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 가지 않습니다
운동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 동안은 그냥 속으로만 '좀 가지말지. 난 안가야겠다' 혼자 다짐으로만 했었고
다신 행정 기능을 못할테니 뭐…
그런데 취업규칙도 없는 관리업체 뉴스와
그동안 줄이고 줄여 거짓말처럼 밝혔던 이전비용 뉴스를 보니
다시 청와대로 들여보내야 할 것같고
그러기 위해서는 청와대 방문을 안해야 할 것 같아서요.
휴일에 어제 뉴스보다가… 든 생각을 적어봅니다.
1. ..
'22.10.3 2:16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저도 안 가요. 안 갈 겁니다.
전에는 박근혜대통 때도 청와대앞 간혹 갔어요. 고즈넉한 산책 즐겼지요.
이제는.. 완전 짜증나서2. ..
'22.10.3 2:17 PM (118.235.xxx.152)지도 앱 같은데 보면 청와대 모자이크 처리 되있던것도 다풀렸어요. 진짜 다시 돌아갈수있을까 싶습니다. 개망나니가 하나 나와서 온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어요. 청와대 시작으로 국방부며 외교부며 도미노로 휘져어놓고 돈쳐들이고 회복불가로 만들고있어요.
진짜 너무 혐오스러워요.3. 저도
'22.10.3 2:18 PM (221.140.xxx.139)솔직히 관람가는 사람ㅊ싫었어요.
그냥 윤가 놈이 청와대를 더럽히는 것에 일조하는 느낌.
친척중에도 열혈 1번 외치더니,
개방하니까 한달 안에 달려가는 게 신기했네요4. ...
'22.10.3 2:18 PM (118.235.xxx.95)내 나라 내 조국 상징물인데
아껴야지요.5. 그게
'22.10.3 2:20 PM (175.193.xxx.50)그 자리에 있다는 거야 뭐… 개방 전에도 알았던 거고
진짜 시스템을 건드리른 내부? 는 공개 안하지 않았을까요?
한 6개월 닫고 보수하면
들어갈 수 있지않을까요?6. 정말
'22.10.3 2:27 PM (175.193.xxx.50)준비도 없이 공개한 것보니
안들어가려고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어느 정도여야 졸속이어도 그러려니할텐데.
국방부 남은 곳들 연쇄이전도 그렇고
재난관리는 구축해놓은 시스템도 못쓰고7. ㅇㅇ
'22.10.3 2:46 PM (58.227.xxx.48)청와대 안들어간거 정말 얼착없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만 가고 안가고는 자기 판단인데 남이 간다는게 그렇게 참기 힘든가요? 가지말기 운동이라니.. 황당하네요. 자기 생각을 억지로 남의 머리에 우겨넣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8. 나도 노인
'22.10.3 3:18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이지만, 청와대 몰려 가는 노인들이 무척 촌스럽더라고요.
청와대가 뭐라고 예약하고 가냐고요.
저 69학번 이에요.9. 가서 든 생각
'22.10.3 3:36 PM (110.12.xxx.56)절대 거긴 안간다 하고 관심도 언 뒀는데
어쩔 수 없이 갔어요.
2찍 둘과 1찍 저 이렇게 셋이요.
그런데 셋 다 한 말이 이렇게 좋은데, 넓은데
왜 갔냐?!였어요. 막상 가보니 너무 크고, 조경도 멋지고, 산책로도 있고 작은 시내같은 연못과 미니 다리도 있더군요.
되려 윤가부부 비난만 하게 되더군요.
지방에서 관광버스가 쉬지 않고 와서 놀랐어요.10. 가서 든 생각
'22.10.3 3:37 PM (110.12.xxx.56)참 청와대 뒷쪽에 큰 불상도 있어요.
11. 네
'22.10.3 4:54 PM (175.193.xxx.50)'22.10.3 2:46 PM (58.227.xxx.48)
청와대 안들어간거 정말 얼착없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만 가고 안가고는 자기 판단인데 남이 간다는게 그렇게 참기 힘든가요? 가지말기 운동이라니.. 황당하네요. 자기 생각을 억지로 남의 머리에 우겨넣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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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불매운동도 그렇고 다 자기 판단이죠.
제가 묶어놓겠습니까 영상 찍어 욕을 할까요.
다만 가는 것, 가지 않는 것 자체가 어떤 의미인지는 알아야죠.12. ...
'22.10.3 6:35 PM (211.106.xxx.36)저도 윤건희 미워서 안갑니다..무슨 청와대를 국민한테 돌려드렸다를 업적인양..꼴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