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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촌 대단하긴 하네요

조회수 : 22,304
작성일 : 2022-09-20 22:02:07
2021년 폐점율 0%라니...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긴한데, 닭이 병아리수준이라 양이 적어서 불만이여요.

https://www.instagram.com/p/CipbcDzhbmG/?igshid=YmMyMTA2M2Y=
IP : 223.62.xxx.12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20 10:02 PM (223.62.xxx.123)

    https://www.instagram.com/p/CipbcDzhbmG/?igshid=YmMyMTA2M2Y=

  • 2. ㅇㅇ
    '22.9.20 10:03 PM (193.176.xxx.36)

    점점 작아지는것 같지 않나요?

  • 3. 교촌은
    '22.9.20 10:18 PM (211.110.xxx.60)

    가맹점 아무나 하고싶다고 할수 있는게 아니라고해요. (뭔가 커넥션이 있어야만 내준다고...)다른곳보다 훨씬 까다롭다고합니다

    그만큼 본사에서 가져가는 이익도 적고요.. 그러니 점주가 망할리는 없지요.

  • 4. ...
    '22.9.20 10:19 PM (182.227.xxx.114)

    맞아요. 점점 작아져요.
    전 교촌 너무 작고 짜고 껍데기양념만 먹는 것 같고
    닭씹는 맛이 없어 별로인데 참 인기많더라고요

  • 5. ...
    '22.9.20 10:31 PM (180.69.xxx.74)

    몇년전 주문 하니 뼈만 있어서 그뒤론 안사요

  • 6. ..
    '22.9.20 10:32 PM (116.121.xxx.209)

    소비자가 선택하는 거니.
    치킨 브랜드 돌고 돌아..교촌이네요.ㅠ

  • 7. 프린
    '22.9.20 10:35 PM (121.169.xxx.28)

    교촌이 치킨값 오르는데 선두에 있어요
    배달비라고 하면서 치킨값을 배민같은 배달앱 흥행안됐을때 올렸죠
    그러고는 배달비다,치킨값을 올린게 아니다 했지만 분명 그전에는 치킨값에 배달비포함였으니 치킨값을 올린거였어요
    그리고 치킨값 오르는 시즌마다 항상 제일먼저 내지는 선두에 있었고 포장값도 나서서 만들었어요
    닭은 점점 작아져 부대비용 명목만들어 치킨값은 자꾸 올려서 저 혼자 교촌불매중이거든요
    본사서 이윤을 조금 가져간다면 교촌업주들은 정말 돈을 많이 벌겠네요

  • 8. 교촌
    '22.9.20 10:44 PM (59.9.xxx.233)

    안먹게 되고 노랑통닭을 먹게 되네요.

  • 9. 안수연
    '22.9.20 10:46 PM (223.38.xxx.145)

    먹을껏도 없고 넘 짜고 자극적인데다 비싸기까지

  • 10. 교촌 노노
    '22.9.20 10:51 PM (112.214.xxx.10)

    마른닭만 쓰나? 영양실조닭만 쓰나?
    살도 작고 살짝 질긴느낌도 있고
    무엇보다 짜서 먹으면서 욕하고 먹고나서 짜증나는 치킨입니다.

  • 11. ...
    '22.9.20 10:54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어 안심하고 시킬수 있어요.
    손님접대나 어르신 아이들 생파 등등...
    식구들끼리 양으로 승부할 때는 절대 안시킵니다. 비싸요 ㅠ

  • 12.
    '22.9.20 10:59 PM (61.80.xxx.232)

    조금 짜구 양이적어서 그렇지 맛은 있드라구요

  • 13. ...
    '22.9.20 11:0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교촌이 맛있나요
    난 별로던데요
    그 간장치킨도 맛 없고요
    네네치킨 매운 후라이드나 울 동네 치킨집이 간도 살짝 매콤하니 나아요
    교촌 살 값으로 두마리 살 수 있고

  • 14. ...
    '22.9.20 11:05 PM (1.237.xxx.142)

    교촌이 맛있나요
    난 별로던데요
    그 간장치킨도 찐하고 맛 없고요
    네네치킨 매운 후라이드나 울 동네 치킨집이 간도 살짝 매콤하니 나아요
    교촌 살 값으로 두마리 살 수 있고

  • 15. 추가
    '22.9.20 11:26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희도 교촌사장 떠드는 소리 듣고 교촌 안시켜요.

  • 16. 저희 엄마가 드시
    '22.9.20 11:27 PM (106.101.xxx.165)

    더니 순 껍데기밖에 없다고 하시더니 다른 분들도 그렇게 많이 느끼시네요. 치킨살의 원가는 2~3천원도 안 들을 수준의 양

  • 17. 교촌 윙
    '22.9.20 11:39 PM (211.114.xxx.107)

    메추라기 날개인줄...

    바로 집 앞에 교촌이 있어 선택의 여지가 없이 포장해다 먹는데 먹을때마다 크기가 넘 작다고 생각해요. 제가 어지간해서는 치킨 반마리를 못 먹는데 교촌건 먹습니다. 맘 먹고 먹음 한마리도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교촌은 왜 이렇게 작은 닭을 쓸까요? 크기가 좀 더 컸으면 좋겠어요.

