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동네 후배가 대학 다닐때 다단계 영업에 빠져서
그 부모가 당시 시골에서는 꽤 큰돈이었던 몇백을 갚아줬어요.
그 이후로도 암** 하더라구요
한참 연락 끊겼다가 최근에 소식을 들었는데요
지금은 애** 영업 하나봐요
다단계에 빠지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욕심일까요?
그런데 다단계 영업하면 실제로 돈을 벌기는 버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에 빠지는 심리는…
다단계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22-09-20 01:48:00
IP : 223.33.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이비 종교
'22.9.20 1:53 AM (68.1.xxx.86)존재감과 소속감 (보여지는 에이스 성공) 낚시로
너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바이럴 마케팅.
힘들게 일하기 싫고 세미나 한다면서 차려입고
입터는 사기 피라미드에 환상을 파는 장사에 걸려든 상황.
일확천금으로 큰손 고객 잡으면 한탕으로 성공한다 믿더군요.2. 흠
'22.9.20 5:27 AM (99.229.xxx.76)다른 정상적 일자리 힘들고
힘든일은 하기 싫고
돈은 벌어야겠고
뭐 그런거겠죠
뻔한거 아닌가요 ?3. 호이
'22.9.20 10:00 AM (116.121.xxx.208)도박하고 비슷하지않나싶네요
돈따서 부자됐다는 사람이 있으니 나도 하면 될것같고 아 쫌만 더하면 될것같다 이번만해보자4. wj
'22.9.20 11:52 AM (59.15.xxx.34)이상하게 게속 다단계쪽만 하더라구요.
저는 장사하는데 손님이 와서 자꾸 권해요. 근데 10년간 지켜보니 보험 권하다가 생리대다단계 권하다가 요즘은 이상한화장품 팔러 다녀요. 저는 애터미나 암웨이 하는 사람은 인간적이라고 말해요. 그래도 하나라도 살게 있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