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애들이 엄마말을 안듣는게 저희집이랑 같아요 ㅜㅜ
완전 게임중독이네요
저희집도 만만찮아요 ㅠㅠ
사실 부모부터가 중독이라서 ㅠㅠ
저희는 핸드폰 줄일라고
왠만하면 집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시간을 안만들어요
무조건 뭔가 밖으로 나돌고
장난감 사주고 같이 놀아줄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책 몇권 읽으면 핸드폰 30분 이렇게 해놓고 주는데
주말엔 2-3시간 금방 갈때까지 할때도 많구요 ㅠㅠ
어쩌나요 어린 애들…
더 효과적으로 줄일순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대폰 중독 4남매…
금쪽ㅇ 조회수 : 4,891
작성일 : 2022-10-01 02:30:05
IP : 72.136.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2
'22.10.1 2:34 A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오목 윷놀이 이런 게임도 초등아들랑 자주해요
외동이라 제가 놀아줘야하거든요
휴일은 무조건 나가고요
운전해서 나가던 대중교통 타던 좀 외곽으로 돌아요
몇시간 남으면 마트라도 돌아요
워킹맘인데 주말도 쉴수가 없네요2. 앤
'22.10.1 6:02 AM (211.203.xxx.17)애들이 문제가 아니고 아버지도 핸드폰끼고 살고 엄마도
끼고 살고 부모가 너무 문제였어요 유치원생한테도 핸드폰을
이미 사줘서 아이가 자기 마음껏 사용하게 내버려두고
온가족이 누워서 핸드폰하는게 일상이더군요
지침을 주지 않는 아버지와 설명없이 소리만 지르는 엄마
사이나쁜 부모
그 사이에서 애들이 중독이 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
사이가 나빠서 평생 다툰다면서 또 애는 넷이나 낳았고
진짜 부모될 준비없이 부모되어서 마음대로 키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 집 아이들은 피해자예요3. 무슨
'22.10.1 7:21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방법이 없는건지 저도 궁금해요.
우리도 어린 막내가 중독인데 걱정만 해요.
초6에 첨 사주고 첨에는 관리 좀 되다가
중학생 된후 엉망이예요.
걱정걱정4. ..
'22.10.1 8:10 AM (180.71.xxx.240)안사주는게 답인건가요ㅜㅜ
주변에 이런집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무조건 데리고 나가라고 얘기해주고
저도 데리고 나가 놀려요
몸이 힘들어요5. ᆢ
'22.10.1 9:32 AM (223.38.xxx.43)큰일이네요 저희두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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