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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자체가 너무 피곤한것같아요

결혼 조회수 : 4,217
작성일 : 2022-09-30 12:17:43
부모가 되는 그 막중한 책임감에, 새롭게 연결된 관계들, 누군가의 기대...

이런거 생각하면 요즘애들 결혼안하는게 이해가 가요. 다들 대우받고 살고 나하나도 감당하디 힘든 사회인데 누굴 책임지며 살기가 참 힘들겠어요.

전 결혼하고 아이키우며 살고 있지만..내 아이에게 결혼읗 선뜻 권하지는 못하겠어여.

그렇다고 싱글로도 못살아봐서...ㅠㅠ

뭐가 나은지는 모르겠네요.



결혼하고 부모되본 입장에선 좋은점도 많고 행복하지만..참 어렵고 고단해서 이 생활을 알고 다시 과거로 간다면 결혼 못할거같아요
IP : 211.248.xxx.1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어도
    '22.9.30 12:20 PM (175.199.xxx.119)

    행복하잖아요. 힘든것만 있음 누가 애낳아요

  • 2. ...
    '22.9.30 12:21 PM (220.85.xxx.4)

    아이들이 귄하다고 듣나요?
    다 자기들 선택이죠.
    사회가 또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거고...

  • 3. ..
    '22.9.30 12:22 PM (68.1.xxx.86)

    요즘 굳이 결혼 안하고 살아도 살만하죠. 자식은 말 그대로 소비재 또는 사치품 인정.
    본인 성향을 알고 결혼과 출산에 신중해야 함.

  • 4. ..
    '22.9.30 12:22 PM (115.136.xxx.87)

    결혼 여러 가족과 얽히고 신경써야할 것도 많고 피곤한거 맞아요.
    그래도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아이 키우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새로운 세계을 알아가고 강해지고 성숙해지는 과정이 있어서 해볼만한 것 같아요. 여태 미혼으로 살았다면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이죠

  • 5. 기회비용
    '22.9.30 12:29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결혼으로 인한 쓰잘데기없는 소모적인 고민 번뇌 스트레스
    안 겪어도 인생 사는데 아무 지장 없음
    결혼만이 인간이 성숙해지는 과정이라 볼 수 없음
    결혼을 선택해서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얻게 되는 부분도 있다면
    결혼을 하지 않아서 얻게 되는 부분도 포기해야 하는부분도 있는 것임
    아이들이 결혼하지 않고 각자 하고 싶은 것 자유롭게 하며 살기를 바람

  • 6. 결혼생활
    '22.9.30 12:33 PM (211.211.xxx.96)

    너무 힘들었어도 아이들 지금 다 대학생인데 아이낳고 키웠던거 후회안해요
    혼자살았더라면 돈도 훨씬 여유로웠을거고 몸도 편했겠지만 너무 외로울듯요.
    지지고볶고 싸우고 해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으니 뭔가 든든하다는 느낌요.
    물론 지 여친밖에 몰라 이제는 부모를 나몰랑하는 아들에게 무지 서운하고 어느덧 아이들이 서서히 독립하겠구나.. 내 나이가 들었구나.. 생각하면 서글프긴 한데... 이것마저 안해본 인생이라면 더 헛헛했을거 같아요
    저 역시 온니미 라는 마인드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노력한다는 마인드로 바뀌고 철좀 들고요 힘들었어도 그만큼 성장하고 그만큼 기쁨도 누렸으니 저는 후회안합니다. 이제껏 정말 열심히 잘살았구나 토닥토닥 제자신에게 하고 싶어요. 자식은 딱 품안에 있을때만 자식이라는 말도 정말 맞고요.. 그 품안에 있을때 기쁨은 다 준듯 싶네요

  • 7. 기회비용
    '22.9.30 12:34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결혼으로 인한 쓰잘데기없는 소모적인 고민 번뇌 스트레스
    안 겪어도 인생 사는데 아무 지장 없음
    결혼만이 인간이 성숙해지는 과정이라 볼 수 없음
    결혼을 선택해서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결혼을 하지 않아서 얻게 되는 부분이 있음
    결혼이 비혼의 장점을 상쇄할만큼의 매력이 있나 싶음
    아이들이 결혼하지 않고 각자 하고 싶은 것 자유롭게 하며 살기를 바람

  • 8. ..
    '22.9.30 12:37 PM (115.136.xxx.87)

    선택에 따른 책임을 지는거죠. 그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요.

  • 9. 관점과
    '22.9.30 12:41 PM (223.62.xxx.175)

    관점과 가치관의 차이죠

    아무리 돈많은 서장훈 최화정 내 배우자
    내 자녀없이 화려한 삶 1도 안부러워요

    같은 여자로써 허재 부인이 제일 부러워요
    찐 인생 승리자

  • 10. 제경우
    '22.9.30 12:44 PM (118.235.xxx.27)

    시부모스트레스만 없어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아들 빼앗아간 도둑년 취급
    아들 서울대 졸 대기업
    저는 서성한 졸 교사

  • 11. 관점과
    '22.9.30 12:46 PM (223.62.xxx.175)

    결국은 본인 인생 성공 원탑 이룬 박세리가 지금에 와서
    결혼을 원치 않을까싶네요
    성공도 사랑도 다 가진 인생이 동경에 대상이긴 하죠

  • 12. 참나
    '22.9.30 1:09 PM (118.235.xxx.27)

    연하들이 누나누나하는데 알아서 가는거죠.

  • 13. ...
    '22.9.30 1:13 PM (182.231.xxx.124)

    불행한 사람들만 불행하다 글 올리니 그런거죠
    양가 형제많은집 다들 미혼때보다 가정이루고 더 잘사는데 여기만 오면 불행하단 글만 우글우글
    듣기 싫겠지만 나 자신도 먼저 한번 돌아봐야할거 같은데...

  • 14. ...
    '22.9.30 1:16 PM (118.235.xxx.2)

    나 자신 돌아볼 필요 없고요, 통계가 말해줍니다. 처참하게 박살나는 혼인율.

  • 15.
    '22.9.30 1:20 PM (118.235.xxx.27)

    양가 형제많은집

    요새 도시에 이런 집안도 있나요!

  • 16. 대신
    '22.9.30 10:20 PM (218.39.xxx.66)

    싱글은 혼자라서 편하지만 고독하죠

    가족과 있어도 외로운 것과
    혼자 있어 고독한건 다르잖아요

    혼자 라도 여러 사람 주위에 많은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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