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빵이 그 빵인데
1. ...
'22.9.17 2:44 PM (1.232.xxx.61)선물 받은 거 준 거라 까먹었을 것 같아요.
그게 뭐 거짓말 씩이나...2. ㅋㅋ
'22.9.17 2:44 PM (39.7.xxx.3)까먹었겠죠
그럴수 있어요3. 선물받아서
'22.9.17 2:45 PM (14.32.xxx.215)고마운 마음의 표현일수도 있죠
거짓말은 악의가 좀 포함돼야 하는데 저기에 악의는 없어보여요4. ....
'22.9.17 2:4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그 친구는 님께 선물하고 정작 자기는 먹어보진 못했겠죠.
그러니 첨 먹어서 맛있어서 (선물했던 건 잊어먹었고) 그랬던 듯.5. 네 맞아요
'22.9.17 2:49 PM (220.73.xxx.184)악의는 전혀 없어요
그리고 까먹었을리고 없어요
왜냐면 엄마가 좋아하는 거여서 가끔 사러간다고 했거든요
위치까지 아는데 그걸 까먹울수는 없죠6. 거짓말이라고
'22.9.17 2:50 PM (220.75.xxx.191)생각하느니 물어보겠어요 저라면
7. 다시 설명드리면
'22.9.17 2:50 PM (220.73.xxx.184)저를 위해 사온것은 아니고 엄마가 좋아해서 사온건데 저에게 맛보라면서 준거였어요
8. ...
'22.9.17 2:50 PM (218.146.xxx.216)님 주려고 본인 맛도 못본 빵인거죠
본인은 먹어봤다고 하고 온전히 친구 먹이려고9. ...
'22.9.17 2:52 PM (218.146.xxx.216)기억력이 안 좋아서 행동이 불일치하지만
친구에게 득 되거나 목적이 없는데 거짓말이라고 하시면10. ??
'22.9.17 2:52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그런말 들으면 바로 말해요
전에 너가 준빵이 여기꺼라고
왜 말을 못해요??
말못하고 소설쓰는게 더 이상해요11. ...
'22.9.17 2:53 PM (1.232.xxx.61)나중에 또 그 빵을 선물해 보세요.
그때도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빵이라고 하면 기억력이 없는 걸로...12. 그럴수는 업죠
'22.9.17 2:53 PM (220.73.xxx.184)너무 진지하게 맛있는 빵과 맛집이라고 얘기하는데
그 빵이 그빵이라고 말할수는 없었어요13. 지난주에
'22.9.17 2:55 PM (180.68.xxx.158)너가 준게 여기꺼였잖아~
왜 말을 못하고
여기와서 엄한 사람들한테 이럴까요?14. ㄹㄹ
'22.9.17 3:11 PM (58.234.xxx.21)그 친구의 분위기가 왠지 말하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라 입을 다무시고 계셨나봐요
저라면
뭔소리야? 니가 저번에 준게 이 빵이잖아?
왜 이래 이사람?
그랬을건데 ㅋㅋ15. ㅋ
'22.9.17 3:11 PM (210.117.xxx.5)너가 준게 여기꺼였잖아~
왜 말을 못하고
여기와서 엄한 사람들한테 이럴까요?222216. 원글은 참
'22.9.17 3:11 PM (119.71.xxx.160)피곤한 사람이네요
글까지 올려가며 물어봐야할 얘기인지
직접 물어보든가요
거짓말 아닐 수도 있고 거짓말이라해도
별거아닌 것같은데요
큰의미를 두네요17. 거기 빵임 왜 못함
'22.9.17 3:13 PM (1.238.xxx.39)저를 위해 사온것은 아니고 엄마가 좋아해서 사온건데 저에게 맛보라면서 준거였어요
님 주려고 본인 맛도 못본 빵인거죠
본인은 먹어봤다고 하고 온전히 친구 먹이려고22222
엄마가 좋아하는 빵 가끔 사다 드리기만 하고 맛도 못봤는데
맛있다하니 님 줬다는 생각은 못하시나요???18. 그건
'22.9.17 3:15 PM (125.176.xxx.225)그 빵이 맛있는거, 인기있는거 알고있고
빵도 본인이 산적있어 위치도 알지만
본인은 먹어보진 못 했어요.
너무 고마운분 아닌가요?
맛 있는걸 아니
내가 먹어도 되지만 포기하고 님 준거잖아요.19. ㅇㄴㅅ
'22.9.17 3:19 PM (223.38.xxx.202)저처럼 기억력 엄청 안 좋은 분인가보네요 ㅎㅎ
엄마가 좋아해서 사주긴 했지만 본인은 안 먹어봤을수도 있구요.
뭐 그러려니 하세요.20. 저저럼
'22.9.17 3:29 PM (211.245.xxx.178)가게 간판보고 가는게 아니라 그냥 늘 가던데라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애들이 저 자주가는 가게들 물어보는데 제가 상호를 기억하고 가는게 아니라...ㅎㅎ
저 자주가는집 상호도 기억못해서 따로따로일때 많거든요.21. 병이죠
'22.9.17 4:26 PM (59.14.xxx.67) - 삭제된댓글습관성 거짓말은
22. 녹색지대
'22.9.17 5:33 PM (219.249.xxx.3)그빵 어디껀가요
진짜 먹어 보구 싶네요23. ㅇㅇ
'22.9.17 10:13 PM (49.166.xxx.16)허언증이나 연극성성격같아요
24. ...
'22.9.18 1:22 AM (221.151.xxx.109)정답을 본인이 쓰셨네요
가끔 사소한 거짓말을 해요