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게요 ~
1. .....
'22.10.14 10:23 AM (211.221.xxx.167)말로 시비를 거는것도 님 아니에요.
아이가 말대답을 깐죽깐죽 거리잖아요.
님 아이 먼저 단속하세요.2. ㅇㅇ
'22.10.14 10:24 AM (218.145.xxx.90)그 아이가 말로 시비거는건 전에도 선생님이 얘기하신적이 있어서 주의 받은적이 있어요.
전 전화받고 알았고요.
저희 애가 무슨 얘기하면 깐죽거리듯이 말해서 저희아이가 이르고. 혼나고. 그랬거든요.3. gggg
'22.10.14 10:25 AM (59.15.xxx.53)ㅎㅎㅎ 저희애도 그렇더라고요
자기불리한거는 쏙빼고 아닌거만 확대해서 얘기를....
그래서 저도 다 믿지않아요..그러면 자기 또 못믿냐고 난린데...
꼬치꼬치 구체적으로 묻고 따져야해요 안그러면 다 빼먹고 얘기...4. ....
'22.10.14 10:28 AM (211.221.xxx.167)만원 내기 해 놓고 졌는데 내가 왜 만원줘야하는데 하며
상대 화나게 하나드 한대 친 걸 과하게 맞은것 처럼 이르는거
포켓몬 카드 주겠다고 해 놓고 피해자인척 가서 이르는 거
모두 잘못이죠.
아이한테 약속은 꼭 지키고
별거 아닌 일로 이르지 말라고 하세요.
양치는 소년 얘기가 네 일이 될 수도 있는거라고 아려줘야 할 꺼 같은데요.5. ..
'22.10.14 10:28 AM (58.182.xxx.106)양치기소년 안돼게 잘 가르치셔야 할거 같아요.
매번 부모가 확인하고 마루리하고 습관됩니다.6. ㅇㅇ
'22.10.14 10:28 AM (106.101.xxx.116)그래도 이렇게 솔찍한 후기글도 올려주시네요~~
보아하니 두아이가 비슷해서 짜꾸 부딪히는거 같네요.
일단 폭력적인건 아니라는게 확인됐으니
애들끼리 알아서하게 두시고
애가 자꾸 징징거리면 학원을 옮기세요.
그리고 어쩔수없이 부모는 아이편에서 생각해야지
포청천도 아니고 객관적으로만 따지다보면 아이한테는 그게 또상처가 될수도 있으니
믿어는 주시되 휘둘리지는 마셔야겠죠?
담부터는 우선 화부터 내기전에 저도 아이말만 듣고는
알수없으니 cctv 확인좀 하고싶다고 담담하게 말씀드린뒤
상황따라 대처하시면 되겠네요~7. ㅇㅇ
'22.10.14 10:29 AM (218.145.xxx.90)제가 어제 정말 이유없이 때렸냐고 몇번이나 물어봤거든요. 근데 분명히 이유없다는거에요.
저도 진짜 기가막히고 황당해서 길에서 버럭버럭하며 화냈어요 ㅠㅠ
니가 이렇게 거짓말하면 엄마아빠는 이제 니말 다 못믿는다고 넌 그걸 원하냐고!! 솔직히 말해야한다고 얘기해줬는데 휴... 몇번 이런 일이 일어나니 진짜 양치기소년이 생각나네요.8. ....
'22.10.14 10:29 AM (118.221.xxx.29)아이가 피해입었던 상황에만 크게 반응하는지 한 번 돌아보세요.
부적 강화가 되었을 수 있어요.9. ㅇㅇ
'22.10.14 10:32 AM (218.145.xxx.90)아 윗님 그것도 맞는거같아요. 부정강화? 맞나요? 그럼 어떻게 대처해주어야하나요?
자기가 조금 피해입은거에는 엄청 부르르 하는거같아요.10. ㅇㅇ
'22.10.14 10:33 AM (218.145.xxx.90)댓글들 다 잘읽어보았어요. 넘 감사해요~
어제는 정말 가슴이 쿵쾅대고 밥도 안넘어가더니 오늘은 넘 화가나기도 하고 애가 제대로 크고 있는건지 걱정도 되네요 ㅠㅠ11. 어른들도
'22.10.14 10:3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갈등상황 얘기하라고 하면 본인에 유리하게 말해요.
