니 안타까워요. 간호사가 진단할 능력있냐고 하잖아요? 수술은 못하겠지만 몸의 기전이나 증상들은 다 배우기때문에 증상을 유추할 수 있고 그거에 맞는 간호를 할 수 있어요. 간조배우는게 간호사들이 4년에 배울것들의 일부를 써머리 해놓는것같은데 그것만 배워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48. 더받아야
'22.10.16 5:17 AM
(211.248.xxx.147)
저 간조공부하는데요.의료보험 수가 오르겠지만 간호사 월급 더 받아야해요. 업무강도가 장난없어요. 왠만한 사명의식아니면 못할것 같던데요. 공부량에 비해 대우가 의사보다 확연히 떨어지니 안타까워요. 간호사가 진단할 능력있냐고 하잖아요? 수술은 못하겠지만 몸의 기전이나 증상들은 다 배우기때문에 증상을 유추할 수 있고 그거에 맞는 간호를 할 수 있어요. 간조배우는게 간호사들이 4년에 배울것들 일부를 써머리 해놓는것같은데 그것만 배워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간호사들은 말해 뭐하겠어요. 간호대들 입결도 높은게 예전 간호사가 아니예요. 업무강도가 세서 그렇지 언제든 복귀할 수 있는 전문직 맞죠.
49. 좋은 직업 기준
'22.10.16 6:16 AM
(121.162.xxx.174)
82에서 욕 먹어야 한다
맞습니다
50. .
'22.10.16 6:4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실수령 500이면 연봉 9000 다되죠333
51. ㅇㅇ
'22.10.16 6:46 AM
(175.207.xxx.116)
병원에서 수술빼고는
거의 의사들이 하는일 대부분 커버한다고 하니까
ㅡㅡㅡㅡ
슬의생 다시 보고 있는데요
초점이 의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환자에게 무슨 일 생기면 바로 의사 콜 하던데요
대부분 커버? 전혀요
52. 까고보자
'22.10.16 6:46 AM
(106.101.xxx.116)
간호사
53. sowhat2022
'22.10.16 8:05 AM
(106.101.xxx.41)
교대근무 수당이 붙은 거죠
54. ..
'22.10.16 8:09 AM
(58.235.xxx.36)
동네 병원 간호사만 보고 간호대 안간게 후회될정도ㅡ왜그런거죠?
55. ..
'22.10.16 8:11 AM
(58.235.xxx.36)
빅5간호사가 연봉1억이면 교대근무할만하네요
근데 진짠가요?
56. ..
'22.10.16 8:35 AM
(211.36.xxx.39)
-
삭제된댓글
딸이 지방 대학병원 신규 간호사인데요
상여받는날 280받았더군요
3교대에 앞뒤로 한시간씩 오버타임 있구요
물도 못마시고 앉아보지도 못하고 일한다네요
점심시간 이딴거 없어요 한달에 반은 밥을 못먹어요
수쌤이 빵같은 간식 챙겨주면 그나마 10분쉬구요
윗연차쌤들은 바쁘면 아예 밥을 안먹는다네요
3교대에 극악 업무량 여초 스트레스에
저 금액이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ㅠ.ㅠ
57. Sk하이닉스
'22.10.16 8:48 AM
(175.208.xxx.235)
sk하이닉스는 신입사원 연봉이 8천입니다.
거기에 PS 받으면 연봉 1억이랍니다.
신.입. 사.원 이요.
부장님 아니고~
개부럽~~
58. 슬
'22.10.16 9:07 AM
(118.235.xxx.55)
슬의생에서는 ㅋㅋ 안그런다니
59. 뻥도작작
'22.10.16 9:51 AM
(118.235.xxx.123)
중형병원에 수간호사로 재취업도 그렇고
연봉9천도 말이 안됨
대학병원도 9년차 9천 안줘요 ㅋㅋ
60. …
'22.10.16 10:04 AM
(211.234.xxx.71)
30대에 수간호사??? 경력9년차가 수간호사? 그리고 9천 ?? 어디일가요??
