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 감동적인 영화 한 편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22-09-25 01:05:59
잔인한 장면 없고
감동적인 영화 한 편 보고 싶네요.
공포물만 아님 되고요. 

최근에 보신 것 중 기억나는 것
제목 좀 적어주세요. 
IP : 125.178.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5 1:56 AM (220.84.xxx.174)

    킹스 스피치, 두 교황 좋았어요

  • 2. ..
    '22.9.25 1:59 AM (183.98.xxx.81)

    저 방금 레이버데이 봤는데 잔잔해요. 가을과 어울리는 영화예요.

  • 3. ...
    '22.9.25 2:03 AM (218.51.xxx.95)

    감동적인 영화라고 하시니...
    코다 있네요.

  • 4.
    '22.9.25 2:38 AM (14.5.xxx.73)

    영화명이 랜드입니다

  • 5. //
    '22.9.25 2:50 AM (222.120.xxx.44)

    나의 문어 선생님

  • 6. ㅇㅇ
    '22.9.25 3:14 AM (222.237.xxx.83)

    톰행크스 나오는 핀치 요

  • 7. 글쎄요
    '22.9.25 5:31 AM (39.7.xxx.11)

    플립 아기자기 재밌어요

  • 8. ..
    '22.9.25 5:33 AM (119.204.xxx.125)

    Bad seeds

  • 9. nn
    '22.9.25 6:42 AM (59.23.xxx.122)

    나의 문어선생님(다큐)..가슴아린 다큐..이후 문어 못먹음.
    달링...제목보고 오글거리는 로맨스영화인줄 알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고,감동적이었어요..

  • 10. 문어선생님 굿
    '22.9.25 9:36 AM (59.6.xxx.68)

    아름답고 진심이 담긴 영화예요
    사람이 자연에서 왔고 그 일부이고 나머지 자연과 어떤 관계인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보여준 고요함 속에서 따뜻하고 아름답게 그려졌죠

    그리고 넷플릭스는 아닌데 어제 본 영화가 아주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East of the mountains라는 제목의 영화예요
    거대한 대자연 속에서 한 노인의 막바지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조곤조곤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영화인데 주인공 남자배우가 아주 멋진 연기를 보여줬어요
    세련되고 깊이있고 인간의 존엄성을 보여주는 연기가 훌륭했고, 따뜻했고 배경으로 나오는 자연이 입이 떡 벌어지게 멋집니다
    꾸밈은 없지만 그 자체로 숙연해지는

  • 11.
    '22.9.25 1:24 PM (122.37.xxx.67)

    어제 본건데 잔잔하고 좋았어요
    I used to be famou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722 사먹을만한 단백질 음식 뭐 생각나시나요. 4 .. 17:30:44 123
1610721 40대, 50대 분들 아가씨?아줌마?. 할머니? 뭐라고 불리세요.. 4 50대 17:28:45 240
1610720 하~ 이런 오타도 있네요 3 오타 17:28:02 156
1610719 거북목 안되려면 모니터가 높아야한다는데 1 ㅇㅇ 17:27:57 99
1610718 남편이 술 마셨을때 기억을전혀 못해요. 1 17:27:38 130
1610717 이병헌 디게 허당이네요 ㅋ ㅇㅇ 17:26:26 396
1610716 생일축하해주세요~ 4 .. 17:23:50 80
1610715 제일 자신있는 요리는 무엇인가요? 6 청정지킴이 17:23:30 165
1610714 질문)대리점에서 휴대폰 데이터 이동해주는 비용 5 .. 17:22:08 143
1610713 나솔에서 결혼하는 커플이 많이 나오네요 3 ㅇㅇ 17:21:26 353
1610712 제 일상의 평화가 깨졌어요. 27 ... 17:17:08 1,475
1610711 과소비 2 지름신 17:16:09 375
1610710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 무개념 왜이렇게 많나요? Dd 17:15:37 229
1610709 어떤 표현을 써야할까요? 1 고마운분 17:07:31 193
1610708 70대 여성 버스 깔리자…달려온 시민들 차 들어올렸다 ... 17:04:30 657
1610707 부산ㅡ무릎 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병원 알려주세요 ~~ 17:00:44 93
1610706 하반신마비 되면 대변은 받아 내나요? 8 기저귀 16:59:42 1,276
1610705 동탄경찰서 여청계 진짜 xxx 3 .... 16:55:59 714
1610704 고1 아이 국어 점수가 너무 안나와요 …. 2 간절합니다 16:55:53 354
1610703 쯔위가 쯔양인줄 알았어요 10 저는 16:55:14 888
1610702 돌솥에 밥 해서 드시는 분들요.  1 .. 16:49:59 405
1610701 지하철만 타는것과 마을버스도 같이 타는것 교통비가 같나요? 3 환승되면 비.. 16:49:58 408
1610700 요즘 오래 살면 안된대요 34 속상 16:44:45 3,583
1610699 부산시 유력 신문사의 기사 거래 의혹 보도 후, 유인촌 장관 법.. 5 !!!!! 16:43:43 535
1610698 의류반품시 택배비 문의드려요. 4 .. 16:37:10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