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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여자 댓글 놀랍네요

ㅇㅇ 조회수 : 9,309
작성일 : 2022-09-28 20:32:33
마치 여자가 맞을 짓을 하고 다니는 사람 처럼 말을 하네요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어요
IP : 108.63.xxx.23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폭력
    '22.9.28 8:48 PM (59.10.xxx.175)

    여자가 먼저 폭력썼다는거같은데 ㅡ 얼음물도 폭력.

  • 2. 그니까
    '22.9.28 8:54 PM (124.49.xxx.134) - 삭제된댓글

    술 취한 사람한테 먼저 폭력 행사 (얼음물 투척)

    가정폭력이 합리화될 수는 없지만
    방임에 의한 아동학대도 합리화될 수 없지 않나?

    이 경우 정상을 참작하자면
    가정폭력은 남편의 심실미약 상태,
    아동학대는 아내의 심실미약 상태에 기인했다는 점...

  • 3. 그니까
    '22.9.28 8:55 PM (124.49.xxx.134) - 삭제된댓글

    아이들만 불쌍함

    이혼하고 아이들은 남편이나 다른 사람이 양육하도록 하는게 좋을 듯함

    그렇게 먹이고 교육시켜서는 아이들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제대로 성장할 수 없을 듯..

  • 4. 여자가
    '22.9.28 8:58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일방폭행을 당한거 아니라 여자가 먼저 남편에게 얼음물?얼음을 퍼부어버림. 사건의 시작은 거의 쌍방아닌가요. 그래도 임신한 상태에서 아내를 때린건 쳐죽일 나쁜놈 맞고 평생 속죄하며 살아야하는거고요.
    그리고 저여자가 아이들 둘에게 하고있는 짓은 더끔찍한 아동폭력학대임 나쁜년

  • 5. ....
    '22.9.28 8:59 PM (106.102.xxx.103)

    남편 폭력을 핑계 대기에는
    부인의 육아케어가 너무 한심해요.
    남편이 다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부인 편드는게 더 이상해요.

  • 6. Sunnydays
    '22.9.28 9:06 PM (86.161.xxx.218) - 삭제된댓글

    둘다 이상해요.
    와이프가 카메라 가릴때 보면 제정신이 아닌거 같았어요. 웃는게 소름끼쳤음. 그날 첫째가 발달장애 진단 받은 날이었는데 말이에요. 고작하니 쇼핑한 옷이 도착했다고 온 사방 카메라를 다 가리고 춤추고..;;;
    그걸 보면서 재미있어 하는 남편도 이상하고요.

  • 7. ..
    '22.9.28 9:09 PM (58.148.xxx.51)

    같은 여자지만 정말 편을 못들겠어요.
    저건 학대고 방임 맞아요.
    세상에 1분거리를 못가서 남편한테...
    남편도 가만보니 할만큼 하던데요.
    보통같으면 벌써 이혼했을꺼 같아요.
    저정도면 입원치료 받아야 합니다.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밥먹이는거 보고 식겁했네요.
    세상에...
    남편의 폭력을 정당화 하는건 아니지만
    여자도 잘한게 없어요.

  • 8. ㅇㅇ
    '22.9.28 9:15 PM (122.35.xxx.2)

    얼음물 붓는것도, 애들 방치하는것도
    폭력인걸 왜 모를까요?
    편들껄 드세요.

  • 9.
    '22.9.28 9:17 PM (118.32.xxx.104)

    다 핑계같고 편을 들수가 없음
    자기 옷사고 네일하는데는 세상 부지런하고 에너지 넘치면서 1분거리 하원시키는것도 징징징.. 애들 밥도 안챙겨주고 널부러져 징징징

  • 10. ..
    '22.9.28 9:20 PM (59.14.xxx.159)

    이건 남자의 폭력행사에만 촛점을 맞추면 안되요.
    여자가 문제있어보이는데.

