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동네 정형외과 (그래도 건물 다 쓰는 나름 큰곳) 가서 2주에 걸쳐서 물을 뺐는데,
붓기가 가라앉지 않으니 mri를 찍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종합병원이고 관절쪽으로 유명한 병원가서 MRI를 어제 찍었는데..
MRI, 엑스레이, 피검사 결과 이렇게 붓기가 안빠지고 계속 물이 찰 정도의 무릎손상은 안보인대요 ㅠ
그냥 일반적인 노화수준이지, 물을 빼면 붓기가 가라앉아야 하는데 물이 또 차는데 그럴만큼의 손상은 안보인다 이거지요.
그래서 2주동안 가급적 쓰지말고, 반신욕하고, 약 먹어보고 붓기가 안가라앉거나 다시 붓게되면
그때는 수술로 해서 내시경으로 들여다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경우도 수술인거에요?
무릎은 가급적 수술하지 말라고 하는 소리만 그냥 듣던 40대 중반이에요.
평소 출퇴근 걷기나 하지 무리해서 운동한적도 없는데..
2주뒤에 차도 없어서 내시경을 해야한다고 하면,
mri 찍은것 갖고 다른 병원을 또 가봐야 할까요?
검색해보니 MRI로 90%의 원인을 잡아낼 수 있다고 써있는데..
왜 제 무릎 붓는거의 원인은 안보이는걸까요 ㅠ 혹시 조언주실분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