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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함께 차차차 홍서범은 져주는게 없네요

.. 조회수 : 6,440
작성일 : 2022-09-20 00:06:29
우이혼에 장가현 조성민이랑 다른게 뭔지.
시어머니 합가 같이 살고

조갑경 6년째 새벽라디오 고정
남편 한랑에 동호회 6개하고
남편 남 밥사주는게 취미고.

근데 아내말만 하면 다쏘아붙이고
춤이부분이 이러하다 그러면

남자가 듣는게 없고 5배는 더 쏘아붙이고
코치가 같은지적해도 여자편든다 뭐라하고
전진이 그말해도 반박하고
대화어법이 말 섞기 싫은 사람이네요

IP : 106.101.xxx.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2.9.20 12:07 AM (175.196.xxx.165)

    성격 뭐 저럼

  • 2. ..
    '22.9.20 12:08 AM (39.119.xxx.3) - 삭제된댓글

    능력있는데 시어머니 모시고 홍서범 같은 남편한테 애정 구걸하며 사는 조갑경도 이상하고

    홍서범 같은 사람이랑 같이 노는 사람들도 이상해요

  • 3.
    '22.9.20 12:14 AM (124.49.xxx.78)

    자기애가 저리 강한 사람 결혼하지말고 혼자살지
    좋은 여자 하나 마음다 상하고 모양빠지고
    희생하고 상처받고.
    보기 안타깝더라고요.
    근데 오십대 이상 부부들 대부분 저지경.
    서로 원망과 하대와 귀찮음이 더큰 쓰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관계.
    결혼 참 어려운 수양입니다.

  • 4. ㅇㅇ
    '22.9.20 12:16 AM (106.101.xxx.222)

    결혼할때 건물있는 알부잣집아들이었다니,
    그때 포지셔닝이 쭈욱 가나봐요.
    박미선 이봉원도 남에게 잘하고
    그렇게 고집이세더니 비슷.

  • 5. 조갑경
    '22.9.20 12:41 AM (211.52.xxx.84)

    조갑경이 대단해요.
    저런 남자랑 같이 사는거보면....
    홍서범이 다 이기고 사는 사람 같더라구요.
    조갑경이 맘이 외로울것같아요

  • 6. 저 주제에
    '22.9.20 12:43 AM (14.32.xxx.215)

    조갑경 자궁경부암도 걸리지 않았나요
    예전 건물주는 지금보다 별볼일도 없었는데
    58년 개띠 어디 안가네요

  • 7. 예전 건물주가
    '22.9.20 2:01 AM (125.134.xxx.134)

    별볼일 없다니요. 돈 없는 사람이 땅이나 건물 못사요. 그리고 조갑경이 생계형 벌이 하는것 같아보여요? 며느리 일하러 나가면 애들 셋 육아며 살림을 누가 했을것 같어요? 가수는 일반직장 여성과 달라 지방행사 많고 해외행사도 있고 집에 안들어오는일도 종종 있어요. 그 시대에는 도우미보다는 시어머니가 낫죠.
    글고 홍서범이 9살 많은걸로 아는데 게다가 가요계 예능계에서는 아내 선배님이죠. 싱어송라이터
    작곡 작사 편곡도 좀 할줄 알고요.
    일반부부하곤 다르죠.
    홍서범이 펌하할수 있는 인물이 아닌데 과거형이긴 해도 라디오 예능 가수 작곡 까지 무능한 사람이 아닌데 넘 후려치네요
    괜히 결혼했을까요? 내가 보기엔 조갑경이 맹순이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당하고만 살것 같나요?
    저런 예능에 우리 남편 너무 잘나고 멋져요
    난 공주 남편은 내 머슴
    그러면 아예 캐스팅이 안됩니다.

    가수로써 예능인으로써 조갑경씨도 딱히 보여줄게 없는 나이인데 씹을 거리가 있어야
    출연료도 받고 좀 더 좋은 위치에서 사람들 앞에서죠. 부부가 같은 업종에 종사하고 시어머니가
    이해해주시고 육아며 살림 도와준거 상당히
    장점 있어요.

  • 8. ..
    '22.9.20 2:56 AM (106.101.xxx.96)

    홍서범 팬클럽이세요?
    시어머니 육아해주면 뭐해요
    차라리 돈주고 사람 쓰는게 나았죠
    부부가 경제적 여유는 있었잖아요
    말년에 큰아들 29세이고
    아직까지도 합가잖아요
    조갑경이 밥다해요
    홍서범 부부예능말고는 출연한적 없고
    고정프로가 없잖아요
    조갑경은 아직도 2개 고정있는게 밥살림까지 하는데 집대장이 홍서범이라고 큰소리 뻥뻥치는게 웃기니까 쓴거에요

  • 9. 홍서범
    '22.9.20 3:12 AM (125.134.xxx.134)

    팬클럽 아닙니다. 근데 조갑경 남편이고 아이들아빠인데 씹고 비난하면 그녀 위신이 서는거 아니잖어요. 지금은 홍서범이 별볼일 없는 고집쟁이 한량이지만 한때는 라디오도 십년 가까이 메인으로 진행하고 행사며 예능도 부부끼리 많이 다녔어요. 현재의 모습만 가지고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그랬을꺼라고 단정할수 없죠
    조갑경이 납치당해 결혼했나요?
    자기선택으로 한겁니다. 설사 남편이 별볼일 없다한들 그것도 자기선택이지 홍이 비난받을 이유가 없죠.

