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골프 첫 라운딩 준비 중인데 준비물 여쭤봐요

골린이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22-10-06 11:15:03
4개월정도 연습하고 이제 곧 첫 라운드 나가게 되었는데요
공이나 제대로 맞출 수 있을까 걱정걱정이네요 ㅎ
드라이버 좀 된다 싶으면 아이언이 엉망이고
아이언 열심히 해서 이제 좀 나아졌다 싶으면 드라이버가 지 맘대로고..

자잘한 준비물도 어찌나 많은지 좀 성가시네요
골프채랑 적당한 옷만 입으면 된다고 실용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스턴백을 사라는데, 맘에 든다 싶은 골프 브랜드에서 나오는 가방은 터무니없이 비싸네요
가벼운 게 좋아서 패브릭 소재로 사려는데 
집에 있는 멀쩡한 레스포삭 위켄더랑 모양이나 사이즈가 거의 똑같아요
이럴 바에야 있는 가방 들면 좋겠다 싶은데 
남편은 여자들이 어떤 거 드는지 잘 모르고 관심도 없어서 도움이 안돼요

골프 선배님들~
적당한 크기의 이쁜 레스포삭 위켄더 들고 가도 이상한 거 아닌지 알려주세요
너무 없어 보이거나 하면 새로 살게요

그리고 첫 라운딩 준비하는 골린이에게 조언해 주실 거 있음 알려주세요
IP : 210.204.xxx.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6 11:2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사실 어떤가방이든 상관없는데
    골프가방은 신발을넣는장소가 있어요
    그래서 비닐에 신발넣고 쓱 넣기만하면되거든요
    그차이 있습니다

  • 2. .....
    '22.10.6 11:22 AM (116.123.xxx.210)

    전 진짜 우정골프만 치는 사람이라 모두가 익스큐즈 하는 상황에서 적당히 집에 있는거 들고가요..
    그래도 아무도 뭐라는 사람도 없고요..
    근데 원글님은 연습장도 다니시고 앞으로 계속 하실거면 하나 사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일단 집에있는 적당한거 들고가도된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랑 칠일이 많다면 하나 사시라..
    골린이분이시라면 여유분 공 많이 들고 가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ㅋ 열개에 만원짜리 이런거 있잖아요..(전 스무개에 만원짜리 들고 댕깁니당..ㅋ)

  • 3. 행인
    '22.10.6 11:24 AM (119.67.xxx.18)

    그 가방 들어도 됩니다.
    새공말고 로스트볼 깨끗한 거 10개 정도 준비
    롱티와 숏티와 마크
    쓰던 장갑
    연습할 때 신는 골프화

    캐디피로 드릴 현금

    옷은 되도록 편안하게
    모자도 미리 쓰면서 연습해보시고

    연습장 그대로 공간이동된다고 이미지를
    그려보세요.

    필드가면 아드레날린이 마구 나와
    진정이 잘 안되요. ㅎ

    공칠 때 공자리만 본다생각하고
    끝까지 유지하셔요.

    그린 주변 어프로치 힘들거라
    퍼팅까지 레슨프로에게 집중연습시켜달라고
    하셔요.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그럭저럭 나갈거여요.

    미리 굿샷^^

  • 4. 샤워가운
    '22.10.6 11:24 AM (223.38.xxx.105)

    동반자들 샤워할 건지 물어 보시고 샤워가운 ( 로브 ) 준비하세요
    보스턴 백 비싼 건 후덜덜해요 . 전 큰 애 때 부터 기저귀 가방으러 쓰던 뤼뷔통 빅사이즈 쇼퍼백 꺼내서 들고 갔어요 . 레스포삭 괜찮을 거 같아요 ㅅ골프 샤워 가운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 처음이시니 여벌 공 많이 준비 하시고 눈에 띄는 분홍 형광 이런 걸로 통일 하셔도 좋아요 .
    간단한 간식거리 , 텀블러에 커피 , 캐디 피 정산하기 좋게 만원권 여러장
    자와선 심하면 얼굴에 붙일 자외선 패치 , 초보시니 거리 측정기는 패스

  • 5. ....
    '22.10.6 11:25 AM (223.39.xxx.149)

    이번엔 그가방 쓰시고 다음에 맘에 드는거 사세요.
    어차피 하나는 있어야하니

    골프공 로스트볼로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동반자들에게 공 한줄정도 선물 미리 준비하면 좋구요. 이해는 해주지만 초보는 아무래도 플레이 느리니까요.
    캐디에게도 시작할때 일이만원정도 주고 초보니 부탁한다 하면 좀더 자세하게 봐줄거에요.

  • 6. 샤워가운
    '22.10.6 11:32 AM (125.132.xxx.126)

    첫 라운딩때 이거 없어서 엄청 당황했네요

  • 7. 골린이
    '22.10.6 11:36 AM (210.204.xxx.34)

    가방은 이번에 나가보고 분위기 봐서 새로 하든지 할게요~!!
    색깔있는 로스트볼, 샤워가운 잘 챙기고요
    캐디 팁 미리 준비!
    여러 조언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잘 다녀와서 도움되게 글 올려 볼게요 ^^

  • 8. 네네네네
    '22.10.6 11:39 AM (59.15.xxx.53)

    첫라운딩 할때 같이가는분들 뭐 챙겨줘야해요???

