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집을 팔고 다시 사는거 가능한가요

[같은집]

저희 동에 한 집이 봄에 거래되었어요 라인층뷰 모두 좋은 집인데 그분이 부동산 쪽 일하신다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 수단 좋은 분은 이 시기에도 꽤 잘받고 집을 파는 구나 했어요
이사는 안가시길래 잔금을 늦게 치나 하다가 얼마전에 또 그가격으로 거래된거예요
그러니까 6개월 텀을 두고 두번 주인이 바꿨는데 가격은 같거든요
그리고 계속 살던 처음 집 주인 분이 살아요
단톡에는 사람들은 시세가 회복되었다고 좋아라하는데 원래 주인이 계속 살고 이사갈거같지도 않거든요
기존집 처분 이런 조건이 걸려있어서 등기를 옮기고 이제는 안전한 시기가 되어서 다시 가지고 온거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부동산 하시니 우리가 모르는 별 다른 방법도 있는거 아닐까 싶어요

[쵸]

역전세 일수도 있어요.
집은 팔고 전세로 계속 거주.

[같은집]

주인전세는 아닌거같은게 전세계약도 요즘은 다 뜨는데 안뜨더라구요
명의돌렸다가 다시 원주인에게 하는 게 취등록세 두번 들어도
이유는 있을것같다는 추측이였습니다

[그냥]

등본 떼보세요 그럼 주인 바뀌었는지 아닌지 알죠 일반적으로 같은집을 팔고 사고 하진 않을듯요

[뻥]

왜 지난 정권때 아파트값 부풀리기가 계약해서 얼마에 팔렸다 하고는 실제로는 좀 지나 거래해제.
그런 사례이지 않을까요??
계약서는 썼으나 살제 거래는 아닌...

등본을 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