61. …
'22.10.16 10:09 AM
(125.176.xxx.224)
친정조카가 학교졸업하자마자 경기도 종합병원 중환자실 들어가서 6개월 일하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마지막 달에 받은 월급이 세금 다 떼고 520이라네요
원래 받는 월급은 세전 480 나머지는 다 초과근무 수당이라는데 웃긴 건 초과근무시간도 다 안쳐줬다는 거
3교대 일도 힘들지만 태움도 너무 심했다고 ㅜㅜ
그만 두고 딱 2주 쉬고 척추전문병원 들어가서 지금은 5시 땡퇴근해요.
급여는 연봉 4000정도로 줄었지만 그래도 너무 좋다고.
62. 아루미
'22.10.16 10:17 AM
(115.139.xxx.139)
저10년전에 빅5에서 간호사로 일할때 실수령300넘 었어요.
수간호사면 지금기준 연봉세전 1억을 될거에요
저희 남편이 연봉1억 648정도 찍혀요.
9천이면 550정도 될것이에요~~
63. 아루미
'22.10.16 10:21 AM
(115.139.xxx.139)
그리고 간호사가 바쁘고 힘든일 이긴한데
밥못먹고 일할 정도는 아니에요. 신규거나 일이 좀 느린경우
특별한 이벤트가 생긴 경우 바쁘죠~~
저야 일에 큰뜻이 없어서 그만뒀지만
친구들도 지금 20년 넘게 서울다.아산 삼성 현직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다들 대학원까지 다니면서 열심히 살아요.
64. 저희
'22.10.16 10:23 AM
(121.129.xxx.115)
언니 형부 둘다 의사. 게다가 형부는 대학병원 원장급인데 딸 간호사에요. 공부 잘하는 애 간호대 보냈고 지금은 빅5 간호사. 평생 라이센스 있는 직업이고 수술방 들어가면 의사처럼 눈치 안보고 다닐수있고 골무원 및 각종 업계로 진출 가능하다고 보내더라구요. 다닌지 2년 됐는데 연봉 5천 넘는다 들었어요.
65. ..
'22.10.16 10:41 AM
(117.111.xxx.207)
좋은 직업이라 생각해요. 라이선스 있는게 체고.
66. 잘벌긴한다함
'22.10.16 10:53 AM
(221.154.xxx.168)
지인가족이 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잘벌긴한대요 나중에 연금도 나오고~
67. ...
'22.10.16 11:08 AM
(59.7.xxx.180)
전문직 맞고, 그만한 대우 받아도 당연함.
너무 힘든 일이죠..
난 못함.
68. 연봉 좋아도
'22.10.16 11:36 AM
(223.38.xxx.53)
그래도 딸이 간호사 한다면 싫을듯요
얼마나 고되고 힘들지 뻔한데...
시모 입원땜 잠깐 병원서 지냈었는데
간호사들 월급 많겠다 싶었어요
3교대에 더러운거 다 만지고, 육체노동급에...
어휴~ 돈 많이 줘도 저같이 비위 약하고 체력 없는 사람은 못 해요
69. 세후 9천
'22.10.16 11:56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월수령액이 600. 수간호사 달면 그렇게 받는다하네요
(배우자가 의료전문직임)
그런데 9년차에 수간호사면 정말 일찍 달았네요.
규모 많이 작은 2차병원일 듯.
70. ..
'22.10.16 12:09 PM
(211.36.xxx.39)
-
삭제된댓글
모든건 병원 by 병원 이겠죠
바쁘면 밥먹으러 갈 분위기도 아니고
신규는 누가 안보내주면 굶는일이 허다 하다네요 ㅠ
71. 가을
'22.10.16 12:31 PM
(122.36.xxx.75)
요즘은 거의다 대학원 가더군요 지인이 대학병원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고
간간히 학부 강의도 하더군요, 50중반까지 버티는게 대단하지만
적성 맞으면 또 그럭저럭 할만 하다고,, 곧 퇴직할거라던데 연금이 후덜덜
사학연금 나오더군요,,, 하긴 진짜 열심히 살았어요
72. 사촌동생이
'22.10.16 12:33 PM
(211.234.xxx.117)
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일하면서 대학원 공부하더라고요
얜 진급도 빨리했어요
힘들다곤하는데 돈 많이줘서 참고한댔어요!
