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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가정 자녀로 크신분들 어떠셨나요

... 조회수 : 5,135
작성일 : 2022-10-07 03:00:04
이승연이 담담히 자신의 새엄마와 통화하는 장면을 봤는데
엄마 이해한다는말이었어요

엄마도 젊은 여자라 힘들었겠고 다 이해한다고

상처가 있었던것 같아요

행복한 사례는 없나요?
IP : 175.223.xxx.13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7 3:57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제 시부모님이 이혼 후 각자 재혼하셨는데요.
    부모도 시집장가를 가니 남의 집 식구더이다.
    그나마 자식들을 직접 키운 시어머니가 조금 더 낫고
    시아버지는 먼친척 아저씨쯤 되는 느낌이랄까.

    재혼은 자식을 위해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 2. ㅇㅇ
    '22.10.7 4:00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제 시부모님이 이혼 후 각자 재혼하셨는데요.
    부모도 시집장가를 가니 남의 집 식구더이다.
    그나마 자식들을 직접 키운 시어머니가 조금 더 낫고
    시아버지는 먼친척 아저씨쯤 되는 느낌이랄까.
    우리도 이제 자식들 키우는 입장이라 어른이 되었는데도
    남편이 겪는 서글픔은 그대로에요.
    부모에게 말을 해봐야 소용이 없으니 말을 안할 뿐이지.
    그래서 우리 시부모님은 전혀 모르시죠.
    이혼을 해도 자식들이 다 잘 자라서
    아무 문제없이 행복하게 잘 산다고 생각하시죠.
    시어머니는 그나마 낫지만
    시아버지요?
    내가 남편입장이었으면 아빠라고 불러주지도 않아요.

    재혼은 자식을 위해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 3. ㅇㅇ
    '22.10.7 4:05 AM (76.150.xxx.228)

    제 시부모님이 이혼 후 각자 재혼하셨는데요.
    부모도 시집장가를 가니 남의 집 식구더이다.
    그나마 자식들을 직접 키운 시어머니가 조금 더 낫고
    시아버지는 먼친척 아저씨쯤 되는 느낌이랄까.
    우리도 이제 자식들 키우는 입장이라 어른이 되었는데도
    남편이 겪는 서글픔은 그대로에요.
    부모에게 말을 해봐야 소용이 없으니 말을 안할 뿐이지.
    그래서 우리 시부모님은 전혀 모르시죠.
    이혼을 해도 자식들이 다 잘 자라서
    아무 문제없이 행복하게 잘 산다고 생각하시죠.
    시어머니는 그나마 낫지만
    시아버지요?
    내가 남편입장이었으면 아빠라고 불러주지도 않아요.

    재혼은 자식을 위해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남의 집 아저씨가 내 엄마 옆에 붙어있고
    남의 집 아줌마가 내 아빠 옆에 붙어서
    어떻게 하면 나랑 최대한 거리두고 살까 고민하는 걸 보면서
    아닌 척 하하호호...
    제가 남편에게 말은 안하는데 보고있으면 치사스러워요.

    제 남편은 혼자서는 절대 부모집에 안가고
    꼭 나와 애들을 다 데리고 갑니다.
    자신에게도 세력이 있다는 걸 당당하게 보이고 싶은 것처럼.

    난 내 자식들에게 저 꼴은 절대 안보여줄 생각이에요.

  • 4. 보통은
    '22.10.7 4:05 AM (115.21.xxx.164)

    자식인데 장례식장에도 안가려는 경우 꽤 흔해요

  • 5. Mmm
    '22.10.7 4:25 AM (70.106.xxx.218)

    그나마 저는 운좋게도 성인이 된 다음 각각 재혼하신 케이스인데도 남같아요.
    주변에 애들 어릴때 한 경우 애들이 불쌍했어요.
    계모들은 진짜 다들 별로더군요 특히 자기자식 데려와서 재혼한 집은 완전 신데렐라 계모 찍어요.
    자기아이 없이 한 경우도 얼마나 아이를 구박하던지.
    남의자식 잘 키워주는 사람 드물어요.
    계부들은 전남편 아이 키울때 돈쓰는거 갖고 뭐라하고 자기아이 편들고 ..
    솔직히 불행한 결혼보다야 이혼은 얼마든지 찬성이지만
    재혼은 안좋죠 다 합리화지요.
    개인적으로 애한테 엄마 만들어주네 아빠만들어주네 이러는데
    본인 생각이구요. 자기좋자고 하는거 맞아요.

