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웃 오브 아프리카

산딸나무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22-09-28 13:24:06

예전부터 좋아해서 여러번 보고 ost도 소장하고 있는데
넷플릭스에 있기에 다시 감상했어요

영국 제국주의 시대 식민지 케냐가 배경이라
이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 있었는데
다시 보니 영국의 식민지 지배 방식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이 보이네요 (주인공 덴마크인)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전성기인 메릴 언니의 젊은시절 미모와
이미 주름진 얼굴인데도 소년같은 이미지의 레드포드 옹도
보고 있자면 애틋하고
영상미.. 음악.. 다 잡은 영화 같아요

좀 길어서 세 번에 나누어 봤는데
요즘은 또 이렇게 아껴서 나눠 보는 것도 좋다 싶어요

안 보신 분께는 한번 보시길 추천
이미 보신 분께는 재감상 추천합니다~
IP : 175.121.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8 1:29 PM (221.154.xxx.59)

    오 가서 바로 찜해놓고 주말에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 주가 폭락
    '22.9.28 1:31 PM (210.221.xxx.102)

    해서 마음 둘 곳 없는데
    연휴동안 이거나 봐야겠어요.
    밀린 업무로 지금 밥 먹으러 나왔는데
    주가가 슬슬 흘러내리네요ㅠㅠ

  • 3. ...
    '22.9.28 1:35 PM (210.205.xxx.25)

    옛날에 본것도 하나도 기억안나요 ㅠㅠ 첨 보는거나 마찬가지

  • 4. ㆍㆍ
    '22.9.28 1:42 PM (119.193.xxx.114)

    넷플릭스에 있는지 몰랐어요.
    다시 봐야겠네요.
    영상미, 음악 너무 아름다운 영화!!
    메릴 언니는 예나 지금이나 멋져요.

  • 5. ...
    '22.9.28 2:01 PM (218.239.xxx.56) - 삭제된댓글

    제국주의 백인 관점에서 아프리카를 낭만의 대상으로 그린 영화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지만....그런걸 알기전에 뭣모를때 너무 좋아했던 영화라 지금도 포스터 이미지만 봐도 설렙니다. 넷플릭스에 있었군요. 오늘 저녁에 꼭 봐아겠어요.

  • 6. 추억
    '22.9.28 2:04 PM (61.74.xxx.111)

    저 고 1,2 때 나온 영화. 화학쌤이 어찌나 재밌게 얘기해주던지. 전 대학 가서 봤어요.

  • 7. 일부러로그인
    '22.9.28 3:07 PM (112.158.xxx.254)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로그인했어요.

    대학교때 처음 사귄 남자친구랑 극장에서 봤어요.

    아프리카대륙의 광활함, 남자들과도 사파리 나가서 사자랑도 맞짱뜨는 강인한 여주인공 캐릭터...
    커피농사 짓고, 농사 망해도 다시 일어나는 강인함에 반했죠.
    원주민들 교육을 위해 학교 설립도 하는 따뜻함도 있고...

    자유로운 영혼을 연기한 로버트 레드포드와의 로맨틱한 관계도 멋졌어요.
    사파리에서 머리 감겨주는 로맨틱함, 경비행기 몰고 플라멩고떼 위를 나는 와이드샷 등...
    너무 너무 아름답고 감명깊은 영화였어요, 모짜르트 음악도 좋고.

    처음 볼 땐 모든 게 너무 멋졌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로버트 레드포드, 나쁜 남자더군요.
    의잉?하면서 다시 봤었는데, 원글님덕에 다시 또 복기해봐야겠어요.

  • 8. 산딸나무
    '22.9.28 4:25 PM (175.121.xxx.7)

    맞아요.
    상식적인 가치관과 전통을 다 저버리고 멋대로 사는 철부지죠.
    그런 남자여서 여주가 더 사랑한 거 같아요^^
    원작 책도 언젠가 읽어보고싶어요.

