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 질염 괜찮나요?

ㅇㅇ 조회수 : 4,189
작성일 : 2022-10-01 13:29:34
레깅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꼭 붙는하의 입으면 불편하고 질염기가 올라오는것 같더라구요
좋은거 입으면 괜찮나요?
IP : 118.235.xxx.2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라서 물어요
    '22.10.1 1:32 PM (221.139.xxx.89) - 삭제된댓글

    질염 걸리기 딱 좋죠.
    레깅스 입은 여자들 지나만 가도
    냄새 나는 거 같음

  • 2. ..
    '22.10.1 1:32 PM (58.124.xxx.207)

    스포츠 레깅스는 탄탄해서 그부분이 살짝 뜨는거 같아요.
    그래서 y존 자국도 안나고.
    너무 끌어올려 입지 마세요.

  • 3. 1주일에
    '22.10.1 1:33 PM (106.101.xxx.76)

    네다섯번 하루에 서너시간 입는데 질염 생긴적 한번도 없어요 님은 옷때문이 아니라 면역력저하때문에 질염 생기는거 아닐지
    전 피곤하면 한포진이 도지거든요

  • 4. ——
    '22.10.1 1:3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약간 정신이 이상한 분들만 레깅스에 꽂혀서 계속 이런 생각만 하시는거 같은데요 일반적인 사람은 레깅스 운동가서 입고 한시간 후에 벗는데 무슨 질염이여. 그리고 야동만 보신건지 모르지만 레깅스가 다리랑 허벅지부분이 붙지만 그렇게 꽉 엄청 끼지도 않아요. 무슨 입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은 잠수복이라 생각하나봐요.

  • 5. ....
    '22.10.1 1:37 PM (222.236.xxx.19)

    윗님의 잠수복..ㅎㅎㅎㅎ

  • 6. ——-
    '22.10.1 1:3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룰루레몬 얼라인 같은거 입어보세옄. 옷을 안입은거보다 다 편해요. 끼고 통풍 안되는 느낌 전혀 없어요.

  • 7. ..
    '22.10.1 1:3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제가 레깅스에 거부감 있다가 본격적인 운동에 레깅스를 사서 입었거든요
    근데 Y존이 딱 달라붙지 않던걸요
    뭐 배바지 아저씨처럼 추켜 올려입으면 모를까 공간이 생겨요. 운동 할 맛도 나고
    헬스장에선 위에 반바지 입어요.
    그리고 운동을 하루종일 하는 것도 아니라
    질염 걱정은 안해도..

  • 8. ...
    '22.10.1 1:43 PM (106.101.xxx.25)

    운동복 레깅스는 고기능성 원단

  • 9. ㅇㅇ
    '22.10.1 1:45 PM (118.235.xxx.25)

    일상복으로 입으시는분들은 장시간 입는거죠
    원단 좋으면 붙어도 질염 안생기나보네요

  • 10. ...
    '22.10.1 1:49 PM (106.101.xxx.195)

    전 면역력 약해서 레깅스 오래 입으면 질염 생겨요. 그래서 등산이나 자전거, 운동 때만. 편한데 아쉽죠. 살쪄서 그런가.

  • 11.
    '22.10.1 1:52 PM (124.58.xxx.70)

    별 걱정 다 하네

  • 12. ...
    '22.10.1 1:53 PM (1.241.xxx.220)

    운동을 뭐 너댓시간씩 하는 것도 아니고...

  • 13. ///
    '22.10.1 1:53 PM (125.128.xxx.85)

    꽉 끼는 옷 입었다고 질염이 생겨요?
    대학생때 게스 진 엄청 꽉 끼는거 입고 다니고(80년대후반)
    지금도 속옷 헐렁한 거 절대 안입어도
    질염을 한번도 안걸려봤거든요.
    그리고 레깅스가 완전히 찰싹 붙진 않죠.

