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정 고민중이신 분들 꼭 보세요

... 조회수 : 5,542
작성일 : 2022-10-08 09:57:37
교정과에 오래계셨던 베테랑 치과간호사 샘이 해주신 말입니다.

1. 가장 중요한 것
교정을 하면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뿌리가 흡수가 되어서 이뿌리가 짧아집니다.
선천적으로 이가 약하신분들은 나이들어서 고생할수 있다는 소리에요.
특히 이상한 의사 한테 걸리면 이 머리만 끌어와서 교정이 된것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어요.
잇몸퇴축 부작용도 무시할수 없구요.


2. 교정시기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뿌리발현이 거의 다된 중1이후에 해주는게 좋다.

저희 아이 초등5인데 교정치과 갔더니 지금해도 되고 나중에 해도 된다고 얘기해줬다고 하니

간호사샘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더니 그 의사한테는 가지말라고..
알고보니 제가 아래 측절치 2개가 뿌리가 이상하게 짧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고
그게 저희 아이들에게 모두 유전이 되었다는걸 
온 가족이 한 치과를 치료를 받으면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막내는 아직 다 자라지 않아서 측철치가 유난히 더 짧은 상태였고 
이 상태로 교정을 해버리면 이뿌리가 흡수되어서 더 짧아지게 되고
나중에 나이가 들면 이 이는 흔들려서 임플란트를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 교정치과는 그런 이야기를 전혀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특수한 케이스가 아니면 중 1이후에 해주라고 합니다.

3. 발치냐 악궁확장이냐 신중
저희 아이 같은 경우 이중 덧니인데 무발치로 악궁확장을 할것인가
아님 발치를 할것인가인데 
무발치교정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고 자리가 부족해서 악궁확장을 하는경우
윗대구치가 내려 앉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빼야돼죠.
턱관절 장애 이명 얼굴변형도 무시할수 없구요
상악은 확장했는데 하악이 따라 자라지 않는다는소리..

이외에도 수 많은 부작용들이 있습니다만 여기까지만..
그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정말 가능하면 그냥 생긴대로 사는게 좋다고..


IP : 112.165.xxx.3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8 10:04 AM (59.29.xxx.238)

    혹시 치아를 발치해서 입이 넘 작아지고 들어간 경우 (강혜정배우처럼) 재교정은 어떤 방법으로 하고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아실까요?
    딸래미 입만 보면 화가 나고 미안해요

  • 2. ..
    '22.10.8 10:04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꼭 교정전문의 있는 곳으로
    진단은 여러곳에서.
    비발치에서 발치 4개까지 방향이 다 다름
    아이 교정문제로 2년째 결정 못하고 있네요
    마음에 드는 병원은 항상 멀리있고
    부작용 보면 무서워서.
    주위는 다 잘된 사람들만 있는데
    아는 게 무섭다고 교정까페만 들어갔다하면
    망설이게 됨. 교정햬야 할 상황이니 그럼에도 할 예정

  • 3. ..
    '22.10.8 10:19 AM (118.235.xxx.136)

    간호사요? 치위생사 아닌가요?

  • 4. 교정하는
    '22.10.8 10:31 AM (121.162.xxx.227)

    의사.
    대략 맞는 말씀이지만. 뭐 의사들은 쉬쉬하는 비밀인것처럼 써놓으셨네요. 치근흡수가능성은 미리 다 설명합니다. 당근을 세멘바닥에 대고 긁으면 뿌리 닳는다고 설명해주죠. 그래서 당기는 속도를 빠르게 하지 않는다고. 원래부터 닳은 사람은 더 그럴 수 있고요

    두번째 댓글쓰신 ..님 말씀도 맞아요
    길게 쓰고싶지만 환자와서...

  • 5. ...
    '22.10.8 10:37 AM (182.210.xxx.91)

    제가 유튜브에서 치과의사 유튜브 봤는데요.
    윗턱만 악궁확장으로 넓히면, 아래쪽이 상대적으로 작게 되고, 교합이 안맞아서 밥먹을때 왼쪽이나 오른쪽 둘 중 하나만 물린대요. 동시에 부딪혀서 씹을 수가 없다고..그럼 턱은 돌아가고 교정으로 되돌리기 굉장히 어려운 상태가 된다네요. 이 말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 6. 의사
    '22.10.8 10:42 AM (41.73.xxx.71)

    잘 만나야죠
    교정은 해야해요
    평생 달고 사는 얼굴인데 반듯한 이가 자신감을 갖게 하죠
    얼굴형에 문제도 있고요

  • 7. dlf
    '22.10.8 10:49 AM (180.69.xxx.74)

    안건드리는게 최선이긴 해요

  • 8. 이런경우는
    '22.10.8 11:00 AM (117.111.xxx.182)

    아랫니 계속 쓰러지는 상황
    윗니 하나 입천장에 나있음
    교정 의사샘 왈 비발치로 2년이상 교정
    그냥 두면 윗턱의 영향으로 아랫니가 더 쓰러져서 안된다.
    입천장 쪽을 늘린다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물론 치열 교정도 하고요

  • 9. ㅡㅡ
    '22.10.8 11:01 AM (223.62.xxx.83)

    제가 교정하고 동생이 교정 중도 중단 캐이스라서.
    아이는 늦게 한다는게 시기를 놓쳐서 양악이야기 ㅡㅡ나와서.
    좌절이네요.

