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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애 6살인데 업어달라면 업어줘요

복잡 조회수 : 4,565
작성일 : 2022-10-15 15:24:22
애가 업어달라하면 업어줘도 되지 않나요 다만 유치원생 정도 까지요 
애가 하원하는 버스에서 잠이 잘 드는데 (하루종일 얼마나 신나게 놀았으면) 버스에서 내리면 업어달라 자주 그래요 
저는 업어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금쪽이 안봤지만 기괴하다길래 
6살을 업어주는건 좀 그런건가 생가이 드네요
IP : 39.116.xxx.19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5 3:26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보고 말씀하셔야...
    그런 상황이 아니더라구요.

  • 2. 업어준다
    '22.10.15 3:27 PM (1.234.xxx.152)

    업어준다 안 업어준다 그게 포인트가 아닌 거 같아요. 이거 하나만으로 이상하다고 하는 게 아니겠죠

  • 3. 우선
    '22.10.15 3:2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럼 우선 보시고...

  • 4. 6살짜리
    '22.10.15 3:28 PM (59.6.xxx.68)

    업어달라면 업어주고 밥먹여 달라면 먹여주고 화장실에서 뒤 닦아달라면 닦아주고 뭐 흘리면 치워주고 속옷도 입혀달라면 입혀주고..
    뭐 다 해줄 수도 있는거죠 그쵸?
    하지만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나 부모들이 대부분 안하는거면 이상해 보일 수 있겠죠

  • 5. ㅇㅇㅇ
    '22.10.15 3:29 PM (39.7.xxx.51)

    유튜브로라도 보고 말씀하세요
    단순히 6살 꼬맹이 한 두번 업어줬다로 그러는게 아니예요

  • 6. 금쪽이는
    '22.10.15 3:30 PM (180.49.xxx.147)

    엄마가 아이 유치원도 끊었다고.
    사회적 관계망에서 차단시키며 영아기 행동에 고착시키고 있는 상황이예요.

  • 7. 원글
    '22.10.15 3:32 PM (39.116.xxx.196)

    앗 네 죄송합니다 시간내서 함 볼게요 ㅠㅠ
    예고편은 파바에서 업어주는거 보고 바로 오은영박사님이 기괴해요 하길래 너무 놀랫어요

  • 8.
    '22.10.15 3:33 PM (114.203.xxx.20)

    Sns 떠도는 거 보니
    아직 엄마 젖 빨고 있던데요.
    애도 엄마도 미친 거 같았어요.

  • 9. ㅇㅇ
    '22.10.15 3:34 PM (110.12.xxx.167)

    한두번 업어준걸 가지고 오은영 박사가 걷는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을까요
    전문가가 문제 지적할때는 이유가 있는거죠
    방송안보고 이런얘기 하는건 좀

  • 10. ㅇㅇ
    '22.10.15 3:34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모유 수유는 돌까지 먹여도
    오래먹인건데...
    6세라니 기괴해요..

  • 11. 기ㅏㅓㄴㄷ
    '22.10.15 3:38 PM (39.7.xxx.235)

    밤중 수유 6번 님도 하고 계신가요 방송나이 6세니 실제 7세일텐데
    엄마가 아이가 커서 자기로부터 분리될까봐 신생아처럼 키워요
    어린이집도 안보내요 아이가 힘들어한다구요
    엄마가 원해서 그러더라구요
    둘이 한몸이 되길 원해서요 아마 그대로 뒀으면 앞으로도 학교도 안보내고 홈스쿨링하면서 오직 엄마에게만 의존하며 평생 살 것 같던대요

  • 12.
    '22.10.15 3:44 PM (210.117.xxx.5)

    눈치없다소리 들을듯 ㅋ

  • 13. ...
    '22.10.15 3:48 PM (1.234.xxx.22)

    수유한다는건 그냥 형식인가요? 계속 모유가 나온다는건가요?

  • 14. 제대로
    '22.10.15 3:53 PM (222.234.xxx.222)

    보고 글을 쓰셔야..
    눈치없다 소리 들을 듯22222

  • 15. ㅇㅇ
    '22.10.15 4:02 PM (211.203.xxx.74)

    이해력이.....

  • 16. ...
    '22.10.15 4:05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머리 나쁜

  • 17. ..
    '22.10.15 4:10 PM (122.47.xxx.89)

    방송 보지도 않고 이런글을 쓰다니요..
    어쩌다 한번 업어주는건 초딩도 할수 있어요.
    금쪽이는 엄청난 과보호에 모유수유를 하고..
    거의 걸으려 하지 않고 업혀다니고 있어요.
    6살인데 신생아 아이 돌보는거 같아요..
    애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 엄마가 너무 이상해서 애를 망치고 있어요.

  • 18. 오죽하면
    '22.10.15 4:18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금쪽이 나가겠어요
    좀 정상범위를 벗어났더라구요

  • 19. 금쪽안봄
    '22.10.15 4:32 P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저는 뭐누얘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애들은
    초3까지 안아달라 그러면 안고
    업어달라 그러면 업고 해줬네요.

    더 크면 또 언재 그걸 해주겠나 싶어서.

  • 20. 저기
    '22.10.15 4:47 PM (106.101.xxx.203)

    바보도 아니고..단순히 업어달란다고 금쪽이 나오겠어요? 답답..

  • 21. ..
    '22.10.15 5:05 PM (223.62.xxx.138)

    사람들이 스마트한 사람과 같이 있는걸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적어도 이런 질문은 안할테니까요

  • 22. 티비
    '22.10.15 5:10 PM (14.32.xxx.215)

    안봤지만 참 속터지는분 많네요
    우리애 고딩때 다리 기브스해서 업어줬다는분도 나타나실듯

  • 23. ..
    '22.10.15 5:13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티비보고 글을 쓰세요 ㅜㅜ 눈치없다 소리 좀 듣고 사실듯 ㅜㅜ

  • 24. 키워보니
    '22.10.15 5:53 PM (39.7.xxx.229)

    아이가 업어달라 안아달라했을때 왜 안해줬는지 참 제자신이 바보같아요. 10실 12살까지 업어달라 안해요.1

  • 25.
    '22.10.15 6:30 PM (1.238.xxx.15)

    모유가 저렇게 오래 나와요? 신기하네요 가능한가

  • 26. 55
    '22.10.15 6:31 PM (124.216.xxx.2)

    맥락을 보세요.
    님이 업어주는건 관심없지요.

  • 27. 업어주다
    '22.10.15 8:01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넘힘들어 내리니 외할머니가 고대로받아서 업어줌
    그러다 할머니힘들자 또다시 엄마 바통받음.
    누가보면 다리다쳐서 땅에 딛으면 큰일나는상태로 그게 쭉 일상화가 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 28. 업어주다
    '22.10.15 8:02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넘힘들어 내리니 외할머니가 고대로받아서 업어줌
    그러다 할머니힘들자 또다시 엄마 바통받음.
    누가보면 다리다쳐서 땅에 딛으면 큰일나는상태로 그게 매일 일상화가 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 29. 업어주다
    '22.10.15 8:03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넘힘들어 내리니 외할머니가 고대로받아서 업어줌
    그러다 할머니힘들자 또다시 엄마 바통받음.
    누가보면 다리다쳐서 걸으면 큰일나는상태로 그게 매일 일상화가 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 30. 업어주다
    '22.10.15 8:05 PM (222.239.xxx.66)

    넘힘들어 내리니 외할머니가 고대로받아서 업어줌
    그러다 할머니힘들자 또다시 엄마 바통받음.
    누가보면 다리다쳐서 걸으면 큰일나는애처럼 그게 거의 일상화가 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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