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창과 입시과외 선생님은 어디서 구하나요?

과외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22-09-21 19:45:52
뜬금포로 문창과 가겠다고 .. 일단 선생님 구해달래요
한달 남았는데 ....한달이건 하루건 너 하고 싶다는데 별도 따준다는데 한번 해보겠다는데 선생님이랑 해봐라 싶네요
절대 안 붙고 로또를 사고 말지 싶지만 그건 제 생각이고 본인이 해보겠다는게 처음이라 저는 지켜볼 생각입니다
김과외 이런곳 뒤지면 될까요? 요번주 안으로 구해서 수업 시작해야해서요
영수 과외만 구해봤을뿐 이런과외는 처음이라 뭘 유의해야하나요?
대충 과외비는 어느정돈가요?
조언 팍팍 부탁드립니다
떨어질거야 지금와서 뭘하니..저도 압니다 하지만 아이가 뭘 해보겠다 라고 자발적으로 나서는건 처음이라 일단 도와주려합니다
IP : 122.37.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1 7:50 PM (106.101.xxx.25)

    과외는 못 들어봤고 문창과 전문 학원은 있다더군요
    친구 아이가 한예종 졸업했는데 교대 근처로 학원다녔어요
    그계에서는 유명하다는데...
    학원을 알아봐서 과외 선생을 소개받는게 제일 빠르지 싶어요
    흔한 선생이 아니라서

  • 2. ...
    '22.9.21 8:04 PM (183.100.xxx.209)

    아이가 문창 입시준비 중이에요.
    교대 근처 유명학원이 두 개인데, 그 중 좀더 인지도 있는 쪽 다녔는데 그저그랬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문창과외를 검색한 후 올린 글 꼼꼼히 읽고 몇 분 선택해 전화 상담하고 가능하신 분은 샘플과외도 해 본 후 정했어요. (물론 1회분 비용 지불했구요. 비용을 지불해도 샘플 과외를 안해주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 3. ...
    '22.9.21 8:12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문창을 하면 글을 쓰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합니다. 매일 글을 써야합니다. 공부시간이 많이 줄어들어요.

    학원의 장점은 매주 2~3회 가서 수업을 들으니 규칙적으로 꼬박꼬박 글을 쓰게된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숙제는 매번 있어서 집에서도 열심히 써야하구요.
    과외의 경우는 대면도 있고 비대면도 있습니다. 주로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하는데, 나머지 시간동안 본인이 스스로 열심히 글을 써야합니다.

  • 4.
    '22.9.21 8:37 PM (210.178.xxx.223)

    소설이나 시로 입시는 나뉩니다
    아이가 문창은 왜 가고 싶어 하나요
    교대에서 유명한 달##다녔는데요 별로요
    수만휘나 작가들 가는 카페가 있어요 거기서 선생님 구하면 됩니다
    예고 아이들도 있고 경쟁률 쎕니다
    그동안 습작 있으면 선생님 구해서 과외로 돌리세요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다음달에 실기시험인데 공부를 잘하면 성적으로 가보세요
    한예종시험은 따로 공부해야 하구요
    성적으로 가는곳은 과기대와 동덕여대 최저 맞추는곳 밖에 없어요

  • 5.
    '22.9.21 8:39 PM (210.178.xxx.223)

    교대에 있는 학원 5년전에 150만원 이였어요
    매일가는거요 문창과외도 저희딸 거의 1회당 10정도 드린거 같아요

  • 6. 우리딸이
    '22.9.21 10:54 PM (220.78.xxx.226)

    동국대 국문창 졸업했는데
    그냥 수시논술로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835 권성동무새야 ㅉㅉ 13 뤼ㅈㄷ 2022/09/23 2,097
1393834 식사중에 너무 화가 났는데요 18 즈브네리 2022/09/23 5,620
1393833 mbc가 최초보도가 아니라 2찍이 윤 욕 친근하다고 올린 트윗이.. 15 .. 2022/09/23 4,219
1393832 사상 초유! 대통령 경호실 헬기가 착륙과정에서 사고가 나? 11 ㅇㅇㅇ 2022/09/23 3,364
1393831 한미 기준금리 역전 괜찮다고? 자칫하다간 이렇게 된다 ... 2022/09/23 443
1393830 전설의 48초 대화영상 보세요 6 ㅇㅇ 2022/09/23 2,250
1393829 요즘 암 많이 고친다고 하지만 12 가을여행 2022/09/23 3,723
1393828 이번겨울 뉴욕여행 어떨까요? 5 @ 2022/09/23 1,390
1393827 이가, 윤가 4 ㅁㅁ 2022/09/23 732
1393826 비닐 봉지에 들어있는 삼계탕 끓는 물에 중탕하라고 나오는데 6 중탕 2022/09/23 2,678
1393825 한겨례만평 예언은 적중했네요 9 /// 2022/09/23 4,261
1393824 대전에 사사는분들 혹시 타로나 사주 잘보는곳 있음 추천해주세요 1 타로 2022/09/23 748
1393823 문프영상 보고 스트레스푸세요 20 아자아자 2022/09/23 1,945
1393822 갤럽 윤 긍정 28%, 부정 61% 14 2022/09/23 1,943
1393821 여권유효기간 4 궁금 2022/09/23 610
1393820 정년퇴직 앞두신분이 계신데 피곤해요. 3 ㅇㅇㅇ 2022/09/23 2,287
1393819 본인의 불우했던 지난날 가족사를 10 이해불가 2022/09/23 3,026
1393818 밖에 나가기가 너무 귀찮고 싫은데 우울증일까요 갱년기일까요 2 .... 2022/09/23 2,029
1393817 자몽청을 만들었는데요... 3 자몽자몽 2022/09/23 800
1393816 커텐 유니글라이드 쓰시는 분 ㄱㄱㄱ 2022/09/23 188
1393815 김정영 '불륜 50대 여배우'설에 뿔났다 "선처없이 강.. 9 뭐지 2022/09/23 5,938
1393814 지금 굥명이 혈세를 쓰는 곳 1위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7 아. 2022/09/23 1,546
1393813 미국현지 특파원이 전하는 미국정가 분위기 5 멍청한ㅅㅋ 2022/09/23 2,870
1393812 고추가루주문했는데 4 블루커피 2022/09/23 1,315
1393811 오늘 주식 나락이네요 10 어쩌나 2022/09/23 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