  • 6. Mmm
    '22.10.7 4:26 AM (70.106.xxx.218)

    특히 경제력없어 재혼한 경우 보면 애가 진짜 짐짝취급 받아요.
    남자들이야 뭐 자기 애 키워줄 여자찾아 재혼한다지만
    애 구박받는거 모른척 하더군요. 제 친구 .. 정말 온갖 구박받아도
    아빠는 모른척 .
    나중에 자기 아버지 장례식에도 안갔어요.

  • 7. 제 남편
    '22.10.7 4:35 AM (59.9.xxx.66) - 삭제된댓글

    제 남편 8살 때 부모이혼하고
    각자 재혼 금방 했대요.

    초중고는 친부와 계모 집에서 컸는데
    계모가 부자였고, 딸이 둘 있었는데
    친부는 계모와 딸 둘과만 식사를 했고
    제 남편은 새 가족과의 식사에서 늘 제외시켜서
    일해주던 아주머니랑 밥먹었대요

    그리고 대학가서부터는
    친모와 계부 사이에서 컸는데
    아이없이 재혼한 계부는
    친모보다 연하인데
    술 도박 좋아하는 부잣집 골칫덩이 남자에요.

    제 남편은 이런 사실을 숨기고 결혼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제가 보고있어요.

    피해는
    남편의 정서적 불안, 회피, 치졸함, 분노장애
    표출이 점점 더 심해지고
    가장의 역할도 모르고
    아이도 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드라마영화에서 이혼 소재만 나오면
    극도로 예민하게 굴고
    저까지 돌아버릴 거 같습니다.

    남편은 나중에 친부 장례식도 안갈거래요
    저도 결혼한지 3년째지만 친부 뵌 적 없고요.

  • 8. 제 남편
    '22.10.7 4:38 AM (59.9.xxx.66) - 삭제된댓글

    제 남편 8살 때 부모이혼하고
    각자 재혼 금방 했대요.

    초중고는 친부와 계모 집에서 컸는데
    계모가 부자였고, 딸이 둘 있었는데
    친부는 계모와 딸 둘과만 식사를 했고
    제 남편은 새 가족과의 식사에서 늘 제외시켜서
    일해주던 아주머니랑 밥먹었대요

    그리고 대학가서부터는
    친모와 계부 사이에서 컸는데
    아이없이 재혼한 계부는
    친모보다 연하인데
    술 도박 좋아하는 부잣집 골칫덩이 남자에요.

    제 남편은 이런 사실을 숨기고 결혼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제가 보고있어요.

    피해는
    남편의 정서적 불안, 회피, 치졸함, 분노장애
    표출이 점점 더 심해지고
    가장의 역할도 모르고
    아이도 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드라마영화에서 이혼 소재만 나오면
    극도로 예민하게 굴어서
    저까지 돌아버릴 거 같습니다.

    남편은 나중에 친부 장례식도 안갈거래요
    저도 결혼한지 3년째지만 친부 뵌 적 없고요.

    참, 남편의 동생들은 초중고시절 친척집에 뿔뿔이 흩어져 지내서
    40대인 지금까지도 서로 데면데면 해요.

    행복한 사례요?
    있을까요?

  • 9. 제남편
    '22.10.7 4:45 AM (59.9.xxx.66) - 삭제된댓글

    제 남편 8살 때 부모이혼하고
    각자 재혼 금방 했대요.

    초중고는 친부와 계모 집에서 컸는데
    계모가 부자였고, 딸이 둘 있었는데
    친부는 계모와 딸 둘과만 식사를 했고
    제 남편은 새 가족과의 식사에서 늘 제외시켜서
    일해주던 아주머니랑 밥먹었대요

    그리고 대학가서부터는
    친모와 계부 사이에서 컸는데
    아이없이 재혼한 계부는
    친모보다 연하인데
    술 도박 좋아하는 부잣집 골칫덩이 남자에요.

    제 남편은 이런 사실을 숨기고 결혼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제가 보고있어요.

    피해는
    남편의 정서적 불안, 회피, 치졸함, 분노장애
    표출이 점점 더 심해지고
    가장의 역할도 모르고
    아이도 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드라마영화에서 이혼 소재만 나오면
    극도로 예민하게 굴어서
    저까지 돌아버릴 거 같습니다.

    남편은 나중에 친부 장례식도 안갈거래요
    저도 결혼한지 3년째지만 친부 뵌 적 없고요.