  • 10. 맞는ㅇ살
    '22.10.8 12:04 P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아는 아이 윗쪽을 너무 벌리는 작업해서 얼굴 변형 왔어요
    연륜있고 경험 많은 선생님께 하면 됩니다
    교즹 부작용은 얼굴에 광대가 올라오고 코옆에 뼈가 올라오고
    이마가 꺼지던데요
    괴물같이요

  • 11. 공통된 이야기는
    '22.10.8 1:04 PM (210.117.xxx.5)

    주걱턱경우는 되도록 빨리.
    나중엔 양악밖에 답없음

  • 12. //
    '22.10.8 1:04 PM (218.149.xxx.166)

    해야죠.
    그렇다고 생긴대로 자유분방 이범벅에 드라큘라로 살순 없쟎아요.
    (제가 이범벅 드라큘라에서 용됐습니다)
    자연적인게 다 좋으면 잡초독충투성이 세상에서 그냥 사시면 돼요...
    다듬고 관리하며 사는게 좋죠.

    건강에도 삐뚤삐뚤한 이 안좋아요.

    중학교 3학년쯤 교정하면 좋아요
    너무 급하게 말고 천천히 잘 하면 됩니다.
    저 올해 40인데 정말 교정안했음 사람안됐을거 사람같이 삽니다.

  • 13. 치과하는 집
    '22.10.8 1:25 PM (125.182.xxx.47)

    치위생사가 치과의사는 아니죠.
    이렇게 80%정도 맞는 얘기가 섞인 글을
    다 진짜로 믿으니 그게 문제임.

    교정을 치아 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지만
    교합때문에 하는 사람도 많아요.

    부정교합은 유치때부터 봐야해요.
    그래도 양약은 해야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저 아는 집안은
    온 식구가 양약했고(40~50대)
    남자들은 군면제나 보충역
    그래서 그 자녀들은 어릴때부터 일찍 교정했는데
    그래도 몇명은 양약 해야되네요.
    하지만 일찍 교정한 몇명은
    양악은 피했어요.

  • 14. 치과하는 집
    '22.10.8 1:29 PM (125.182.xxx.47)

    이가 문제인지 다른 것도 문제인지
    미리 사진을 찍어봐야 알죠.

    여러군데 상담을 받아보시면
    답이 나올 거에요.

    자기 경험이 다 인것 처럼 치환하지말고
    케이스바이케이스
    나에게 딱 어울리게 진료 받으면 됩니다.

  • 15. 진짜
    '22.10.8 1:37 PM (223.38.xxx.220)

    교정 넘 고민되어요
    고딩딸 살짝 앞니가 튀어나와서...
    교정치과 상담 가면 당연 하라 하고
    학교 검진 오셨던 치과샘이 이 정돈 교정 안 해도 된다 하셨다 하고..
    생니를 뽑는 것도 무섭고... 크고 튀어나온 앞니도 보기 싫고..
    좋은 의사샘 만나기도 어렵고ㅜㅜ

  • 16. ㅎㅎ
    '22.10.8 2:18 PM (223.62.xxx.155)

    글 감사합니다 참조할께요

  • 17. ...
    '22.10.8 2:33 PM (218.155.xxx.202)

    감사합니다

  • 18.
    '22.10.8 3:45 PM (61.255.xxx.96)

    부정교합이라서(주걱턱은 어님) 고 3인 올해 초에 시작했습니다
    한 대학병원에서는 양악 하라해서 거절했고
    다른 대학병원에서 교정하고 있습니다(이 병원에서도 양악이 효과는 좋을 수 있다고 했으나
    양악 하지않고도 효과 볼 수 있다고 했어요)
    상악궁? 넓히는 것만 하고 있고 수능 마치는대로 치아 빼고 철길? 답니다

    저도 웬만하면 교정 안시키려고 했어요 그런데 부정교합이 심하고 앞니가 벌어지고
    특히나 옆모습이 약간 붕어?같아서 아이가 엄청 스트레스 받아했어요
    고1 때 시작하려다 코로나때문에 꺼려져서 이래저래 미루다 고3에 시작했어요
    자책감도 들고..뭐..아무튼..

    대학병원이 집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라 갈 때마다(4주에 한 번) 학교에 가정학습 신청서 내고 갔는데
    고3이라 오히려 편했어요 대부분 자습을 시키는 시간이 많아서 부담없이 냈어요
    고1,2 때였다면 좀 부담됐을 듯.

