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회사에 면접 통과 소식을 받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많아졌다 느낌이 안 좋아서 거절을 했어요.
그 다음날 찝찝해서 연락 드렸더니 하루 안에 생각이 바뀌면 알려 달라고 했는데 마침 2번째 회사에서도 전화가 온거에요 면접 2차만 통과 했다고요.
제 생각엔 2번째가 나아서 1은 완전히 포기를 했는데 결국엔 둘다 놓쳤어요.
1번도 처음부터 괜찮았는데 첫 망설임 때문에 다 무너진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다 놓쳤어요 ㅠㅠ
ㅇㅇ 조회수 : 4,250
작성일 : 2022-09-29 18:44:03
IP : 72.143.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29 6:46 PM (58.234.xxx.222)2번이 확전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1을 포기 하셨다구요? 아깝네요. 2번 확정 후 포기하더라도 일단 1을 승낙하셨으면 좋았을텐데.
2. ...
'22.9.29 7:05 PM (221.151.xxx.109)2번은 아직 면접전형이 다 안끝난거 아닌가요
3. ㅇㅇ
'22.9.29 7:06 PM (183.100.xxx.78)아니 무슨 그런 판단을..
일단 최종합격 승낙하고
2번기업 최종컷 보고 합격하면
하루이틀뒤에 죄송하다 상황이 바뀌었다고한다고 뭐가 문제인지..
합격시켜준 1번 기업도 예비순번 탈락자에게 연락해서 접촉할텐데..4. ㅇㅇ
'22.9.29 7:08 PM (183.100.xxx.78)고용계약서에 사인하기전에는 도의상의 문제인 것이지..
그리고 그 도의적 문제도 기업에 큰 타격이 가는 것도 전혀 아니고요.
그게 향후 내인생 전반의 경로가 설정될수 있는 취업선택에 있어서는 좀 악착같고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5. 님의
'22.9.29 7:16 PM (49.1.xxx.95)판단력은 면접에 떨어질만 한 중대결격사항이네요. 설혹 합격했다 하더라도요
무슨 그런 판단력이 있을수가6. ㅡㅡ
'22.9.29 7:45 PM (1.222.xxx.103)사회생활을 별로 안해봤나 보죠.
7. ..
'22.9.29 7:45 PM (118.223.xxx.43)헐
님 바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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