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치캔 소리에 우사인볼트 되는 냥이들~
1. 헐
'22.10.15 1:12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우리집 냥아치도 유트브 소리 듣고 반응해요 ㅋ
2. 스마일223
'22.10.15 1:16 PM (110.13.xxx.248)ㅎㅎㅎ 넘 웃기면서도 눈물나요..저렇게 좋을까? ㅜ 참치캔 하나에..소박한 아이들
3. 00
'22.10.15 1:17 PM (106.102.xxx.190)ㅠㅠㅠㅠㅠ 맛난 거 먹겠다고 저리 전력질주하는 게 짠하네요. 그래도 다들 통통하니 살찐 거 보니 평소에도 굶지는 않는 거 같긴하다마는..
4. ㅌㅌ
'22.10.15 1:20 PM (124.5.xxx.30)근데.왜 가까이와서 꼬리를 드는건가요?
뛸땐 정신없어서?ㅋㅋㅋ5. 쓸개코
'22.10.15 1:22 PM (14.53.xxx.108) - 삭제된댓글길냥이들한테 캔 들어보여주니 가던 걸음을 멈추던데요 ㅎㅎ
보자마자 받아먹으려고 좀 떨어져 자리 잡아요.6. ᆢ
'22.10.15 1:23 PM (118.32.xxx.104)ㄴ 냥이 기분좋으면 꼬리 바짝 세우죠
근데 뛸때 꼬리들면 아무래도 공기의 저항이ㅎㅎ
그래서 도착후에 꼬리 바짝~!!7. ㅇㅇ
'22.10.15 1:23 PM (222.100.xxx.212)다리를 막 주체를 못하는듯 ㅋㅋㅋㅋ아이고 너무 이쁘다 ㅎㅎㅎ
8. 쓸개코
'22.10.15 1:31 PM (14.53.xxx.108)길냥이들한테 캔 들어보여주니 가던 걸음을 멈추던데요 ㅎㅎ
보자마자 받아먹으려고 좀 떨어져 자리 잡아요.
위에 썼다가 원글님 댓글과 ㅌㅌ님 댓글 연결되라고 다시 옮겨 적어요 ㅋ9. 모모
'22.10.15 1:35 PM (223.62.xxx.217)아!
너무 귀여워요^^10. 기다리고 있으라니
'22.10.15 1:55 PM (221.149.xxx.179)캔 사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고양이 생각나네요.
길냥이 주려고 캔 사러갔다
산책중이던 우리푸들
고집피우고 안가겠다해
그 가게 세번을 다녀와야 했어요.
결국 푹 떠서 들고 왔다가
다시 그 가게로 가
자기 간식사고 먹이며 돌아왔습니다.
늙어가며 한고집 느는데 산책 나가기
무섭네요. 냥이 캔은 결국 못주고 들고 왔어요.
냥이들도 이미 사라져서 없었구요.
냥이들이 저렇게 빠른건 첨보아요. ㅋㅋㅋㅋ11. 모두
'22.10.15 1:59 PM (160.202.xxx.252) - 삭제된댓글포동포동하네요.
12. ᆢ
'22.10.15 2:31 PM (118.32.xxx.104)이 와중에 쓸개코님 배려심 어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