  • 11. ...
    '22.9.28 9:23 PM (124.53.xxx.243)

    많이 이상해 보였어요 애들이 안됐어요
    우유랑 맨밥만 먹이고..

  • 12. ㅇㅇㅇ
    '22.9.28 9:24 PM (222.234.xxx.40)

    부부 둘다 심각하게 아프네요 아이들 너무나 불쌍해요

  • 13. 잠시
    '22.9.28 9:29 P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주제를 못보시네요

    당연히 폭력은 나빠요

    남편은 정신장애가 있는 부인이
    이상했을꺼고 마음에도 안들었음
    술먹고 왔는데

    여자가 얼음을던짐
    남자가 때림

    여자를 보는 우리도 속터지는데
    그런 여자를 이해못하는 술먹은남자에게
    여자가 먼저 폭력을 가했고
    남자도 폭력을 가함

    여자는 나를 나를 임산부인 나를
    때리다니
    고발하려고 티비나옴

    전반적인게 보이니 참안타까운거지요

    내동생이면
    차라리 폭력으로 고소당하고 이혼하라고 했을듯
    피차 쌍방폭력임

  • 14. 양가부모
    '22.9.28 9:50 PM (112.155.xxx.248)

    양가 부모도 없나요?
    어쩜 저 지경까지...
    남편도 무딘거죠...저렇게 같이 살았으니...
    맨 밥하고 우유 먹이는 거...폰 주고 종일 놀게하고...
    저건 학대잖아요.
    어떻게 본인 옷 쇼핑도 잘하고,, 네일은 계속 바뀌던데...
    우울증이나 다른 걸로 덮기에는 너무하잖아요

  • 15. 그니까
    '22.9.28 9:59 PM (124.49.xxx.134)

    술 취한 사람한테 먼저 폭력 행사 (얼음물 투척)

    가정폭력이 합리화될 수는 없지만
    방임에 의한 아동학대도 합리화될 수 없지 않나?

    이 경우 정상을 참작하자면
    가정폭력은 남편의 심신미약 상태,
    아동학대는 아내의 심신미약 상태에 기인했다는 점...

  • 16. 그니까
    '22.9.28 10:00 PM (124.49.xxx.134)

    아이들만 불쌍함

    이혼하고 아이들은 남편이나 다른 사람이 양육하도록 하는게 좋을 듯함

    그렇게 먹이고 교육시켜서는 아이들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제대로 성장할 수 없을 듯..

  • 17. 진짜
    '22.9.28 10:03 PM (106.101.xxx.13)

    내동생이면
    차라리 폭력으로 고소당하고 이혼하라고 했을듯
    피차 쌍방폭력임22
    아동학대...4살5살 애들한테 우유에 맨밥에
    종일 폰에..정상으로 발달하는게 이상한거임
    미친년소리가 육성으로 나옴

  • 18. ...
    '22.9.28 10:08 PM (211.179.xxx.191)

    남편 폭력도 잘못이죠.

    그런데 여자가 저 지경이면 맨정신이기도 어렵겠어요.

    그냥 무기력 우울증이라기엔 다른 덧글처럼 카메라 가린뒤 행동이 일관적이지 않아요.

    제일 피해자는 애들이죠.
    밥은 줘야죠.
    방임도 학대에요.

  • 19. 그게 뭐요?
    '22.9.28 10: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걸 누가 몰라서 호들갑이에요?

  • 20. ...
    '22.9.28 10:27 PM (39.7.xxx.232)

    아내말이 그랬어요
    술 마실꺼 다 마시고 때릴꺼 다 때리고
    술 그만 마시라고 얼음물까지 부운건데
    폭행하고 술 끝까지 마셨다구요
    얼음물 아니라도 마시고 싶은 술 못 마시게 하면 무슨짓이라도 했을 사람 같은데요

  • 21. ..
    '22.9.28 11:28 P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은 술 끊어야 할듯해요. 취한모습 너무 쇼킹했고
    아이들 누워서 미동도 없이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모습 정말
    경악했어요. 부모라는 사람들이 아이들이랑 아무 소통이 없더군요.
    5살이면 밖에서 한창 뛰어노느라 정신없을 때인데
    기저귀차고 젖병 빨면서 스마트폰이라니 ㅜㅜ
    이 집은 정말 아이들이 불쌍해 죽는 줄 알았네요.

