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투자신탁 회사에서 자꾸 전화가 온다네요.
팀장이...채권에 투자하라고
못나간다고 하니간..차 보내준다는데
이거..이상하거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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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부모님에게 채권을 사라고 전화가 자꾸 온다는데..
...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22-09-27 09:19:58
외출도 잘 안하시는 나이든 부모님에게
IP : 121.176.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27 9:22 AM (125.187.xxx.52)사기입니다.
2. ...
'22.9.27 9:23 AM (222.121.xxx.45)그 전화번호 차단시키세요.
나이드신 분에게 채권이라니3. 00
'22.9.27 9:25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금리 올라가는 시절에 채권을 사라니????
A 3% 금리 채권이면 100원에 3원 이자
B 7% 금리 채권이면 100원에 7원 이자
앞으로 오른 금리 채권이 쏟아질텐데 A채권을 누가 사겠어요?
모두 B 채권 사지
즉 A채권의 값은 떨어질 일만 남았네요.
부모님께 잘 말하세요4. 전번
'22.9.27 9:30 AM (123.199.xxx.114)차단하고 모르는 전화는 안받는게 상책이에요.
비대면 사기와 낚시질에서 안전하려면5. 사기
'22.9.27 9:31 AM (223.39.xxx.74) - 삭제된댓글수신거부설정
6. 일단
'22.9.27 10:12 AM (59.6.xxx.86) - 삭제된댓글지금은 투자신탁회사란 업태가 없지 않나요?
자산운용사나 증권회사로 다 전환되었잖아요.
근데 자산운용사들은 채권을 안팔잖아요.
갸들은 채권형펀드를 팔죠.
그럼 남는 건 증권회사밖에 없는데요.
증권사가 아닌 이상 빼박 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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