    신기하게도 상악궁만 넓혔는데도 이가 많이 다물어지고 옆모습도 훨씬 나아졌어요

    걱정만 하지마시고 일단 병원에 가서 검사부터 받으세요

  • 19. 교정 말못하면
    '22.10.8 4:21 PM (223.39.xxx.23) - 삭제된댓글

    평생 힘들어요
    윗니만 나온경우 아랫턱 맞추다보면 말상 되는 건 보통이구요
    특히 아프게 하는 의사 안아프게 하는 의사 다 기술입니다
    학벌보다도 유명한 의사에게 하는 게 팁!!!
    가깝다고 친하다고 하지 마시고 경험 풍부한 의사에게 하세요

  • 20. ...
    '22.10.8 6:38 PM (221.151.xxx.109)

    교정치과의도 아니고 치과간호사가??

  • 21. ㅁㅁ
    '22.10.8 7:17 PM (119.192.xxx.220)

    간호사 말이 진리인듯 믿지마세요
    교정전문의 세군데 정도 상담받아보세요

  • 22.
    '22.10.8 10:35 PM (49.171.xxx.91)

    위에 부정교합 하는 아이는 어디 대학병원으로 다니세요?
    13살 남자이인데 부정교합이어서 교정상담 몇군데 상담했는데 양악얘기 너무 많이 들었어요
    이번 겨울에 하려고 하는데 마땅한 병원을 못정해서요
    알려주시면 상담 받아보고 싶어요ㅜㅜ

  • 23. ....
    '22.10.9 2:17 PM (211.244.xxx.246)

    주걱턱경우는 되도록 빨리.
    나중엔 양악밖에 답없음
    22222222

  • 24. 케바케
    '22.10.9 6:26 PM (221.154.xxx.180)

    주걱턱도 아래턱이 큰 경우 위턱이 안 자라는 경우 그 외의 경우 있어요.
    저희는 7세에 1차교정하고 중2 때 2차교정 했어요.
    둘째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어릴 때 이가 많이 썪어서 이가 작아져서 턱이 많이 못자라 덧니가 많아서 발치교정했습니다.
    악궁 확장 장치가 필요할 때는 그걸 쓰는거고 어떤 곳은 무조건 프랑켈이 최고라고 하는 곳도 있던데
    필요한 곳에 하면 됩니다.

    생긴대로 사는것도 왠만해야죠. 교합이 안 맞는데 어떻게 그냥 살아요?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릴 때 해줄 수 있으면 해주고 늙어서라도 고민하고 필요하면 하는게 맞다고 봐요.

    윗님 저희 큰 아이는 경희대 소아치과 최성철 교수님께 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132 APR1400 !!! 2022/10/08 426
1388131 더워서 에어콘 키냐 마냐 했는데 바로 추워지는 3 쌀쌀해요 2022/10/08 921
1388130 저축 하고 사세요? 8 .. 2022/10/08 4,386
1388129 법인세 깎아 줄어든 나라 세금, 월급쟁이들이 메꿨다 4 ㅋㅋ 2022/10/08 894
1388128 반복시청중) 백일의 낭군님 멈출수가 없어요 11 ... 2022/10/08 2,176
1388127 이재명 "청소노동자 휴게실 지상 이전..쾌적할 권리 보.. 24 ㅇㅇ 2022/10/08 2,238
1388126 나는솔로 그후 9기옥순 21 ㅇㅇ 2022/10/08 7,454
1388125 김지선 사람 참 좋아보이네요 14 2022/10/08 6,517
1388124 이태원 앤틱거리 플리마켓 5 추천 2022/10/08 1,816
1388123 골프 치시는 분들 한달에 몇번 가세요? 14 . 2022/10/08 4,080
1388122 흰색+검은색 줄무늬 니트 안에 받쳐 입을 색상은? 3 코디 2022/10/08 883
1388121 전국체전 불꽃놀이 원성 5 .. 2022/10/08 2,546
1388120 맛없는 냉장고 잡채에다 매운고추 썰어서 9 ㅇㅇ 2022/10/08 1,789
1388119 집에 있기 아까운 날씨라 그냥 나왔어요.. 13 가을하늘 2022/10/08 3,252
1388118 혼자사는게 너무좋은분 계세요? 46 .... 2022/10/08 9,297
1388117 알바 주휴수당 궁금증 7 노노 2022/10/08 1,533
1388116 떠난 반려동물이 꿈에 나왔어요 12 그냥 2022/10/08 1,754
1388115 고양이 키우니 검은옷 사기 꺼려지네요 10 ㅇㅇ 2022/10/08 1,893
1388114 서울 날씨 어떤가요? 4 .. 2022/10/08 1,222
1388113 코로나와 가래 3 방방이 2022/10/08 1,446
1388112 오늘 불꽃축제 8 루시아 2022/10/08 3,165
1388111 원글지웁니다. 16 어찌해야 2022/10/08 4,506
1388110 등산 다니고 종아리가 7 2022/10/08 3,767
1388109 엔화 환율은 왜 별 변화가 없는 거져? 1 .. 2022/10/08 1,503
1388108 고딩엄빠는 환상 관련 기사 2 ㅇㅇ 2022/10/08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