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거지가 왜 이리 많나요?
1. ......
'22.11.26 10:40 AM (223.62.xxx.240)진짜 왜들 그런데요
2. 아아
'22.11.26 10:40 AM (118.235.xxx.87)듣기만 해도 추접스럽네요
3. 흠흠
'22.11.26 10:40 AM (106.101.xxx.105)헉~~ 그런사람들이 있다고요???세상에나 참..
그사람들은 돈안들이고 여기저기서 얻어쓰며사나보네요ㄷㄷㄷㄷㄷ4. 병원에서도
'22.11.26 10:41 AM (124.54.xxx.37)봤어요.병원까진 어찌 올라온건지..엘베도타고 했을텐데..그것도 간호사가 쓰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마스크 없다고 하나 달라고..@@
5. ㅠ
'22.11.26 10:41 AM (220.94.xxx.134)없다하세요 가게 판다고 가보라하세요
6. 급할때
'22.11.26 10:46 AM (175.223.xxx.115)하나씩 드릴려고 사놓은거 있긴 있지만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다 본인돈 아까워 안사고 가게 들어와서 푼돈 절약하고 싶은지 ㅜ 동네 장사라 안주면 이상한 소리 할까 드리는데 오늘은 욱 하네요
7. ㅇㅇ
'22.11.26 10:50 AM (125.176.xxx.65)매장에 다 비치 돼 있으니 이런저런 생각없이 그냥 달라는거 같은데 ㅠ
너구나 하실까봐
전 보부상이라 가방메 마스크 여분 필수예요
혹시 동행하는 사람 마스크 비상용도 ㅋㅋ
근데 다 저같은 성격은 아닐거고
매장에 비상용 다 있으니 편하게 달라 이러는거 같아서요
그게 싫으시면 마스크 착용후 입장해달라 안내문 적어놓으심이
매장내 마스크 없습니다 덧붙여8. 에구
'22.11.26 10:57 AM (49.175.xxx.11)진짜 자영업하면 별의별 상상 이상의 사람들이 있어요ㅠ
9. ㅇㅇ
'22.11.26 11:02 AM (211.234.xxx.79)실외는 마스크벗어도되니 실내들어갈때 마스크쓰자고 따로안챙기는거죠 그거얼마나한다구요 마스크똥값이예요 저는 날추우니 실외에서도 쓰고다미니다만 원글님같은경우 짱증은 나겠지만 나라정책이 실내에서만 쓰게되어있으니 이런듯해요
돈아까워서가아니라 따로챙겨다니기 번가롭고 깜빡할수도있어요
그먕 싸구려 덴탁마스크준비해놓고 편하게마음비우고 주심되지않을까요10. 식비
'22.11.26 11:07 AM (223.38.xxx.152)결제에 마스크비용 몇백원 추가된다 하세요. 남의 돈은 공짜인 줄 아는 거지들 진짜 많음. 아무렴 외출하면서 마스크 안챙기는 사람이 어딨나요 산책가는 거 아닌 이상 나가면 어디라도 들어갈건데..
11. 참
'22.11.26 11:09 AM (222.234.xxx.222)가지가지하네요. 마스크 거지까지.. 돈을 받으셔야 할 듯..
12. ..
'22.11.26 11:11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코로나 몇년째인데 마스크를 안 챙기나요?
깜빡하고 못챙겼어도
마스크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잖아요.13. ...
'22.11.26 11:15 AM (220.116.xxx.18)달라는 사람은 자기 한명이니 별거 아니라 생각하지만, 당하는 입장은 하루에도 여럿이고 한달이면 수십일 수 있으니 고객 서비스라 생각하다가도 이렇게 욱하는 거죠
제발 나하나 주는게 뭐 어때라는 거지 근성 좀 버려요
마스크 달라는 업무 외적 서비스를 당당히 요구하냐고요14. ㅇㅇ
'22.11.26 11:16 AM (125.176.xxx.65)아 애초에 안하고 나가는거군요
엘베를 타야하니 마스크 안하고 못나가는지라
마스크하고 나섰다가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등등의 문제로
마스크가 없어져서 달라는 건줄요
아 그래서 마스크 거지.......
