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은 결국 혼자인거같아요~

조회수 : 4,971
작성일 : 2022-10-15 17:40:57
아이도 크니 자기중심적이고,
남편은 뭐 항상 제 편이 아니었고..
부모님도 나이드시고 본인 몸 아프기 시작하니 자식에게 신경쓸 여유 없어보이시고..
죽고못살던 친구들도 다들 멀어지네요.
IP : 223.38.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
    '22.10.15 5:44 PM (180.69.xxx.74)

    자식에게 신경쓰긴요
    내가 돌봐야죠 .
    애나부모님이나

  • 2.
    '22.10.15 5:52 PM (116.37.xxx.176)

    죽고 못살던 친구들은
    결혼하고 나면 제각각이죠

  • 3. 삶이
    '22.10.15 6:06 PM (125.134.xxx.38)

    그렇게 시시각각 변해요

    영원한게 없고 유한하죠 우리 인간들처럼

    저 30대때 많이 아파 힘들때

    한 스님이 티비에서

    사람은 태어날때도 혼자 태어나고

    죽을때도 혼자 죽는다 란 이 말씀 듣고

    그 때 너무 와닿았더랬어요


    그 당시 제 환경에 그 구절이 너무 와닿았던 거죠

  • 4. 맞아요
    '22.10.15 8:53 PM (112.156.xxx.209)

    어쩔때는 남편밖에 없는것 같아도 어쩔땐 자식 어쩔땐 친정 부모님 결국 나혼자..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74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2 와.... 01:59:55 223
1631173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17 월~~ 01:38:34 761
1631172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2 열받네 01:34:26 509
1631171 점점 더 극단적인 내향인으로 살고 있어요 3 .. 01:20:33 602
1631170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자꾸 01:19:02 498
1631169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3 ... 01:12:21 445
1631168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5 01:04:46 1,101
1631167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5 .... 00:58:01 595
1631166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00:47:46 878
1631165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4 ㅇㅇ 00:44:58 530
1631164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5 허허허 00:40:05 1,259
1631163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8 ㅇ ㅇ 00:39:25 1,313
1631162 40년전 3000만원이면 15 .... 00:27:35 1,279
1631161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9 ... 00:27:34 1,754
1631160 비립종 없어졌어요 11 ㅇㅇ 00:27:14 1,708
1631159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5 환급금 00:23:31 767
1631158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9 슬퍼요 00:20:21 1,926
1631157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1 .. 00:19:45 736
1631156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1 ... 00:18:59 941
1631155 곽튜브 영상 내리고 입장문 올렸네요 6 00:18:48 3,259
1631154 거니야 대통령실 사진놀이가 인스타그램이냐 작작해라 ㅋㅋ 00:07:27 590
1631153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5 화초엄니 00:06:22 1,089
1631152 청라아파트 전기차 화재 PD수첩 보니 너무 무섭네요 2 피해자보상 00:01:21 1,712
1631151 남편호칭 뭐라고 부르세요? 16 이름 2024/09/16 2,048
1631150 역시 씻어야해요 5 ㆍㆍ 2024/09/16 3,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