  • 22. ...
    '22.9.29 1:05 AM (111.91.xxx.40)

    전업인 엄마의 저런 아이의 방치와 무기력은 그럼 정당화될 수 잇는 건가요..? 폭력은 그 당사자끼리 합의를 보든 이혼을 하든 하는거구여 그걸 빌미로 왜 아이에게 전가하죠..? 82쿡이 무슨 10~20대 애들처럼 임신=군대같이 꼭 유치한 비교하듯 비교대상이 아닌 행위들을 자꾸 비교해서 잘못된 행위들을 정당화 합리화 하려하네요

  • 23. 여자
    '22.9.29 3:20 A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조용한 ADHD가 그래서 힘든 거예요
    본인보다 가족이 더 힘들다니까요
    딸한테까지 유전됐더만..
    결혼할 때 건강검진 하듯 ADHD 검사도 해야 뒷탈이 없음

  • 24. ㅇㅇㅇㅇ
    '22.9.29 9:17 AM (211.192.xxx.145)

    '어떤 경우에도'라는 거에 동의 하지 않아요.
    차라리 '선빵필승'에 동의하지.

  • 25. .....
    '22.9.29 11:3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 여자 조용한 ADHD 에다가 나르시즘 이예요.

    폭력 나쁘죠. 근데 딱 한 번이고 여자가 만취한 사람 들들 볶고 얼굴물 끼얹어서 폭발한 거잖아요.
    엄청 때린 것처럼 얘기하지만, "얼굴 이쪽에 멍이 들고..."하는 걸 보면 전신 폭행도 아닌 듯...

    그리고 폭력 트라우마, 우울증 핑계 너무 대던데
    - 원래부터 천성적으로 느리고 멍하고 게으른 체질
    - 주취 폭력 트라우마가 있다면서, 술 마신 남편 억지로 깨우고 계속 자극 -> 무서우면 피하는게 정상 아님?
    - 우울증으로 에너지가 바닥이다 라면서, 자기 치장은 정말 부지런함(쇼핑, 네일, 집앞 하원가면서 깔맞춤 우비, 장화 치장 등) -> 오은영이 일부러 말해줬잖아요. 요새 우울증약 안 졸리다고....ㅎㅎ 게다가 중증도 아닌 경증우울증이었음. 현대인 중 우울증 없는 사람이 있나요?

  • 26. ...
    '22.9.29 5:12 PM (175.223.xxx.26)

    ㄴ엄청 때린 것처럼 얘기하지만, "얼굴 이쪽에 멍이 들고..."하는 걸 보면 전신 폭행도 아닌 듯...

    전신 폭행도 아닌 듯...
    전신 폭행도 아닌 듯...
    전신 폭행도 아닌 듯...
    전신 폭행도 아닌 듯...


    윗님은 폭력을 정당화하는것도 모자라 전신폭행이 아니니 폭견딜만한 고통이라 말하는거네요??

    님 인생에 꼭 한번 임신중에 꼭지 돌게 한 술 먹은 남편 건드려 얼굴 한번 쳐 맞아보고도 그런 소리 나오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뿌린데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입 바른 소리 했으니 꼭 그 일이 일어날껍니다 님 앞날에

  • 27.
    '22.10.29 6:04 PM (123.215.xxx.148)

    남자만 부려먹고
    자기말 이해 못한다고 미친듯 난리치는거보면
    정신병적인게 있는거같네요
    보니깐 손하나 까닥 안하면서
    남편이 청소안한다고 비판하고...
    남편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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