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모에게 간이식 해주는 사위
다들 어떠신가요?
1. ...
'22.9.17 8:32 PM (211.246.xxx.150) - 삭제된댓글전에 여친 엄마한테 간이식 해준 남자분 있었어요
나중에 헤어지고 그 남자분은 돌아가셨을걸요.2. 저도
'22.9.17 8:32 PM (58.148.xxx.110)안받아요
공여자도 힘들어요
내자식이 소중하면 다른사람자식도 소중하죠3. satirev
'22.9.17 8:33 PM (175.125.xxx.225)어머 그 사건 기억은 나는데..
남자분이 돌아가셨나요?4. ㅇㅇ
'22.9.17 8:36 PM (135.148.xxx.144) - 삭제된댓글저라면 자식에겐 안 받고 싶을 것 같아요
이식 해주는 사람도 몸에 무리가 간다는데 말이죠5. 제 아들이라면
'22.9.17 8:3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절대 말릴겁니다;;; 위에 사건 장모도 아닌 여친엄마한테 이식을 부모들은 몰랐는지 의문이예요
6. ..
'22.9.17 8:37 PM (175.119.xxx.68)네이판 이야기였던거 같은데 돌아가셨군요
7. ᆢ
'22.9.17 8:38 PM (118.32.xxx.104)미친짓
8. ..
'22.9.17 8:39 PM (175.119.xxx.68)사위죽기만을 바라는 집구석인가
9. ㅇㅇ
'22.9.17 8:39 PM (122.35.xxx.2)현대판 토끼와 자라네요..
여자가 얼마나 간 내놓으라고 꼬였을지...10. ....
'22.9.17 8:40 PM (106.102.xxx.90)전 친정 엄마가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부탁하고
주변에서 사위에게 바람 넣으니 기증한다고 하겠죠.
그런데 이혼하면 이혼하지
친정 어머니한테 기증하나요?
기증하는 사위가 솔직히 병신입니다.
그것도 상병신.11. ..
'22.9.17 8:40 PM (59.14.xxx.159)안받아요.
내딸 힘들게하기 싫어요.12. ..
'22.9.17 8:40 PM (118.235.xxx.55)이은해같은 여자였나..
13. .....
'22.9.17 8:41 PM (119.71.xxx.84)175.125님 어떤 사건인가요? 궁금
14. 아니
'22.9.17 8:43 PM (61.255.xxx.232)죽었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나요??
15. ..
'22.9.17 8:48 PM (175.119.xxx.68)처음에 댓글 다신 분이 죽었다 쓰고 댓글을 지웠어요
16. 너무 파렴치
'22.9.17 8:49 PM (112.152.xxx.66)이식받을수 있다고 좋아하는
미래네집 정말 파렴치 하네요17. ㅇㅇ
'22.9.17 8:55 PM (122.35.xxx.2)18. 미친짓
'22.9.17 9:00 PM (211.114.xxx.107)친자식도 힘든 일인데 어떻게 남의 자식 간을...
제 친척은 자식들 신장을 기증받을 수 있었는데도 만에하나 신장을 기증받은뒤 나중에 자식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하나의 신장으로 힘겹게 살아갈 자식을 생각해서 이식을 거부하셨어요. 결국 끝까지 이식 안받고 투석만 하다 돌아가셨어요.19. 나는나
'22.9.17 9:12 PM (39.118.xxx.220)미래 해맑은거 보니 속터져요.
20. 싫다
'22.9.17 9:56 PM (223.38.xxx.98)그걸 해주겠다고 나선 남자나 받고있는 여친엄마나 헤어진 여친이나..ㅉㅉ
21. ...
'22.9.17 9:56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사위도아니고 딸 남친... 장모련 징짜 할말하않... 반드시 천벌받길
22. ...
'22.9.17 10:59 PM (223.38.xxx.28)사건 전말
https://m.bboom.naver.com/board/attachView?attachType=image&attachSrc=https://...23. ...
'22.9.17 11:09 PM (182.231.xxx.124)사위까지 볼정도면 살만큼 살았구만 그냥 죽으면 되지 미쳤다고 남의집 아들 간을 받아요
양심도 없고 뻔뻔24. ..
'22.9.17 11:39 PM (211.234.xxx.178)저 안받아요.
자식도 절대 안받을껀데 사위라뇨..
앞날 모르는거고 그냥 받아들이고 남은 삶 살꺼예요.
가족들이 슬퍼해도 다독이고 남은 시간 행복하게
쓰고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어요.
이식받고 나중에 뭔일 생기거나 건강에 이상생기는거
보면 사는게 지옥일꺼 같아요.
그냥 그런 마음만으로도 고맙고 행복해서
편하게 눈감고 갈수 있을꺼 같아요.25. ..
'22.9.18 2:01 AM (175.119.xxx.68)저기 위에 여자엄마랑 같이 사진찍은 남자는 30이라하고
블로그링크글은 대학생때 이식해줬다 하고
둘다 나이가 안 맞는데
여친엄마한테 이식해준 남자가 둘이나 되는지26. ㅡㅡ
'22.9.18 6:41 AM (211.202.xxx.183)친구 동생 남편이 군에가있는 아들에게
간이식 해달라고해서 아들이 해줬는데
결국 아빠는 얼마 못살고 죽었어요27. 12
'22.9.18 10:10 AM (39.7.xxx.79)링크의 그 모녀 천벌 벋아야 해요.
관계 유지가 힘들면 경제적으로라도 거액의 지원을 하는 것이 도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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