    우리 선조들에겐 빼앗긴 내 작은 나라를 되찾는 게 꿈이고 낭만이었는데..
    서구 열강 그들의 낭만은 식민지에서 새로운 삶과 부를 일구는 것이었지요.

  • 9. nancygood
    '22.9.28 4:46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3년간
    살다돌아온
    사람입니다
    나이로비 외곽에 이영화 박물관도
    있어요 그곳에 여주가 입고 촬영한
    의상도 걸려있고 촬영한 여주집도
    그대로 보존잘되어 있어요
    입장료 받습니다^^
    덕분에 추억에 잠겨봅니다
    기회되시면 케냐 여행가보세요
    진짜 볼곳도 많고
    적도 부근이라 날씨가
    일년내내 우리나라 9월말
    날씨입니다^^

  • 10. 윗님
    '22.9.28 7:08 PM (182.210.xxx.178)

    부럽네요^^
    넷플에 있다니 언제 시간내서 꼭 봐야겠어요.

  • 11. ….
    '22.9.28 7:28 PM (221.149.xxx.68)

    모짜르트와 샴푸해주는 씬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957 진공쌀통 살까 해서 검색해보는데 여기서요 5 2022/09/29 1,404
1384956 손주 머리 잘라라 잔소리 잔소리 8 ... 2022/09/29 2,461
1384955 김문수도 굥정부에서 자리하나 차지하나보네요 4 2022/09/29 1,207
1384954 더이상 승진이 어려울 것 같아요. 9 eofjs8.. 2022/09/29 2,678
1384953 아는분이 곧 결혼을 하는데 시부모될 사람이 결혼비용을 절반씩 하.. 183 ........ 2022/09/29 32,073
1384952 저 처음으로 주유랑 자동세차 했어요~~ 7 아자아자 2022/09/29 1,626
1384951 기억력 확 떨어지는거 언제부터 느끼셨나요? 12 노쇠 2022/09/29 3,226
1384950 대학생, 재수생 아이 아이폰 집에서 해주시나요 8 ㅣㅣ 2022/09/29 1,651
1384949 서울대입구인지 유명한 짜장면집 이름이 뭐죠? 3 맛있는 2022/09/29 2,224
1384948 스스로 불쌍 하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하시나요? 11 감정 2022/09/29 3,077
1384947 재산세 납부 커피쿠폰 이벤트 카드사 홈피에서 3 ... 2022/09/29 1,562
1384946 제 입맛이 촌스러운건지 냉우동 맛집. 13 . . 2022/09/29 2,758
1384945 투자 회사란게 도대체 어떤 회사인가요? 8 ㅇㅇ 2022/09/29 1,607
1384944 부부간 아파트지분 증여 셀프등기 가능할까요? 원글 2022/09/29 866
1384943 넷플 경성크리처 ㅇㅇ 2022/09/29 1,233
1384942 중2딸이 미친 이라고 엄마한테 말한글 .... 2022/09/29 1,919
1384941 떡과 음료수를 준비할건데요. 19 알려주세요 2022/09/29 4,599
1384940 저는 경험 해봐야 아는것 같아요 5 .. 2022/09/29 1,784
1384939 우리은행 예금 4.25% 1년이요. 11 .. 2022/09/29 5,163
1384938 바이든/날리면 이게 투표를 할일인가? 5 거짓말정권 2022/09/29 1,579
1384937 결정어려움 ㅜ 개업 축하화분 어떤게 더 낫나요? 12 ㅇㅇ 2022/09/29 1,118
1384936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자꾸 안으로 숨네요ㅜㅠ 2 나가야하는데.. 2022/09/29 1,936
1384935 서울에 재래시장 중 큰 축에 속하는 곳은 어디 인가요? 7 ㅇㅇ 2022/09/29 1,529
1384934 강남 분당 주변으로 연극 볼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 2022/09/29 632
1384933 문자로 가끔 이런게 들어오는데 진짜 무슨일 하는걸까요? 5 직장 2022/09/29 2,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