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목소리가 약간 박경림처럼 갈라지고 듣기 힘든 목소리예요. 게다가
한 문장 말할때마다 어뜨케요?, 근데, 라는 말을 연관성없이
추임새처럼 계속 넣어요
자격증반이라 돈 내고 듣는건데
안들을수도 없고 너무 힘이 들어서
방도를 생각해낸게 태블릿을 블루투스 스피커랑 연결해서
화면만 앞에 두고 스피커를 소리를 최대한 줄여서
저 멀리 갖다놨어요
강사님 3분인데 이 분 수업 정말 힘든데
안들을수도 없고 괴롭네요
심지어 10분 쉬는 시간에 강사님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지
트롯경연프로그램인것같은 영상을 틀어주네요 아 ㅋㅋ
저 트롯 싫어해요 ㅋ
줌은 소리가 무음도 안되고
1~2분 일찍 시작할때도 있어서 나갈수도 없고
오전내내 이 강사님 목소리 듣는것도 머리아픈데
강제로 트로트까지 들어야합니다ㅋㅋ
빨리 오후 돼서 강사님 바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한달정도 더 들어야하는데 좋은 방도 없을까요
저 윗층에서 뛰어도 무딘 사람인데
와 집중해서 들어야하는 수업의 강사님 목소리 진짜
중요하네요. 대면수업이면 목소리가 이렇게 큰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을듯해요
저 수업이고 뭐고 꺼버리고 싶어요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줌 수업 강사 목소리 때문에 힘들다는 글 썼었는데요
ㅠㅠ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22-10-05 11:15:44
IP : 115.86.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
'22.10.5 11:31 AM (180.75.xxx.155)거의 코로나도 풀렸고 대면으로 전환해달라고 학원측에 요구하시면 안되나요?
저도 귀가 예민한편이라 목소리 거슬리면 힘들더라구요.2. 대면도
'22.10.5 11:36 AM (115.86.xxx.36)가능한데 저는 줌으로 신청을 했었어요
이런 변수가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ㅠㅠ3. ..
'22.10.5 12:57 PM (223.39.xxx.202)줌 무음으로 바꿀수있어요
메뉴 찾아보세요4. 어휴
'22.10.5 1:38 PM (203.237.xxx.223)어휴어휴 내가 당한 것만큼 짜증나네요.
갈라지는 목소리에 목소리 크고,
추임새도 경박하고
게다가 뽕짝까지...
일단 컴 볼륨을 밑으로 깔아놓고, 뭐 자막 같은 거 나오게 할 수 없는가요5. 줌은
'22.10.5 4:40 PM (115.86.xxx.36)시작을 알아야해서 소리를 끌수도 없어요ㅠㅠ
맞아요 목소리 톤이 안좋기도 하지만
단어사용이나 톤이 경박해서 더 듣기 힘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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