사람이 다 그래요.
심각한 폭력 사안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세요.12. ........
'22.10.14 10:33 AM (59.15.xxx.53)구체적으로...하나하나
예를들어 학원 교실 문여는거부터 하나하나 되짚어야해요
이사건과 상관없는것도 다 얘기하라고 그냥 있었던거 쭉 얘기하게 시키야해요
이걸몇번 반복하다보면 일부러 빼먹고 얘기안한것도 자기도 모르게 얘기하게 되어있더라고요13. 그래도
'22.10.14 10:35 AM (211.250.xxx.224)애가 몇번에 경험으로 거짓말이 안통하고 결국 진실이 드러난다는걸 알게되겠네요.
14. ㅇㅇ
'22.10.14 10:37 AM (118.235.xxx.212)아이가교훈을 얻게 내기한 만원은 아이 용돈에서 지불하게 하세요. 훈계보다 자기돈 쓰는게 더 와닿을거에요
15. ,,,,
'22.10.14 10:39 AM (115.22.xxx.236)82에 이런 후기도 올라오는군요...그래도 좋은 부모님이라 아이도 바르게 잘 클거예요..아이도 부모도 같이 커나가는것 같아요 대범해지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좋은 경험이었을겁니다.. 너무 소홀해서도 너무 예민해져서도 안되는 자리가 부모자리인것 같아요
16. 상대아이
'22.10.14 10:39 AM (223.38.xxx.169)상대아이 부모가 양반이네요. 초3 상대로 너무 일키우셨어요. 그럼에도 끝까지 손댄거로 뭐라한거 그런 태도가 아이를 그렇게 만드는거예요. 그정도 신체접촉은 다반사예요. 방어막싸고 사는것도 아니고 어이없었겠네요.상대부모는 님과 님아이 진상으로 찍었겠어요...그냥 아이말만 듣고 미안하다 하셨어야했네요.
17. ...
'22.10.14 10:40 AM (118.235.xxx.66)아이말을 다 믿으면 안되고 부모가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군요....배워갑니다 솔직한 조언 감사합니다
18. ...
'22.10.14 10:42 AM (1.237.xxx.142)이런 일 때문에 뜯긴 상처가 있고 내가 본것만 몇번 증언해주는 어른들도 수두룩한데도
가해자 엄마가 자기 애는 안그랬는 거짓말만 믿고 발 뺌하는일도 생기는군요
결국 옆동네로 도망갔지만요19. ...
'22.10.14 10:43 AM (221.147.xxx.98)이런 과정이 두어번만 반복되도 님은 아이를 아에 불신하게 되고
아이는 본인의 잘못임에도 더욱 엇나가게 되어서
여기에서 보는 막장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보는 말도 안되는 사춘기 아이들이 특별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에요.
이번 상황을 아이에게 자세히 설명해주고
너가 불리해서 혼날까봐 이야기 안한 부분때문에
너가 피해를 본것도 상대방에게 책임을 물을수 없다고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대부분 아이들이 자기에게 불리한 이야기 안해요.
하다못해 시험보고 나서도 분명 백점이 있는데도
못본 애들 이름만 나열하고요. 애들 나름대로 방어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훗날 나쁜 습관 관계가 됩니다.20. ...
'22.10.14 10:43 AM (223.38.xxx.98)이번에 호되게 야단쳐서 바로잡지 않으면
아이는 계속 그럴거 같네요.
특히 여우같은 여자아이들이 저런경우가 많던데
자기 불리한건 쏙 빼고 피해자코스프레로
상대방을 몰아감.
저라면...엄마 아빠 둘이 같이 앉아 진지하게
양치기소년 내용을 앞에서 읇어보라 하겠어요.
그 교훈이 무엇인지
오늘 너의 행동과 뭐가 같은지 , 다른지
말해보라 하겠어요.
본인이 감추고 하기 싫은 말을 스스로 하게 하는거...