73. ㅡㅡㅡㅡ
'22.10.16 12: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은 안시킨다는 사람들
자녀들 간호사 될 수나 있고요?
요즘 의사 간호사들도 자식들 간호대 많이 보냅니다.
대학병원에서 경력 쌓고 나면
평생 일하고 싶을때 일하며 살 수 있어요.
나이들어서도 쉬엄쉬엄 간호조무사나 요양보호사 학원 강사 등 할 일이 많아요.
74. 흠
'22.10.16 12:53 PM
(112.150.xxx.19)
저희 동네 코로나 전담 간호사 일억이네요 규모 그렇게 크지도 않아요
75. ... ..
'22.10.16 1:15 PM
(121.134.xxx.10)
원글에도 있잖아요
중형병원이라고 ㅡ 가능입니다!!!
76. ..
'22.10.16 1:34 PM
(116.39.xxx.162)
아는 간호사
대구 코로나 심할 때
광주에서 대구로 파견 근무가고
계약 끝나면 또 다른 코로나 생활치료소 들어 가고 반복.....
1년 6개월 넘는 기간 동안 1억5천 넘게 벌었다네요.
코로나 덕분에 돈 벌었다고......
77. 좋은직업
'22.10.16 1:40 P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학교 다닐 때 간호사 별루라는 말만 듣구 가지 않은 거 후회하는 1인이에요
여기서 별로라는 둥, 딸 직업으로 시키지 않을 거라는 둥, 이런 직업들은 좋은 직업이더군요 ㅎㅎ
여기선 의사두 별로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니깐 머
78. 마미
'22.10.16 1:53 PM
(121.138.xxx.65)
적성 맞고 버틸 힘 있으면 좋은 직업 맞아요
가늘고 길게 가는 방법도 많고요
힘들고 못 버티겠어도 다른 방법 찾아보면 많다고 생각들어요
간호사들도 예전과 다르게 부유하고 잘난 부모 둔 사람들도 많고
인식이 많이 바꼈고 하는 일도 점점 전문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79. 얼척
'22.10.16 2:08 PM
(175.119.xxx.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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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은 안시킨다는 사람들
자녀들 간호사 될 수나 있고요?
ㅡㅡㅡ
ㅎㅎㅎ님보단 아주아주 많이 똑똑할 듯.
누가보면 간호사가 무슨 고시급인 줄.
80. 흠
'22.10.16 2:12 PM
(211.219.xxx.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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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뭐 더러운 거 만진다구 못하겠단 사람은 직업 선택의 폭이 매우 좁겠네요
매일 보면 더러울 거 있나요
그런 식으로 하면 법조 쪽도 손에 더러운 거 직접 만지지는 않지만 지저분한 거 마찬가지에요
매일 성범죄 사건 기록, 불륜사건 기록 보면 지저분한 거 엄청 많은데요 ㅎ
81. 얼척
'22.10.16 2:12 PM
(175.119.xxx.110)
자기 자식은 안시킨다는 사람들
자녀들 간호사 될 수나 있고요?
ㅡㅡㅡ
ㅎㅎㅎ다 자기수준인 줄 아나보네.
누가보면 간호사가 무슨 고시급인 줄.
82. 대우더
'22.10.16 2:58 PM
(39.7.xxx.230)
대우 더 받아야죠
코로나때를 봐도 그렇고 병원가보면 간호사들이 다 열일하잖아요.. 그리고 대학병원 간호사 정도면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의사들 잘못지시하는것도 때로는 잡아낸다 들었어요(근데 문화상 ㅇ얘기하기가 어려움)
83. ㅁㅁㅁㅁ
'22.10.16 4:22 PM
(119.67.xxx.22)
근데 간호사 하다가 부잣집 시집가면
간호사 안하던데요?
노는 간호사 많아요.
돈 때메 억지로 일하는거지
84. 뻥
'22.10.16 4:28 PM
(175.209.xxx.48)
과장한것같아요
의사부부가 간호사딸이라
의대갈성적안되니 그렇겠죠
85. ..
