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012094644460
文 전 대통령, '대통령실 이관섭 수석-감사원 유병호 문자' 논란에 "심각하다" 우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감사원 논란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친문’(친문재인)계 전해철 의원은 지난 8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최근 감사원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문 전 대통령은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감사, 유 사무총장이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과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등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심각하다”고 우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은 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것도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전 의원의 지적에도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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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대통령실-감사원 문자' 논란에 "심각하다" 우려
ㅂㅂ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22-10-12 10:56:08
IP : 211.36.xxx.2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2.10.12 11:34 AM (49.173.xxx.47)궁민은 바보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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