  • 14. ...
    '22.10.1 1:54 PM (1.241.xxx.220)

    그리고 운동할 때 자세 보이고, 움직일 때 펄렁거리지 않고 딱붙는게 편하다는거지
    움직임이 적은 일상 생활할 때는 당연히 헐렁한게 편하죠;;;

  • 15. ----
    '22.10.1 1:5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염증이 생길 정도라면, 레깅스 문제가 아니라 속옷을 삶으셔야 하거나 레깅스를 안빨아서 엄청 세균이 많이 번식해서 속옷으로 뚫고 올라갈정도거나 원래 균이 많아서 유산균 드시고 치료 받으실 정도 아니면 그런 문제는 생길 리가 없는것 같아요. 하루종일 레깅스 입으실 직업이 레깅스를 잘 모르고 이런 글을 올리거나 그러시지도 않을것 같고요.

  • 16. ...
    '22.10.1 1:55 PM (1.241.xxx.220)

    룰루레몬처럼 잡아주는 느낌보다 착감기는 느낌만 드는 레깅스는 또 다르겠지만(레깅스마다 탄력이 다 달라요)

  • 17. ----
    '22.10.1 1:5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서 홈트할때나 필라테스 갈때만 입지만 움직임이 적을때 당연히 헐렁한게 편할거 같지만, 룰루레몬 얼라인 같은건 솔직히 레깅스가 전 더 편하더라구요. 국산이나 아보카도처럼 레깅스 원단이 좀 신축성 덜한건 당연히 불편하지만요. 브랜드 따라 달라요. 저희 운동하는 곳에 50대 이상 많으신데, 다들 룰루레몬 입으세요. 상의는 모르겠는데 하의는 제일 편해요. 계속 빨아도 변형도 없고.

  • 18. ----
    '22.10.1 2:0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레깅스보다 팬티스타킹이나 히트텍이나 붙는 청바지가 더 통풍 안되는 느낌이더라구요.

  • 19. 운동
    '22.10.1 2:15 PM (182.219.xxx.35)

    할때만 잠깐씩 입으면 괜찮겠지만
    주구장창 하루종일 여기저기 입고 돌아댕기는 여자들은
    생길듯.

  • 20. ----
    '22.10.1 2:1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운동갈때 퇴근하고 갈땐 레깅스가 컴팩트해서 레깅스 가지고 가서 갈아입고, 집에서 갈땐 백화점이나 다른데 들를때도 있으니까 그냥 면으로 된 아디다스, 나이키 츄리닝바지 입고 가는 편인데요, 운동할땐 레깅스가 훨씬 편해요.

    우선 기구 사용하고 그러면서 땀이 비오듯 흐르는데, 레깅스가 운동할땐 땀흡수가 잘되서 운동하면서도 뽀송하구요,
    다리기구 사용할때 다리 늘리고 들어올리고 펼치고 할때 면이 솔기가 닿았다 멀어졌다 하고 그러면서 다리에 스쳐서 더 불편해요. 그리고 런지나 스쿼트, 요가자세등 할때 레깅스는 그냥 다리랑 같이 쭉쭉 늘어나서 너무 편한데 면 추리닝은 신축성이 더 적다보니 아무래도 걸리적거리고, 불편해요. 조깅할때 일반운동화 신고 하시는거랑 런닝화 신고 뛰는거랑의 차이 정도랄까요.

    그리고 면으로 된 추리닝은 빨때마다 물도 빠지고 좀 후줄해지는데, 레깅스는 변형도 거의 없고 빨기도 넘 쉽고, 면이나 다른 재질보다 냄새도 안나요 제가 입는것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냥 운동하고 빨고 관리하기도 넘 쉽고요. 레깅스는 전 룰루레몬에서 오래전에 산거 한 5벌로 계속 돌려입는데 너무 그대로고요, 면 추리닝은 금방 후줄해져서 자주 새로 사줘야해요.

    레깅스 안입으시는 분들은 운동 다시시면 좋은 레깅스 입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넘 붙고 두꺼운 국산이나 싼거 말고 괜찮은거 입으심 운동도 더 잘되고 운동 하셔서 엉덩이 업되거나 몸 라인 변화하는게 즉각적으로 보이니까 동기부여도 더 잘되구요 정말 훨씬 편해요. 운동할때 남 몸매 관심가지는 분들 82에 나타나는 특이한 분들 빼고 아무도 없는데, 여기 다 모인 패션테러리스트들 현실엔 별로 없고, 정말 현실에 없을법한 특이한 분들만 여기 모여있는거 아시죠. 다들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해지려 하고 남 몸 좋아지는거보면 자기도 기분좋고 같이 동기부여되니까, 운동할땐 이쁜거 입고 재미있게 운동하세요~~~

