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영복의 담론
김문수 발언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신영복을 존경한다는 문재인을 그리 비난했다니...
도른자 인가 싶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런 건 정말 한 인간의 겸손과 사랑..
저절로 고개숙여지게 하던데.
담론이란 책이 그렇게 욕먹을 만 한가요??
1. vivresavie
'22.10.14 7:21 AM (104.162.xxx.136)담론 책 너무 좋아요
그런데 같이 읽은 어떤 분이 책 내용을 전혀 이해 못하고
감옥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낸 신영복작가는
자기 삶을 후회할거라고 하더군요
다시 돌아가면 저렇게 절대 안살거라고…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어요
너무 어리석었다는 식으로 거의 혀를 차는 수준이었습니다2. 참...
'22.10.14 7:35 AM (122.36.xxx.95)제가 독서 모임을 10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그 원동력이 담론이었어요. 세상엔 담론을 이해하는 사람과 그 반대인 사람들이 혼돈스럽게 살고 있어서 참 힘드네요.
3. ᆢ
'22.10.14 7:49 AM (106.102.xxx.210)모든 독자들이 같은 해석을 하지 않지요
내 생각과 같지 않다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고요4. 변절자
'22.10.14 8:11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애초 변절할꺼리나 있었을까싶지만
젤 하찮은 배신자의 전형인 인간이죠
굥은 지가 배신자라 저런 배신자, 범죄자만 갖다 쓸수밖에 없어요.5. 아줌마
'22.10.14 8:13 AM (116.34.xxx.209)해석은 자유이죠.
같은 책을 읽어도… 같은 영화를 봐도 전혀 다른 해석을 하는 경우 많아요. 다양성…
절판 되어서 못사고 있은 책 인데… 소장하고 싶은 책 입니다.6. 같은 책을 읽고도
'22.10.14 8:16 AM (121.190.xxx.146)같은 책을 읽고도 배워가는 바가 다르면 그 사람을 측은하게 느끼는 것도 자유죠 뭐.
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반지성적인 흐름까지 포용해야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은데요?7. 영통
'22.10.14 8:43 AM (106.101.xxx.237)신영복 책 다 있어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평생 소장용.8. 존경
'22.10.14 9:14 AM (211.236.xxx.193)그러게요. 미칩니다. 다시 뉴스 안보려고요.
이참에 집에 모셔둔 담론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아 슬퍼..9. 106님
'22.10.14 9:18 AM (116.122.xxx.232)그러게요.
사상의 자유가 있죠.
그런데 다른 의견을 수렴하는 조정이 역할인
단체의 수장을
저렇게 편협한 논리로 남을 인정 못하고 비난하는 사람을 앉히다니
가당치 않죠. 윤 정부 수준이 참혹하네요.10. 평생
'22.10.14 9:36 AM (221.143.xxx.13)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이고
동서양 철학에 고루 해박하신 뛰어난 지성.
군사정권에 의해 청춘을 감옥에서 보내고서도
양심과 옳다고 생각한 가치를 끝까지
지켜낸 시대의 스승이죠
담론 너무나 소중한 책입니다
안 앍어 보신분께 추천합니다
이 나라에 신영복 선생 같은
살으셨다는 이유로 전 이땅을 사랑합니다11. 사람 얼굴이
'22.10.14 11:23 AM (128.14.xxx.33)인생을 대변한다죠.
신영복 선생과 김문수 얼굴을 비교하면 개도 알아볼 거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