이게 중요하더군요.21. ㅇㅇ
'22.10.14 10:44 AM (218.145.xxx.90) - 삭제된댓글네 저는 아이가 잘못된 습관이 들까봐 걱정이고 (이런일이 몇번 반복되니) 어떻게 가르쳐야할지가 궁금해요. 윗님 댓글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에도 일장연설을 하고 보냈네요 ㅠ 볼때마다 자꾸 그 일에 대해서 설교하게 되는데 ... 자주자주 일깨워줘야겠어요. 전에도 이런 일이 있을때 제가 엄청 강조해서 얘기했음에도 또 이랬다는게 전 좀 허탈하고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많아지네요 ... 아이한테 문제가 생기면 두번 세번 아니 주변 애들한테까지 전부 물어본 뒤에 정확해지면 그때 대응해야겠어요.
22. ㅇㅇ
'22.10.14 10:45 AM (218.145.xxx.90)네 저는 아이가 잘못된 습관이 들까봐 걱정이고 (이런일이 몇번 반복되니) 어떻게 가르쳐야할지가 궁금해요. 221님 댓글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에도 일장연설을 하고 보냈네요 ㅠ 볼때마다 자꾸 그 일에 대해서 설교하게 되는데 ... 자주자주 일깨워줘야겠어요. 전에도 이런 일이 있을때 제가 엄청 강조해서 얘기했음에도 또 이랬다는게 전 좀 허탈하고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많아지네요 ... 아이한테 문제가 생기면 두번 세번 아니 주변 애들한테까지 전부 물어본 뒤에 정확해지면 그때 대응해야겠어요.
23. …
'22.10.14 10:4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그리고 어쩔수없이 부모는 아이편에서 생각해야지
포청천도 아니고 객관적으로만 따지다보면 아이한테는 그게 또상처가 될수도 있으니
—> 아니 이경우는 감쌀일은 아니죠. 잘못된건 잘못됬다고 단호하게 가르쳐야죠. 그러니 자식을 보면 부모가 보인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부모 자식 똑같다는 말이 있는겁니다. 이럴때 제대로 가르쳐야되요.24. …
'22.10.14 10:47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그리고 어쩔수없이 부모는 아이편에서 생각해야지
포청천도 아니고 객관적으로만 따지다보면 아이한테는 그게 또상처가 될수도 있으니
—> 이경우는 감쌀일은 아니죠. 잘못된건 잘못됬다고 단호하게 가르쳐야죠. 그러니 자식을 보면 부모가 보인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콩콩팥팥이 이럴때 나오는 말이죠. 이럴때 제대로 가르쳐야되요25. 희망
'22.10.14 10:49 AM (218.237.xxx.150)원글님은 좋은 분 같아요
최소 양심있는 분
진상들은 이런 상황이면
이런 후기도 안 올려요
원글님이 자기에게 불리한 상황도 올리고
고치려는 거 보면 아이도 나아질거예요
일단 아이가 거짓말? 한게 있으니
저는 학원그만두게 하겠어요
아이는 계속 억울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니
그 아이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요
원글님도 지금 뭔가 개운치않으니 ㅡ 상대아이 언어폭력
그만 두는게 맞아요
그리고 아이얘기에 너무 반응하지마시고
좀 침착하게 들어주심 좋을듯26. 어머니
'22.10.14 10:49 AM (58.120.xxx.107)어머님 성격 봐서는 아들 성격이 이해 안 가는데 주의하셔야 겠네요.
원인이 된 중요한 사건이 너에게 불리하다고 쏙 빼놓고
하소연 하고 도움청한 건
어떤 면에서 거짓말보다 더 나쁘다.
그냥 거짓말보다 더 질 나쁜 거짓말이고 엄마, 아빠까지 바보에 거짓말쟁이 만든거다.
앞으로 계속 이러면 아무도 너의 말을 믿지 않고
니가 정말 피해를 입었을 때도 빠른 도뭄보다는 사실관계 확인이 더 중요해 지고 너부터 의심하게 될 꺼다
라고 반복해서 주의 주세요.