'22.10.16 4:28 PM
(123.213.xxx.157)
저 간호산데 그돈받는 사람 제 주위엔 없네요. 그것도 그 나이, 그 연차에..?
86. .....
'22.10.16 4:57 PM
(61.4.xxx.26)
정년이후에도 써주는데 많아서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 일할수 있으니 좋아요
87. 아무려면
'22.10.16 5:27 PM
(211.219.xxx.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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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의사 딸이 일부러 간호대 가겠어요
성적이 안 되서 갔나보죠
88. .....
'22.10.16 7:12 PM
(106.101.xxx.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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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간호사분들 더 좋은 대우 받았으면 해요
89. ㅇㅇ
'22.10.16 8:30 PM
(122.39.xxx.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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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3교대라서 페이가 쎈걸로 알아요
공장도 3교대 하면 월급 300정도 되더라구요
간호사 경력 있어도 9-6 이면 많아야 240~250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90. 댓글 중
'22.10.16 8:30 PM
(211.206.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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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간호사 안하는 경우는 있어도, 못되는 경우는 드물죠.
91. 00
'22.10.16 8:34 PM
(223.62.xxx.13)
3교대 해서 페이가 높고 30대 중반까지하고 힘들어서 대부분 그만 두죠
공장도 대기업 3교대는 월300이상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지방 대기업 공장 다니는 여공들 오피스텔 2.3개씩 사서 월세 받고요
간호사도 3교대 안하면 9-6이면 경력있어도 240언저리 받아요
92. 00
'22.10.16 8:35 PM
(223.62.xxx.13)
간호사는 수간호사 비율이 적어서 30중반에 거의 퇴사하고
또 금방 퇴사해야 전국 지방대 전문대 간호과 취업률 유지 됩니다
93. 참
'22.10.16 8:46 PM
(118.45.xxx.180)
간호사예요.
힘들어서 그만 두는 게 아니라
갈 곳 많아 그만 두는 겁니다.
젊을 때 한 달에 몇 번 안 되는 나이트, 충분히 합니다.
젊잖아요
3년 임상 해야죠.인턴사원처럼요.
나이트에 힘든 일 없어요.
다들 잡니다.
의사갑질이라~글쎄요.
갑질당할 자리 아닌데요.
공조예요.
환자갑질이라~
잘 없어요.
여러분은 환자로서 간호사에게 갑질 해 보셨나요?
더럽고 힘든일은 조무사가 합니다.
그리고 그 걸 더럽다 생각하지 않아요.
너~~~무 힘들다
그냥 직업인입니다.
다른 직업도 다들 힘들어요.
그치만 평생동안 일하고 싶으면 70살이 넘어도 요양병원에서 써 주고.
살면서 가족 케어 되고.
진로가 진짜 많아요.놀랄 정도로.
94. ㅇㅇ
'22.10.16 9:23 PM
(122.39.xxx.223)
82쿡에 간호사와 간호학과 보낸 어머니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간호학과 정원이 많으니 당연하겠지만 ...
95. ....
'22.10.16 10:46 PM
(223.38.xxx.199)
3교대가 삷의 질을 갉아먹죠. 그 대신 연봉이 높은거죠.
96. 간호사라는
'22.10.17 12:01 PM
(116.34.xxx.234)
분. 간호사 올려치기도 적당히 하세요. 아직 필드에 나가보지 않으셨나봐요.
의료행위는 기본적으로 상명하복일 수밖에 없고요,
그런 곳에서 공조라니요.
의사- 간호사는 공조 관계 아닙니다.
의사 지시 받고 수행하는 부하직원입니다.
결정권이 없으나 책임에서 자유롭고 면책 받는 위치고요.
조무사에 대한 우월감 하나로 버티시는 분인 듯한데 딱하네요.
자기 직업에 대한 존중을 원하면 다른 사람의 직업도 존종해주세요. 이율배반적이시네요.
97. 간호사?
'23.5.11 2:22 AM
(125.180.xxx.79)
간호사라고 하면서 수간호사가 550받는 사람이 없다니 이게 무슨?
저 서울 5빅 준하는 대학병원 수간호사인데 다 떼고 700받아요.
저위에 분들, 진짜 간호사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