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이재은, 김혜수 등등 보면 장윤정은 정말 똑부러진 사람인가봐요
얘기가 달라지잖아요.
저렇게 자식, 형제 돈 빨아먹는 나쁜 가족도
막상 본인에게는 피를 나눈 천륜이라
서로 척지고 사는게 힘들죠.
장윤정은 나이 더 먹기 전 결혼 적령기에
적당한 배우자 만나 친정이랑 인연 끊고
자기 커리어 계속 키우면서 아주 인생 똑부러지게
잘 사는것 같아요.
참 머리도 좋고 결단력도 있는 사람같아 부러워요.
1. ....
'22.9.18 2:50 PM (175.113.xxx.176)똑부러지는게 아니라. 셋다 너무 가족들을 너무 믿은게 탈이었죠.. ㅠㅠㅠ 특히 장윤정 그냥 봐도 똑소리 나는데 어떻게 그렇게 엄마한테 당했나 싶어요..ㅠㅠ남애기가 아니라 저 상황에서는 척지고 사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
2. 박수홍은
'22.9.18 2:5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나이 50이 넘어서 아직도 부모부모, 부모생각해서.. 이러던데 영원한 호구같아요. 내보기에는 정신못차린듯.
이재은도 이혼전 그 엄마와 다시 만난다고 하는 시절.. 입에 모터가 달렸나싶게 청산유수, 주절주절.
이빨이 다 빠져서.. 마스크라도 하던지요. 방송에 나와서 딸이 안돌봐 이 모양이 됐다. 부러 보이고 싶은듯.. 지도 내가 그리웠던거지.. 이지랄.
딸입장은 부모에게 뜯기나 남편에게 뜯기나 매한가지같아 다시 엄마를 찾은것같던데..
장윤정이 어머니 끊어낸게 새삼 대단하다싶어요.3. …
'22.9.18 3:58 PM (122.37.xxx.185)장윤정은 아버지와 함께라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만약 아버지도 어머니와 남동생과 같은 결이었으면 어찌됐을지 몰라요.
모든 수입 관리를 다 남동생과 어머니에게 맡기고 있다거 부모님의 이혼 소송시에 자기가 빚만 있는걸 알게됐다고 하네요.
김혜수도 역시 어머니와 인연을 끊은지 오래이고 그 사실을 수차례 알렸어요. 예전엔 빚을 다 갚아줬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혼자 끊어내기 힘들었을거에요. 만냑 결혼을 했다면 좀 더 수월 했을 수도 있을거 같고요. 반대로 엄마가 어떤 추악한걸 들고 나왔었을지도 모르죠.
빅수홍도 늦었지만 결국 자기 사람이 생기고 나서야 법정소송에 들어갔죠. 만일 결혼을 완전히 접었넜다면 어차피 혼자몸인데 하고 포기했을지도 몰라요.4. 그냥
'22.9.18 4:27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다들 행복했음 좋겠어요
5. 아버지도 뭐
'22.9.18 5:20 PM (14.32.xxx.215)병자여서 다 떠맡은건데요
맺고 끊는게 확실했고
시집이 그걸 잘 이해해줬고
앞으로 벌게 더 많으니 기능했을거에요
박수홍은 솔직히 예전처럼은 못벌거 같은데요6. 어이쿠
'22.9.18 5:21 PM (61.254.xxx.115)그때 시골할메들 장윤정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엄마랑 동생을 어찌.외면하고 니만 잘살려고 그러냐고 한때 행사 다니기도 매우 힘들었던걸로 알아요 김혜수만 그런거 아니고 또있잖음.잘생긴 실장님 역할 맨날 맡던사람 부인요 키170쯤 되는..개그맨 김영희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