죄송하지만 저런 아이들 사회에 나가서도 계속 그래요.
본인은 거짓말 한 적 없으니 들켜도 문제 없다 생각하고 죄책감도 없고 빈도수도 많아져요.
근데 주변에서 다 알아요. 그런 사람이라는 거. 그래서 다 회피해요.27. 아뮤
'22.10.14 10:51 AM (1.237.xxx.217)학원 옮기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같은 애랑 계속 투닥거릴거 같은데
애도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28. 어머니
'22.10.14 10:51 AM (58.120.xxx.107)근데 볼때마다 주의 주셨다면 이번 케이스는 close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약하게 여러번 하면 반감만 생기거든요.29. …
'22.10.14 10:52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106.101님의 댓글중
그리고 어쩔수없이 부모는 아이편에서 생각해야지
포청천도 아니고 객관적으로만 따지다보면 아이한테는 그게 또상처가 될수도 있으니
—> 이경우는 감쌀일은 아니죠. 잘못된건 잘못됬다고 단호하게 가르쳐야죠. 그러니 자식을 보면 부모가 보인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콩콩팥팥이 이럴때 나오는 말이죠. 이럴때 제대로 가르쳐야되요.30. …
'22.10.14 10:53 AM (223.62.xxx.138)성인들도, cctv 다 있고 본 사람 여럿 있는 교통사고에서조차
다 자기 유리한대로만 이야기 하려는 성질이 있어요.
아이에게는 따끔하게 혼나고 잘못을 지적받을 일이지만 ,
부모가 너무 아이에게 큰 문제있는것처럼 생각하실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잘못한거 바로 지적해주고 부모가 교육시키는 애들은
대개는 크게 엇나가지 않고 큽니다.31. 아이에게
'22.10.14 10:59 AM (211.248.xxx.147)아이에게 가르쳐야해요. 너가 정직하게 이야기해야 너를 도울수있다. 초등이라 이정도지 지 불리한것 빼고 이야기하면 중고등때 학폭이라도 열리면 역으로 당해요.
부모가 너무 엄해서 말하지 못하는게 아니라면..아이를 좀 객관적으로 보셔야할것같아요32. ...
'22.10.14 11:02 AM (183.100.xxx.209)아이가 잘못했지만, 윽박질러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까 그리고 이미 혼을 냈으니까. 저라면 이 일로 인해 아이가 당하게 될 불이익을 이야기해 주겠어요.
이 일 때문에 앞으로 네가 진짜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도 사람들이 믿지않게된다.(양치기 소년 이야기 하시면서) 당장 아빠 엄마만 하더라도 니가 말하는 걸 100퍼센트 믿어야할 지 망설여진다. 이런 식으로요.33. ㅇㅇ
'22.10.14 11:06 AM (218.145.xxx.90)네 저번 포켓몬 카드 사건때 입이 닳도록 얘기했거든요. 이번에도 혹시 몰라서 계속 물어봤어요. 너 정말 너가 한 얘기가 맞냐. 얘기안한거 없냐. 솔직히 다 말해줘야한다. 그럼에도 .... 왜 그런건지.... 화도 나고 부끄럽고 당황스럽고 ... 그랬네요 지금도 그냥 멍 - 해요 ㅠㅠ
34. ㅇㅇ
'22.10.14 11:06 AM (218.145.xxx.90)위로해주시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아직 초 3이니까 희망이 있겠죠 . 제가 더 잘 가르쳐야지요. 감사합니다 ㅠ
35. ......
'22.10.14 11:08 AM (122.37.xxx.116)원글님 부부 칭찬하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잘하셨어요.