  • 21. 아이고
    '22.10.1 2:35 PM (125.142.xxx.167)

    레깅스 입는 것보다, 청바지 입는 게 더 위험할듯
    그놈의 레깅스 타령 ㅎㅎ

  • 22. ----
    '22.10.1 2:3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치마입을때 스타킹 신는게 계속 신고있어서 질염 위험이 훨씬 더 클텐데, 치마 입을땐 걱정 안되세요? 치마 입어서 걱정이거나 냄새난다 하는 글 하나도 못본듯 ㅋㅋㅋ

  • 23. 으음
    '22.10.1 2:44 PM (73.254.xxx.102)

    입는 사람들은 괜찮으니까 입죠.
    아프고 불편한데 입겠어요?
    불편하게 느끼거나 불안하거나 하면 입지 마세요.
    속옷도 큰 사이즈가 편한 사람이 있고 저처럼 완전 달라붙게 입는 사람도 있고 티팬티가 편한 사람이 있듯이
    각자 편한 거 입고 남들 신경좀 그만 쓰고 살아요.
    저는 좋은거 비싼거 아니라도 한번도 문제된 적 없었어요.
    80년대에 대학생이었던 분들은 기억하겠지만 레깅스가 88년 가을에 처음 나와서 그 이후 지금까지 제 일상복이에요.
    짧은거 싼거 비싼거 두꺼운거 얇은거 수도 없이 사고 집에서 입고 외출용으로 비싼거 사고 수면용으로 얇은 거 사고
    누구보다 오랜 시간 입었지만 단 한번도 아픈 적 없었네요.

  • 24. ...
    '22.10.1 2:47 PM (182.231.xxx.124)

    저도 그래서 운동하는 시간 50분만 입고 바로 벗어요
    피가 안통해서 몸이 힘들어요

  • 25. 으음
    '22.10.1 2:47 PM (73.254.xxx.102) - 삭제된댓글

    중학교 2학년까지 교복 입었는데
    속옷 입고 스타킹 신고 속바지까지 입게 했었어요.
    그렇게 입고 70명 아이들이 교실에 종일 붙어 앉아 있어도 살아 남았는데 그깟 레깅스가 질염을 일으킨다는 건 억지 같아요.

  • 26. ----
    '22.10.1 2:4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피가 잘 통하는 레깅스도 많은데... 바꿔보세요.

  • 27. ....
    '22.10.1 2:49 PM (115.20.xxx.111)

    자궁 질쪽 약하게 타고나서 그래요 보통은 멀쩡하더라구요
    저도 레깅스나 스키니 꽉 끼게 입으면 늘 말썽이라 압니다
    스타킹도 팬티형 안입고 허벅지형 입어요

  • 28. 그쪽이
    '22.10.1 3:07 PM (121.133.xxx.137)

    취약지구라 그래요
    저도 붙는거 자주 입으면 그래요
    딱 운동할 때만 입고 얼른 벗어요
    팬티스타킹도 밑 뚫린거 사입어요
    너무 좋아요 웃기게 생겼지만
    누가 볼 일 없으니깐요 뭨ㅋㅋ

  • 29. ...
    '22.10.1 3:53 PM (223.39.xxx.53)

    남자거나 한번도 안입어 본 사람ㄷㄷ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서 그런 걱정 없음
    안입을거면 관심이나 두지 말던가.
    뭔 억측에 관심인지ㅉㅉ

  • 30.
    '22.10.1 4:32 PM (121.144.xxx.62)

    비싼거사세요
    룰루레몬이 너무 비싸면 huit8 좋아요
    안다르 젝시믹스는 나이드니 못입겠어요
    입고벗기 힘들어서요

  • 31. 안껴요
    '22.10.1 5:26 PM (211.250.xxx.112)

    그 부분을 일부러 바짝 당겨입지 않는한..
    다리는 꽉 조이는데 그 부분은 붕떠요.
    청바지가 끼지 레깅스는 전혀 아니예요

  • 32. ㅇㅇ
    '22.10.1 5:52 PM (125.131.xxx.60)