    참, 남편의 동생들은 초중고시절 친척집에 뿔뿔이 흩어져 지내서
    40대인 지금까지도 서로 데면데면 해요.

    지 자식들 버리고 간 친모가
    지금의 제 시모인데요.
    웃기는 게 그런 시모와 계부가
    저에게 며느리도리 강요하고
    금이야옥이야 키운 아들인냥
    저에게도 지 아들 (제 남편) 공경해라 하는데
    볼수록 우습고 그렇게 추할 수가 없어요.

    행복한 사례요?
    있을까요?

  • 10. ㅡㅡㅡ
    '22.10.7 4:57 AM (183.105.xxx.185)

    인생 복잡한 사람들 너무 싫어요. 애없이 이혼 후 재혼이면 모를까 자식 데리고 재혼 또 거기서 애 낳거나 하는 집들 너무 피곤함 ...

  • 11. 웃긴게
    '22.10.7 5:14 AM (70.106.xxx.218)

    재혼한 배우자 눈치를 그렇게 봐요 ㅎㅎ
    저희 엄마나 아빠 둘다 천성이 좀 이기적, 사랑밖엔.난몰라 스타일이니
    예측못한것도 아니죠.
    유난히 이성없인 못사는 분들을 부모로 둔 사람들의 비애라고밖에는.

    젊은나이 혼자되서 홀로 자식 키우며 산 분들도 꽤 계세요. 존경스럽죠.
    그나마 성인된 이후인데도 친정이 사라졌죠.

    어릴때 더부살이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부모가.재혼하면
    자식은 그저 객식구 신데렐라 소공녀 되거든요.
    그나마 저야 커서 나온거지만
    어린애들은 피할수도 없을테니 안됐구나 싶더군요.

    좀 진작에 그랬음 전처 전남편하곤 부부싸움도 안했겠지 싶을만큼
    재혼한 배우자 눈치보고 그게 제 엄마 아빠일때의 그 이상한 기분이란 .
    행복한 결말은 본인은 행복해요 자식들이야 뭐 신경안써요.

  • 12. ...
    '22.10.7 5:32 A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재혼은 자식을 위해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222222222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서 진리인 것 같아요.
    꽤나 쿨해보이는 미국에서도 프랑스에서도 마찬가지더라구요.성장기의 이혼만으로도 큰 충격과 혼란이고 거기에 재혼까지 하면 마음에 그 상처를 평생 가더라구요.

    모성이나 부성은 상황에 따라 존재할 뿐이고
    인간은 참 이기적이예요.

  • 13. ..
    '22.10.7 6:52 AM (125.184.xxx.21) - 삭제된댓글

    어릴 때 재혼한 경우완 비교도 안되겠지만 저 결혼 후 재혼하셨어도 서운한거 많았어요. 친정엄마 역할 바라면 안돼고 친정은 없다고 봐야죠. 엄마도 손주들 보러 저희집 한번씩 오는 거 눈치보고 결국 일년에 한번밖에 방문 못합니다. 엄마는 그집 자식들 관계 때문에 속이 펀하지 않고 손주들 보러는 일년에 한번정도만 올 수 있으니 후회하는 면도 많겠지만 모르겠어요. 그래도 본인은 남편이 있는게 낫다고 생각할지도요.

  • 14.
    '22.10.7 7:20 AM (110.9.xxx.68)

    59.9님글
    남편은 이런 사실을 숨기고 결혼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제가 보고있어요.

    피해는
    남편의 정서적 불안, 회피, 치졸함, 분노장애
    표출이 점점 더 심해지고
    가장의 역할도 모르고ㅡㅡㅡㅡ

    진짜 속에저런 정신병있음 말하고 결혼해야됨
    울신랑은 부모가 학대무관심해서
    내면분노 사랑결핍 회피 자녀에게사랑주는법도 몰라
    힘들었음 내가 마음공부하고 때론 남편 부모역활로 다독여주려니 ㅠㅠ
    한국사회 많은사람들이 부모애정 결핍으로 속으로 신경증앓다가 결혼해서
    대물림하고
    인제는 그냥 지식교육만이아닌 저런 정서적인부분도 학교에서 공부시켰음좋겠음

  • 15. 저도
    '22.10.7 8:11 AM (218.48.xxx.98)

    그런 복잡한 가정사싫어요
    콩가루같아서요

  • 16.
    '22.10.7 8:45 AM (106.244.xxx.141)

    가족의 배우자들 중에 재혼 가정의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의 성격은 괜찮지만, 이런저런 갈등이 있긴 해요. 그래서 맘고생도 하고요.