별 사람 다 있네요 정말15. ㆍㆍ
'22.11.26 11:16 AM (125.176.xxx.246) - 삭제된댓글단돈 500원이라도 마스크 판매용으로 비치해놓으세요
16. …
'22.11.26 11:17 AM (219.240.xxx.24)마스크 파세요
17. 파세요
'22.11.26 11:21 AM (218.39.xxx.130)너무 들 하네..
18. ㅇㅇ
'22.11.26 11:22 AM (223.62.xxx.156)믿기지 않을정도로 그지같네요
19. 파세요
'22.11.26 11:25 AM (118.235.xxx.119)박스에 가격표 붙여놓고.
거지들한테 화내지 마시고 역발상!20. 천 원
'22.11.26 11:26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천 원에 파세요.
비싸야 공짜로 달라는 소리 안합니다.21. 병원땜에
'22.11.26 11:30 AM (182.229.xxx.205)마스크 거지가 생기는건가? 우리 상가에도 병원에서 마스크 안쓴 환자들한테 하나씩주니 우리 가게에 와서도 저기 병원은 마스크 준다고 여기도 달라고
22. 가게마다
'22.11.26 11:32 AM (175.223.xxx.60)싫은 소리 못하니 다들 그냥 드리는듯해요. 그러니 당당하게 요구하죠. 어떤분은 쓰고 있으면서 달라고 해요. 어제 마스크라네요. 새거 써야 한다고
23. 헐~
'22.11.26 11:41 AM (125.129.xxx.163)세상에 별것들 진짜 많네요ㅠㅜ
24. 천성이
'22.11.26 11:4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거지근성인 사람들 있어요
시식거지들도 있고
부모재산 탐내는 거지부터
표 구걸하는 거지까지 ..25. 물건
'22.11.26 11:54 AM (222.120.xxx.44)일정액 이상 구매자에게만 무료라고 공지하세요
26. …
'22.11.26 12:00 PM (221.140.xxx.65)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 그 일대 상가들이 다들 공짜로 주니 그리들 되나 보네요.27. 쓸개코
'22.11.26 12:17 PM (119.193.xxx.137)2개 포장된거 마스크 약국에서 사면 2천원 넘을거에요. 쓰기 싫은거죠.
원글님이 요구하는 손님마다 계속 제공하다보면 당연 부담되는거고
그걸 일일이 거절하는것도 스트레스죠.
출입문에 아예 해당 문구를 써놓으시든가 하는건 어떨까 싶어요.28. 비용
'22.11.26 12:23 PM (203.237.xxx.223)받으시면 되잖아요.
달라는 게 더 이상한 거지
천원 받으세요. 아님 단돈 500원이라도...
비닐 봉투 값도 받는데29. ...
'22.11.26 12:28 PM (220.116.xxx.18)돈 받으면 욕할 걸요?
30. 어휴
'22.11.26 1:04 PM (116.121.xxx.36)글로 봐도 짜증이 솟구치는데.. ㅠㅠ
장사하기 힘들거 같네요31. ..
'22.11.26 1:56 PM (58.143.xxx.153)어 무슨가게길래 그런가요 생각못해봤어요
손님이 아닌담에야 그런사람이 많다라고
솔직히 이야기 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사랑이 식기전에32. dlf
'22.11.26 2:01 PM (180.69.xxx.74)편의점에 다 파는데 ..
33. dlf
'22.11.26 2:02 PM (180.69.xxx.74)아예 써붙이세요
마스크 천원34. 저런인간들
'22.11.26 2:58 PM (136.24.xxx.249)만 따로 쓰도록
공용마스크 하나 두고 알아서 돌아가면서 쓰라고 하세요. ㅋ35. 미리
'22.11.26 3:20 PM (211.114.xxx.107)사다놓고 돈 받으세요.
저 다니는 식료품 가게는 마스크 안쓰면 입장 안시키는데 며칠전 깜빡하고 마스크 없이 갔다가 그냥 나오려고했더니 카운터 옆을 가리키대요. 보니까 마스크를 팔고 있더라구요. 가격은 1,500원으로 많이 비쌌지만 집에 가서 마스크를 쓰고 오기 귀찮아 사서 썼어요.