이런 부모 밑에서 자라니 아이가 잘 성장하리라 생각됩니다.36. dd
'22.10.14 11:12 AM (129.254.xxx.163)저기 위에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이렇게 글 올리시는 것만 봐도 글쓴 분, 글쓴 분 남편분 두 분 다 좋으신 분 같아요 경우 있으시고 상식적이시고요. 이번에 한번 교훈을 얻으셨으니 앞으로는 더 잘 대처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같은 얘기 자꾸 하면 아이가 오히려 싫어해요 오히려 잔소리처럼 여기고 엄마 말을 아예 안 들으려 할 수도 있고요. 아들이니깐 남편분이 데리고 나가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난 후에 한마디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학원은 옮기시는 게 어떨지..자꾸 그 아이랑 부딪치는 건데, 굳이 스트레스 받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부모님 아래서 자라고 있으니, 아이도 바르게 잘 자랄 거예요. 넘 걱정마세요. 마음 많이 상하셨을 것 같아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날씨도 좋은데 커피 한잔 하세요^^
37. ..
'22.10.14 11:13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이렇게 솔직한 후기라니..
저라면 학원은 그만두게 하겠어요.
아이에게 거짓말이 불러오는 결과에 대해 짧게 설명하구요.
상대편 부모님 보살이네요.38. 음..
'22.10.14 11:22 A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제 생각엔
글 조용히 잘 쓰셨지만
불리한거 쏙 빼고 말을 하는 아들이나
상대방 아이가 깐죽댄다 생각해버리는 엄마나
그냥 닮았습니다.
쫓아가 cctv까지 확인하는 아빠도 일 키웠구요
초등고학년만 가도 중딩되면 더더
이런 부모 아래 아이들 친구들이 사귀기 쉽지않아요
그 부모님도 조용히 넘어간듯 보여도 걔랑 가까이 가지말아라 했을겁니다.
사근사근 말로 모범적인 답으로 훈계해도 진정성이 안느껴지면 아이도 그걸 알아서 안고쳐요.39. ㅇㅇ
'22.10.14 11:29 AM (218.145.xxx.90) - 삭제된댓글상대방 아이가 말로 자꾸 시비건다는건 학원 선생님한테 들은거구요.
그럼 아이가 맞았다고 하는데... 씨씨티비도 확인안하나요?
저 사근사근말로 훈계안했고 지나가는 사람이 쳐다볼정도로 어제 길에서 야단쳤어요.
집에 와서도 오늘 아침에도 계속 야단쳤고요.
네 저희가 가족이니 다 닮았겠지요. 더 잘가르치고 저희도 반성해서 고쳐나갈게요~40. ㅇㅇ
'22.10.14 11:30 AM (218.145.xxx.90)상대방 아이가 말로 자꾸 시비건다는건 학원 선생님한테 들은거구요.
그럼 아이가 맞았다고 하는데... 씨씨티비도 확인안하나요?
저 사근사근말로 훈계하고 싶었으나 너무 화가나서 지나가는 사람이 쳐다볼정도로 어제 길에서 야단쳤어요.
집에 와서도 오늘 아침에도 계속 야단쳤고요.
네 저희가 가족이니 다 닮았겠지요. 더 잘가르치고 저희도 반성해서 고쳐나갈게요~41. 음..
'22.10.14 11:31 A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학원쌤들은 예민한 부모 방문하면 무조건 그 자녀 편 빨리 들어줘야해서 그렇게 말했을수도 있는데
쌤이 그 애가 말이 많다고 한걸로 보아 깐죽대는 스타일인거 같은데.?..엄마가 이런 추측성만 고쳐도 자녀도 버릇 고쳐질 가능성이 있어요
엄마도 자기 유리한 편으로만 해석하는데
엄마를 보고 자란 아들도 당연히 배우죠42. ㅇㅇ
'22.10.14 11:32 AM (218.145.xxx.90)아뇨. 말이많다고하신건 이번에 그런거고
저번에 아이가 약간 깐죽깐죽거리는 스타일인데 막 애들 악의로 괴롭히진 않아요 어머님 ^^ 이라고 하셨었거든요.
저는 그전까지 걔에 대해서 알지도 못했어요. 선생님이 트러블이 있다고 말씀주셔서 알았고요.