  • 18. ...
    '22.9.20 11:50 PM (221.151.xxx.109)

    너무 짜고 살없고 그렇게까지 인기있을 곳인가 싶어요
    우리동네 노랑통닭이 훨씬 실하고 맛있음

  • 19.
    '22.9.20 11:51 PM (116.127.xxx.175)

    전 교촌이 젤 맛있어요

  • 20.
    '22.9.21 7:02 AM (1.252.xxx.104)

    제입맛엔 무지짜서 입에 안맞던데 작기도작고

  • 21. ...
    '22.9.21 9:33 AM (211.187.xxx.16)

    교촌이 무난하죠 느끼하지 않고. 짠 종류는 밥 반찬으로 먹을 수 있구요.
    여기 댓글만 보면 교촌 잘 안되는 줄 알겠어요.

  • 22.
    '22.9.21 10:15 A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전 교촌 예전에 -맛없는 지점이었나봄- 맛없어서 그 이후에 시켜 먹은 적이 없음

  • 23. 허니콤보
    '22.9.21 10:21 AM (59.7.xxx.151)

    빼고는...그돈주고 그걸 왜 먹음

  • 24. ㅡㅡ
    '22.9.21 10:23 AM (223.38.xxx.116)

    저는 너무 짜서 못 먹겠던데...
    안 짠 메뉴도 있나보네요?

  • 25. 원더랜드
    '22.9.21 10:35 AM (116.127.xxx.4)

    허니콤보만 먹을만 하더군요

  • 26.
    '22.9.21 11:09 AM (118.235.xxx.89)

    근데 배달안시키고 매장에서 주문해서 바로 먹으니 천상의 맛이던데요 ㅋㅋ 진짜 치킨은 바로 먹어야해요

  • 27. 윗분동감
    '22.9.21 11:12 AM (125.136.xxx.127)

    교촌 배달시킨 거랑 매장에서 먹은 거랑 완전 달라요.
    물론 어떤 치킨이든 갓 나온 게 맛있겠죠.
    근데 교촌은 매장에서 먹으면 육질상태(뼈 부분 보면 알 수 있는 시커먼 정도, 냉동인지 그런 거요.)가 배달이랑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 이후로 매장에 가서만 먹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28. 근데
    '22.9.21 11:35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교촌은 냉동닭 쓰는거 맞나요?

  • 29. 가을
    '22.9.21 11:38 AM (122.36.xxx.75)

    울동네 교촌은 조각이 작은데다 너무 짜요
    진짜 살은 별로 없는듯
    조각 작을수록 튀김가루 차지하는 비율이 높죠
    근데 근처엔 교촌이 그집 밖에 없음
    bhc는 두군데나 있는데 비해 교촌은 그런점은 가맹점 배려를 잘 하는듯요

  • 30. 전 너무
    '22.9.21 11:43 AM (116.34.xxx.234)

    짠 것 같고, 닭에서 냄새가 나서 안 좋아해요....

  • 31. 저는
    '22.9.21 2:02 PM (14.50.xxx.97)

    누가 사 준거 한 번 먹어 보니 너무 진하게 간장짠맛이 느껴져서
    한 번도 사 먹은 적 없네요.

  • 32. ??
    '22.9.21 2:1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친구들 만나서 교촌 매장에 맥주마시러 갔었는데. 맛 없던데요. 그래서 배달도 안시켜먹음.

  • 33. ...
    '22.9.21 2:23 PM (221.168.xxx.181) - 삭제된댓글

    짜고..조미료맞 많이 나고..식으면 닭냄새 쩔고....?
    뭐 그래요..교촌 왜 좋아 하는지...? 비싸고,배달비를..?
    노노노!!!!!!!...

  • 34. 읭??
    '22.9.21 3:10 PM (183.98.xxx.250)

    이지역 교촌은 짜지도,작지도 않은데
    다른지점들은 그렇다니 이해가 안가요
    저 짜게 먹는편 아닌데요,,

  • 35. ㅇㅇ
    '22.9.21 3:15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교촌 불매예요
    겁모르고 닭 사이즈 줄이고 가격 올리고

    안먹고 말죠 ㅎ

  • 36. ddd
    '22.9.21 5:39 PM (116.42.xxx.132)

    솔직히 다른데꺼 다 먹어봐도 맛없어서 결국엔 교촌
    애들도 교촌 아니면 안먹네요 초딩인데도 맛있는건 알아서

  • 37. 교촌 노노
    '22.9.21 6:12 PM (118.33.xxx.85)

    너무 작아서 닭 살은 없고 껍데기만 있고 너무 짜고 양에 비해 가격까지 사악해서 안 먹어요

  • 38. 짜짜로닝
    '22.9.21 7:05 PM (1.232.xxx.137)

    저도 후라이드는 노랑통닭
    양념은 처갓집

  • 39. 한동안
    '22.9.21 9:22 PM (116.41.xxx.121)

    안먹다가 몇일전에 교촌레드콤보 다시 먹었더니 환상의맛ㅠ
    그후로 교촌레드 아니면 맛이 그닥 ..
    코로나 이후로 단짠 아니면 맛이 없어서리..

  • 40. 아이랑
    '22.9.21 9:45 PM (121.168.xxx.246)

    먹기는 교촌이 좋아요.
    다른 후라이드들이 조금씩 매운맛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얘들 있는집은 결국 교촌 먹게 되는거 같아요.
    먹다보니 맛있더군요.
    단짠단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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