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자매 가족 공항 배웅 기분좋게 안해준다고 싸운 주말

지방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22-10-02 12:50:30
형제자매-좀 자체 모자이크 하느라 애매하게 관계 쓰는 중- 가족이
여행간다고 공항 태워줄수 있냐 해서 첨엔 된다 했는데요
나중에 보니 제가 알고 있던 제 약속시간이 공항 다녀오고 챙기고 하면 지각하게 생겨서 좀 빨리 나가자 전화하고 짐 싣고 기다리다가 아 늦겠다 했더니 차 발로 차고 그냥 가라고 택시 타고 간다고 공항 하나 기분좋게 못 데려다 주냐고 온갖 험한 말은 다 하더라구요

저도 그 가족한테 나 병원 조직검사 때 하루 보호자로 가달라 하니 온갖 짜증 다 내지 않았냐 너는 그런적 없는 거 같냐 했어요
그땡 오지 말라 하고 혼자 입원하긴 했는데요

여튼 어젠 가족이 가족이 아니고 너무 저를 막 대한다는 생각에
그냥 짐 내린다고 해서 트렁크 열어주고 저도 집에 (서로 가까운 곳에 살아요) 가서 챙기고 약속 갔어요 그리고 가족 번호는 차단했어요
저는 공항 자꾸 가도 그냥 저대로 알아서 가거든요
좋은 주말 저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열심히 청소하고 비우는 중이에요 정말 어제 충격이 가시질 않아요 ㅠ
IP : 118.235.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
    '22.10.2 12:53 PM (180.69.xxx.74)

    버스나 기차 많은데 뭐하러요

  • 2. 내남동생같은
    '22.10.2 12:53 PM (118.235.xxx.157)

    개싸가지가 그집에도 있네요.
    필요할땐 애교에 살랑살랑.
    40년 넘게 승질 다 받아주다가
    이젠 가족으로 취급도 안합니다.

  • 3. dlf
    '22.10.2 12:56 PM (180.69.xxx.74)

    남편인가요

  • 4. ...
    '22.10.2 1:01 PM (223.62.xxx.142)

    잘 하셨어요
    마음 불편해하지 마세요
    그렇게 몰상식한 행동 할때는 단호하게 커트하는 모습 보여줘야
    다음에도 무리한 부탁 안하고 지성질대로 안하고
    님 만만하게 안봅니다.

  • 5. 여동생이나
    '22.10.2 1:02 PM (118.217.xxx.34)

    언니겠군요. 택시 부르면 간단할 일을 왜 복잡하게 하나요?

  • 6. 궁금한게
    '22.10.2 1:04 PM (220.75.xxx.191)

    차 발로 차고 택시타고 간다해서
    그러라하셨는지 아님
    그 승깔불는걸 참고 태워다 주셨는지요

  • 7. 220님
    '22.10.2 1:49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그냥 짐 내린다고 해서 트렁크 열어주고 저도 집에 (서로 가까운 곳에 살아요) 가서 챙기고 약속 갔어요

    라고 써있네요

  • 8. ...
    '22.10.2 1:56 PM (118.37.xxx.38)

    공항 옆동네 아닌 이상
    인천공항이 꽤 멀잖아요.
    짐 적으면 공항철도 타고
    짐 많으면 택시 타는게 제일 편해요.
    데려다주는 사람은 올때 갈때 톨게이트 비용이 13,000원이 넘어요.

  • 9.
    '22.10.2 2:44 PM (118.235.xxx.18)

    동네 공항버스 정거장에 내려주는게 서로 편합니다.데려다달라소리 데려다준다소리 할 필요도 없어요.

  • 10. ..
    '22.10.2 10:13 PM (77.204.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여동생 차단했어요
    결에 두면 안되겠다 싶은 인간..그게 내 동생이더라고요.

    화도 안나고 차갑게 마음이 확 식었는데
    이틀정도 생각 또 생각하다가 내 동생은 죽었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저도 마음이 어지러웠어요.

    부모가 한집에서 길렀을뿐이지 그게 지금 내 인생에 어떤 의무를 지워주는 건 아니잖아요. 전 걔 죽어도 안가볼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905 각별했던 이모한테 배신감 든다는 아빠 54 ㅇㅇ 2022/10/02 22,853
1385904 무순이 무성하게 자랐는데 2 무순 2022/10/02 714
1385903 동양대 장경욱 교수 페북 글입니다 24 이 기막힌 .. 2022/10/02 5,160
1385902 삶의 방향을 잃었어요. 24 좌절 2022/10/02 7,317
1385901 자발적호구? 8 ... 2022/10/02 2,113
1385900 베스트에 육아 도와주고 팽 당하는 부모. 16 .... 2022/10/02 5,497
1385899 초 4 수학학원 고민 도와주세요 9 도움 주세요.. 2022/10/02 1,485
1385898 내 자식 씻어라 먹어라 치워라도 부모 맘대로 못 해서 복장 터지.. 5 2022/10/02 2,457
1385897 매일매일 강아지 산책장소 고민되네요 ㅎ 4 ㅇㅇ 2022/10/02 1,251
1385896 자음생크림 대신할? 4 자음생 2022/10/02 2,537
1385895 젠더갈등 조장이라니요. 여러분들의 노후 깝깝합니다. 5 에고답답 2022/10/02 1,914
1385894 헬스장 매일 30분씩 다니려는데 준비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Rr 2022/10/02 3,000
1385893 엠팍은 역시 구제불능 수준이네요. 7 조용함 2022/10/02 2,052
1385892 납작 직사각 습기제거제 어떤가요? 3 코스트코 2022/10/02 605
1385891 몸 관리 1 55세 2022/10/02 1,243
1385890 동네한바퀴 이만기 잘하고있나요? 17 일요일 2022/10/02 6,027
1385889 문재인정부 디지털 기록관을 개관합니다 5 곽군 2022/10/02 934
1385888 그동안 안가보고싶던 청와대가 다들 왜 그렇게 가고 싶은가요? 23 ........ 2022/10/02 3,629
1385887 비오기 전 몸도 마음도 무거우신 분중 개선되신분 3 dbtjdq.. 2022/10/02 1,196
1385886 5 만년 된 '메테오 크레이터' 직접 보고 왔습니다 [떠날과학 .. 1 ../.. 2022/10/02 805
1385885 70 엄마가 저하고 청와대 가고 싶어하시는데 근교 또 뭐볼까요?.. 20 2022/10/02 3,615
1385884 윤석열 한국갤럽 긍정 20% 텐프로커밍쑨 저기요 2022/10/02 1,806
1385883 아이의 장래희망이 목수인데요.. 16 목수 2022/10/02 4,797
1385882 남편이 퇴직하면 한달에 한번은 꼭 이런 일정만들고살쟤요 15 ........ 2022/10/02 7,413
1385881 젠더 갈등 조장 진짜 심각하네요 9 .. 2022/10/02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