  • 17. 남편이
    '22.10.7 8:59 AM (58.120.xxx.239)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재혼하셔서 남편이 태어난 케이스인데 ….
    남편의 정서적 불안이나 분노조잘 장애 등은 어릴 적 안정되지 못한 가정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장애 같이 느껴져요
    지금도 이복형제들 아예 안보는 사람도 있고 ….
    남들보면 같으로는 멀쩡한 집안인데 …. 속을 들여다 보면
    별로 입미다
    암튼 결론은 나중에 아이들 결혼시킬 때 안정 된 가정에서 자란 아이와 결혼 시키는게 1순위이고
    혹여 남편과 백년해로하지 못하더라도 절대 애들 위해 재혼은 하지 않는 걸로 결심했어요
    재혼 가정해서 다시 애 낳고 사는것보다
    상황이 그렇지만 아이 혼자 키우는 이혼 가정이 나은 듯 해요

  • 18. ....
    '22.10.7 9:01 AM (110.13.xxx.200)

    그런 환경에서 큰 애들이 젤 불쌍하죠.
    일반가정에서의 불화보다 훨씬더 상처를 많이 받을거 같아요.

  • 19. 남편이
    '22.10.7 9:04 AM (58.120.xxx.239)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재혼하셔서 남편이 태어난 케이스인데 ….
    남편의 정서적 불안이나 분노조잘 장애 , 까칠하고 모난 성격이나 …어릴 적 안정되지 못한 가정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장애 같이 느껴져요
    지금도 이복형제들 아예 안보는 사람도 있고 …. 이복형제 때문에 골치 입니다
    남들보면 같으로는 멀쩡한 집안인데 …. 속을 들여다 보면
    별로 입니다
    아버님이 재혼이고 어머님이 초혼에 남편이 태어난거라 큰 문제 없을 줄 알고 결혼 했는데 … 들여다보니 남편 사춘기 때 집에 분란이 크게 생겨 친척집 이집 저집 가서 생활하고 …
    지금도 저한테 말 못하는 일들이 일는 듯요
    암튼 결론은 나중에 아이들 결혼시킬 때 안정 된 가정에서 자란 아이와 결혼 시키는게 1순위이고
    혹여 남편과 백년해로하지 못하더라도 절대 애들 위해 재혼은 하지 않는 걸로 결심했어요
    재혼 가정해서 다시 애 낳고 사는것보다
    상황이 그렇지만 아이 혼자 헌신적으로 키우는 이혼 가정이 나은 듯 해요

  • 20. 제 친구
    '22.10.7 9:10 AM (221.138.xxx.122)

    6학년 땐가 새엄마 오심.
    엄청 잘해주고, 우리도 맨날 불러서 맛있는 거 해주시고...
    그치만 내 친구는 새엄마를 싫어함,
    중학교 때 부터 삐딱선타더니 날라리가 됨.
    고등학교 달라서 못보고,
    몇년 전에 수십년만에 중학교 동창회에서 만났는데,
    어머니 모시고 살며 극진하게 효도 함...
    카톡 사진에 죄 엄마 모시고 여행 간 사진...
    둘 다 행복해보임

  • 21. ...
    '22.10.7 9:37 AM (221.151.xxx.109)

    부모님 재혼시 청소년기때는 다 방황하는거 같아요
    누구라도

  • 22. 자식있는재혼반대
    '22.10.7 10:49 AM (106.245.xxx.72)

    엄마 돌아가시고 새엄마 들어왔는데
    세상에...세상에서 젤 사악한 부류는 재혼해서
    남편아이 키우는 계모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젊은여자가 어찌 그리 못됬는지..
    아빠도 새엄마 눈치 보느라 새아빠 되는거고요.
    태어난 이복 동생들은 차별을 보며 자라니
    인성이 그릇되게 자라게 되요.
    양육하지 않는 재혼 아닌이상 자식들이 성인될때 하세요.
    이 상처는 90살 할미가 되어도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요.
    정서불안,분노조절,서운함,예민함
    기본 베이스예요

  • 23. ㅡㅡ
    '22.10.7 11:15 AM (223.38.xxx.250)

    재혼 부부들 서로 예민 서로 눈치보며 사는듯요
    애까지 있음 더 피곤해지고...
    진짜 왠만하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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