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일입니다.
일괄적으로 나눠준 도시락으로 평소보다 점심 적게 먹음.
퇴근 후 문상 가야 되는데 배가 고파
집에서 작은 바나나 1개, 왕자두 1개 먹고 감.
지하철 여러번 갈아타면서 1시간 40분만에 장례식장 도착.
장례식장 도착해서 아무것도 안 먹고 돌아옴.
역시 1시간 40분 걸려 집에 옴. 8천보 걸었음.
출퇴근은 차로 해서 평소에는 500보도 안 걸음.
뒷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체중계 올라감.
100그람뿐이 안 빠짐.
이게 말이 돼? 말이 되냐고!!! 울부짖음
뒷날 저녁 화딱지가 나서
(이날도 점심 역시 나눠준 도시락이라서 적게 먹음)
포도 한 송이, 바나나 2개, 자두 2개, 감 1개를
마구 먹고 바로 퍼잠.
오늘 아침 몸무게 잼.
500그람이 빠짐.
뭐지? 왜?
오늘 저녁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 고민 중.
교육 마지막날이라고 점심때 피자를 먹었는데
갯수 제한이 없어서 많이 먹었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말이 돼? (일기 패쓰)
ㅇㅇ 조회수 : 745
작성일 : 2022-10-06 16:30:30
IP : 175.207.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일반영안되고
'22.10.6 5:11 PM (182.225.xxx.20)다음날 줄어드나보죠
2. ㅇㅇ
'22.10.6 7:09 PM (175.207.xxx.116)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