한번 주의주시면서 걔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하셔서 제가 그 단어를 쓴거에요.43. 음
'22.10.14 11:39 AM (203.243.xxx.247) - 삭제된댓글이렇게 솔직한 후기라니 좋은 부모님 이시네요
더 화는 내지 마시구요
일화를 보니 자기방어 거짓말을 하는 편이네요
이걸 설득해서 고치려고 하지 말고
얘 성향이 이렇구나 하고 받아들이시고
다시 발생하면 꼭 아이 앞에서 상대방에게 연락해서 확인해보세요
말이 다르다면 이유를 묻고
진실이 밝혀졌을 때 내 아이가 거짓말을 한 상황이라면
합당한 손해를 보게 하세요
사과하고 반성하면 베스트지만 남아들은 별 생각없이 사과하고 땡인 경우도 많으니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 아이의 보물 하나(포켓몬 카드나 좋아하는 게임하나 지우기 등) 버리기로 미리 약속하세요(아이가 종이에 쓰게 하세요 아님 말 바꿉니다)
그리고 과감히 버리세요(아버님이 하시는게 좋겠네요) 버려진 것은 같은 것을 또 사주면 안됩니다
실질적인 손해를 봐야 고쳐지는 버릇도 있는 법이다 여기고 해보세요 이걸 대화로 고치려고 하지 않으셨음 해요 남아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경우 많습니다44. 음...
'22.10.14 11:42 AM (125.128.xxx.159) - 삭제된댓글선생님이 악의로 괴롭히는 아이가 아니라고 하셨으면 그 아이도 믿어주셨어야죠.ㅠㅠ
45. 음
'22.10.14 11:44 AM (203.243.xxx.247) - 삭제된댓글그리고 어머님 아이한테 약한 게 글에서도 보여요
엄하신다고 하지만 최후엔 아이 마음 생각해서 약해지는 것 같아요 아버님도 그걸 지적하시는 거겠죠
보물은 버려졌을 때 타격이 있는 걸로 고르셔야 합니다^^;46. 행복한새댁
'22.10.14 11:45 AM (125.135.xxx.177)제가 저번 글 읽고, 저도 초3 남아 키우는데.. 자초지종을 좀 더 알아보시라 쓰고 싶었는데 다들 증거수집해라 그래서..ㅜ
자식키우기 어렵다 글쵸? 그게 얘들 성향이더라구요. 난리 나도 망부석처럼 안휩쓸리는 얘는 또 그나름의 고충이 있어요. 휩쓸리는 얘는 휩쓸리는데로 이런 일이 있구요. 저의 경험상, 아이에거 한 사건에 대해 일대일로 아빠, 엄마, 할머니, 제3자 선생님 다 따로 물어봐야되요. 그래서 증언이 일치하면 액션 취하는거고 증언이 다르면 아이에게 물어 봐야하구요. 그 나이에는 자기 유리한데로 말 하기 때문에 증언을 일치시키는게 어렵거든요. 헛점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상대 부모가 아이 야단쳤다 그러셨는데 그 정도 부모면 아이가 완전 ㄸㄹㅇ는 아니예요. 적반하장 막가파로 나오는 부모 밑에 자시도 ㄸㄹㅇ가 많더라구요.
세상 그리 각박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증언을 다각도로 분석할 필요가 있어요. 전 동생을 통해서도 물어봐요. 어린 동생은 만만해서 경계없이 더 진실에 가깝게 말하더라구요. 남편 헛짓거리 뒷조사보다 어려워요..47. 근데
'22.10.14 11:45 AM (163.116.xxx.119)위에 다 잘 말씀해주셔서 덧붙일 말은 없는데 제가 님이라면 전 그냥 학원 옮기게 하겠어요.
그 아이랑 님 아이가 합이 안 맞아서 둘이 붙여 놨을때 서로 부정적인 에너지가 생기는것 같아요.
물론 옮겨도 또 그럴수는 있지만, 그 학원에 꼭 다녀야하는게 아니라면 옮겨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하지 않게 하겠어요..만약 옮겨서 또 그런 일이 반복되면 이제 문제는 내 아이에게 더 크게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는 말도 있듯이, 그 상대 아이가 말로 문제 일으켜도 지금 교실 내 다른 아이들은 잠잠하고 님 아이만 반응한다는 거고 그럼 그 아이와 님 아이 두명이 문제라고 볼 수 있는 거니까요. 그 아이만 문제가 아니구요..근데 그걸 알아보려면 일단 님 아이를 옮겨보면 어떨까 하는거에요. 정말 그 아이랑만 최악의 궁합인지 어디 가서도 문제가 발생되는 타입인지요.48. ...
