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생일 빠른 아이가 늘 업어달라고 하는데
아침애 졸린데 유치원 갈때 늘 업어달라
떼를 쓰는데 엎어줘도 될 나이인가요
1. ...
'22.10.15 9:51 AM (211.178.xxx.150)혹시 업어 인가요? 5세~7세 업어달라가 피크예요. 그냥 업어주다가 엄마 허리아프다 자꾸 얘기해줘야해요.
2. ....
'22.10.15 9:51 AM (219.255.xxx.153)엎다 => 업다
2번이나 잘못 쓰셨네요3. 엎어? 업어?
'22.10.15 9:5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무슨 말씀이신가 했는데...
업어달라는 말로 이해했어요.
등원길에만 그런다면 큰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차차 친구들보기 그래서 그만하게될겁니다.4. ????
'22.10.15 9:56 AM (106.102.xxx.45) - 삭제된댓글엎어치기요?
엎어재우기요?5. ..
'22.10.15 10:08 AM (1.251.xxx.130)다리아프다는거잖아여
자전거 같은거 타고 등원하는 애들 있어요
저희애 5살인데 2시간이상 못걸어
놀이공원 아울렛 갈때만 경량 유모차 들고가여 첨엔 짐 가방만 넣다 집에 돌아갈때쯤
유모차에서 자요6. ..
'22.10.15 10:11 AM (1.251.xxx.130)어부바 시기는 아닌거 같고
등원 안하려면 타보 미니스트라이커
태워여. 6세도 이거타고 유치원 등원하는애 본적있어요 https://link.coupang.com/a/DTqND7. ..
'22.10.15 10:12 AM (1.251.xxx.130)타보 25키로 까지 탐
8. ..
'22.10.15 10:13 AM (223.38.xxx.38)졸려서 그런거 아닌가요
졸리면 다리에 힘이 없어요
잠을 충분히 재우고 가야 할 듯9. 그게
'22.10.15 10:48 AM (61.100.xxx.10)엄마가 업어주는게 편한걸 아는거죠
자꾸 업히는것도 버릇이예요
원글이 힘드시면 바닥에 누워서
떼를 쓰건말건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막내 아들이라 예뼈서 다 해주는거면
어쩔수 없지만요
엄마도 힘들어요10. dlf
'22.10.15 11:22 AM (180.69.xxx.74)우선 일찍 재워야죠
유치원생은 9시엔 자야해요11. ...
'22.10.15 11:52 AM (106.102.xxx.66)허리 디스크 아니면 그냥 업어주세요.
울 아들 5살때 7살 덩치였거든요.
진짜 지금아니면 더 못업어줄거 같아
많이 업어줬어요.
그래도 그때 더 많이 업어줄걸 아쉽습니다.
지금 키 184 대학생이네요 ㅎ12. 아
'22.10.15 12:30 PM (110.44.xxx.91)울 집 막내 5살도 자주 그래요^^
그 위에 7살이 더 자주 업어달라해서
말하면 업어주려해요
그래봤자 몇분이고요
아직 엄마품이 좋아서 그러려니해요
9살 첫째도 한달에 한두번 그러네요
5살은 사실 아직 어리잖아요
혹 어제 티비때문에 그러신걸까요13. 그립다
'22.10.15 1:29 PM (211.209.xxx.144)맘껏 업어주세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고물거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