    글고 박미선이나 조갑경이 한참 일했을 젊은시절은 도우미보다는 친정엄마 시어머니가 나아요
    낮과 밤 바뀌는 일 출퇴근 시간이 들쑥날쑥 잦은 지방행사나 촬영
    이걸 버티는 도우미가 그 시대에는 흔치 않았죠
    사람이 출퇴근이 아니라 24시간 상주해야 하거든요. 이건 박미선도 마찬가지
    도우미가 무조건 좋은 사람만 있는거 아닙니다
    그 당시에는 씨씨티비를 설치하는 시대도 아닌데 사람을 어찌믿고 쓸까요. 차라리 젊고 부지런한 시어머니가 나아요.

  • 10. ..
    '22.9.20 3:27 AM (106.101.xxx.96)

    누가여기 시어머니 60대 사이트 아니랄까봐 지금이라도 요양병원 가시면 되요
    아니면 도우미 붙이고 시모 따로 나가 살던지 살림 경제적 가장 조갑경다시키고
    홍서범도 중간에서 눈치라도 보면되는데
    경제적 무능력에
    술 친구 동호회 한랑인데요

  • 11. ㅇㅇㅇ
    '22.9.20 3:49 AM (73.254.xxx.102)

    홍서범은 옛날부터 보면 자기 할말만 하는 자기애 강한 사람이더라구요.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완전 밉상이죠.
    조갑경 노래 잘하고 예뻤는데 결혼할 때 다 아깝다고 했음.
    건물주고 뭐고 사람이 이상하니 그렇죠.
    그리고 조갑경 박미선 세대에도 시모가 결코 도우미보다 낫지는 않았어요.
    젊은 부부가 시모랑 산다면 뜨악하던 건 지금이나 똑같아요.

  • 12.
    '22.9.20 4:05 AM (121.163.xxx.18)

    대체 남편 엄마랑 왜 같이 살아야 하는건지;

  • 13. 예전 예능에서는
    '22.9.20 6:29 AM (220.76.xxx.199)

    십여년전 관찰예능에서는 시어머니가 애셋 다 키우고 밥해놓고 깨워야 조갑경이 나와서 밥만먹는 컨셉으로 나왔어요.ㅎㅎ 막내딸이 별나서 잠깐씩 쓰는 도우미 아주머니들이 버티지 못하고 다 떠나고 시어머니가 굉장히 고생하신다고 홍서범이랑 조갑경이랑 웃으며 시어머니 없으면 집안 마비될것같은 뉘앙스로 인터뷰했구요. 조갑경은 저래도 되나싶을 정도로 손하나 까딱안하는 철부지 컨셉이엇어요ㅎㅎ

  • 14. ..
    '22.9.20 7:06 AM (106.102.xxx.101)

    ..씨
    예능은 컨셉입니다
    곧이 곧대로 유아적으로 보네요
    좀 걸러 보세요

    홍서범은 저자권료도 나오고
    갑경이 사업하다 여러번 말아먹었어요

  • 15. ..
    '22.9.20 8:20 A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요즘 음원 노래도 아니고
    흘러간 30년전 테이프시절 노래

  • 16. ..
    '22.9.20 8:54 AM (106.101.xxx.110)

    요즘 음원 노래도 히트곡 아니고
    흘러간 30년전 테이프시절 

    ㅡㅡㅡ
    홍서범은 “어머니가 약간 치매 증상이 있다. 처음엔 ‘엄마가 왜 저러나’ 싶었다. 화를 내고 사람을 의심했다. 길도 못 찾고 며느리(조갑경)에게 욕도 했다. 그렇게 똑똑하시던 분이..”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아내가 얼마나 힘들겠나… 늘 미안하다”고 했다.

    조갑경은 신혼 때부터 29년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몇 년 전 시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다정했던 고부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시어머니의 치매 이후 ”집이 불편하다“고 했다. ”(마음 속 응어리를) 풀고 싶은데 누구에게 말을 할 수 없다. 남편에게 징징거릴 수도 없고… 어떨 땐 슬퍼진다. 오래 차 안에 머무는 경우도 있다. 집에 혼자 가는 게 무섭다“고 했다.

    시모치매인데 방송에서 며칠전 밥은 여자가 해야지 왜남자가 왜하냐고 막말했어요

  • 17. 전에 얘기하던데
    '22.9.20 11:10 AM (115.93.xxx.237)

    조갑경이 하는 장사마다 말아먹었다고..
    홍서범이 매번 그러던데요.
    조갑경은 암말 못하고.
    어지간히 해먹었나보던데요.

  • 18. 예능
    '22.9.20 4:07 PM (211.212.xxx.60)

    보고 열내는 사람들 제일 이상.
    돈 별려고 나온 거죠.
    우이혼에 나오는 사람들도 사생활 팔아 회당 상상 못할 금액 챙기고.
    저 두사람 잘 살고 있는데 본인들이나 잘 살면 됩니다.
    그간 시어머니가 육아며 살림 도와주니 함께 산 거지
    모시고 살았겠나요?
    애 셋에 아들 부부 일하는 사람들인데.
    그리고 조갑경이 우리처럼 삼시 세끼 손수 음식해서 밥상 차리는
    사람도 아닐텐데요.
    세상 공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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