보니까 저처럼 마스크를 잊고 왔다가 사서 쓰는 사람이 많더라구요.36. 장사하는분들은
'22.11.26 5:41 PM (61.109.xxx.211)마스크가 거저인것도 아닌데
미쳤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37. …
'22.11.26 6:41 PM (109.146.xxx.234)가게 들어와서 달라고 하면 일단 주고 나갈 때 반납하라고 하세요. 그걸로 또 마스크 거지오면 또 주구요. 사람들이 왜 저래요??? 하나로 계속 돌려막기 하세요. 사람들 이상하네요
38. ..
'22.11.26 6:43 PM (175.119.xxx.68)다이소 약국 편의점 가면 있는데 미친것들
39. 요즘
'22.11.26 7:19 PM (117.111.xxx.30)세금 받아쓰는 거지들 얼마나 많나요?
마스크 하나 쯤이야 당연하다 할걸요?40. 그렇네요
'22.11.26 7:22 PM (188.149.xxx.254)단 돈 백 원이라도 받고 파심.
요즘같은 인터넷 뱅킹 시대에 보내는거 꽁짜이니 보내라고하고 결제된거 보시고 주심 되네요.
꼭
가게 앞에 써 놓으심.
마스크 판매 얼마.41. 그렇네요
'22.11.26 7:23 PM (188.149.xxx.254)한국에 중국국적자 백만명 이상의 시대이고,
한국적가진 중국인들은 셀수도없이 많습니다.
늙은 아줌마할머니 중국인들 진짜 많아요...정말 많고 그분들 옷차림..
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중국인들은 하층민들이 들어오지.42. 아울렛
'22.11.26 8:05 PM (121.179.xxx.45)아울렛에서
학생들 둘이서
브랜드 매장에 마스크 달라고...
근데 그런사람 많다고 하던데요... 별의별 진상이 많아요43. ...
'22.11.26 8:11 PM (110.9.xxx.132)정말 거지 맞네요. 꼭 돈 받고 주세요
44. 싼거
'22.11.26 8:17 PM (218.39.xxx.66)일자로 된거 하나 주세요
예전에 중국꺼 코로나 전에 황사땜에 사논거
잔뜩있는데 기부하고 싶네요 원글님께요45. ,,,
'22.11.26 8:43 PM (211.51.xxx.77)죄송해요. 마스크가 다 떨어져서 없어요 그러세요
46. ....
'22.11.26 9:38 PM (117.111.xxx.155)편드는 사람한테 한마디 할게요
거지가 핑계도 많다47. 별님
'22.11.26 10:40 P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내가계 찾아온 손님한테 써비스 차원에서
구입가격보다 조금만 더받고 파셔요..
얼마전에 단체로
주차한곳과 좀 거리가 있던 음식점가는데
음식점 도착할때쯤에 마스크가 없는걸 알게되었고
식사후 카페도 가야해서 카운터에 마스크 부탁한적있어요.
가격 적어놓고 판매해주시면 맘이 더 편할듯하네요48. 비치
'22.11.26 11:08 PM (124.51.xxx.14)아침 등교할때마다 하나씩 가져가는 여학생도 많아요..ㅎㅎ
아침 등교방역 도와주러갔더니
그러더라구요49. ㅇ
'22.11.27 1:45 AM (61.80.xxx.232)미친것들 맡겨놨나?
50. 싸게 팔거나
'22.11.27 4:57 AM (121.162.xxx.174)일정 구매 금액이상 손님에게만 주라는 건
해결책이 아닌 거 같네요
손해를 주는 일이잖아요
그 두 방법은 여전히 손해를 보라는 건데요?51. ...
'22.11.27 9:16 AM (223.38.xxx.164)2,000원에 50개 짜리 놓아두세요
52. 마스크
'22.11.27 10:30 AM (180.70.xxx.227)위생용 마스크 비사야 50개에 2000 원이고 도매몰 같은데 가면
업소에서 좀 양많이 사면 개당 10-20원이면 삽니다...그런것 사다가
손님한테만 제공하고 오다 가다 달라는 거지한테는 주지 마세요.
손님용밖에 없다하고 꺼내 좋지 마세요... 아니면 위에 말한 저가용
대량으로 사다놓고 적선하는셈 치고 주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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