'22.10.14 11:50 AM (39.117.xxx.84)우와 ㅎㅎㅎㅎ
원글님, 후기 써주셔서 감사해요
어쨌든 이런 후기를 솔직하게 쓴 것만 보아도 원글님은 좋은 부모이고 좋은 사회인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평범한 인간이고 부모가 처음이고 아이를 사랑하니 객관성이 떨어져서 방법을 모르고 길을 헤매고 아이에게 휘둘리는것 뿐이예요
원글님의 아이가 변명하는 방식도, 원글님이 받아들이는 방식도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고 있는건 이제 바로잡아야 할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중구난방으로 조언 받지 마시고, 실력있는 상담센터를 찾아가서 아이 파악, 아이 훈육, 엄마 자신 파악, 엄마 교육을 받으세요
그리고 저라면 그 학원을 그만두거나 적어도 그 아이와는 다른 반으로 변경할 것 같아요49. ㅇㅇ
'22.10.14 11:58 AM (218.145.xxx.90) - 삭제된댓글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반을 바꾸는걸 고려중인데요 .
혹시 학원에 전화드려 제가 따로 사과드려야할까요 ?
너무 민망스럽네요 ;; ㅠㅠ 분명 웃으시며 잘 마무리해주실텐데 평소에 잘지냈던 관계라 부끄럽네요50. ㅇㅇ
'22.10.14 11:59 AM (218.145.xxx.90) - 삭제된댓글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반을 바꾸는걸 고려중인데요 .
학원에 전화드렸을때 제가 뭐라고 얘기드리면 좋을까요?
분명 웃으시며 잘 마무리해주실텐데 평소에 잘지냈던 관계라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하네요 ㅠㅠ51. 흠
'22.10.14 12:05 PM (211.178.xxx.150)님 상대방 아이나 부모는 일상적인 일 한번 툭치고 투닥거린걸로 님 아이말전달에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된건데 마른하늘 날벼락인거예요.그 아이도 그냥 초3이예요. 특별히 애들 괴롭히던 애도 아닌데 살짝 툭친거로 부모까지오고 와 지금 님아이 제대로 키울생각만 할게아니라 상대방아이한테 님아이와 사과하셨어야되는거예요. 그게 선행되야 님아이도 고쳐져요.
52. ...
'22.10.14 1:17 PM (223.38.xxx.143)사건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원글아이는 비록 혼나긴했지만 목적을 다 이뤘어요. 심지어 아프지도 않았는데 메소드연기로 울면서 원하던상황으로 만든거예요. 양치기소년은 심심해서 거짓말 한건데 그 예는 적절치가 않아요. 그냥 늘 거짓말로 원하는걸 얻은 아이 딱 그게 원글님 아이예요.
53. 읽는 내내 의아
'22.10.14 2:40 PM (59.6.xxx.68)댓글들 대부분이 원글님 잘했다고, 솔직하고 착해서 아이 잘 키울거라고 쓰셨는데 저는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그 아이가 장난으로 등 툭 친걸로 이 난리를 피웠는데 원글님과 남편분은 상대방 아이 부모에게 사과가 아닌 그냥 ‘우리 입장이 애매하게 되었어요”라고 표현하시는걸로 끝났네요
아이 때문에 상대방 아이를 등짝 때린 폭력을 행사한 아이로 만들어놓고는 입장이 애매하다니요
그 부모도 보살
그 아이가 평소 말버릇이 어떻든 간에 님 아이가 계속해서 거짓말로 부모 속이고 엄한 아이 폭력행사한 문제아로 만드는데 님 부부 뻘쭘하게 된 상황만 생각하시고 상대방 부모와 아이에겐 미안하지 않으시던가요?
그래놓고 계속 상대방 아이 문제점만 강조하고 계시다니요
부모가 그런데 아이가 사과라는 걸 제대로 배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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