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끼리 이사시 계약의 순서와 상식 알려주세요

... 조회수 : 939
작성일 : 2022-10-14 20:10:47
저는 이사 갈곳 지역만 정하고 방은 아직 못 정했어요
11월30일이 만기인데 방을 보여주기 시작하자는데요
지금 방보는 사람은 거의 보름에서 20일안에 들어올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저도 이 룸 들어올때 빈집에 계약후 일주일만에 들어왔었구요
다음주부터 방 보여줘서로운 세입자가 빨리 구해졌는데 저희가 아직 방 못구했을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대한 만기인 11월 30일쯤 들어올 사람으로 방 보여주라고 해야할까요? 아님 새 새입자 구해지면 그날짜 맞춰 만기전이라도 방빼주거나 저도 그날짜 맞춰 얼른 어디라도 구해야할까요?
제 만기때 맞추려다 그때 또 사람 못구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부동산에선 요즘 방이 없어서 잘 나가는 편이라고는 합니다

들어올 사람의 날짜가 빠르고 제가 방 아직 못구했을땐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순서와 경우를 조언부탁드립니다

세번째 원룸계약인데도 매번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첫번째는 방이 잘 안빠지고 안구해지는 곳으로 이사가느라 갈곳 먼저 계약했저니 월세를 만기까지 이중으로 내고 속탄적도 있었구

두번째는 빨리 나가달라고 해서 이사갈집 구하느라 애탄적도 있었네요

두번째 있는 제 댓글이 몇가지 경우인데 보통 어떻게 하는지 부동산 상식 아시면 조언부탁드릴게요
IP : 125.186.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10.14 8:1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원룸이.잘 나가니..원글니 들어갈 새집 먼저 구하고.....
    원글나 새집 들어갈 날짜가 11월 27일이다 이렇게 부동산에 말하면 그때 들어올 세입자로 부동산이 구합니다

  • 2. 원글
    '22.10.14 8:21 PM (125.186.xxx.82)

    보통 먼저 뺄집 계약하고 갈집 구하는거라 해서요
    그럼 만약 갈곳을 11월 20일로 했는데 들어올사람은 12월1일이다 하면 그 빈 기간의 월세는 누가 내나요?
    (즉 만기날짜보다 10일 먼저 뺐는데 공실 10일 생긴경우)
    또 반대로 제가 12월 10일에 가겠다 했는데 올 사람은 12월 20일에 온다 하면 그 빈기간은 누가 월세 내나요?
    (만기날짜 10일 이후 나갔는데 공실 10일 생긴경우)

    또 전 11월 20일에 나갔는데 이후 새 세입자 못찾으ㄴ경우 전 월세를 언제것까지 내고 보증금은 어느시점에
    받게 되나요?
    만기날짜는 11월 30일입니다

  • 3. ...
    '22.10.14 8:2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방 빠졌으면 그 날짜에 맞춰서 뺄 겁니다. 막상 내가 나가고 싶을 때 안나가면 골치 아파요. 그런 시간낭비 하고 싶지 않아요.

  • 4. ㅡㅡ
    '22.10.14 8:29 PM (116.37.xxx.94)

    보통 사는집 나가면 살집구하죠

  • 5. 원글
    '22.10.14 8:34 PM (125.186.xxx.82)

    불안도가 높은 사람이라 그런지 이럴까봐 저럴까봐 뫼비우스 띠같네요
    아예 만기날 맞춰 들어갈집을 구해놓고 그날에 맞춰 들어올사람 계약하라해도 무방할까요?
    혹 만기일에 나가는데 올사람 안구해지면 보증금 못받고 나가나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 올때까지 월세도 내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60 남편호칭 뭐라고 부르세요? 7 이름 23:42:42 206
1631159 역시 씻어야해요 3 ㆍㆍ 23:39:38 714
1631158 노인이 골절 사고로 응급실 가면 경증인가요? 5 ... 23:39:29 256
1631157 소신발언할게요 연예인, 유튜버들 돈 너무 많이 벌어요 8 d 23:37:13 637
1631156 구급대원도 ‘입틀막’? 언론통제 논란에 소방노조 “군사정권이냐”.. 누가시켰냐?.. 23:35:59 150
1631155 간장게장 세마리 3 거짓말 23:35:49 282
1631154 집에 저 혼자 있어요 12 ... 23:23:43 1,144
1631153 1971년 라면 가격 900원(?) 11 ㅅㅅ 23:21:04 648
1631152 동생 친구엄마 감사했던기억 1 ………… 23:20:55 696
1631151 이제 와서 이러는건 반칙이다 7 답답 23:19:24 583
1631150 갈비찜 해보고 기절초풍 8 .... 23:16:08 1,745
1631149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싸움 얘기만 들리네요ㅠ 7 ㅇㅇ 23:12:22 1,174
1631148 남들이 뭐 필요하거나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거에 온 신경이 쓰이는.. 1 23:11:29 309
1631147 여기 올라오는글 보면 결국 우리도 요양원행 피할 수 없는건가요 .. 17 아이고야~ 23:08:58 1,023
1631146 인스타에서 마시모두띠를80프로 6 23:05:11 1,330
1631145 그래 이 맛에 돈 벌지 하는거 있으시죠 17 23:03:43 1,662
1631144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9 SBS뉴스 23:03:25 1,123
1631143 아버님이 쏘아올린 작은공 3 외로움을 선.. 23:00:35 1,561
1631142 미국 배우들도 라미네이트 많이 하나요? 9 22:57:28 1,102
1631141 추석당일과 그 다음날 식당 7 연휴 22:55:34 970
1631140 수위 아저씨 각각 5만원씩 두 분 드리면 너무 적나요? 7 ㅇㅇ 22:54:11 1,794
1631139 피자스쿨에서 3 ㅇㅇ 22:53:05 426
1631138 기사 제목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1 ㅇㅇ 22:52:16 518
1631137 산초전 산초 장아찌 먹기 힘든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13 ........ 22:51:25 340
1631136 어제까지 카톡하던 사람이 갑자기 프로필을 없앴는데. 12 22:47:06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