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19 도움 받고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 글 올린거요
소방서? 다녀 왔어여
오늘 저녁에 있었던 일이고요
이왕이면 내침김에 하고 좀 전에 다녀 왔어요
놀란 맘 다스리며 처치 받은 아이랑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인사 드리고 와야 겠다 하면서
옷을 입었어요
119 통화 시에도 우리 애가....하면서 블라블라 했는데요
사실 대학생입니디 ^^
제가 옷을 갈아 입으니까요 아들래미 왈~
엄마 내가 가야지 하면서
따라 나서네요
덕분에 아들이랑 오랫만에 밤 산책도 했어요
내 새끼라 그런가 당연한건데 기특하네요
여러분 말씀 듣고 다녀오길 잘했어요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9 잘 아시는. 분이요
후기 입니다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22-09-23 22:58:34
IP : 112.152.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23 11:00 PM (122.38.xxx.134)예쁘네요.
엄마도 아이도 예뻐요.
행복하세요2. ...
'22.9.23 11:00 PM (221.151.xxx.109)엄마도 좋은 분이지만 아들도 착하네요
모전자전3. 119 힝상
'22.9.23 11:00 PM (61.84.xxx.71)감사드립니다
4. 행복감사
'22.9.23 11:03 PM (223.38.xxx.143)훈훈합니다 ^^
후기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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