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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졌던 엉덩이가 다시 나왔다고 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7,689
작성일 : 2022-10-01 22:03:07
속옷 차림으로 드라이 하거나 화장하고 있으면
남편이 제 뒷모습을 보고
엉덩이와 허벅지 만나는 부분이 꺼지고
까매졌다고 이제 진짜 늙었네 어쨌네 그랬거든요.
친정엄마 닮아서 상비에 하체가 부실해서
또래보다 일찍 저런 증세가 나왔나 싶었어요.
꼭 꺼진 엉덩이 때문만은 아니고 엉덩이와 다리 근육이
나이 들수록 중요하다고 해서
실내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어요.
허벅지 운동은 되는 것 같은데
엉덩이 운동도 되긴 하는 건가..
여기 82에도 물었더니 된다는 댓글,
엉덩이는 별효과 없다는 댓글 등 답이 나뉘더군요
어찌됐든 띄엄띄엄이래도 탔어요
어플을 확인해보니 8월에 8일 (이때는 10분씩뿐이 못탐)
9월에는 12일(30분씩 타려고 했고 어떤 날은 2회)을 탔어요.
그리고 의자에 앉아 허벅지를 밴드로 묶고 다리 벌리기로
엉덩이 근육 키우는 운동은 한 달 동안 총 8일 정도 한 거
같아요. (유튜브. 정성근 교수 참고)
최근 엉덩이 뒤에 손을 대보면 뭔가 살이 탄탄하게
붙은 느낌이 들어서 설마 느낌일 뿐이겠지, 내 착각이겠지
했어요.
근데 어제 남편이 제 뒷모습을 보더니
꺼지고 까맣던 부분에 살이 붙었대요.
자전거 열심히 타더니 효과가 있네 이러는데
진짜 이게 자전거 효과일까요,
의자에 앉아서 허벅지 벌리는 운동의 효과일까요?

엉덩이 근력이 생긴 건 알겠는 게,
한 발 상태로 의자에서 일어날 수 있으면 엉덩이 근력이
있는 거라는데 그 전에는 1도 일어설 수가 없었거든요.
이게 움직인다고? 이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비틀거리며 일어서는 흉내는 낼 수 있게 됐어요.

이래서 피티를 하고 운동을 하는구나 싶어요.
식단은 전혀 신경 안써서 체중변화는 없어요
그냥 근육부자 되는 것에만 신경 쓰고 있습니다.

IP : 175.207.xxx.1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10.1 10:08 PM (118.235.xxx.108)

    자건거타기
    집에가서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2. ...
    '22.10.1 10:13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한발로요?
    지금 일어나보니 잘 되네요
    운동이라곤 가끔 산책만 하는데요

  • 3. ㅇㅇ
    '22.10.1 10:13 PM (175.207.xxx.11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19512

    제가 자전거와 엉덩이 근육에 대해 3월에 물어봤군요.
    윗님 댓글들 보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4. ㅇㅇ
    '22.10.1 10:16 PM (175.207.xxx.116)

    211님 타고 나신 듯^^
    팔짱을 끼고 한 발은 들고 다른 발은 바닥에 붙임.
    바닥에 붙은 발로 일어설 수 있으면 오케이!!

  • 5. ...
    '22.10.1 10:20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오 정확한 방법 감사합니다
    힘은 불끈 주어야 하지만 잘 되네요
    칭찬도 감사합니다 ㅎ

  • 6. ...
    '22.10.1 10:23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아 맞다
    전 산책할 때 뒷쪽에 있는 다리의 엉덩이에 힘주고 걸어요
    바른자세 유튜브에서 걸음은 후륜구동엔진이래서요
    그 덕을 봤나보네요 ㅋ

  • 7. ㅇㅇ
    '22.10.1 10:29 PM (175.207.xxx.116)

    뒷쪽에 있는 다리의 엉덩이에 힘주고 걸어요
    ㅡㅡㅡ

    한 번 해봤는데 앞으로 나아가지가 않는데요 ㅎㅎ
    뭐로 검색하면 그 영상 찾을 수 있을까요

  • 8. ...
    '22.10.1 10:30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바르게 걷는 방법 검색하시면 첫번째 5백만뷰라고 광고하는 영상요
    그런데 길어요

  • 9. ㅇㅇ
    '22.10.1 10:42 PM (175.207.xxx.116)

    아 찾았어요
    거의 한 시간짜리이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따라해봐야겠어요~

  • 10.
    '22.10.1 10:44 PM (116.32.xxx.237)

    감사합니다
    엉덩이가 너무쳐져서 고민이라
    산에 다니고부터 근육이 쪼금붙는걸 느꼈는데
    이런 꿀정보를~
    복받으세요

  • 11. 진짜요?
    '22.10.1 11:34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정선근교수 엉덩이 근육 키우기 저도 봤는데요
    아직 두번밖에 안 했지만(허리에 무리갈까봐 20번씩만 했어요. 익숙해지면 차차 늘려가려고)
    한달에 8번 했는데 벌써 효과가 나타났다구요?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12. ㆍㆍ
    '22.10.1 11:57 PM (119.193.xxx.114)

    저 완전 납작 엉덩인데 희망이 생겼어요!
    아파서 운동못하는데 살살 해볼께요. 감사해요.

  • 13. 하다
    '22.10.2 1:59 AM (24.6.xxx.171)

    저도 타다말다했는데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 14. ㅇㅇ
    '22.10.2 7:17 AM (175.207.xxx.116)

    221님..
    저 한 번 할 때 100개도 해요
    갯수가 적을 때는 시간을 오래 했고요
    허벅지 벌린 상태로 양쪽 엉덩이가
    딱딱해졌는지 만져가면서 오래 버티는 거죠
    이게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어요.
    과부하 느낌은 나게는 했고요.

  • 15. ㅇㅇ
    '22.10.2 7:20 AM (175.207.xxx.116)

    아 저는 55세이구요
    사무실에서 격일로 근무하는데요
    평소에 사무실에서 일할 때 고무 밴드를 끼우고 앉아있으면서
    생각나면 허벅지 벌립니다ㅎㅎ
    이건 8회에 안넣었어요. 일하느라 제대로는 안되더군요
    아니면 다이소에서 5천원에 파는 건데
    허벅지를 힘주고 붙여야 하는 거 그거 끼고 앉아 있어요
    다리 힘 키우려고 나름 무지 애쓰고 있어요^^

  • 16. 궁금
    '22.10.2 9:13 AM (122.40.xxx.174)

    엉덩이가 예쁘면 두태가 예쁘잖아요.
    원글님 축하드려요.

    그런데 본인 뒤태는 어떻게 확인하시는 건가요?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었어요.

  • 17. ㅇㅇ
    '22.10.2 11:30 AM (175.207.xxx.116)

    남편이 얘기해줘요
    까맣고 꺼진 것도
    그거 없어진 것도 남편이 말해줘서
    알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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