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배움카드. 이거로 뭐 배우셨어요?
이거저거 배울수있다고 하넹ㆍ
실은 우울증세가 있어서 뭐든 재밌는걸 찾아야해요
그래야 극복될거 같은데..
그냥 머리에 떠오르는게 없네요
이걸로 뭐 배우셨나요?
재밌는거 뭐 있을까요?
예전엔 제과제빵. 이런거에 호기심도 많았는데
이젠 만사 다 귀찮고 오븐이랑 다 팔아치웠어요
뭔가 저를 생기있게 해줄 재미난걸 찾는데
그게 그렇게나 찾기 어렵네요
다들 뭐 배우셨나요?
.
1. 그거
'22.9.30 2:46 PM (211.36.xxx.134)문화센터용이 아니고 재취업 활용 프로그램입니다
2. ...
'22.9.30 2:49 PM (211.34.xxx.29)요양보호사 공부했어요.
어제 자격증 나왔구요.3. .....
'22.9.30 2:58 PM (121.166.xxx.155)요양보호사,꽃꽂이 했어요...
4. 하아
'22.9.30 2:5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취업에 필요한 자격증공부하는건데
재미를 위한게 뭐가 있으려나요
머리쓰는것보다 몸쓰는 일이 차라리 편할듯하구요
도배사자격증이나 요양보호사,산후도우미?5. 2323
'22.9.30 3:01 PM (1.212.xxx.242)국가에서 교육비를 세금으로 지원해 좀더 나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만든건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죠 눈먼돈이라 생각해 학원비 터무니없이 부풀려
국비 혜택받는 학원도 있고
취미삼아 우루루 몰려다니며 세금 축내는 수강생등. . .
좀더 세밀한 감독이 필요하다 생각됨.6. 원글
'22.9.30 3:04 PM (39.7.xxx.34)실업중이고 자격되어 받았어요
무슨 일을 하든 이제 억지로는 못할거 같아서
재미있는거 배워서 취업하려구요
그런데 종류를 모른다고나 할까.. 암튼 그래요
취미생활용 아니구요 ;;
저의 생존을 위한 일을 위해 찾는거예요7. baby
'22.9.30 3:11 PM (211.209.xxx.7)요리배웠어요. 1인실습체제라 제대로 배웠어요. 취미생활수준 아니게요. 같이 배우신 분중 취업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8. 휴우
'22.9.30 3:11 PM (39.7.xxx.34) - 삭제된댓글오랜기간 경단이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
근데 도대체 뭘 해야 할지..도저히 모르겠어요
솔직히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이게 문제죠
뭐라도 해야 먹고살텐데.. 캄캄한데
제가 알게 모르게 우울하기까지 하니 저도 암담해요
뭐라도 배워서 활력도 찾고
저도 다시 재밌게 활기차게 일하고싶어요9. 원글
'22.9.30 3:13 PM (39.7.xxx.34)윗님. 요리는 어떤거 배우셨나요?
취업까지 하셨다니 궁금해져서요
기본적으로 요리실력도 좋고 손도 빨라야겠지요?10. 일단
'22.9.30 3:21 PM (218.147.xxx.122)요양보호사자격증 땄어요
11. ..
'22.9.30 3:54 PM (117.111.xxx.141)영상편집, 웹코딩, 제빵 배웠어요~
12. 마른여자
'22.9.30 4:00 PM (106.102.xxx.158)네일카드저장요
13. ...
'22.9.30 5:08 PM (221.147.xxx.23) - 삭제된댓글내가 정말 직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걸 찾으셔야죠.
남의 의견이 뭐가 중요한가요.14. 이거
'22.9.30 9:50 PM (59.16.xxx.46)어떻계 발급받나요??
15. 요양보호사
'22.10.1 1:31 AM (58.236.xxx.51)교육받았어요
그리고 자격증취득
지금은 커피 배울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