    근데 룰루레몬 얼라인은 정말 너무 편하지 않나요 ?
    잘 잡아주는데 끼는 느낌 없고 촉촉하면서도 뽀송하니 뭔가 폭 안겨서 기분이 안정된 느낌 도대체 소재가 뭔지 @
    일상복 바지들도 이런 소재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만 가격의 압박만 아니면 색깔 별로 레깅스 조거 7부 롱 여러개 구비하고 싶어요 ㅠ

  • 33. ㅇㅇ
    '22.10.1 5:53 PM (125.131.xxx.60)

    아 근데 룰루레몬 얼라인은 상대적으로 y존 커버는 덜 되는 느낌이에요

  • 34. ㅇㅇㅇㅇ
    '22.10.1 6:1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얼라인 정말 넘 편하죠, 저는 요가나 많이 움직일땐 얼라인 입고 조깅할땐 패스트앤프리 입는데 둘다 넘 좋아요. 브라탑은 전 아보카도가 좋고 면 긴 탱크탑은 룰루꺼, 바람막이는 나이키나 아디다스 시즌마다 이쁜거 입으면 잘 가려지고 편하고 세탁도 잘되고 넘 좋아요. 보통 요가 상의가 기니까 y존은 가려지는데 y존이 낄 정도면 제 생각에 사이즈가 안맞는걸것 같아요. 룰루레몬 레깅스 부드럽고 신축성 좋아 입고벗기 넘 편해요. 레깅스 불편하달 분은 너무 싸구려 레깅스만 입어보셨거나 살쪄서 안맞는데 구겨넣으셨거나 안입으시면서 입어본척 그냥 뻥치시는거 같네요

  • 35. ..
    '23.12.23 6:05 AM (116.37.xxx.13)

    레깅스 huit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2634 대상포진이 얼굴 머리쪽으로 오면 사망할수 있나요 12 .... 2022/10/22 4,168
1402633 고사 혹은 굿에 올렸던 음식들 4 ……. 2022/10/22 1,701
1402632 김밥쌀때 들어가는 우엉조림 레시피가 급해요~~ 2 잘될꺼야! 2022/10/22 1,518
1402631 애 보기싫다고 일부러 퇴근 안하는 남직원 27 .. 2022/10/22 5,392
1402630 김진태 레고사태 관련 제가 아는 한 요약정리했어요 35 IMF 한발.. 2022/10/22 5,284
1402629 안방앞 베란다에 장판 6 해보신분~ 2022/10/22 1,459
1402628 오늘 촛불집회 tv에서 다룰까요? 12 촛불행진 2022/10/22 1,684
1402627 이런 파견 계약직은 어리지 않으면 경력에 별 도움이 안되나요? 1 .. 2022/10/22 581
1402626 삼미터 2 재밌는 대화.. 2022/10/22 342
1402625 중1 성장클리닉 지금 가는거 소용없을까요 12 성장클리닉 2022/10/22 1,542
1402624 MBTI 요약 25 ㅇㅇ 2022/10/22 4,292
1402623 제가 유방암이라고 하네요 20 ... 2022/10/22 10,989
1402622 삼각지는 지금... 8 아구구 2022/10/22 1,670
1402621 당근에서 스피커하나 얻어왔는데 엠프예요 플리즈 2 ..... 2022/10/22 730
1402620 양배추 절임피클 했는데요 좀 이상한 냄새가 나요 3 그냥이 2022/10/22 863
1402619 고등학생 딸이 귀 뚫어달라고 조르는데.. 38 고민 2022/10/22 3,197
1402618 요즘 맘 편하다는 분들은 1 2022/10/22 1,452
1402617 제가 여초직장서 꽤 당한 사람인데 정숙은... 24 음음 2022/10/22 5,584
1402616 생리때 성욕 강해지는 분들 계시죠? 5 ㅇㅇ 2022/10/22 4,419
1402615 최요비 광희 7 ... 2022/10/22 2,630
1402614 나솔 영수 9월에 올라온 글요 10 나솔 2022/10/22 5,183
1402613 스리랑카가 우리보다 낫네요 3 ㅡㅡ 2022/10/22 1,944
1402612 [끌어올리기]청소업체 영구클린 어떤가요? 부탁 2022/10/22 207
1402611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쓰세요 7 마일리지 2022/10/22 3,052
1402610 씽크대 바꾸면 요리 열심히 할줄 알았는데 2 핸디코트 2022/10/22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