    밥사면 될까요??

  • 9. ㅇㅇ
    '22.10.6 11:44 AM (211.114.xxx.68)

    제일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에요.ㅎ
    연습장에서 잘 맞추던 것도 하나도 안맞는게 정상이니 실망하시지 말고
    그냥 공만 끝까지 보고 스윙만 하자.앞으로 전진만 하면 잘한거다라는 마음으로
    빨리빨리 준비하고 움직여서 플레이 지연 안되게 하는거요.
    캐디에게 미리 머리 올리니까 잘 부탁드린다고 만원정도 주면
    훨씬 나아요. 즐란하시길 바래요!

  • 10. 보스턴백
    '22.10.6 12:13 PM (223.35.xxx.38)

    바퀴달리거나 무거운건 별로예요.
    있는거 쓰시고 맘에드는거 찾으면 그때 하세요
    풀셋으로 구매하면 나중에 후회해요

  • 11.
    '22.10.6 12:21 PM (223.62.xxx.182)

    괜히 이거저거 우드 치고 뭐하고는 생각도 하지말고
    아이언은 7번 아이언 하나만 칠 생각하세요.
    젤 연습 많이 한걸로..
    드라이버 치고 7번 아이언 치고, 웻지 치고 퍼팅 하시는겁니다.
    잊지마세요. ㅎ
    ( 초보데리고 가면 최대한 연습장 자리처럼 평평한 곳에서만
    치게 했는데 같이 가신분들이 어떻게 해주실지는..)

    보스턴백은 키플링에서 큰거 나와요.
    그것도 괜찮아요.
    잘 치고 오세요. 화이팅 !!!

  • 12. 구글
    '22.10.6 1:54 PM (223.38.xxx.248)

    샤워가운이요
    목욕하고 탈의실에 맨몸으로 다니는 사람이 없다더라구요 ㅎㅎ

  • 13. 골린이
    '22.10.6 5:41 PM (210.204.xxx.34)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큰 도움 됐어요
    공 안 맞고 못하는 게 당연한 거지요??
    잘 치겠다는 욕심 버리고
    7번 아이언으로 통통거리며 앞으로 나가기만 하면 된다고.. ㅎ
    다정하신 댓글님들 덕분에 마음 가볍게 나가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올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676 라이스페이퍼에 싸면 뭐든 맛있나봐요 ㅎㅎ 6 2022/10/08 3,470
1387675 방구석에서 끌려나온 추억 조각들 3 뜻밖의 2022/10/08 1,506
1387674 단골샵 원장님결혼 축의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2022/10/08 1,699
1387673 직원이 작은 엄마 돌아가셨다고 33 .. 2022/10/08 21,561
1387672 친정어머니… 16 2022/10/08 5,683
1387671 입사 후 시용기간에 하는 일 3 궁금 2022/10/08 1,188
1387670 구두 코 약간 벗겨진것 버려야할까요 7 바닐라향 2022/10/08 2,252
1387669 청소로 무기력 마음의 병 탈출기 - 긴글 10 번아웃극복 2022/10/08 3,428
1387668 아이 과외쌤 결혼식은? 2 요코요코 2022/10/08 1,933
1387667 가죽쟈켓 이 너무 많아요 ㅠ 7 2022/10/08 3,028
1387666 열린녹지광장, 여기 구경하러 오세요 5 ㅇㅇ 2022/10/08 1,171
1387665 전 자식 많은거 진짜 하나도 안 좋아 보여요 (금쪽이) 50 Dd 2022/10/08 19,664
1387664 보테가는 모서리가 금방 낡아서 보기싫죠? 1 2022/10/08 2,936
1387663 저는 평생 살안찔줄 알았어요 18 ㅇㅇ 2022/10/08 7,389
1387662 여의도 한강 인근 아니라면 어디서 조망이 가능할가요? 1 나도 불꽃 2022/10/08 1,539
1387661 불꽃축제 보러 지금 한강인 분들 계시나요??? 2 ... 2022/10/08 1,972
1387660 리버시블 다운 물빨래 해도 될까요? 4 @@ 2022/10/08 928
1387659 자랑하시는 친척어르신 8 하다하가 2022/10/08 2,740
1387658 뜻 있으신 분 서명해 주세요 ( 서울시 의회는 TBS 조례 폐지.. 2 자유자유자유.. 2022/10/08 709
1387657 윤석열이 윤석열차를 보고 엄청 화냈다고 하네요 28 뤼씨 2022/10/08 9,220
1387656 홍대 가볼만한 곳 있을까요? 3 ㅇㅇ 2022/10/08 1,349
1387655 낸시 랭 아버지는 안계신가요? 18 .. 2022/10/08 6,553
1387654 아들에게 제가 잘못 말했나요? 2 속상 2022/10/08 3,388
1387653 벼르다 제평 갔는데요... 2 2022/10/08 4,560
1387652 jane birkin 티셔츠 판매하는곳? 3 .. 2022/10/08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